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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은
본문: 히11:33-40
히11장은 믿음장이라고 한다. 믿음의 귀중성과 믿음의 능력과 믿음의 사람들의
능력있는 승리로운 사람을 말하고 있다. 아벨의 믿음으로 부터 시작하여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승리롭게산 사사들의 이름들을
열거하다가 그러면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인가?를 결론으로 말하는 부분이 본문 33절 부터 40절까지이다.
믿음의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인가?
33절부터 35절까지 기적의 사람이다 라고 제목을 붙치고 싶다.
33절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이것은
성경에 여러곳에 믿음의 사람들이 적국과 싸워 기적적인 승리의 모습을 많이 읽을수 있다. 여호수아는 불가능의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믿음으로
무너뜨렸다. 기드온은 300명으로 수많은 미디안 군사를 물리첬으며 믿음으로 나라를 이긴 예는 수없이 많다.
의를 행하기도 하며 여기에서
의를 행하기도 하며 라는 말은 믿음의 사회와 공동체에 불의와 죄악을 멸절시키고 공의롭고 정당하게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사무엘하7:1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 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때 에 라고 하여 여호와께서 나라의 평안을 주셨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다윗이 그러하였고 여호사밧 요시아 히스기아 등의 믿음의 왕들이 다스릴때에 여호와께서 나라를 평안케 하신
것이다.
약속을 받기도 하며 이말은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한나처럼 아들이 없어 기도하며 기다릴때에 하나님은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대로
하나님은 죽은 자와 같은 자에게 아들을 주셨다.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이것은 다니엘이 다리오왕시대에 대적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던져
젔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안전하게 지켜주신 사건을 이야기한다.
34절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단3장에 느부갓네살왕이 다니엘의
세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비느고가 두라 평야의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평소보다 칠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에 던저 넣었지만 하나도 상하지 않고
구원받은 사건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이 사건은 여러 예를들 수 있으니 삼상18장에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여러번
창을 던젔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지켜 보호하였고 왕하 6장에는 엘리사를 죽이려고 아람왕이 군사를 보내었지만 하나님께서 게하시에게 불병거와 불말을
보여 주시고 대적의 눈을 멀게 하여 승리하게 하는 사건들을 말한다.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기드온 같은 사람은 농부였지만
타작하다가 부르심을 입어 300명으로 수많은 미디안 군사를 물리쳤던 것이다. 수많은 승리의 사람들이 연약하였지만 하나님 기적적인 능력으로 강하여
승리하는 모습을 읽을수 있다.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사람들을 물리치기도 하며 우리는 구약 성경속에서 믿음으로 대적들을 물리친 사건을 수없이
많이 읽고 있는 것이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이것은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린 사건이나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구원받기도 한 사건 그 외에도 예수님 당시 나인성의 과부가 장사를 치루러 가다가 예수님께서 살리신 사건을 말하기도
한다.
이 모든 사건은 믿음의 사람들의 기적적인 역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곧 믿음안에서 이루어지는 기적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성경속에서만 기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적이 믿음안에서 오늘날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게
항상 이러한 기적만이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고난도 있으며 이러한 고난을 믿음의 사람은 결코 쓸어지지 아니하고 승리하는 고난을 이기는 사람인
것이다.
35절 하반절에 어떤 사람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곧 복음을 위하여 믿음을 위하여
그들은 박해하는 세력에 대하여 고난을 감수하되 구차하게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곧 영광스러운 부활 주님이 오시는 그날의 부활의 영광을 위하여
사자굴에 던젔으나 그들은 찬송을 부르며 그 길을 걸어갔던 것이다.
로마의 콜로세움 극장앞 길 건너편에 로마시대의 감옥이 있고 클로세움
극장을 향하여 오는 길을 천국의 길이라고 하였다. 그들은 죽음을 향하여 가는 그 길을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기꺼이 끌려갔던 것이다.
36절에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믿음의 사람들의 세상위 악으로부터 고난당하는
모습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곧 망하게될 유다 백성들에게 나라의 임박한 멸망을 선포하다가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희롱을 당하고 잡혀서
채찍에 맞으며 고난을 많이 당하였다.
37절에 돌로 치는것과 톱으로 켜는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스데반 처럼 돌로 맞아 죽고 이사야 선지자는 므낫세왕에게 나무로 만든 톱으로 서서히 짤라 죽이는 극악한
형벌을 받아 죽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시험과 칼에 죽이는 것을 당하고 세상에서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며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은 주를 위하여 고난도 기쁘게 받았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마5:11-12에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하셨다.
이런것들은 다 믿음으로 믿음으로 라고 하였다. 내힘이 아니라 믿음의 힘이다. 내
열심히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기적도 고난도 순교도 할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라는 것은 기적만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않된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태러에 죽지않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러한 희생과
아픔속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것이며 좌절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것이 승리하는 믿음인 것이다.
지금은
고난을 싫어하는 시대이다. 현대교회는 고난에 동참할 일이 없다. 고난에 동참하기를 즐겨하지 않는다. 옛날에는 교회를 건축한다고 하면 내 생활
여러워도 않먹고 않입고 집팔아서 드리고 기뻐서 감격하였는데 이제는 희귀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이웃의 교회를 건축하는 교회에 성도는 교회를
짖는다고 하니 자기집을 더 키워서 옮겨야 하는데 그 아파트를 팔아 3000만원 헌금하고 전세로 들어갔다고 한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쇼크
먹었다.
고난에 동참하지 않으니 기적이 없고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세에 믿는자를 믿은자를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이 이시대를 향한 말씀인 모양이다.
그런데 이 런 믿음의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라고 괄호를 처서 강조하고
있다.
38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라고 하였다.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란 원어로 직역하면 세상이 이들보다 값이
없어되 라고 번역할수 있다고 한다. 온 세계보다 더 값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그래서 세상이 이들을 도저히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곳이 못된다는
것이다. 정말 세상보다 더 귀한 사람들인데 세상이 알지 못하니 세상이 이들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 믿음은 금보다
귀하다.
손에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빛 잃어 가면 주님 만날 수
없어
헛된 영화 바라보면 사랑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39절 이 사람 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나..
이런 사람들은 이란 구약시대의
사람들 앞서 말한 믿음의 선진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믿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성취됨을 받지는 못하였다.
40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더 좋은 것을 예비 하셨다는 것은 신약시대를 예비하셨다.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은
구약시대의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완성하게 된 것이다. 다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결론:
정말
우리 이 시대에 불신앙의 시대 점점 더 믿음이 식어저 가는 시대에 믿음으로 삽시다.
환란이 일어나고 세상이 변한다해도 믿음으로 삽시다.
전쟁의 소문이 나고 흉흉해도 믿음으로 우리는 이길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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