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요 12:21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요 12: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요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에 중요한 것은 신앙생활의 집중력을 갖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집중력을
잃어버리면 생활이 분산되고 삶이 정리되지 않으므로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무엇인가 만족과 기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이론이 많은 것보다는 단순한 말씀이 그 사람을 사로잡을 때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말이 많은 것은 실제가
없음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군더더기가 없이 아주 단순한 말과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내용도 일관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워지므로 예루살렘을 올라가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절기를 지키러 왔습니다. 그들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청하여 예수님을 뵙고자 했습니다. 헬라인들은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할 수는 있으나 유월절 양을 함께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이방인들이 예수님 가까이 다가온 것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신 것이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3-24)입니다. 주님은 비유대 민족들이 자기에게 몰려오는 조짐에서 자기가 영광을 받을 때가
임박했다는 확실한 전조를 보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성령의 오심은 이방 민족들이 몰려오는 일의 전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이 이방인들이 몰려오는 데서 효력이 나타날 것이며 완성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영광을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을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죽음을 통해 수 많은 낱알들을 낼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열매는 씨가 죽어야 맺음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영광은 죽음을 전제합니다. 죽음이 없으면 영광이 없습니다. 십가가 없이는
부활과 영광은 없습니다. 천국은 이 죽음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을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지 않고는 애굽을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는 가나안 땅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왜 십자가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까? 왜 십자가 없는
신앙은 모래위의 집이라 합니까? 십자가를 통해서 부활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신앙생활의 중심입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항목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일생동안 놓치지 말아야 될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내 방법과 내 생각으로 교회일을 하고
자기의 생활을 해 나갑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일성수를 잘하면 신앙이 좋은 사람으로 구별되는 한국의 상활에서 이
말씀은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름'에 대한 분명한 빛을 봐야 합니다. 무엇이 예수님을 '섬김'인지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생활, 예수님을 따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종교적인 의식을 충실히 해 나가는 것은 의미없는 생활이며 나중에 모두 무너질
집들입니다.
신앙생활은 자기를 부인하는 생활입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는 생활입니다. 말씀이 내 생활의 근간이 되고 푯대가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 중심의 신앙생활이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나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온 마음과 몸과 시간, 그리고 물질을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너무 열광적인 것이 아닌가"라고 말할지
몰라도 이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너무 어렵습니까? 너무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나 자신이 아직도 견고하게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4: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고전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고전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고전 4: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바울이 이렇게 비참한 생활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 사람의
불신자를 만나 거듭나게 하고 복음으로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가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제자'를 목표로 죽음을 내어놓고 한 것입니다. 바울에게는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산입니다. 죽음이 동반되지 않고는 통과할 수 없습니다. 자기의 뜻을 내세우는 곳에서 십자가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 길목에 반드시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고상하게 예수를 믿을려고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을 하려고 합니다. 내가 하기 좋은 것만을 하려고 합니다.
내 생각에 따라 살려고 합니다. 십자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내가 '해야 될 몫'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오는 '고통들'입니다. '저항'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목인 광야에서 행한 일들을
상기시킵니다.
고전 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고전 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은 자기들의 '생각' 때문에 멸망했다고 합니다.
우상숭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을 거역하여 자기들의
쾌락을 좇아 범죄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시험하다가 뱀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활의 고통을
원망하다가 멸망당했습니다.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우리에게 경계로 기록하였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 즉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것은
모두 버렸습니다.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생명으로 여겼습니다. 거기에서 자기의 옳음을 확증했습니다. 아! 말씀 그
말씀으로만 사는 자가 복을 받은 자입니다.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주님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예배를 드리고 어떤 종교적인 일에 참여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계신 곳에 있을 것이며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하면 주님을 섬기는 자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갑니다"라는 말이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는 것을 기뻐하고 상을
보았다면 반드시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중요한 항목이 바로 '그리스도의 죽음의 비밀'이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왜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어 죽으셨을까?" "왜 죽음을 통해서만 그 영광을 받는 것일까?"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아라비아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약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묵상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구약의 메시야가 연결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속에서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 고난을 본받기로
한 것입니다.
부활은 죽음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자기 생명을 미워하므로 죽음에 던져야 합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그
영광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내용을 강조합니다.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한 인류의 소망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희망이며 살 길임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누리며 영원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아무리 캄캄한
인생이라도 예수만 믿으면 살 수 있다고 희망을 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일이 십자가이며 그 일을 하다가
당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욕을 먹고 별소리를 다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죽기까지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고후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후 1: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고후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4: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 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히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히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히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고후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요 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요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전 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고전 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