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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말씀

 

(마26:17-30)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 어른들께서는 지난날 학생시절에 소풍가서 함께 선생님과 학생들이 사진찍던 시절이 기억나지 않으십니까? 학창시절의 모습들이 꿈에 그리운 분들이 많으실 것입 니다. 또는 학교를 다니지 못하신 분들도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주셨던 스승을 가지셨 다면 그분들이 그리운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혹 그런 스승이 없으셨다면 우리에게 계신 가장 위대한 스승,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셔서 그분을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게 되 시기를 바랍니다.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약580년전에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했습니다. 이른바 바벨론 포로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이 망한 후에 도 실제적으로 이스라엘백성은 예수님이 오신 당시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600년이 넘 는 세월을 내용적으로 포로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방 땅에서 살면서, 혹은 로마 제국등,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그들의 사회적 지위와 신분도 낮아졌습니다. 이방 신을 섬기도록 강요 받고 선민의식으로 하나가 됐던 마음이 점차 흩어지는 위기를 만 났습니다. 이에 지도자들은 민족 정체성에 위기를 느끼고 민족신앙과 조상의 얼을 구 전으로 교육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의 장으로 중요한 곳이 회당(Synagogue)과 학교(schule)였습니다. 회당은 예배 처소로서 바벨론 포로기에 생긴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 및 교육,유대인 공공 집회장 소,재판소,죄인 책벌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학교(schule)는 회당 교육관에 개설되었 는데 6∼7세 어린이는 의무적으로 참석했습니다. 회당에는 학교를 포함하여‘성서의 집’(Beth Hassepher) ‘설명의 집’, 혹은 ‘탈무드의 집’(Beth Talmud) ‘연구의 집’(Beth Hammidrash)이 있었습니다. ‘성서의 집’은 모세오경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다섯 책인 토라(Torah)를 반복해 암기하는 것을 주로 하는데 지금의 초등교육 수준이었습니다. 무조건 외우게 했습니다. 그리고 읽기 쓰기 셈하기를 공부한 후에 쉐마,할렐,창조이 야기,제사법,예언서,잠언,집회서 등을 교육하게되었습니다. 그 다음, 설명의 집’, 혹 은 ‘탈무드의 집’에서는 토라를 설명하고 질의 응답식으로 율법을 연구하고 해석하 는데 오늘의 중등교육에 해당된다． 유대인은 성경, 즉 우리의 구약성경을 그냥 ‘성 경’이라고 하여 갖고 있고 그 성경중 ‘토라’라고 하는 모세오경을 랍비들이 해석한 책을 ‘탈무드’라고 해서 갖고 있습니다. 탈무드는 토라를 시대, 환경, 지역의 여러 경험에 비추어 랍비들이 해석을 하고 적용도 한 지혜서인데 유대인들은 이 탈무드를 중요시합니다. 우리 기독교회가 구약성경과 함께 신약성경을 중요시하듯이 유대인들 은 구약성경, 그냥 그들은 성경, 이 책과 함께 탈무드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 것 을 어려서부터 배웁니다. 그리고‘연구의 집’에서는 질의 응답식 방법으로 진행하는 데 오늘의 고등교육에 해당합니다. 이곳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랍비(Rabbi, 혹은 Rabbai,요한복음 3:2)라고 부릅 니다. 랍비란 히브리어로 “나의 선생님, 나의 스승님”이란 뜻입니다. 랍비가 되려 면 성경과 탈무드에 대해서 해박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랍비에 의해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사도가 되기전에 가말리엘이라는 랍비의 문하에서 수 업했습니다. 랍비수업이 마쳐지면 증서를 주기도 했습니다. 랍비중 최고의 교사를 하크마(haakma)라 부르고,그 다음 교사를 학자와 서기관의 의미로 소펠(sophel)이라 칭하고, 그 다음을 하탄(hathan)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에는 유명한 랍비들이 있었는데 예컨대 가말리엘이란 사람은 바울사도의 스승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랍비로 불렀습니다. 성 경에서 예수님을 랍비라고 부른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랍비 라고 불렀습니다. 요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막9: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 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 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진정한 랍비는 우리에게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인 랍비들을 교사라 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는 이 때문에 "교사"라는 위치를 인정했던 것입니다.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교회에 교사들이 있었던 것은 안디옥교회에서도 보이며 이 교사들이 선교사를 파송하 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행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 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 라 바울 사도 역시 사도이면서 동시에 교사였습니다. 딤후1: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우리는 교회안의 스승들을 어떻게 대우해드릴까를 생각하는 주일이 오늘 스승의 주일 입니다. 교회의 스승에 대해서 우리는 몇가지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게되기를 바랍니 다. 우리는 스승에 대해서 어떤 제자가 되며 어떤 제자들이 자라도록 해야할 것인가 입니다. 기도제목은, 1. 말씀의 제자(선생님 말씀을 잘 받드는 제자되기를 .)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의 제자가 될 결심을 해야합니다. 