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 : 43 - 48
마태복음 5장
48절에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온전이란 말이
우니나라 말로는 "편안할 온"자와 "온전전" 자를 써서 온전이라고 합니다. 원문 히브리어로 보면, "타ala(Tamim)"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흠이없고 잘못이 없는 온전한 인격을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때는 소나 양을 제물롤 드렸습니다. 제물은 흠이
있으면 되물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귀, 눈, 코, 입, 이, 다리가 온전한 것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신앙인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처럼 심령의 상태나 인격이 온전하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이 확고하고 마음, 인격, 언행이나 사랑 봉사 모든
면에서 잘못이 없고 바르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신학적 용어로 "성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혜를
통해서 사람을 감화 시키고 변화시키고 고치시여 속된 인간이 거룩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화 되야 합니다.
약 4 :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고
했습니다.
온전한 사람의 표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인격, 그리스도의 생활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모두가 불완전하고 미숙한 죄인입니다. 온전한 신앙인이 되도록 힘써야 힘써야 합니다.
마태 10:17절에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이 청년은 스스로는 온전한 사람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예수님을 찾아 온 청년입니다. 예수님께서 청년에게 네가 계명을 아느냐? 청년은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살인 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속여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습니다.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그러나 네게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젊은이는 스스로 온전한
사람으로 생각했으나 온전하지 못한 사람이였습니다. 젊은이는 수전노였습니다. 인색한 사람이였습니다. 지휘와 권력을 이용해서 기회만 있으면 언제나
늘 모든 것을 착복할 사람이였습니다. 요즘의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사람에 속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청년에게 있는 것을 주라 명했을 때
이 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심히 근심하면서 돌아갔다.
사람이 스스로 생각할 때 나는 흠 없이 완전하다 생각할 수 있을
런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 조명해 보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8:9절에 보면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가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나는 토색하지도 안니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의 일을 드리나이다.
그러나 세리는 달랐습니다.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는 사람이 저 사람보다 의롭다. 다시 말하면, 세리가 바리새인보다 더 의롭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스스로 생각할 때 이
바리새인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게 아니 였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부지도 못하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세리를 의인이라 칭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착각도하고 오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 가치관 윤리나 도덕의 표준에서
이만하며 됐다 온전하다. 안일한 생각이나 잔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신령한 빛에 조명해본다면 부자청년이나
바리세인처럼 우리는 모두 온전하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모가나고 일그러지고 깨어지고 냄새나고 깐깐하고 불구의
생태입니다. 온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로써 배우고 깨닫고 회계하고 고치면서 살아합니다. 좀더 온전한
신앙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이 온전해 집니다. 잘못된 죄인들이 말씀올 믿고 깨닫고 말씀으로 고치고
말씀으로 온전해져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5절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라 고 했습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
성경은 잘못한 범죄 행위를 책망하고 깨eke게 합니다. 성경은 사람을 바르게 교육하고 의롭게 만듭니다. 성경은 믿는 사람들을 온전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고 증거 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죄가
된다고 증거 한 것이 성경입니다.
마가복음 16:16절에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미움이 죄라고 증거한 말씀이
성경입니다.
요한 1서 3:15절에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한다."
우상 숭배가 죄라고 알게 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즘 세상이 별나게 돌아갑니다. 우상숭배를 민속이라 정통종교라고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교만이 죄라고 알게 한 것이 성경입니다. 다른 사람은 실족케 하는 것이 죄라고 알게 한 것이 성경입니다. 실망시키고 탈선케
하고 범죄케 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늘 문과 지옥이 있음을 알게 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류의 종말과 심판이 있는 것을 알게 한 것이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의도 선도 온전함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깨끗하게, 바르게,
온전하게 인도합니다.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두 번 째로 인간은 삶의 과정 경험을 통하여 온전해집니다. 신명기 32:10절에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과 광야 생활의 뜻을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맛나시고 호위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울거리며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엎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하는 다른 신이 없었도다"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은 선민 이스라엘을 온전하게
만드시려고 훈련시키신 과정 이였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애굽에서 타향살이는 억압과 학대의 종살이였습니다.
국고 성을 쌓으면서
흙을 이기고 벽돌 굽고 축성하는 고역을 해야 했습니다. 모세의 인도 하에 홍해를 건너고 목마를 때 반석에서 속아나는 생수를 마시고 불기둥 구름
기둥의 보호와 인도함을 따라 여행하고 하늘의 만나와 메추리를 먹었고 이방인과의 전쟁을 치르고 지진이 나서 친구를 잃고 열병이 들어 애인과 자녀를
잃고 뜨거운 사막도 지나고 힘든 산 고개도 넘으면서 애기도 낳고 죽은 사람 장례도 치르고 힘들고 지루한 40의 여행을 하게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왜 그렇게 하셨는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이스라엘 백성 온전한 선민을 만들기 위함 이였습니다.
인간은 처량만장한 삶 속에서
반성도하고 자신을 알게 되고 철이 들고 선량해지고 하나님을 신앙하게 되고 온전해집니다. 굶주리고 배고픈 경험을 한 사람만이 배고픈 것이 어떤
것인고 배불리 먹고사는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병들어 수술대에 올라가서 사경을 헤매어 본 사람이 병든 사람을 이해도하고 건강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쫓고 쫓기고 망가지고 깨지고 굶주리고 헐벗고 죽고 죽이는 쓰라린 경험을 한 사람이 전쟁의 불행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존경하는 분의 죽음을 지켜보고 하관식 시토를 경험했을 때에
죽음을 생각하고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시편 119편 67절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윤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금은 보다
승하다."고 했습니다.
빌립보 4장 1절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편이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한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한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 품과 풍부와 궁핍에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욥기 42장 5절 이하에 욥이 커다란 시련을 격은 후에
이런 결론을 했습니다. "개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시편 23편 다윗은 사울 왕의
도전을 받아 쫓겨다녔고 불레셋과 더불어 여러 차례 전쟁을 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다윗은 힘든 시련의 생애
속에서 위대한 다윗 왕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추운 것 더운 것 눈오고 비오는 것 겨울 여름 잘되고 잘못되는 것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신앙인 은 변화가 많고 기복이 심한 삶의 과정을 통하여서 신앙이 확고해지고 마음과 인격이 온전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온전하여 집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신앙인이 되고 의로워지고 평안도
있고 선하게도 살고 소망도 가지고 구원의 확신 속에 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 중 16권의 책을 썼습니다. 책마다 서두와
결론에 빼지 않고 가장 많이 사용한 인사와 기도의 말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 했습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신앙인이 되고 의인도 되고 선한 사람도 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요
은사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죄인이 용서함 받고 의인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를 말미암아 성취됩니다. 에베소서 2장 8절"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시험공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입학하는 식이
아닙니다.
욥의 인내가 하나님의 은혜요. 솔로몬 왕의 출중한 지혜도 하나님의 은혜요. 다윗 왕의 초인간적인 용기가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하는 마음과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후 4장 15절 "하나님의 은혜가 착한 일을 넘치게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믿음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유다서 12절 은혜가 없는 사람은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뽑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배된 캄캄한 암흑에 돌아간 유리 하는 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도 인격도 생활도 온전한 신앙인
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잘못되고 병들고 범죄 한 상태로 버려 두면 아니 됩니다. 항상 고치고 변하고 성장하고 온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해지고 삶의 과정과 경험 속에서 온전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해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고 내게 유익한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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