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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여리고 성① (여호수아 6:1-21)

여러분 지난 한 주간도 승리하셨습니까? 실패하셨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옆 사람에게 축복해주십시오. 당신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부터 두 주간에 걸쳐서 여리고를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승리의 비밀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맨 처음 맞닥뜨린 요새, 여리고는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우리 함께 1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진입하는 광경을 지켜보던 여리고 성과 그 주변의 사람들은 성으로 들어가 문을 굳게 잠그고 출입을 금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성을 포기하고 지나갈 때까지 기다릴 참이었습니다. 영어성경에서는 이 말씀을 "볼트로 죄고 빗장을 걸었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처럼 여리고 성은 결코 쉽게 무너뜨릴 수 없는 요새였습니다. 여리고 성이 굳게 닫혔다는 것은 접근을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출입을 금지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여리고 성의 백성들은 어떤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력한 도전의 메시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가끔 텔레비전에서 성을 탈환하는 전쟁의 모습을 보면 성 밖에서 성 안으로 쳐들어가는 군대의 희생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다리를 세워서 올라가고, 출입문을 부수고, 불화살을 쏘면서 진격하지만 성 위에서 돌을 던지고 사다리를 밀어내는 성안의 군대들로 인하여 성을 정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혹시 성을 정복하더라도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먹을 음식 넉넉히 준비해 가지고 철통같은 요새 안에 숨어 있는 사람들과 싸우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세상에 살면서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답답한 문제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환경과 꽉 막힌 문제 앞에서 당황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쉽게 포기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원망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난 왜 이렇게 운이 나쁘냐고 한탄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예수 믿는 성도로서 가질 자세는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약속입니까? 다같이 2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굳게 닫힌 성문을 바라보고 있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저 굳게 닫힌 성안에 숨어 있는 사람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시겠다는 것입니다.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적군의 생사를 여호수아의 처분에 맡기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복해야 할 대상들을 우리들의 손에 붙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환경도 우리들의 손에 붙여주시고 그것을 정복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반드시 해결하고 정복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까? 질병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가족 구원의 문제, 지역 복음화의 문제...등, 여러분의 삶 속에서 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은 문제로 인하여 낙심될 때, 이 말씀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닥쳐온 문제가 전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이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문제들을 여러분들의 손에 붙여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하라
3절∼5절까지를 읽습니다.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 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지금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들을 지시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시는 무기를 준비하거나 성벽을 무너뜨릴 만한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시는 단순히 매일 여리고 성을 한 바퀴씩 6일 동안 돌고 7일째에는 일곱 바퀴를 돌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명령이 이해가 됩니까? 지금 우리는 이미 과거에 일어났던 한 사건을 읽고 있기에 그럴 수 있었겠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만약에 내가 당시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있던 여호수아였었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면서 어떤 행동을 취했겠습니까? 아마 겉으로는 몰라도 속으로는 하나님 망령드셨는가보다 라고 비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백성들을 인도합니다. 여호수아의 인도를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도 전혀 동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동안 광야 생활을 하면서 부단히도 하나님의 인도를 거부하고 그 명령에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를 비롯하여 모든 백성들이 그대로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 뒤에는 반드시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이 우리들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하나님의 천사가 소돔과 고모라를 향해 갈 때, 아브라함이 그 천사들을 극진히 대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대접을 후하게 받은 천사들은 아브라함에게 1년 후에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 소리를 부엌에서 듣고 있던 사라가 속으로 웃으면서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라가 왜 웃으며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게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 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대로 1년 후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사라의 나이 90세에 아들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고치시는데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것을 눈에 발라주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소경은 예수님을 명령대로 실로암에 가서 그 눈을 씻었습니다. 보게 되었을까요? 못 보게 되었을까요? 그렇습니다. 밝은 눈으로 돌아온 줄로 믿습니다. (C. C. C 간사훈련 간증)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나쁜 상태를 좋게 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입니다. 이 세상의 일들은 우리가 이해 할 수 있는 것만이 진리는 아닙니다. 내가 볼 수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은 하나님은 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나는 성경을 믿습니다. 