마 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마 26:18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마 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선생님 말씀. 선생님 말씀의 전통을 우리 교사님들이 잘 받아서 과연 주님의 말씀을 잘 전하시면 선생님 말씀이….하면서 존중하는 제자들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선생님 말씀이…하면서 존중하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 거듭난 제자( 선생님 말씀으로 거듭난 제자가 되기를…. ) 유대인의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성을 늘 하찮게 여기는 임금님이 랍비의 저녁초대를 받았습니다．식사후 임금님은 ` 하나님은 도둑'이라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남자의 갈빗대를 훔쳐서 여자를 만들 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이야기를 듣던 랍비의 딸이 물었습니다．`어제밤에 우리집 에 도둑이 들어와서 낡은 항아리를 훔쳐가고 그 자리에 금항아리를 두고 갔는데 그 사 람이 과연 도둑입니까'．임금님은 잠시 생각하더니 도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 님께서는 가져가시는 듯 하나 더 나은 것으로 주시는 은혜를 이야기할 뿐 아니라 여성 의 지혜를 강조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 딸의 이런 지혜는 그 딸이 랍비의 딸로 서 아버지의 지혜로 거듭났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제자로서 말씀의 지혜를 가지고 또 그 말씀대로 살아갈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는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제자는 진정 그 스승의 말씀으로 거듭난 사 람입니다. 그래야 제자답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을 받은 것같아도 중심에는 그 말씀이 상관이 없고 형식적으로만 제자가 됩니다. 결국 그동안 아는 지식으로 스승을 배반할 수 잇습니다. 가롯유다같이 말입니다. 말씀의 제자가 되지 못하면 인간 정욕의 제자, 시기심의 제자, 반항의 영인 사탄의 제 자가 되고 맙니다. 말씀을 받을 때 우리는 이 말씀의 뜻을 파악하는 은혜를 받아야합 니다. 그렇지 못하면 여기는 말씀이 없네, 하고 이단으로 빠지게 됩니다. 말씀으로 거듭난 제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인격의 제자(선생님의 인격을 먹고 마신 제자가 되기를….. ) 제자는 스승의 정신을 이어가면서 그분의 인격 그 자체를 본방는 제자가 되어야합니 다. 말씀의 제자, 거듭난 제자가 되면서 우리는 주님의 화육이 되어야합니다. 주님의 정 신, 사랑, 그분의 뜻을 그대로 우리가 먹고 마시고 담아내는 성찬식의 떡과 잔이 되어야합 니다. 우리 인생이 주님을 계승하여야합니다. 이처럼 제자들은 스승의 살과 피를 받 아들인 제자가 되어야합니다. 살과 피. 곧 스승이 목숨이라도 걸고 주려고 한 그 삶을 이어받아야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인격은 십자가의 인격입니다. 희생의 인격입니다. 이 희생을 이어받는데 그중의 근본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계승자가 되어야합니다. 이 것이 성찬의 전통으로 나타납니다. 즉 서로를 축복하는 사랑입니다. 격려하는 사랑 입니다. 마 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 26: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 것을 마시라 목숨을 걸고 약속한 그 약속이 십자가에 나타났습니다. 그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는 것 이 성찬의 잔입니다. 우리는 약속을 목숨같이 지키는 스승과 그 약속을 믿고 스승의 희생을 가슴속에 마시는 제자를 함께 양육해야합니다. 4. 자녀인 제자(선생님을 부모같이 대접하는 제자가 되기를…..) 성경에서는 스승이 제자를 부를 때 "아들아", "자녀들아", 라고 부르는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불말과 불병거를 타고 승천한 엘리야는 그 제자 엘리사에게 영적인 아버지였습니다. 엘리야가 불수레와 불말들에 싸여서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할 때 왕하 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 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같은 사제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바울 사도가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나의 자녀들아"라고 부릅니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 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제자 디모데를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딤후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사도 요한이 제자들에게 "나의 자녀들"이라고 부릅니다.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 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 자 요일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스승은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아닙니다. 제자들을 낳아야합니다. 해산의 수고를 통해서 나아야합니다. 태신자를 품고 낳듯이 낳아야합니다. 해산의 수고를 해보신 어 머니들은 자녀를 잉태하고 해산하는 수고를 아실 것입니다. 이런 해산의 수고를 위해 서는 제자들을 마음 깊이 품어야합니다. 그리고 품고 기도하며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 를 기도하고 말씀으로 먹여야합니다. 사랑의 모태속에 품는 이 일이 스승의 사명입니 다. 그리고 제자들은 이 모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가 자신 을 단지 스승으로만이 아니고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깊이 말씀을 새겨듣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 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제자들은 복음의 스승들을 마치 부모같이 생각하고 대접할 수 있어야합니다. 주일학교 의 교사님들을 부모님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대접하십니까? 