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시어머니를 늘 효성으로 보살피면서 집안 일을 할 때에도 늘 찬송을 부르며 즐겁게 일하는 젊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전도주일이 되어서 며느리가 구역식구들과 함께 시어머니를 전도하러 왔습니다.
구역식구들이 말합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도 이제 교회에 나오셔서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저 젊은 며느리가 얼마나 아주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 아세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구역식구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글씨, 며늘 아이가 교회에 가서 어떻게 기도하는지는 내가 모르겠지만 집에서 하는 찬송소리를 들어봐서는 저 젊은 것이 내게 감정이 아주 많은 모양이야!”
“아니 며느리가 무슨 찬송을 부르는데요?”
“글씨, 내가 듣기로는 분명히 이런 노래가락이었는데 … ‘너 시어밀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어밀 이겨 새 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고 하더구만. 아니 예수를 믿어 시어밀 이겨야 한다고 가르치는 교회를 내가 왜 다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에게 크신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인도의 성자인 선다싱이 어느날 복음을 전하다가 네팔의 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과거에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감옥에 갇혀서도 거기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간수가 그를 지독한 냄새가 나는 독방에 감금시켰습니다.
그의 손과 발은 꽁꽁 묶이고 옷은 벌거볏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머리가 그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거머리는 그의 살을 파고 들어가 피를 빨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통스런 순간입니다.
그런데 선다싱은 오히려 그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그를 고소한 사람이 간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선다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는 저렇게 큰 고통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하면서 행복해 하고 있지 않소?”
그때 간수가 말합니다.
“그는 미쳤소. 우리는 그의 설교를 중단시켰고 그에게 고통을 주었소. 그러나 그는 오히려 저렇게 더 행복에 젖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소? 그가 하는 일을 방해하려고 했던 우리의 생각이 아마도 틀린 것 같소.”
그러자 선다싱을 고소한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그는 미친 놈이요. 당장 석방하도록 하시오.”
그래서 선다싱은 그날로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옥에 갇혀도, 거머리가 자기의 피를 빨아먹어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을 부르는 선다싱의 이러한 신앙을 오늘 우리도 본받아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16에서 말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어떻게 우리가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
오늘 말씀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1. 당시의 상황

오늘 말씀은 하박국 선지자가 살던 시대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살던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그 때는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손에 의하여 멸망한 후였습니다.
그 앗수르는 또 다시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하고 이 바벨론은 결국 유다까지도 멸망시키고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갑니다.
백성들은 타락하고 왕과 지도자들은 조공을 바치기 위해서 백성들을 착취하고 압제하고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잡혀서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하박국 선지자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는 바벨론이 무자비하게 유다를 착취하고 악하고 불의한 일을 일삼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어찌하여 이러한 자들을 심판하여 당장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냥 보고만 계시는가 하고 기도합니다.
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두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예고하셨습니다.
또 하나는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믿음을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께 나아가 감사하며 찬송하고 기도하는 내용이 바로 오늘의 말씀입니다.

2.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는가?

그는 앞으로 이 땅에 큰 환란의 바람이 불어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적에게 다 빼앗기게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 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뻐할 수 있습니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그는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의인은 반드시 하나님이 구원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2:3-4입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은 정한 때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도 정한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지체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이 심판이 “반드시 응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판 중에도 살아남는 자가 있습니다.
바로 의인입니다.
의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 대해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청년의 때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적국에 끌려가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고 하나님앞에 바로 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때 그들에게 어려움도 찾아왔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다가 다니엘의 세 친구가 잡혀들어간 것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왕의 명령을 거부하다가 풀무불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극렬히 타는 풀무불속에서도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또 다니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는 하루 세번씩 예루살렘으로 창문을 열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사자굴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무엇때문입니까?
그들은 의로운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이것을 믿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빼앗긴다 해도 의로운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는 하나님은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

3:2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앞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려움아 다가올 때에 우리를 잊지 마시고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배풀어 달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사람은 삽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서기관 바룩이 있습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서 전하면 그 말씀을 책에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어느날 이 세상이 너무 타락하고 평안이 없는 것을 보고 탄식하며 슬퍼했습니다.
그는 내가 어디에 가면 내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하고 찾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45:4-5입니다.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너는 너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찾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육체에게 재난을 내리실 것인데 그것은 아무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을 주듯 하리라”
이 말씀은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의 생명을 지켜주리라”는 말씀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는 사람은 삽니다.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절입니다.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이 말씀은 이제 곧 바벨론 군대가 이 땅에 쳐들어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그는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고 뼈가 썩는 것 같고 집안에 있어도 몸이 두렵고 떨린다고 하였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두려움과 공포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찬송했습니다.
17-18절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이 기뻐하리라”

그 당시는 적군이 한번 쳐들어오면 모든 것을 다 쓸어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내가 빈털털이가 된다고 하여도 여호와 하나님만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나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욥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시탄의 시험으로 재산과 자녀와 아내와 건강과 친구와 세상의 인심까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통과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를 떠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말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잠히 그를 지켜보고 계셨고 그를 사랑하셨고 모든 시험이 끝났을 때에 하나님은 그를 건져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빈털털이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무슨 일을 당해도 사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고 찬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믿음 가지고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는 신자되시기를 바랍니다.

3. 우리가 어떻게 이처럼 기뻐하는 신자가 될 수 있습니까?

하박국이라고 하는 이름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박국’이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매달리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그 이름대로 날마다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그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일을 맡아주시고 그의 심령은 기쁨이 가득해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일제 36년의 압박속에서 해방되었습니까?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께 매달려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6.25사변의 그 고통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까?
전쟁의 비바람속에 이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울부짖는 소리가 하나님의 귀에 들리고 이 민족이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세상이 악해도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사람은 삽니다.
하나님이 위에서부터 인생을 살아갈 새로운 힘과 능력을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버리지 않습니다.
실패해도 버리지 않습니다.
베드로처럼 물에 빠져도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시고 건져주십니다.
이 믿음 가지고 살아서 인생을 힘있게 살아가는 여려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느날 사탄이 자신의 사업을 그만두려고 그동안 사용해 왔던 모든 연장들을 경매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사탄은 멋진 양탄자 위에 자기가 인간들을 미혹하고 망하게 하고 약하게 하고 타락시키는데 사용했던 여러가지 도구들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은으로 만들어 놓은 쐐기가 있는데 그것이 유난히 반짝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저것은 무엇이며 어디에 쓰는 것입니까?”
그러자 사탄은 아주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저 도구는 내가 가장 아끼는 도구이지요. 만일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훌륭한 성도가 되면 그는 그리스도를 섬기며 봉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저 쐐기를 그의 마음에 박으면 그는 이내 절망하고 낙심하여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말지요.”
잠시 후 이 말을 듣고 있던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혹시 그 연장을 사용해도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 없었나요?”
그러자 사탄이 머뭇거리며 말했습니다.
“그야 물론 있지요. 그들은 매우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내가 이 연장을 써도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항상 그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생명과 그 삶에 대하여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그들을 어려운 형편으로 만들고 저 빛나는 쐐기를 그들의 마음속에 박아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의 가슴은 점점 더 뜨겁게 타오르지요. 그래서 모든 일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은 내가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느 찬송가사에 이러한 가사가 있습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하여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어요 예수님 내 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기뻐할 수 있습니까?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의 앞길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믿음 가지고 살아서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