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예수를
영접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 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 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 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 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 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 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 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 10:1-42, 참조 : 막
3:13-19, 눅 6:12-16,51-53,14:26,27)
다가오는 21세기엔 새롭게 정치와 종교분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의 종교전문가 리처드 치미노와 돈 래틴은 최근 펴낸 책 「믿음 끌어모으기 (Shopping for
faith)-새 천년 미국인의 신앙」에서 세계화가 진전될수록 교회와 국가가 심각한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21세기형
정치와 종 교 분쟁의 가장 큰 원인으로 국가의 사회복지정책 후퇴가 꼽히고 있습니다. 빈 부격차가 확대되고 복지재정이 줄어들면서 교회는
소외계층을 끌어들여 사회복 지의 주체로 나서려 할 것이고 국가는 교세가 커지는 것을 견제하려 하게 돼 마찰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교계는 교회가 사회봉사에 효과적인 만큼 국가를 대신해 사회복지의 주체가 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나
비종교 사회단체들은 신앙과 무관해야 할 사회복지를 종교단체가 맡는 것은 정·교(政敎) 분리원칙에 어긋난다고 맞섭니다. 지방정부는
세수(稅收)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교회의 신설에 거부감을 숨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교세확장을 위해 방언이나 기적 등 비정통적인
방식이 늘어나면서 교회 규제론 마저 고개 들고 있다고 이 책은 지적합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소외계층이 더 두꺼워지 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교분쟁에 대해 염려할 것 없습니다. 왜냐 하면 기독교의 목적은 사회복지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으로
하 여금 예수를 영접하게 하여 금세와 내세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목적은 죄인들을 구원하고 죄악된 사회를
변화시켜 구원하는 것입니 다. 이 세상은 구원받지 못하면 멸망받을 것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는 세상에 오셨고, 세상에
오신 예수는 인류구원을 위해 비상하거나 출중한 사 람들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제자로 삼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 을
선택하실 때 그들이 과거 경력이 얼마나 뛰어나고 화려한가, 지금 얼마나 귀 중한 일을 하고 있는가를 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장차 무엇을 해나갈 수 있는가를 보시고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선택된 제자들을 당대 유명 인사들과 비교해보면 극히 보잘것없는 겨자씨
같은 하찮은 사람들에 불과했습 니다. 그 제자들 가운데 흔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같은 학자 하나 없었고, 재 벌은커녕 중소기업체 사장
하나 없었고, 정치가는 물론 종교지도자이었던 제사 장 하나 없었습니다. 혈통으로보나 가문으로 보나 학벌로 보나 지연으로 보나 모두가
형편없는 출신들이었습니다. 그 중에 주목할 제자는 세리 마태입니다. 세리는 당시 백성들을 등쳐먹고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열심당원 시몬도 있었습니다. 당시 열심당은 나라 민족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서 라면 어떠한 폭력도 서슴지 않는 가장 극단적
국수주의자들로 오직 하나님만을 자신들의 왕으로 섬기며 세상의 어떤 왕도 인정하지 않는 무리들이었습니다. 이 들은 조국의 자유와
해방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누구라도 살해하는 극히 위 험한 애국자(?)들이었습니다. 만약 바로 이러한 열심당원이었던 시몬이 마태를
예수를 중심으로 모인 제자공동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났다면 열심당원 시몬 은 세리 마태를 전혀 죄책감 없이 단숨에 살해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매국노와 애국자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용해시켜 하나되게 하여 변 화와 개혁의 주체가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참된 종교란 사람을 구분하여 나누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용해시켜 하나되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극히 보잘것없는 하찮은 존재 들이었지만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 안에서 하나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참된 개혁과 구원의 주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매국노 세리 마태나 삭개오는 그 들이 토색한 것은 4배로 갚고 자신의 전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내 놓음으로 과거 수치스럽고 어두웠던 과거를 만인 앞에서 깨끗이 청산하고 변화 와 개혁의 대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이 바로 구원공동체인 교회입니다. 역사학자 신용하 교수는 우리 나라 부정부패의 가장 큰 원인이 매국노 친일 파들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없었다는 데 있다고 밝히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컨대 친일 매국노의 원흉 이완용이 매국의 대가로 일제로부터 받은
