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본문 : (마태복음1:18-25)        처녀가 잉태하여

여러분은 산타클로스를 믿으십니까? 지금은 물론 믿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아마 믿었을 것입니다. 12월 24일 밤에 가슴을 두근거리며 침대 맡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놓아두고 가실 것을 기대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성탄절 아침에 머리맡에서 발견된 선물을 보고 "산타할아버지가 주고 갔거니."하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쯤 되면 산타를 믿지 않게 됩니다. 친구들을 통해서 그것을 다 알게 됩니다. 산타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산타의 이름을 빙자하여 선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산타를 믿는 것이 아니라, 산타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선물을 준비해서 잠자는 아이 머리 위에 선물을 놓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간밤에 아마 산타할아버지가 왔었던 것 같아. 선물이 참 좋구나!" 이렇게 하며 시간이 보내었던 그런 기억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성탄절에 산타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 그것을 가르쳐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꼭 믿어야 될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반드시 가르쳐 줘야 할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동정녀 탄생에 대하여 분명히 믿는 믿음이라야 성탄이 축복의 성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 주일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오늘 신경을 써서 고백을 해 봅십다. 앞에 부분만 암송을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예수님을 대하여 믿는 것 가운데 가장 첫째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은 처녀를 통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다는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주일 학교를 다닐 때 사도신경을 기계적으로 외었습니다.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제게는 동정녀가 동경녀로 들렸습니다. 제게는 항상 그 부분에 가서는 "동경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이렇게 외우면서 "왜 예수님 어머니가 동경녀 마리아인가?"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았고 저도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철이 들고 난 다음에 그것이 바로 처녀 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은 동정녀, 처녀이신 마리아에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까? 보통 부인에게서 태어나시지, 꼭 왜 하필이면 동정녀이신 처녀이신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지 않으면 안되셨습니까? 왜 우리가 처녀에게 태어나신 예수님을 굳지 믿어야 합니까! 오늘 여기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한 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동정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나실 것이라는 귀한 예언을 이루기 위하여 주님은 반드시 처녀가 잉태하여 태어나셔야만 했습니다. 22, 23절 말씀입니다.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구약 성경을 한 마디로 말하면 무엇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오실 매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는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주님이 오실 것이라는 말씀, 일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매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것을 예언해 놓았습니다. 그의 탄생 지점, 그의 잉태되심, 그의 나심, 그의 사역, 그의 생애, 그의 죽으심, 그의 부활, 이 모든 것이 구약 성경에 나기도 전에 다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할 매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탄생하시되 그냥 탄생하시면 안됩니다. 예언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약속된 성경에 의하여 반드시 처녀의 몸을 통해서만 나신 분, 그 분이 바로 우리의 매시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위에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처녀의 몸을 통해서 나온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서 반드시 태어나도록 되어 있고 우리들도 그런 탄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통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선교사를 있을 동안에 깜짝 놀란 일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 남미라고 하는 땅은 워낙 불란한 땅이라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우리 교회에 맨날 출석하는 모니카라고 하는 아주 예쁜 자매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다녔는데 그런데 어느날부터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상합니다. 그래서 제가 심방을 갔습니다. 심방을 갔는데 그 자매의 집에서 이상한 광경을 봤습니다. 거기에는 한 아기가 자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느냐?" 이 자매가 고개를 푹 숙이면서 말합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그 한마디에 모든 설명이 다 숨어 있었습니다. 처녀 모니카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는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처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은 바로 처녀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이렇게 천사에게 대답을 했습니다. 누가복음1:34절 말씀입니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그 자신은 자신의 일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동정녀인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그렇게 될 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너무나 자기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와 약혼한 요셉도 자기 약혼녀의 깨끗함을 천사의 말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천사가 어떻게 말합니까? 마태복음1:20절 말씀입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바로 2000년전 오늘 밤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 예언하신 데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의 몸에서 나셨습니다. 오직 나사로 예수만이 처녀가 잉태하여 나신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구주이고, 우리의 소망이시고, 우리의 자랑이시며, 우리의 생명이신 것을 믿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 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그분, 왜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그분이라야 우리가 믿는 주님이 되십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기 위하여 그렇게 처녀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나셨던 것입니다. 18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여러분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된 탄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탄생하셔야 우리의 구세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수영 못하는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생각해 봅시다. 물에 빠져 죽어 가고 있습니다. 누가 그를 살릴 수가 있습니까? 적어도 두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먼저 물 속으로 뛰어 들어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을 건져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 가다가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만약에 수영을 잘하지 못하면 그 사람과 함께 물에 빠져 죽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비슷합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죄인으로 오신다면 똑같은 죄인이 어떻게 죄인을 구원하겠습니까! 인간으로 오시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러나 죄인으로 오시면 안됩니다. 의인은 죄가 없는 분으로 하나님으로 오셔야 합니다. 이 조건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완전한 하나님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오셔야만 우리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이후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래서 로마 3:23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된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죄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시므로 주님이 참된 인간이 되신 것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신학교에 다닐 때 배운 말로는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리아의 몸으로 나신 참 인간이십니다. 참된 하나님과 참된 인간으로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나셨기 때문에 그 분을 우리가 구세주라고 고백을 하고, 영접하며 그 앞에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아프리카에 가면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광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주 큰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잘 재련해서 어느 목표 지점까지 이 물건을 잘 보내야 되는데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어떻게 보낼까?" 좋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주 좋은 상자를 만들어서 자물통을 채웠습니다. 그 안에 집어넣었습니다. 무장들을 한 군인에 의해서 그 상자를 호송했습니다. 어느 지점까지 잘 호송해서 드디어 상자 뚜껑을 열었습니다.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그 상자 속에는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커먼 석탄 덩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도둑 맞았다고 큰 일이 났다고 소란을 떨고 있는데 한 사람은 빙그레 웃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려. 진짜는 조금 있다가 와!" 과연 조금 있다가 큰 소포가 하나 왔습니다. 