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성 목사
레2:1-16 소제-온전한헌신, 바른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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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을 취하여 기념물로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른과 그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네가 솥에 삶은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너는 이것들로 만든 소제물을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져다가, 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단에 올리지 말지며,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너의 소제를 삼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찧은 곡식 얼마와 기름의 얼마와 모든 유향을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 설교요지 ※ 고운 가루를 만들라 소제는 곡물제사로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에 강조점이 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소제를 통하여 교제하였다. 소제는 볶은 것이든, 날 것이든 찧어 가지고 고운 가루를 만들어야 한다. 빻아지고 갈아지고 가는 체로 걸러져야 한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고운 가루가 되어야 한다. 소제는 부드러워야 한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을 본받아 온유한 심령이 되어야 한다. 욕망과 강퍅한 덩어리를 깨고 부수어야 한다. ※ 소제에 넣어야 할 것 소제에는 기름과 유향과 소금을 넣으라 하셨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고 유향은 성도의 기도이다.(계 8:4) 향기로운 성도의 삶을 요구하신다. 소금은 맛을 내는 것이며 불변의 언약이며(대하 13:5) 맛을 내게 하고 치료로 쓰여졌다. 소금은 녹아질 때 맛을 내고 구실을 다한다. 희생을 요구하는 소제는 감사와 충성을 다짐하는 제사이다. 성도의 삶을 통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를 바라신다. ※ 소제에 넣지 말 것 소제에는 누룩과 꿀을 넣어서는 안된다. 누룩은 발효되는 성질이기 때문에 죄의 전염성과 부패를 상징한다. 순전하고 진실한 삶은 누룩이 없는 것이다.(고전 5:8) 누룩은 변질되는 것과 부풀게 하는 과장을 뜻한다. 하나님 앞에서 변질과 과장을 금하는 것이다. 또한 꿀은 달콤한 것인데 쾌락을 의미한다.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좋아하는 것을 철저히 금하신다. <내용전문> 레위기강해③ 「소제-온전한헌신,바른교제」 --------------------------------------------------------------- 부흥성회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의 잔치가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부흥성회는 영과 육이 지쳐 있고 상처입은 우리들에게 육신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가 있었던 집회였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므로 우리 주님이 주신 평안함이 가득한 성회였습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그릇만큼 채움 받았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은 레위기강해 세 번째 시간으로 소제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소제는 구약의 5대 제사중 유일하게 피가 없는 곡물의 제사입니다. 출애굽기 29:38을 보면 소제는 번제와 화목제와 함께 드리는 경우가 있고, 독자적으로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제는 의무제가 아닌 자원제로서 기쁜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번제가 예배에 강조점이 있다면 소제는 우리의 온전한 헌신을 통한 하나님과 바른 교제를 강조합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바른 교제를 통하여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요한1서 1:3에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 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갖는 교제"라 하셨고 고린도전서 1:9에는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바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영육이 윤택하고 풍성한 은혜 속에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된 것이 어둠이고 죄에 억눌린 상태입니다. 구약에는 소제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졌으며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바른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소제드리는 방법을 알려 주시므로 하나님과의 신비한 교제가 이루어짐을 말씀하십니다. 첫째로, 고운 가루를 만들어 드리라고 하십니다. 소제는 밀가루를 말하는데 볶은 것이든, 날 것이든 찧어가지고 고운 가루를 만드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밀알을 그대로 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가루를 만들되 고운 가루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덩어리채 드려서는 안되고 가루를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밀이 가루가 되기 위해서는 빻아져야 합니다. 맷돌에 갈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가는 체에 걸러져야 합니다. 깨어지고 부서지고 찧어져야 합니다. 완전히 무너지고 빻아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고 갈 5:2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집덩어리가 깨어지고 죽어야 합니다. 교만의 덩어리가 빻아져야 합니다. 욕심과 탐욕의 덩어리가 그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고운 가루가 되기 위해 부서져야 합니다. 부서지고 깨어진 뒤 가는체로 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혼잡한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부드럽고 고운 가루를 원하십니다. 덩어리를 깨고 부수고 말씀의 체에 넣어 흔들어 걸러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고운 가루처럼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성품이 고운 가루 같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그 모습과 말과 행동이 고운 가루처럼 부드러워야 합니다. 말이 거칠고 행동이 거칠어서는 하나님과 바른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가루가 되기 위해서는 고난이라고 하는 과정이 따름을 알아야 합니다. 욥은 고운 가루가 되는 것을 알았기에 극심한 고난에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고 했습니다. 욥은 그 자신이 지금 당하는 고난을 받은 후에 정금같이, 고운 가루같이 나오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덩어리 그대로는 안됩니다. 우리의 죄의 본성을 완전히 깨뜨려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땅에 떨어져야 합니다. 죽어야 합니다 부서져야 합니다. 가루가 되어야 합니다. 부드러운 마음, 온유한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루로 떡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두 지파의 수대로 떡을 만들어 하나님 앞에 올렸습니다. 이것을 진설병이라고 합니다. 생명의 떡이 되신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도 떡이 되라고 하십니다. 떡이 되어 굶주린 심령들에게 나누어 주는 삶이 되라고 하십니다. 사랑에 굶주리고 영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떡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떡이 될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합니까? 가루를 뜨거운 열에 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식의 떡은 메로 쳐야 합니다. 떡이 되는 것은 고난을 의미합니다. 성도의 고난은 유익하며 그 고난을 통하여 온전한 떡이 됩니다. 우리는 때때로 괴로움과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합니다. '왜 이런 고난이 하필 나에게 있는 것일까?'