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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본문:히브리서 9;11-22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좋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히9:11-15)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강물같이 흐르고 있습니다.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대속하셨습니다.
갈보리 산언덕에서 완전희생하셔서
보배로운 피를 흘렸습니다. 피, 보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은 죽었던 생명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피는 곧 생명인
것입니다. 성경은 피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밀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하나님에게 최고의 만족한 희생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최고의 값진 희생으로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최대의 은혜 감격할 수 있는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주셨습니다. 내 영혼의 활천과 같은 능력을
주셨습니다. 활기찬 영성의 기상이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심령의 계속되는 감격이 솟아나게 하였습니다.
레17:11,14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음이라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고 하였습니다. 보혈의 찬송 186장을 함께
찬양합시다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됩니다....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아멘
피의
역사는 아담 범죄 이후 하나님께서 가죽 옷을 입혀주고 그때부터 희생의 피가 흘렸습니다. 아벨의 피의 제사와 족장들의 피의 제사와 모세를 통하여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고 성막을 주시므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피의 예식이 이어지는 피 제사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와 예수 그리스도의십자가의 보혈이 직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대속 제물의 속죄제사와 아사셀 염소의 광야절벽에 죽음이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 산 언덕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구원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영생복락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흠 없는 어린양 죄없으신
예수님의 보혈이 내 영혼을 살리셨습니다. 요6:53.54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라라”
찬송200장에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참 깊고 넓도다 구원하는 크신 능력 다 찬송할지라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오늘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구체적으로 말씀 드려
은혜를 나누고저 합니다. 보혈의 강수에 잠기시기를 바랍니다.
1.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의 진액을 쏟은
보혈입니다.
눅22:40-44 (마26:39)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
예수님의 기도의 모습을 한번 연상해 보십시오. 우리도 예수님같이 기도합시다 진력하여 기도합시다 십자가를 앞에 놓고 기도할 때
전심전력한 기도였습니다. 애절한 절규의 기도였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피흘림의 기도였습니다. 저도 기도의 조그만 경험 체험을 했습니다. 눈물
콧물, 땀,진액이 나오기까지 경험했습니다. 피가 나오는 것은 경험을 못했습니다. 학창시절 때 웅변할 때 목에서 피가 나오는 경험은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의 진액을 쏟아 냅시다. 기도의 진수를 뽑아 냅시다. 애간장이 타도록 기도하는 기도의 경험을 체험합시다.
예수님의 피의 기도 겟세마네 기도의 보혈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십자가를 해결하는 큰 확신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확실하게 알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한 결단의 기도가 보혈의 기도였습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여 아버지의 비중을 크게 가졌습니다.그리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응답받았습니다. 그리고 각오하였습니다.
2.채찍에 맞아 흘리신 보혈입니다.
요19:1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가다
채찍질 하더라”(마27:26)예수님은 대강 3시간 가량 채찍에 맞아 9시간 가량 피를 흘리신 것 같습니다. 그 채찍에는 끝에 납덩어리가 달려
있었답니다. 날카로운 짐승의 뼈가 묻어 있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채찍을 당기면 살점이 붙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등허리는
밭고랑처럼 패어져 피가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고 하여 우리의 육신과 마음과 정신과 영적인 치유를 주신
신유의 능력의 보혈의 능력의 보혈이었습니다.
3.가시 면류관에서 내리신 보혈이었습니다.
요19: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옷을 가시는 천지창조때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창3:18 “땅이 네게 가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하여 범죄이후의 징계를 내릴 때 뱀에게는 “모든 짐승보다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며 종신토록 흙을 먹을 것이요 하와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고 아담에게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소산을 먹으리라”(창3:14-17)하면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하여 땀을 더욱 쏟아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저주의 대상이었던 가시로 면류관 만들어 쓰시고 피 흘려
내리신 보혈로 아담에게 내려진 저주가 변하여 가난에서 부요로 질병에서 건강으로 흑암에서 광명으로 문제에서 해결로 멸망에서 영생의 축복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찬송가 195장 2절에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가자의 모진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흰눈보다 더 흰눈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할렐루야!
4.양손과 양발에서 흘리신 보혈입니다. 135장 찬송을 합창합시다
눅24:39-40 “내 손과 발을 보고
나 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이 말씀을 하고 손과 발을 보이시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손과 발의 못자국을 보여주시면서 내가 십자가에
죽었던 너의 선생 예수야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로마의 바티간 박물관 성화 가운데 예수님 십자가 달려 피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천사들이 양손과 양발에 흐르는 피를 담는 장면이 있습니다. 주님의 피는 보혈입니다. 주님의 피는 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피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 큰일 가고 오고 하면서 지은 죄와 지을 죄까지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신 그 큰 은혜에 감격해야 할 것입니다.
5.마지막 남아 있는 심장에서 쏟아낸 보혈입니다.
요19:33-34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꺽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이 3째 갈비뼈와 4째 갈비뼈 사이로 창이 들어간
것을 세마포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심장이었습니다. 사람이 피를 다 흘리면 마지막 심장에 조금 고여있다고 합니다. 주님은
살아서도 피를 쏟아주신 분이시지만 죽어서도 남은 피를 남김없이 쏟아 주신 분이십니다. 마틴 루터는 우렁차게 외칩니다. “성경을 짜 보아라 피가
나올 것이다. 구약을 짜면 양의 피, 염소 피, 송아지피, 비둘기 피가 뚝뚝 떨어질 것이요 신약을 짜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보혈이 벌겋게
진홍같이 흐를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땀구멍에서 솟아나는 보혈, 채찍에 맞아 등골에서 흐르는 진한 보혈, 가시 면류관에서 짓눌린
머리에서 흐르는 보혈 양손 동맥에서 흐르는 보혈, 양발에서 넘치는 보혈 마지막 옆구리 심장에 남김없이 쏟아지는 보혈로 우리의 영적 혈맥에
수혈되어 영혼의 활기찬 감격과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141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내지은 죄 다 지시고 못박히셨으니 웬일인가 웬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주십자가 못박힐 때 그 해도 빛잃고 그 밝은
빛 가리워서 캄캄케 되었네 나 십자가 대할 대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들고 눈물 흘리도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바칩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여호와 닛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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