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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평안(요14:27)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충만히 받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사람은 고통가운데 나서 인생을 살다가 소수를 제외하고는 고통 속에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죽는 날 까지 고통의 멍에를 벗을 수 없는데 그것은 인류 역사 이후에 계속 이어지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죄 때문인 것입니다 바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평안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풍성히 받아 누려야 합니다. 솔로몬은 비교할 수 없는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전2:23)"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 도다" 고 고백 하고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부자도 가난한자도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나름대로 차원이 다른 근심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 또는 자녀 때문에 얼마나 근심하십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있어야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화가 없으면 살아가기가 무척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에게 평안의 기본적인 원리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돈이나 출세 명예 즉 부귀영화에서 평안을 얻으려고 하나 그렇다고 평안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는 지속적으로 평안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하나 해결되면 또 하나의 문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만족할 수 없는데 세상에서 평안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은 세상을 떠날 때 뿐 입니다. 인간의 성취는 끝이 없는데 그것은 욕심으로 인한 것입니다. 욕심은 이웃과 가정을 함께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것은 마음속에 욕심이 잉태한 죄악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욕심으로 3살 된 손자에게 많은 유산을 물려주는 것은 자식의 삶을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거저 받은 물질로는 절대로 평안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마음속에 받아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평안을 믿음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불신하는데서 비롯됩니다. 근심과 싸우는 방법을 온전히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스스로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은 무능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걱정한다고 해서 무엇하나라도 해결되는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도자이심을 믿을 때 참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마6: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하셨습니다.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맡겨야 합니다. 100번의 근심보다 한번의 기도로 문제의 해결함을 받고 평안을 얻기 바랍니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주께로 향할 때 진정 주님으로부터 참 평안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탄식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신다고 언약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평안을 얻기 원하십니까? 그러시면 먼저 감사의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바울 과 실라는 복음을 전파하다가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한밤중에 찬미의 찬송을 주님께 드릴 때 옥고가 열리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과 낙심과 좌절은 우리에게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가진 것으로 감사하며 오히려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때 진정한 용기를 얻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노숙자를 보십시오. 그들은 마음이 문제인 것입니다. 평안은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내 안에 주님께서 계시면 평강이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오늘(요14:27)본문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이 아니하니라"고 하셨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 것을 믿을 때 평안이 있습니다. 탐심이나 시기심, 질투 등이 있으면 평안을 빼앗기에 됩니다. 예수님말고 평안을 얻을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