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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선하시다

이름 : 손권식목사

하나님은 선하시다
시73:1-15

시 73:1 하나님이 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시 73:10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시편 말씀이 우리들에게 큰 은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시편이지만, 경건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진술하는데 영적인 삶과 싸움에서 일어난 경험들을 진솔하게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27:10)" 하는 말씀이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서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내 영혼아 왜 내 속에서 불안하여하는가 너는 여호와를 바라라" 와 같은 고백은 진솔한 인간적인 표현입니다.

시편은 다른 데서는 느낄 수 없는 위로와 교훈을 받을 수 있다는 데서 어려운 인생 길에서 시편을 가까이 하게됩니다.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 시험에 빠진 성도들에게 시편 말씀을 읽을 것을 권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당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은 동일하십니다. 구약의 성도들이나 오늘 신약시대 우리들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시대는 바뀌었고, 문화는 다르다해도 진리는 동일합니다. 그 때 성도들이 느끼고 경험했던 것이나 오늘 우리 신앙생활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우리들의 영혼도 마땅히 평강으로 기쁨으로 가득차야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시험들고, 피곤하여 기진맥진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때에 어떤 성경말씀은 우리들로 황당하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 오전에 야고보서 말씀같이 시험을 만났는데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는 말씀은 참이해할 수 없는 할말을 잊어버리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시편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의 경험들을 읽고는 그들도 우리들과 같이 이런 저런 시험을 다 겪었다는 사실과 그들이 시험에도 들기도 했고, 불안해하였고,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능히 승리했다는 결론에서야 우리들은 자기에게만 이런 저런 현실의 시험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위로를 받기도하고 그 들이 승리한 비결인 믿음의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진실한 고백의 말씀, 시편 73편 기자만 해도 그는 우매무지하여 짐승같아서 하마터면 짐승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크게 실수 할 뻔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들은 믿음의 사람들을 지나치게 정상에 서 있는 사람으로만 알 때에 오히려 낙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웅적인 믿음의 결과만을 보고 낙담할 것이 아닙니다. 시편의 대부분의 말씀이 다윗의 시편인데, 다윗 같이 갈등 많고 어려움 많이 겪은 분이 없습니다. 또 다윗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없습니다.
시편에서 우리들은 우리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속이고 나갈 수 없음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일부러 달래 이유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교훈의 첫 출발은 우리가 다 실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 실패하기 쉬운 약점을 가진 사람으로보고 교훈합니다. 완전주의자들은 성경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은 불완전한 사람을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가 완전하겠습니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시편의 말씀에서 인간이 완전한 자로 나타나기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자신들의 부족과 허물을 알고 고백하며 겸손히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죄에 대하여 고백하는 것 조차 자신을 선전하기 위한 가증스러운 목적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교활한 꾀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73편 시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을 낮추고 있습니다.

시편 73편의 말씀의 결론을 서두에 말하고 있습니다.
시 73: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시편기자가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아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전제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입니다.
시편은 결론 부터 말합니다.
이는 어떤 이론적인 합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시편기자는 하나의 요점을 들어서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 곧 마음이 청결한 당신의 백성들에게 항상 선하시다는 요점을 말합니다.
먼저 압시다. 믿읍시다. 어떤 현실에서든지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해할 수 없다할지라도 우리들은 믿어야합니다. 우리부모가 우리들에게 좋은 동기를 가지고 선하게 행하여도 그 결과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언제나 선하시다는 것입니다.
욥도 그의 고백에서 나타냈습니다. 자신은 그 만난 현실에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믿었습니다.
시편23편 말씀도 그렇습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를 것이라는 신뢰를 고백했습니다. 바울도 내가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 내가 그에게 의탁한 것을 그가 능히 지켜주실 줄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이를 믿는 사람은 그 마음에 한없는 평강이 있습니다. 세상이 인간의 지각에 초월한 하나님의 평강이 있습니다. 찬송가 470장을 작시한 믿음의 사람도 도무지 견딜수 없는 절망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평소에 아무런 어려움 없을 때에 하나님은 선하시도다 고백하는 것과 어려움이 있을 때에 그 어려움이 극에 달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선하시다 고백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현실에서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특별히 마음이 청결한 백성들에게 항상 선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기자는 이 사실을 전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잠간 방황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틀림없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가 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제하지 않고 의문했다면 그는 돌아올 수 없는 방황에 빠졌을 것입니다.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불신하게 만드는 마귀 뱀의 미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할 때에 어떤 죄라도 지을 수 있게 떨어집니다.
마음에 시험이 있을 때에 전혀 그렇지 않는 것 같이 하나님께 나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을 속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시편기자와 같이 마음이 현실에서 두렵고 놀라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진실한 고백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이를 믿지 않고 원망하면 마귀의 미혹에 빠집니다.