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하나님은 알고 계시지만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나를 떡으로 만들어, 수많은 사람이 바라보게 진설병이 되게 하시고 수많은 주린 영혼들을 배불리려 하심임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운 가루를 원하시고 떡이 되게 하시는 주님 앞에 온전한 소제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소제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소제물에는 기름과 유향과 소금을 넣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위임식을 행할 때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거룩하게 구별하였습니다. 이사야 61:1에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삶을 성령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을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열매가 있고 기쁨이 있고 능력이 따릅니다. 다음으로 유향을 얹어야 합니다. 소제에 들어갈 유향은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유향의 영적의미는 성도의 기도입니다. 계시록 8:4에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에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142:2에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기도를 생활화하는 사람은 그 삶속에 향기가 납니다. 기도로 사는 사람 가까이 가면 예수의 향기가 나고 구원의 냄새가 납니다. 요즘 벤쳐산업에서 "향기나는 옷, 향기나는 양말, 향기나는 신발"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2:15-16에서 우리를 그리스도 향기라고 했습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져야 합니다. 썩은 냄새, 멸망의 냄새를 풍겨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말에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삶에 용기가 솟고 믿음의 전진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말에 쏘는 독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향기로운 말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향기로운 말입니다. 이러한 향기로운 말들이 우리 속에 갇혀 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향수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뚜껑을 닫아두면 향기가 안납니다. 뚜껑을 열면 많은 사람이 상쾌한 향기를 마십니다. 기도하는 성도는 말에 화살이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성도는 말과 모습과 그 행동에 향기가 흐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금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소금은 불변의 언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민 18:19에 보면 "변하지 않는 소금언약"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소금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맛을 내게 합니다. 그리고 썩는 것을 막아 주는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맛없는 세상, 썩어가는 세상에서 소금을 치라고 합니다. 지난번 여중생이 집단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 중 한 여학생의 일기장에 공부할 맛, 집에 들어갈 맛이 없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학생의 가정은 부요하고 아버지는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살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살 맛이 납니까? 예수 믿는데 신앙의 맛이 있습니까? 소금을 쳐야 합니다. 소금은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약이 되기도 합니다. 상한 마음, 병든 심령들을 고치기 위해 소금이 든 소제가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소금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녹아 없어져야 합니다. 희생이 없는 소금은 맛을 내지 못하고 썩는 것을 막지 못하며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할 수 없습니다. 녹아지는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마 5:14)고 하셨습니다. 프린스톤 한인장로교회에서 참 귀하신 장로님 한분을 만났습니다. 여자 장로님이신데 27년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가셔서, 지금은 프린스톤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분입니다. 이분의 남편은 건축업을 하는 그 교회 안수집사입니다. 한인중 프린스톤 지역에서 가장 잘 사는 분이라고 들었으며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전 그 집에서 두 번이나 지냈다고 했으며, 한국의 많은 지도층들이 그 집에서 자고 갔다고 했습니다. 하루는 이 장로님이 근무하는 병원에 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양로원형 병실근무였습니다. 치매환자들이 많은데 100세가 넘은 분이 자기 이름도, 성도 모르는 분이 계셨고, 남매가 옆에 있는데도 서로 누구인지 모르는 안타까운 사정도 보았습니다. 얼마 전까지 노벨상을 받은 분도 거기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5층에 갔더니 5층은 호스피스 병실이었습니다. 이 장로님은 몸집이 아주 작습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대소변을 다 받아내고 목욕시키며 운동을 시키는데 정말 헌신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 궂은 일을 하지 않아도 풍족히, 편히 살 수 있는 형편이지만 자기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강권당하여 이 일을 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 교회에서 설교 중에 메타교회, 메타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자기는 Meta Nurse(메타 간호사)가 되겠다고 자기 성경책을 가지고 와서 메타 Nurse라고 쓰고 싸인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이었고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장로님이셨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교회학교 교사, 성가대, 차량봉사, 목요선교회 봉사자, 호스피스 봉사자, 장애인을 위한 봉사자,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봉사자, 의료선교회 회원들, 식당 봉사자를 볼때마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며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것을 보면서 어디 나가면 자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소금으로 소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끝으로, 소제에 넣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소제에는 누룩과 꿀을 넣어서는 안됩니다. 누룩은 발효되는 성질 때문에 죄의 전염성과 부패를 상징합니다. 순전하고 진실한 삶은 누룩이 없는 것이라고 바울은 고린도전서 5: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누룩은 변질되는 것을 말합니다. 외식과 교만을 말할 때 바리새인의 누룩, 사두개인의 누룩, 헤롯의 누룩이라고 하면서 이런 누룩을 금하고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속에 도사린 누룩을 제하는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 꿀을 넣지 말라고 한 것은 달콤한 쾌락을 상징합니다. 세상의 쾌락은 우선 달게 보이나 씁니다. 무절제한 쾌락은 인격의 존엄과 건강까지도 잃게 합니다.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꿀을 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첫 이삭을 여호와께 소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가장 소중하고 첫째로 생각하는 것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야 모든 열매에 복을 받습니다. 온전한 헌신과 소제적 믿음으로 하나님과 바른 교제를 갖기를 바라며 하나님과의 바른 교제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시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