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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사60:4-7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이 세상은 어둠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도 모르고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에 살면서도 주인에게 감사할 줄도 모르게 된 것입니다. 또
사람이면서도 사람이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전혀 모르게 된 것입니다. 각기 자기 좋은 방식대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는 그러한 세상을 표현하기를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땅"(사9:1-2, 마4:15-16)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한 중학생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 내가 왜 살아야합니까? 그런 것은 몰라도 된다. 열심히 공부나 해라. 선생님
왜 내가 살아야 합니까? 이 녀석아 너는 그런 엉뚱한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네 성적이 그 모양이지 공부나 해라." 이 학생은 왜 살아야하는지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것을 알 수 없어서 끝내는 유서 한 장을 써놓고 자살해 버렸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이 살아갈 목적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사람이 살아갈 길을 알려주지 못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셔야
했습니까? 세상이 어둡기 때문에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세상을 비추는 빛을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하기를
"그(예수)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4-5)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1:9-10), 예수님은 이 세상에 빛을 가지고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 빛을 유대 땅 갈릴리의 소수의 사람들에게 비춰주신
것입니다. 이 참 빛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라는
것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있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해
있는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죄로 오염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될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지 못한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된다는 것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빛을 받지 않은 어둠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빛을 받은
자들을 향해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그러니 이제 일어나라 일어나서 어둠을 향해서 너의 빛을
발하라고 분부하신 것입니다. 빛을 발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을 밝혀서 하나님의 창조동산을
밝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 속에서 빛의 실체, 빛이 된 우리들의 신분과 역할에 대해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결과를 말합니다. 먼저 4절을 봅시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교회의 회복을 위한 말씀입니다. 구약교회 유다 백성이 포로로 끌려갔다가 다시 돌아올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둠에 사로잡혀 있다가 빛을 보고 나아올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후 시대마다 계속적으로 성취되어 졌습니다. 120여 년 전 이 땅에 생명의 빛을 받은 자들이 그들의 가정을 밝히고 이웃을 밝힌 그 결과 1천만
무리가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이런 교회사적으로 성취된 사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이 본문을 우리
개인에게 적용하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빛을 받은 자는 믿음의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는 명령입니다.
빛을 발하는
자여!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생명의 빛, 참 빛, 그리스도를 모신 자여! 이제 믿음의 눈을 뜨고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지난날이
원망스러웠고, 한이 맺혀, 파괴해 버리고 싶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고 계시는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제멋대로 주도하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빛을 받은 자여! 이제 눈을
크게 뜨고 사면을 보라!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하나님이 역사의 한복판에 계심을 보라는 것입니다. 부정과 비관으로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 그래서 기대가 되는 그런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다스리시는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이는 믿음의 눈을
뜨고 믿음의 감각을 살려서 사면을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생각을 접고 믿음의 눈으로 사면을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외적인 세상에
너무 메여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믿음의 세계를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는 것은 육의 눈,
육의 생각과 논리를 내려놓고 믿음으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를 보라는 말입니다. 한 곳, 한 방향만 보지 말고 사면을 두루 보라는 것입니다.
둘째,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는 것은 네게로 나오는 것을 보라는 명령입니다.
먼저 4절을 봅시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3절에는 열방과 제왕들이 네게 나온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익한 우방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날에 적대 관계에 있는 나라의 왕들이 네게 나아온다는 것입니다. 4절에서는 끌려갔던
아들들과 딸들이 다시 네게 나아온다는 것입니다. 꿈에도 그리던 그 소중한 것들이 네게 다시 나와서 안긴다는 것입니다. 너는 어머니의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네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자식보다
소중하고,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다시 네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잊혀져 버렸던 너의 이상의 꿈이 다시 살아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실종되어
버렸던 그 소중한 것들이 다시 품안에 안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자에게 바로 그 삶의 목적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정렬과 힘이 다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늙은이에게는 생의 꿈이 주어지고, 젊은이에게는 환상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요즘 "현대인에게는 'ㄲ'으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를 가져야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끼"가 있어야하고-자기에게 있는 은사 달란트를 알고 거기에 집착하는 것을 말한 것이고, "꼴"이 있어야 하고-감각시대가 되어서 모양이 있어서
첫 느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끈"이 있어야하고-혼자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끌어 주고 밀어 줄 끈이 있어야 합니다.
"깡"이 있어야 하고-삶의 줏대, 신념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모든 것을 다 갖추었어도 마지막 한가지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꿈"입니다. 다시 말하면 삶의 목표와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현대인들은 지혜로워서 인간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어디에서 얻는지는 모릅니다. 인간이 인간다워지게 하는 곳은 그의 창조주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진정한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가지고 이 땅에 찾아오신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생명의 빛"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자는 곧 빛을 만나고 빛을 받은 것입니다. 빛을 받은
자에게는 실종되었던 꿈과 삶의 목표가 다시 돌아옵니다. 시들하게 죽어가던 삶의 의욕이 다시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인생이 다시 청춘이 되어집니다.