스승의 주일에 학교의 스승들을 향한 관심만큼 관심을 기울이십니까? 사실 교회의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자 녀들의 장래의 인격, 인격중에서도 영혼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인격을 위 해 수고하는 분들입니다. 주일학교교사님들도 중고등부 교사님들의 경우 부모님들이 정말 격려해드려야합니다. 이는 무슨 촌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 감사합 니다라는 카드한장이라도 여러분께서 고마움을 표시해야합니다. 중고등부 선생님들 중에는 수년의 교사생활을 해도 한번도 어느 부모님한테도 감사의 카드나 감사의 인사 를 들어보지 못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부모님같이 스승을 대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 있어야합니다. 부모님들의 책임이 큰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말씀의 제자들로서 거듭난 제자들로서 교사님들에 대해 부모님같이 존중하는 그런 깊은 친밀 감을 가져야합니다. 학교교육이 오늘날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이제 우리는 이 사회의 사제관계를 회복하는 일에 교회가 앞서야합니다. 먼저 건전한 사제관계를 부모자녀관계같이 세워나가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교사님들이 먼저 부모 같은 심정을 가져야합니다.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갖습니까? 주님의 십자가의 중심을 받는 것입니 다. 우리는 성찬의 정신으로 돌아가서 우리의 학생들을 축복하는 교사가 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끌어안고 기도해주는 교사. 이런 교사님들을 키우는 곳이 왕십리교회가 되어야합니다. 5. 십자가의 제자(성육신하시는 스승과 십자가를 잇는 제자) 랍비이신 예수님, 그분이 진정한 우리의 스승이신 이유는 그분이 말씀을 그냥 전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 성육신하셔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 가 스승의 주일에 이어야할 전통은 성육신하는 스승과 십자가를 잇는 사제의 전통입니 다. 선생님은 학생들 속에 성육신하여야합니다.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합니다. 특 히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때에 우리는 그들의 문화속으로 들어가 주어야합니다. 자녀 들의 문화를 무시하고 문외한이 되어서는 자녀들을 깊이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 주 님은 마치 종의 형체같이 사람의 모습을 입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만나주신 것입 니다. 이 때문에 주님의 십자가는 이제 우리의 십자가가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찬 의 제자가 되어서 주님의 정신을 깊이 만나고 함께 잇는 제자가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결심을 해야합니다. 말씀대로! 말씀대로! 선 생님 말씀대로! 이 결심을 다짐하는 것이 성찬의 제자들입니다. ?성만찬의 제자들은 희생과 봉사의 제자들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바자를 합니다. 이 번 주간에 있는 바자를 할 때 우리에게는 수고와 희생이 따릅니다. 결식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음식 먹거리를 위해, 각종 봉사에 수고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가 은혜로운 봉사를 하신 주님의 제자들로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의 제자들 이 되셔서 스승을 영화롭게하시기 바랍니다. 교사님들이 이 일에 본을 보이시면서 바 자 때 오는 자녀들에게 십자가의 제자로, 은혜로운 봉사를 하시는 스승으로서 나타나 기를 바랍니다. 이번 바자를 통해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 사랑의 나라 스승교회로서 말씀을 산 생활로 증거하는 교사교회로서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사랑의 나라 스승의 교회. 이 교회를 세워야합니다. 우리 교회는 잘 박힌 못같이 우 리의 자녀들에게 잊을 수 없는 교훈을 남기시는 지혜로운 스승, 좋은 선생님들을 양성 해야합니다. 전12: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 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한 목자, 예수님, 우리의 가장 위대한 스승이신 그분의 본을 받는 스승들을 키우고 세 워드려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 위대한 스승의 본을 받아서 서로 발을 씻겨드리는 선생, 제자들이 되어야합니다. 요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무엇보다도 복음으로 제자들을 새롭게 태어나게하기까지 인내하며 수고하시는 스승들 을 배나 존경하며 귀히 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이방인들, 중 국인들,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저 땅끝에 있는 분들까지 들으면서 "선생님 말 씀"으로 받아들이면서 우리 한국교회를 복음의 스승으로 공경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십시오. 선생님 말씀대로….! 이렇게 이 지역 주민들이 우리 왕십리교회를 바 라보며 순종하게되기를 기도합시다. 북한의 동족들이, 세계에서 우리가 전하는 복음 으로 거듭나면서 "선생님 말씀"으로 존경하며 우리의 영적인 제자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시되 "선생교회", "스승교회", Teacher Church,로 만들어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우리 온 교우들이 교회의 교사님들을 존중해 드리면서 힘을 북돋우어주시면 교역자들이 힘이 납니다, 교사님들이 힘이 납니다, 그 리고 우리 교회는 안팎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대 로 따르자" 모든 교사님들과 그리고 말씀의 스승들이 되셔서 말씀을 전하실 모든 성 도님들에게 이 꽃을 함께 드리면서 우리 교회가, 한국교회가, 이웃과 민족과 세계속에 서 인류 최대의 스승이시오 구주신 예수님, 우리의 선생님 말씀을 전하는 교사교회로 일어나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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