거기를 열어 보니 거기에는 빛나는 보석,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안전하게 보석을 운반하는 방법, 그것은 평범한 소포 속에 넣은 것, 그것보다 안전한 방법은 없다고 그들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이 이와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보배이십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실 구주이십니다. 그러나 그는 보잘 것 없는 보통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보통 소포가 되셨습니다. 인간으로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보통 소포 인간의 모습으로 평범하게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베들레햄에 나셨습니다. 말구유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보통 소포에 오셨기 때문에 그를 잘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보통 소포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진짜 좋은 보배는 좋은 포장에 담겨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가 참 하나님이시며, 참된 인간이심을 분명히 알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도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으므로 하나님이십니다. 여자의 몸을 통해 나셨으므로 참된 인간이십니다.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 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것을 믿습니다. 이 복된 성탄절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의 몸으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을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하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복된 성도들 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처녀의 몸을 통하여 낳아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에게 임마누엘이라는 삶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있습니다. 23절 말씀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처녀는 절대로 아이를 잉태할 수 없습니다.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함께 하시면 잉태할 수 있게 됩니다. 마리아는 천사 앞에 할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처녀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할 수 없다고 힘을 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35절 말씀입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덮이면 아무리 연약한 사람도 아무리 자격이 없는 사람도 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귀한 말씀입니다. 영국에 16세가 되는 아주 초라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피복 공장에 다니는 아주 가난한 소년이었습니다. 어느날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다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난하지만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그런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임했습니다. 그는 돌아오면서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무엇인가 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 시작을 했습니다. 받는 작은 월급 가운데 얼마는 떼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몇 명을 모아서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모든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일을 할 수 없겠는가?"라는 기도를 하면서 그 기도의 숫자가 점점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24살 되던 해 1885년 최초로 YMCA 최고 연맹이 조직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소년 가난했던 그 소년의 이름은 윌리암스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그 분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진 그가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영국의 왕이 말을 했습니다. "영국의 자랑은 세 가지 있으니 첫째는 성경이요, 둘째는 섹스피어요, 셋째는 바로 YMCA를 창설한 윌리암스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덮이면 큰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덮이면 연약한 사람도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건은 저에게도 여러번 나타났습니다. 한번은 황량한 땅을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아무 것도 없는 저에게 기독교 학교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덮이고 성령이 역사 하시매 학교를 세울 수가 있었습니다. 1년 뒤에 그 학교가 세워지고 학교 이름을 짓는데 제 마음속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것보다 좋은 이름은 없었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님의 귀한 영광을 위한 학교가 개교되었습니다. 지금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로 성장을 하여 많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삶을 보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임마누엘의 정신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연약해도 괜찮습니다.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가난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덮이면 임마누엘의 은혜를 받고 위대한 역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의 시종에 있었던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이인 자였습니다. 그는 앞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에게 최전방에서는 민족의 지도자들이 서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두려워했습니다. 놀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여호수아1:9절 말씀입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 하매 하나님의 능력에 덮인 여호수아는 수많은 적들을 무찌를 수가 있었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밟고 정복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족한 건강 때문에 걱정하십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덮이면 임마누엘의 은혜로 우리의 청춘으로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배경이 시원치 않아서 아무래도 불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와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힘겹다고 생각하십니까?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이름 없는 소녀, 마리아를 택하셔서 그에게 성령을 주시고 성령으로 잉태한 그의 몸에서 만민을 구원할 구세주 예수님이 나시지 않으셨습니까! 연약하지만 배경이 없지만, 임마누엘 주님께서 우리에게 채우시고 성령으로 덮어 주시면 우리의 삶은 마리아의 삶처럼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삶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임마누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만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우리의 편이 되셔서 우리를 친히 이끄시고 사용하셔서 우리들을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끄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이루시기 원합니다. 처녀가 잉태하드시 부족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리아처럼 믿음으로 이 모든 사실들을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마리의 말을 들어 보실까요! 누가복음1:38절 말씀입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리라." 무슨 뜻입니까? "주님 저는 부족하고 비천합니다. 그러나 주의 성령이 함께 하시면 주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내가 믿습니다. 그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믿을 때, 마리아는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처럼 모든 의심을 버리고 순종하셔야 합니다. 요셉은 원래 의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약혼녀의 배가 불러오는 것을 의심의 눈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시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마태복음1:24-25절 말씀입니다.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요셉은 인간적인 의심을 다 버렸습니다. 모든 의심을 던져 버리고 성령에 임하여 마리아가 잉태된 것을 믿고 하나님의 분부대로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른 곳에 가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되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귀한 잉태를 우리 속에 주셨기 때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 "아멘"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앞에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거룩한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우리는 무능하지만 능력 있는 예수님을 지금 잉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천하지만 지혜의 왕 예수님이 우리 속에 잉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온전하신 예수님을 우리는 잉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시는 예수님 때문에 마리아의 삶의 변했듯이 내가 모신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의 삶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인생의 모든 새로운 꿈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모든 죄악의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모시고 있는 예수님과 함께 내 가정 전체를 복음화 될 꿈을 가집시다. 내가 모시고 있는 예수님과 함께 우리 나라 전체를 복음화 할 민족 구원의 비전을 가집시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그 분이 계시기에 온 세상 땅 끝까지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땅 끝까지 선교할 시간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나은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지혜를 가졌습니다. 능력을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힘이 있습니다. 임마누엘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 고백합시다. 임마누엘 예수님을 믿고 임마누엘과 함께 임마누엘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