싸늘하게 식어가는 가슴에 정열과 소망이 다시 살아납니다. 가슴에 감격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내게 넣어주신 그 아름다움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 선한 재능, 그 고유한 은사, 분명한 소명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빛을 받은 자는 어둠에 눌려있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빛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던 그 모습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늘 우리에게
이것을 외칩니다. 빛을 받은 자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리고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만나 주시고 빛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새로운 생의 환상을 갖고 걸어갔습니다. 요셉에게도 빛 속에서
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난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만나서 빛을 주셨습니다. 그 빛 속에서
그는 위대한 꿈을 갖고 헌신했던 것입니다. 이런 꿈과 환상을 가진 이들은 삶에 정열이 있었습니다.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주님은 이들을 가리켜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셋째, 사면을 보라는 것은 환경과
여건이 조성되어지는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5절을 봅시다.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빛을 발하는 자에게 돌아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라는 말입니다. 지금 나와 상관이 없는 것 같이 보이던 바다의 풍부, 열방의
재물이 빛을 발하는 자에게로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환경이 빛을 발하는 자에게 유리하게 조성되고, 인간 세계의 보물이 빛을 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을 보라는 말입니다.
이 약속은 기독교 역사에 반복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성취되어 왔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가
탄생했을 때 동방의 박사들이 황금, 몰약, 유향을 가지고 와서 경배 드렸습니다. 이 사건 이후 예수를 모시고 빛을 발하는 교회와 민족에게는
끊임없이 자연의 풍부함과 인간 세계의 보물이 주어졌습니다. 초대 교회 그 박해, 가난, 굶주림 속에서도 생명의 빛을 밝혔을 때 4세기가 되자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그토록 박해하던 자들이 신앙의 옹호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귀한 보물들이 교회로 몰려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교 세계에 찬란한 그리스도교적인 문화를 꽃피웠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세상의 재물과 보화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풍부한 지식, 재능,
인력, 깨끗한 양심, 맑고 밝은 사상이 교회에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한 세기를 지배했던 사상이 낡아지자 종교개혁 같은 새로운 삶의 환경이
교회를 통해서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과거로 끝나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지고
다시 오실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되고 성취되어질 약속입니다. 이 시대 우리가 그리스도의 빛을 품고 일어나서 그 빛을 발할 수만 있다고 하면 지금도
열방이 우리에게 몰려 올 것입니다. 지금도 제왕 같은 인물들이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땅의 모든 풍부함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인간 세상의 모든 보화들이 우리에게 돌아 올 것입니다. 바다의 풍부함, 자연의 풍부함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황폐된 자연이
회복되어 풍부한 열매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뜻밖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몰려올 것입니다. 그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재물이 우리에게 주어질 뿐 아니라 모든 제왕이 우리에게 나아온다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예술, 기술, 사상의 제왕들이 그리스도의 교회인
우리에게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날 이루지 못했던 새 역사, 새 문화, 새로운 삶의 환경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약속인가! 이 약속은 자난 날에 빛을 발하는 자에게 정확하게 성취되었던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 복된 약속은 어느 시대든 그리스도의 빛인 복음을
받고 일어나 그 빛을 발하는 자에게 실현되어질 살아있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의 내용을 믿음의 눈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보이는
자에게 그것은 현실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이제 끝으로 이런 일이 언제 어떠해서 일어나는지를 봅시다.
5절을 봅시다.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네가 보고" 하나님이 정하신 그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그 날이 되면 네가 그것을 친히 보면서 즐거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네가 빛을 발하게 되면 그것이 너에게 실현되는
것을 네가 보게된다는 것입니다. 네가 복음의 빛을 발하면 바로 네 자신이 그것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네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을 통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바로 네가 그 것을 보게된다는 것입니다.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네 자신이 그토록 사모하고 그리워했던 그것을 목격하고 기쁨의 함성을 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얼굴에는 기쁨으로 빛이 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혀 소망이 없던 자가 새로운 가능성을 붙들고 감격하며 매진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가상의 말씀이 아닙니다. 네 마음이 놀라고 너의 삶에 화창하게 밝아질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날 암울했던 환경이 바뀌어
진다는 약속입니다. 고통과 억압받던 심령이 이제 기쁨으로 뛰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난과 궁핍으로 쪼들리고 위축되었던 마음이 활짝 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위해서 거룩한 소원을 위해서 마음껏 바치며 봉사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쁨으로 가슴이 뛴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날이 이르게 되는가? 7절을 봅시다.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그런 영광의 날은
우리의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하시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실 때 그것이
가능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제 인류는 새로운 어둠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입고 살아왔던 사상과 의식의 옷은
낡아서 갈아입어야 합니다. 인류는 21세기를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잃었던 낙원을 회복하리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그 원년에 무서운
재앙을 맞이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허둥대고 있습니다. 이때에 누가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줄 것인가? 우리는 그 해답을 선지자의 예언에서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그 빛을 세상을 강렬하게 발하는 자가 다음 세기를 주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명덕교회
성도들이여!
오늘주신 이 거룩한 비전을 우리 가슴에 안으십시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비전으로 끌어안으십시다. 그리고 이 세기를 위해서
책임을 느끼면서 우리의 빛을 점검합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빛이 순전한가? 그 빛이 제대로 비쳐지고 있는가? 혹 우리에게 주어진 빛이 어둠에
잠식되고 꺼져 가지는 않는가? 빛에 반대되는 모든 어둠의 요소들을 떨어버리고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저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이 복된
명령을 드립니다. 참 빛을 받은 자들이여 빛을 키워라! 그 빛을 밝혀 세상의 어두움을 몰아내라! 빛을 온전히 밝혀라! 그래서 어둠에 잠겨있는
인생들을 빛으로 나아오게 하라! 그래서 이 세대에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의 도구가 되라! 영광의 주께서 여러분을 영화롭게 할 때까지 일어나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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