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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재림하십니다(계22:20)
몇 해전 인도의 봄베이에서는 100명의 처녀들이 밤 하늘에 "예수님이 곧 재림하신다"는 글자가
불로씌어진 것을 다 함께 보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 즈음에 스웨덴에서는 300명의 성도들이 밤새도록 기도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라 내가 곧
오리라"는 글자가 하늘에 쓰여진 것을 다 함께 보았다고 합니다. 몇 해전 소련 상공에도 그와 같은 글자가 쓰여진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고
합니다. 확실히 예수님의 재림은 임박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소련의 고로바초프 같은 대통령이 일어나 개방정책을 쓰면서 마지막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 내시는 일을 하게 하신 줄 압니다. 그가 미국 대통령과 배를 타고 가면서 자기도 유아 세례를 받았다고 하며 그의 어머님은 지금도
무척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는 말을 고백하더랍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많은 약속 중에 마지막
약속이 재림에 대한 것입니다.
여기 "재림"이란 헬라어로 '파로우시아'라고 하는데, 이는 원래 "재판관이 방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재림"이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뜻하는데, 여기에는 모든 사람에게 대한 예수님의 결산과 심판의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초림"(탄생)이 인류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였다면, 예수님의 "재림"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한 것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이 1215회나 언급되어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1845절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고, 신약성경 전체 260장 중의 318절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는 평균 신약성경의
25구절마다 한번씩 예수님의 재림이 언급되어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성경 전체적으로 중대한 예수님의 초림(탄생) 보다 8배나 더 많이 재림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 27권중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것은 요한 2,3서, 빌레몬서와 갈라디아서를 제외한 모든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장 전체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언급한 경우도 있습니다(마24; 25장/ 막13장/
눅21장).
실로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1).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예정)입니다(마24:36/ 벧후3:8-12/ 계1:8). (2). 예수님 자신이 증거하십니다(마24:30-44,26:64/
계22:20). (3). 성령의 감동의 역사입니다(행1:8). (4). 천사들의 증거하십니다(행1:11). (5). 선지자들의
예언입니다(단7:13-14/ 슥14:4/ 유1:14-15). (6). 사도들의 증거하십니다(행3:20-21/ 살전4:16-17).
예수님의 "재림"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딛2:13/ 빌3:20-21).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도전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요1서 3:2/ 벧후3:11/ 살후1:7-1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은 슬픔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고난과 핍박그리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살전4:15-18).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합니까 ?
오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본문말씀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말씀하십니다(계22:20). 성경 말씀속에 예수님의 재림은
속히 오신다고만 하시었습니다(계1:1, 22:7, 12). 예수님의 재림의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마24:36/ 막13:32/ 행1:6-7).
이 세상에 우리에게 감추어진 비밀이 세가지
있습니다.
(1). 환난의 비밀입니다.
내가 어느날, 어느시기에, 어떤 어려움을 당할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환난을
모르기 때문에 준비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죽음의 비밀입니다.
내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년 살 것으로 착각하고 날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음은 정하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촌의 50억
이상의 인구 가운데 1분에 235명이 태어나고 96명이 죽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1시간에 죽는 사람은 5,760명이고, 하루동안 죽는
사람은 13만 8,240명이됩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개인에게 죽음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하면 "예,
믿기는 믿어야지요, 그런데 이유가 많습니다. 자녀 교육 다 시키고, 돈좀 모은 다음에, 회갑 지나고 늙은 다음에 믿겠답니다. 그러다가 회갑도
되기 전에 갑자기 교통사고 나서 죽으면 지옥행입니다. 일단 예수님은 빨리 믿고 보셔야 안전합니다. 죽음은 비밀입니다.
(3). 재림의 비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들의 소망이요 축복입니다.
*. 예수님은 홀연히
오신다고 했습니다(재림).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때에 저희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결코 피하지 못합니다. 막을
수도, 연기할 수도 없고 예고도 없이 오신다는 말입니다.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이 임하듯이 오신다고 했습니다(살전5:3). 여자가
임신하고 잘 해산하면 어머니가 되지만 잘못해산하면 죽게되는 비극도 생기는 것처럼 예수님이 오심에 대하여도 잘 맞이하면 영생이지만 잘못 맞이하면
영원한 사망(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재림은 더딘 것 같지만 반드시 오십니다.
하박국2:3절에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니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히10:37절에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는데 그 시기가 언제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그 시간과 날은 알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 예수님은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재림).
마24:42절에 "깨어 있으라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살전5:2절에 "주의 날(재림)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였을까요 ? 도적이 예고없이 오듯 말세도 예고없이
옵니다. 외적 침략이 도적처럼 예고없이 옵니다. 예수님의 재림도 예고없이 갑자기 올 것입니다. 이는 재림에 대해 관심도 없고 준비도 없는
불신자들에게 도적같이 홀연히 예고도, 통지도 없이 오신다는 말입니다. 또 도적이 대개 밤에 오는 것처럼 죄악의 밤이 깊어지면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소련은 지난 1800년대에 경제적인 궁핍함을 당하고 있을때 흰 눈이 사시사철 덮여있는 알라스카땅을 불과 720만불에
미국에 팔았습니다. 우리나라 국토만큼 넓은 땅을 50억원 정도에 팔았으면서도 소련은 그것이 쓸모없는 땅이라고 생각했기에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는 엄청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소련은 그 땅을 볼 줄 몰랐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모르면 어리석은 소련
나라격이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큰 목적은 무엇입니까 ?
(1). 성도를
구원하시려고(히9:28/롬5:9;8:23/ 살전4:16-17/골3:4). (2). 마귀를 멸하시려고(요한1서 3:8/ 히2:14/
계9:1-3;19:20). (3). 선악간에 보응해 주시려고(마10:42/ 롬2:6-8;14:10-12/ 요5:28-29/ 고전15:58/
고후5:10/ 계20:11-12/ 전12:14). (4). 다른 이방신을 섬기는 자들과 적 그리스도와 이단자를 심판하시려고(계22:15/
마7:21-22). (5). 이 세상을 심판하시려고(마25:31-33/ 약5:9/ 벧후3:12-13/ 딤후4:1/ 행17:31).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계20:12).
하나님의 심판때에 부끄러움 당하지 않도록 내 생명있는 동안에,
건강한때 예수님 잘 믿고 충성과 봉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입시에서 실패하면 재수하면 되지만 신앙생활 잘못하다가
예수님 만나면 재수할 시간이 없습니다. 후회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요. 예수님 만나는 날 잘했다고 인정받고, 칭찬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자들은 아름답게 단장하기 위하여 미장원에 갑니다. 미장원에 가지 않는 날은 화장대 앞에서 자신을 꾸미게 됩니다. 요사이 어떤
부인들은 밤에는 나이트 크림을 바르고 아침에는 콜드 크림으로 닦아 내고 하루에 38가지 화장품을 바르느라 3시간 반이 걸린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 신랑을 위한 것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기쁘게 하고 사랑받기 위하여 화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신부가된 성도들은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자신의 속사람을 단장해야 합니다. 벧전3:3-4절에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속사람을 단장하는 미장원입니다. 또 목사는 신령한 미용사입니다.
교회라는 신령한 미장원을 찾아오신 성도 여러분, 재림의 예수님 맞이할 만반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 신령한 미장원 많이
애용바랍니다
밤이 어두우면 별이 빛나고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지듯이 역사는 종말을 향하여 달리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오실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십니다.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의 계획표 대로 정확하게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아 멘.
이제 우리는 사도 요한처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고 신앙고백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한아름 가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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