소위 은사금으로 조성한 토지재산을 그 증손이 찾겠다고 소송을 제기하여 대한민국 법정이 여러 건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1941년
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광복 후에 실행할 요강으로 발표한 <대한민국 건국 강령>에는 "친일파 부일파 민족 반역자의
재산은 국가에서 몰수한다."고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임시정부의 법 통을 계승한다면 당연히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매국의 장물인 이완용 명의
토 지를 국가가 환수해야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를 바로 잡지 못하는 이유 는 지금까지도 나라의 주요 직위를 친일파들과 그
일당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 문이라는 것입니다. 임시정부의 주석은 백범 김구선생입니다. 일제가 거액의 현 상금을 걸어 놓고 수많은
군대와 첩보대를 동원해서 백범을 살해하려다가 실패 했습니다. 해방 후 조국 땅에서 백주에 백범선생을 암살해놓고 암살범 안두희를
특진시키고 백주에 활보하게 특혜를 베풀고서 오히려 백범 암살 진상을 밝히는 것조차 박해했습니다. 백범을 암살한 음모의 책임자
김지웅은 일본 관동군 정보 장교였고, 안두희는 그의 일본군 정보원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임시정부 주석을 시해당하고도 처벌은커녕 그
진상조차 밝히지 못했던 것이 과거 초대정부였으 며, 지금까지의 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건국 직후 제헌의회는 48년 9월
<반 민족 행위 처벌법>을 제정하여 나라의 기강을 반듯하게 세우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친일파들이 이승만 정권의
일부세력과 결탁하여 반민특위를 해체시킴으 로써 민족 반역자를 단 한 사람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부정부 패와 부조리의
근원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독립지사와 그 가족들은 박 해와 가난에 시달리고 친일파와 그 일당 자손들은 일제하에서 일제의 관리,
군 수, 서장, 면서기 한 것까지 자랑하면서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국민의 정부 가 부정부패를 망국병(亡國病)으로 보고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사정 (査正)의 칼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먼저 친일잔재와 민족반역의 잔재에
사정의 칼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토색하거나 수 탈한 재산의 4배를 갚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간 권력과 결탁하여
국민을 우 롱하며 국가와 국민의 재산을 수탈한 이 나라의 권력층과 재벌들로 하여금 4배 나 갚도록 한다면 단숨에 경제가 회복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늘 본문에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 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세상을 멸망케 하 는 죄악에 대해 사정의 칼을 던지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중병에 걸린 환자가 있는데 그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진수성찬에 금은보화, 아니면 권세있는 자리나 지식의 최고봉인 박사학위가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환부 를 정확히 진단하여 바른 시술로 병을 고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하겠습니까? 환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사람을 죽게 하는 환부를
치료하던가 아니면 절단 해내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검을 던지러 왔노라>도 마찬가지로 세상 을 죽이기 위한 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죄로 병든 세상을 수술하여 살리기 위해 <검을 던지러 왔노라>는 것입니다. <검을 던져야> 할
곳이 어디 이 사회 뿐이겠습니까?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가정에서부터 <검을 던져야>할 것입니다. 어미가 모르는 아비의
죄, 아비가 모르는 어미의 죄, 어미가 모르는 딸의 죄, 딸 이 모르는 어미의 죄, 며느리가 모르는 시어미의 죄, 시어미가 모르는 며느리의
죄, 이 죄악들이 예수께서 던지시는 검으로 수술되지 않으면 몽땅 다 죽습니다. 서로 원수가 되기 전에 예수의 검으로 수술되지
않으면 피차에 멸망당합니다.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 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우리네 가정이 검을 던지지 아 니하면 안될 만큼 심각하게 죄로 병들어 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들 가정은 대부분 온갖 방탕과 음란, 사치와 허영, 탐욕과 정욕, 그리고 각 종 우상숭배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 십 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이 말씀에 십 자가는 사형방법을 말합니다. 죄로 병든 자신을 예수의 검으로 죽이라는
것입니 다. 그렇지 않으면 그 죄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어버리게 되고 말 것입니다. 목 숨을 건지시기 원하십니까? 예수께서 던지시는
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께 서 던지시는 검은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여 우리들 죄로 병든 몸과 마음, 그 리고 영혼을 새롭게 합니다.(히4:12-13) 경제 범죄의 전과자들인 재벌들과
권력 층들에게 사정의 칼을 들이대면 나라 경제가 위태해지고, 그들 하수인들에 불과 한 문어발 사장이나 회장 몇몇 잡아들이면 나라
경제가 안정됩니까? 남편은 돈 벌어오니까 무슨 죄를 지어도 덮어두고 그냥 지내는 것이 낫다고 한다면 그 가 정은 장차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아내가 과연 행복합니까? 그 가정의 자녀들이 과연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그런 가정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습니까?
