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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으로 일하게 하라.
성경본문 : 이사야 62장 6~9절

 

본 문 /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으신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라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했습니다(시 104:24).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어느 날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셨습니다. 이를 지켜 보던 유대인들이 안식일 문제로 예수님의 행하심비난했지만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사야 45:1~3, 5절을 보면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인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뜨는 곳에서든지 해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였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절대주권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죽고 살고, 흥하고 망하는 것, 성공하고 실패하고, 일이 성사되고 안되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무슨 일을 하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고 앞서서 인도하신다고 하면 안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비결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지 못하고 남을 의지하고 귀찮게 구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사람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맡기기를 원하시며, 우리와 교제하기를 대단히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에 하나님의 큰손을 끌어드리는 비결은 기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가 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유다의 아사 왕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여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구스 나라가 유다를 쳐들어왔을 때 아사 왕은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기도했습니다(대하 14:11).
여호와께서 아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아사 왕은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부르짖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아사 왕 36년까지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재위 37년째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왔을 때에 예전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웃나라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역대하 16:8~9절을 보면, 아사 왕이 예전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웃나라의 아람 왕을 의지하자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 왕에게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니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라고 책망했습니다.
더구나 아사는 왕이 된지 39년에 그 발이 심하게 병들었으나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구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병이 나면 약사나 의사를 통해 고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나을 수 있고 허락하지 않으면 나을 수 없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을 먹어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달라고 기도해야 하고, 수술을 할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수술하는 의사의 손을 잡아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사 왕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의원에게 구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시고, 해결해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자에게 큰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예레미야 17:7절을 보면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일에 훈련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버지, 오늘도 생명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작은 사탕 한 알을 먹더라도, 물 한잔을 마시더라도, 버스를 타더라도, 길을 가면서도, 운전을 하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기만 해도 기뻐하시는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간구를 어찌 들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런데 “주시려면 주시고 안 주시려면 마시고 오늘만 날인가요 내일도 있는데”하는 안일한 자세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고 간구하지 않는다면 결코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계획하셨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겔 36:37). 그러므로 기도의 제목이 있으면 응답을 받을 때까지 끈기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1장을 보면,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오래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때때로 생각만 해도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 해도 응답을 받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만은 저는 그 동안 제가 생각한 대로 응답을 다 받았습니다. 그러나 응답 받은 결과를 놓고 볼 때 내 생각이 모자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차라리 주님이 늦게 이루어주셨더라면 기도를 더 했을 것입니다. 이 문제를 좀더 깊이 생각하고 좀더 좋게 생각하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추진했더라면 보다 더 아름답게 모든 일이 되었을텐데, 제 생각이 너무 짧았고 모자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즉시 응답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오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것은 더욱 좋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중에 오랫동안 기도해왔지만 아직 응답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바로 깨닫고 좀더 신중히 생각하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즉시 응답되지 않고 오래 기도함으로 얻는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로, 경건의 울타리를 만드는 유익이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이루어집니다.  
셋째로, 은혜를 받아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넷째로, 큰 은혜를 체험할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성령의 불을 받기도 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며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다섯째로, 간증거리가 많아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만 하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전도서 3:1절을 보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의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이루어지는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고난도 기한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작정 무계획적으로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알 수 없어도, 하나님은 정확하게 모든 것을 아시고 절대주권을 가지고 행하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6일 동안 창조하시고 하루를 안식하셨습니다. 창조 이후 지금까지 온 인류가 6일을 일하고 하루를 쉬는 창조의 리듬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어 70세로 일생을 마쳤고, 솔로몬은 20세에 왕이 되어 60세로 마쳤습니다. 예수님도 30년 준비하고 3년 동안 일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이처럼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를 살다 가느냐 하는 것도 이미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계획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이것을 모르고 살아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이 꾼 꿈대로 높이 세우시고 영광을 받으신 것도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었습니다. 요셉은 그 꿈을 17세에 꾸었지만 그 꿈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30세였습니다. 그러므로 30세가 될 때까지 요셉에게 있어서 13년간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특별히 그 기간을 경건하게 자신을 지키며 신앙과 인격을 훌륭하게 성장시켜 그 꿈대로 이루는데 합당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요셉을 노예가 되게도 하시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도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 기간을 고난 속에 보내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평안할 때보다 환난의 때에 지키기 좋고 신앙도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사람들이 칭찬할 때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내게 와서 늘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넘어뜨리는 사람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욕을 먹고 마음의 아픔을 격을 때에 더 기도하게 되고 겸손해질 수만 있다고 하면 그 때야말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에서 40년을 왕자로 지내다가 아는 사람도 없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는 광야로 도망쳐 나온 모세로서는 해가 뜨면 양을 몰고 광야로 나갔다가 해가 지면 돌아오는 광야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고독했겠습니까? 이런 가난과 고독 속에서 80세의 노인이 되기까지 보낸 40년의 세월은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기 아주 쉬운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영광스럽게 쓰기 위해 80세까지 가난과 고난 속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다윗도 하나님께서 30세에 왕으로 세우기까지 많은 환난과 고난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시편을 보면, 그 고난의 기간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 더 큰 은혜를 주기 위해서, 경건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까지 환난도 주고 고난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질 때까지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까지 하나님으로 하여금 쉬지 못하도록 계속적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과 소원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자신을 위한 꿈과 소원을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위한 꿈과 소원을 가진 사람은 적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을 가진 사람은 더욱 적습니다. 하나님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꿈과 소원을 가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자신의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우리 자신이 그 마음만 가져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누가복음 6:38절을 보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남을 위한 일도 축복하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을 어찌 축복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으려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속에 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시고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왕상 8:18).

야곱은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이 내!
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서원했습니다(창 28:20~22). 야곱의 마음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야곱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하시므로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지난날을 돌이켜 볼 때, 이 민족을 구원해야겠다는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이 결국 나로 하여금 축복을 받게 했고, 나의 삶의 방향과 목표를 분명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소원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3.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을 담대하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미루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했으면 할 수 있는 대로 곧바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큰손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꿈을 크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그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드리고 싶어하는 소원을 두고 열심히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시작하면 우리를 그 일에 쓰십니다.   
 
성도에게 기도제목이 끊이지 않고 늘 있어서 계속적으로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기도가 끊어지면 영력이 없어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무감각해지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되어 결국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계속하다 보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은혜 속에 살다보면 항상 은혜의 샘이 솟구쳐 나 자신과 사단과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환난과 시험과 고난을 많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무능해서 혹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항상 깨어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편 50:15절을 보면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한 소원과 꿈을 가지고 그 목표가 아름답게 이루어져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계속적으로 일하시도록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영로교회 정필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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