하박국선지자도 그러했습니다. 어떻게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신데 세상이 강포가 가득한가 하나님의 심판은 없는 것은 어떤 이유인가 심히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신앙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시편43편기자도 그 마음의 감정을 속이지 않았습니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여호와를 바라라"

시편 73편기자는 그가 하나님의 방식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하시나 자신은 크게 넘어질 뻔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시편기자의 갈등과 의문은 우리들에게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성경을 배워서 안다고 하면서도 현실을 만나면 꼭 이런 불평과 의문을 하게됩니다. 이는 바로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시편 기자가 경건하지 않은 것 아닙니다.
그는 마음을 깨끗하게 했고, 죄 없이 사는 가운데도 또 손을 씻었습니다. 새벽마다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삶을 시작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건한 삶을 현실에서 실천했습니다. 그런데도 그 마음에 심한 고통이 있습니다.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모순된 일입니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는데, 시련을 당하되 지독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악인들은 자신과 다른 두드러진 결과로 그들은 잘되고 형통한가 하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그들이 악한 사람인 것은 세상이 잘 아는데 그들은 세상에서 번성합니다. 갈수록 부자가 되고, 죽는 때도 고통이 없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매임이 없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자손도 잘되고 형통합니다.
그 사람들의 태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살짐으로 눈이 튀어나온 모습, 사슬처럼 그들을 감고 있는 교만, 교만을 옷으로 삼고 있습니다.
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시 73:10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그들은 교만합니다. 하나님이 어찌 알랴!
우리들이 이렇게 악을 행하여도 아무 일이 없는 것을 보라 하나님이 계신가? 너희들이 하나님, 하나님 부르지만 하나님이 계시면 너희들이 그렇게 쪼그라들고 되는 일이 없이 실패를 거둡하는가?
이것이 시인의 고민입니다.
그는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롭고 진실하심을 믿었습니다.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며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으로 알고 믿었습니다.
그 모든 믿는 진리와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시인이 시험에 들었습니다.

시편의 기록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식에 대하여 알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인도 대인의 생각과 뜻을 다 알지 못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선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인생의 생각과 뜻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여기가 우리의 출발점입니다. 이것을 잊는데서 우리들이 고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그렇게 딱 부러지게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는 명료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제법 우리를 인정하나 지극히 크시고 전지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들은 철부지 아이와 같음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이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내 뜻을 버리고 절대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무한을 두고 계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모든 존재를 두고 품으신 것입니다.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불완전합니다. 우리들은 겨우 눈 앞에 놓은 것도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일면만을 보고 압니다. 하나님은 전면을 다 아십니다.
그렇게 지혜롭고 의롭게 살았던 의인이요, 온전한 자인 욥 까지도 마지막에 고백하기를
욥 42: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했습니다.

우리들은 생각하기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항상 형통하게 해 주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징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님을 거역하고 교만한 악인은 당장 벌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는 무한하여서 인간이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15절에 고백한 시인의 깨달음이 열쇠가 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시대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시험을 받게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모든 세상살이는 역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합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합니다. 무엇을 위해서인가 알지 못하면 우매무지한 짐승 같이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울고 웃고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당황을 하는 것 자체가 죄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야합니다. 베드로 전서에서도 말씀한대로 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에 잠간 근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달을 때에 크게 기뻐합니다. 당혹감 자체는 죄는 아니지만 미혹을 받아서 낙심하게 되면 크게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나는 거의 실족할 뻔했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했다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갔을 때에 그 악인들의 형통의 결과를 알게되었고, 왜 하나님께서 선하신데 의인들에게 오히려 징계하시는가를 알게되어서 궤휼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시인은 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깨닫고야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결론을 고백합니다.

결론으로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심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가 어떻게 유혹해도 현실이 도무지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이라도 결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선하심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도 선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유익되도록 하시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악인들이 오히려 형통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일이 있다해도 이로써 우리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현실에서 절망하여 낙심하면 우리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습니다.
현실에 대하여 의문 나고 갈등된 것도 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따지고 하나님께 물어야합니다. 성소생활로 기도와 말씀으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연단하시고 우리들을 만드시는 일을 계속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의뢰한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능히 지켜주실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현실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 때에야 온전한 기쁨으로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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