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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요한복음 16:21
제 목 :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고 삽시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십니까?
(1)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신 분이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2)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롬2:6)
(3)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4)
(4) 그래도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3:20)
(5) 천년을 오늘이 있기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8~9)
2)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생각은 고통이 아닙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2) 내가 벌 받는 것은 자기 죄로 받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애3:39)
(3) 내가 곤고하게 사는 것도
자기 죄로 받는 것입니다.
"저의 대적이 머리가 되고 저의 원수가 형통함은 저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곤고케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애1:5)
(4) 내가 내 인생을 망친 결과입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19:3)
3) 잉태하고 사는 죄를 아십니까?
(1) 악인은 잔해를
잉태하고 사는 것입니다.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 잔해를 잉태하여 궤휼을 낳았도다"(시7:14)
(2) 모태로부터
죄 중에 태어났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51:5)
(3) 내 욕심이 죄를 잉태하고 산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4) 고통을 끝내는 길이 있습니다.
(1) 여자의 해산의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요16:21)
(2) 해산의 수고는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 줍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요16:21)
(3) 해산의 수고는 여자로 구원을 얻게 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2:15)
(4) 진정 복 있는 자는 해산하지 못한 완전한
사람입니다.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눅23:29)
5) 날마다 해산해야 할 죄를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1) 마음에서 나오는 죄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마15:19)
(2)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한 죄가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1:28~32)
(3)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죄가 나를 더럽게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15:16~18)
6)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습니다.
(1) 그리스도의 피는
마음의 죄를 씻어 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
(2)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양심을 살려 줍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3) 그리스도의 피는 대제사장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중보자 이십니다.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히5:5)
( 결 론 )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였습니다.(눅23:29)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더러운 죄가 잉태되지 못하도록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내는 길만이 내가 지고 사는 '죄로 인한 고통'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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