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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채웁시다. 요2:1-11 미국의 대 부호였던 윌리암 허스트는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였습니다. 그래서 허스트 캐슬에 가보면 그가 수집했던 물건이 얼마나 많은가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는 평소 유럽 등지를 여행하면서 각종 도자기들을 수집하였습니다. 한번은 아주 귀한 도자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그 도자기를 소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러해 동안 물질과 노력을 들이면서 그 도자기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도자기가 오래 전에 어느 사업가에게 팔렸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그래서 허스트씨는 그 사람이 누군가하고 추적을 해보니 그 도자기를 산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입니까? 허스트씨는 이미 오래 전에 그 도자기를 사서 자신의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으나 사용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자신에게 있는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도자기와 같은 값비싼 외형 물은 좋아하지만 그 안에 넣는 내용물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외적인 모양도 좋아야 하지만 내적인 내용물을 무엇으로 가졌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문을 통해서 "항아리를 채웁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본문을 보겠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첫 번째로 행하신 기적의 내용입니다. 첫 번째 기적이기 때문에 귀한 의미가 있습니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물이 맛있는 포도주로 변화되듯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런 기적이 일어났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은 갈릴리의 가나라는 한 작은 동네의 결혼 잔치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아 별로 이름이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결혼식의 삼일 째 되는 날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초청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보통 유대인들은 결혼식을 밤에 하였고 혼인잔치는 6일 동안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7일은 안식일 날임으로 안식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혼인 잔치가 3일이 지났을 때 혼인잔치에서 중요한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혼인 잔치 집에 큰 걱정이 생긴 것입니다. 아직도 잔치는 3일이나 더 남았는데 벌써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초청 받은 사람들은 혼인 잔칫집에서 흥이 나야할 포도주가 없으니 주인을 탓했을 것이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잘못 들여서 이렇게 되었다고 불평할 것이고, 신랑신부는 기쁨이 없어지고 매우 초조했을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모셨는데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예수 믿어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모시고 있어도 이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큰 문제도 생길 수 있고 병도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예수님을 모셔서 이런 사건이 생겼다면 예수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한 사건임을 아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는 기회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국 가나의 혼인 잔치 집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고 1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나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가나의 혼인 잔치 집의 기적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1. 예수님을 초청하였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초청되었지만 그들은 모두 먹고 고맙다고 감사하며 그냥 갔습니다. 그리고 포도주가 떨어진 날 온 사람들은 포도주가 없다고 또한 포도주도 없이 사람을 초청했다고 원망과 불평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혼인 잔치 집에 초청된 또 한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셨습니다. 혼인 잔치 집은 예수님을 초청해 놓고도 그가 누군 지를 몰라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원망과 근심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말하였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줄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어떻게 알았습니까? 자신이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한 분 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예수님을 내안에 모신 사람만이 예수님이 누구신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그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들로서 창조주이시니 그는 무엇이든지 하실 수가 있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을 내안에 모시고 사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걱정과 근심하지 마시고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도와주시고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시고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2. 기적을 체험하시기 위해서는 빈 항아리를 물로 채워야 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 포도주를 담아 두었던 6개의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왜 6개였습니까? 6일 잔치이니까 하루 한 개씩 쓸려고 6개를 준비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잔치가 시작된 지 3일만에 포도주가 바닥이 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아갈 때 인생을 다 살지 않아서 바닥이 날 때가 있습니다. 물질이 바닥이 날 때도 있고 건강이 바닥날 때도 있고 능력이 바닥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염려 근심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부탁하였더니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항아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질그릇과 같은 우리 인간을 말하는 것이고 물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겔47:1-10을 보겠습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 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라고 하였습니다. 즉 이 물은 성전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물은 내가 받아서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혼인 잔치 집의 하인들이 빈 항아리를 물로 채웠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이 포도주로 바뀌어서 슬픔과 근심이 있는 집이 기쁨이 있는 잔치 집으로 바뀌었고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혼인잔치에 초청 받은 사람들이 물로 된 포도주 맛을 보고 뭐라고 하였습니까? 10절에 보면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부흥성회는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받을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성회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시고 시간
시간 참석하시면 주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하신 은혜를 주시어서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역사와 기쁨을 체험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3.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빈 항아리가 되기 전에 은혜로 가득히 채워 놓아야 합니 다. 그동안 우리는 여러 번의 부흥성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나가 살아갈 때 받은 은혜를 소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은혜를 받아서 나의 항아리에 채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아리는 비게 됩니다. 대개 빈 항아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첫째로 빈 항아리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도 빈 항아리가 되니까 원망과 불평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옛말에 쌀독에서 인심이 난다고 했습니다. 항아리에 쌀이 가득 채워 있으면 인심이 후해 진다는 말입니다. 두 번째로 빈 항아리는 쉽게 넘어 집니다. 속이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빈 항아리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됩니다. 항아리는 무엇인가로 채워져야 합니다. 좋은 것으로 가득 채우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안전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예화를 하나 들고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20세기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소년시절부터 심각한 근시안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토스카니니가 19세 되는 해 그는 미국 심포니의 첼로 연주자로 있었습니다. 그는 근시였기 때문에 악보를 남들처럼 보면서 연주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연습할 때마다 미리 악보전체를 암기했습니다. 한번은 그가 속해있는 오케스트라 단에서 중요한 연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휘자가 중병으로 앓아 누워 지휘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연주회 날은 다가오는데 새로운 지휘자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토스카니니가 곡 전체를 암기하고 있었던 덕분으로 임시 지휘자로 지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처음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된 무명의 청년이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토스카니니는 나쁜 시력으로 인하여 평소에 악보를 암기하였던 덕분으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는 기회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준비하는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은 누구나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질그릇과 같은 여러분들의 항아리에
하나님의 은혜로 자꾸 채워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올 때도 있고 또한 좋은 기회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의
항아리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져 있다면 어려움을 그 은혜로 능히 이기게 될 것이고, 또한 좋은 기회가 왔을 때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성도님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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