나라 경제가 바로 살리기 위해서는 죄악을 과감히 근절하는 예수의 검을 받아 야 합니다. <눈 달린 수술칼>이
개발되어 수술해야 하는 병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 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 아밋 랄 박사가 최근 실리콘 수술칼을 개발해서 기존 의
금속 메스(mes)를 대체해 외과 수술에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회로판에 쓰이는 실리콘 웨이퍼로 만들어진 실리콘 메스는
놀라운 정밀도로 수 술 성공률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실리콘 메스는 붙어 있는 조직을 절단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조직 사이를
벌리는 것입니다. 기존의 초음파 티타늄 수술 칼에 비해 실리콘 메스는 값도 싸고 과열되지도 않으며 8배 이상의 진동을 얻 을 수 있어
훨씬 정밀한 수술이 보장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실리콘 메스 끝에 정밀한 센서(감지기)가 달려 있어 눈의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개발된 모래알 크기만한 컴퓨터가 부착되어 건강한 조직과 손상된 부분을 구분해 의사 에게 도려내야 할 환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는
얘기입니다. 21세기엔 사람의 어 떠한 환부일지라도 이 <눈 달린 똑똑한 칼>로 수술하여 고칠 수 있게 될 것이 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눈 달린 똑똑한 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혼과 정신의 병든 것까지는 수술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영혼의 병든 것을 수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께서 던져주시는 검밖 에는 없습니다.
예수께서 던져주시는 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말합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 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 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 브리서
4:12-13)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이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병든 국 가 사회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예수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 길만이 사는 길 입니다. 병든 채 그대로 사는 것은 행복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물론 우리 가정,
우리 사회, 우리네 정치와 경제, 모든 분야에 걸쳐 변혁의 수술칼을 가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심각할 정도로 병들어 있습니다. 가정에는
진실과 사 랑의 칼이 필요합니다. 직장에는 정직과 성실의 칼이 필요합니다. 사회에는 정 의와 공평의 칼이 필요합니다. 경제에는 평등과
공평한 분배의 칼이 필요합니 다. 이웃과의 관계에는 겸손과 섬김의 칼이 필요합니다. 기독교는 이론이 아니 라 죄악을 도려내어 생명을
구하는 종교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탠퍼드 호텔은 방마다 성경을 놓아두었는데 15년간 한 권도 분실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어 사전을 놓아두었더니 한달 사이에 14권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호텔 사장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인간의 언어에는 훔쳐갈 정 도로 관심이 많다."라고 한탄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요시야 왕은 먼지 속에 잃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찾아 나라를 새롭게 개혁했습니다. 백성들에게 하 나님의 말씀을 읽혀 듣게 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의 중함을 깨닫고
마음 을 찢어 회개하는 뜻으로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통회했습니다. 멸 망을 재촉하던 나라 백성이 소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를 진실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선과 악이 분별되며 진실과 거짓이 분별될 것입니다. 예수를 진실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감취었던 죄가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악이 용서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를 진실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의 마음과 가정에 어둠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보다 밝은 빛이 들어올 것입니다. 예수를 진실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거짓과 부정, 부패가 드러날 것 입니다. 그리고 검찰, 아니 특별검사라도 수술하지 못하는 그것들이 예리한 검 으로 수술되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은 죄로 곪은 인간의 마음에 예리하게 파고들어 그 곪아 부패된 곳을 깨닫게 할뿐만 아니라
깨끗하 게 치료합니다. 이 나라의 정부는 지금까지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했습니 다. 그래서 부정부패, 부조리가 여전히 판을 치고
있으며 이를 알면서도 자기 살을 칼로 도려내야 하기 때문에 감히 나서질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진실로 예수를 영접하게
하면, 예수께서 던지시는 예리한 검이 그들의 환부를 깨끗이 도려내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병든 사람, 병든 가정, 병든
사회 수술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께서 던져주시는 하나님 말씀 의 검, 성령의 검만이 죄로 병든 곳을 깨끗이 치료하여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진실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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