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는 능력 있는 송악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8절∼11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 후군은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 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진에 돌아와서 진에서 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돌 때, 맨 앞에 무장한 군인이 서고, 그 뒤에 나팔을 든 제사장이 섰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언약궤(벱궤)를 멘 제사장들이 서고, 그 뒤로 무장한 호위병과 백성들이 뒤따랐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침묵행진을 요구하셨습니다. 여기서 침묵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의 태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침묵을 통해 자신들의 모든 욕구를 절제하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를 고백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하나님의 명령이 이해가 되지 않아 더러는 마음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막 떠들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입들을 막으셨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겠다고 많이 떠벌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은 법입니다. 말이 많으면 다툼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다툼으로 인하여 멸망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고 했으며,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4:20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말을 많이 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는 외식 적인 신앙을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말이 많은 곳에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곳에서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을 일절 그치게 하고 제사장들의 양각 나팔 소리만 들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소리는 일절 멈추고 나팔 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침묵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의 태도를 말하며,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팔 소리는 용기요 도전이요 경고였습니다. 나팔 소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희망의 소리였습니다. 여리고를 향한 도전의 의지를 키워주는 소리였습니다. 그러나 여리고 성안의 백성들에게 나팔 소리는 소름끼치도록 두려운 공포의 소리였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성밖에서 들려오는 나팔 소리를 들으면 그들은 두려워 떨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내 목소리, 내 주장, 내 의지를 거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일 때입니다.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을 잠시 멀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와 도전의 나팔 소리를 들으실 수 있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말없이 조용히 봉사하고 조용히 충성하고 조용히 헌신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부흥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잘 통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음성이 구석구석에 전달되고 들려진다면 그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가 사람들의 소리로 가득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사람들의 소리와 사람들의 냄새만 나는 장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우리 교회는 사람소리 보다 나팔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 크게 들려지는 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냄새보다 하나님의 향기가 늘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마다 늘 희망이 생겨나고, 세상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2∼1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 나니라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니라 그 제 이 일에도 성을 한 번 돌고 진에 돌아 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여리고 성 주위를 돌았습니다. 입을 꼭 다물고 제사장들이 나팔 소리를 들으면서 법궤를 바라보고 성을 돌았습니다. 7일 동안 그 성 주위를 13번을 돌아야만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 사흘이 지났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개 이쯤 되면 사람들은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을 보면서 실망하는 사람, 분노하는 사람, 희망을 꺾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사람도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6일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들은 끝까지 그 성을 돌았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바로 거기에서 여리고는 함락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십니다(왕하5: 엘리사와 나아만 장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응답은 임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요한 계시록을 잠시 보겠습니다. 2장과 3장은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에 보낸 편지입니다. 이 편지들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주 공통적으로 적힌 말씀이 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이라는 말씀입니다(2:7, 2:11, 2:17, 2:26, 3:5, 3:11-12, 3:21). 그 당시 교회는 로마로부터 모진 핍박과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보면서 마지막 때까지 참고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급을 보고, 그것을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누릴 것을 소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교회들은 끝까지 이기지 못했습니다. 오스만 터키의 침공으로 무너지면서 그 땅은 이슬람의 도시가 되었고, 기독교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촛대는 옮겨지고 지금 일곱 교회가 있던 자리는 기둥만 남아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지금 지진이 일어나서 4만명 이상이 죽거나 매몰되어 있는 터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장 어떤 응답이 오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몇 번 해보고 안 된다고 나자빠지는 나약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학생회 예배 후 학생회로 인하여 참으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끝까지 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기도하시는 분들은 응답이 빨리 오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거나 기도를 쉬거나 응답 받기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져서 기도를 멈추면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때가 이르면 반드시 거두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까지 환난을 이기고 나오는 자들을 어린양의 피로 깨끗하게 판 세마포를 입혀 주신다고 했습니다(계7:14).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상급을 주시는 분입니다(딤후4:7,8). 이제 이 시간 이후,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끝까지 싸워 여리고를 정복하고 승리의 깃발은 흔들 수 있는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