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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이 주는 교훈

 

 성경: 마24:32-39

  오늘은 마태복음 24장 32-39절의 말씀을 가지고 '노아시대의 홍수 심판이 주
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창세기 6-9장 말씀을 보면 노아시대의 홍수 심판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
다. 당시 하나님께서 세상을 물로 심판하셨는데 세상을 심판하신 이유는 죄악
이 세상에 가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6장 5-7절 말씀을 보면,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7) 가라사대 나의 창
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
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이렇
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악이 관영한 속에서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노아입니다. 당시 땅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도 오직
노아와 그 가족들은 심판을 면했습니다. 그러면 노아와 그 가족이 하나님의 심
판을 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의로운 삶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6장 9절 말씀을 보면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
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했고, 7장 1절에
보면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
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
다.

  다른 번역성경은 창세기 6장 9절을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공동번역)
"(창 6:9) 노아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그 당시에 노아만큼 올바르고 흠 없는 사
람이 없었다. 그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었다."

  노아의 특징은 죄악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도 올바르고 흠이 없었으
며,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
게된 이유였습니다.

  ② 방주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노아와 그 가족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
던 것은 방주 곧 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아가 아무리 흠이 없는 사람
이었다 할지라도 방주 즉 배가 없었다면 그는 살아날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먹지도 않고 무려 1년동안
이나 물 속에서 수영을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방주가 없었다면 노
아와 그 가족은 살아날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③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여 모든 사람이 물에 빠져 허후적이며 생명이 끝나 갈
때 노아와 그 가족을 안전하게 해 주었던 방주 즉 그 구원의 배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내가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을 물로 쓸어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배를 만들어라 그리하여 그
때를 면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120년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자신과 그 가족들이 이웃 사람들의 숫한 비난과 조롱을 무릎쓰고 방주를 짓는
수고의 땀을 흘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 중요한 구원의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첫째: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고 의는 기뻐하시며 의인은 구원하시고 죄인은
심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죄악이 관영함과 사람들의 그 마음에 생각과 계획이 항
상 악할 뿐임을 아시고 사람지으심을 한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가 관영한 세
상을 쓸어버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관영한 세상속에서도 하나님
을 모시고 의롭게 사는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다시 말하
면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고 의는 기뻐하시며 의인은 구원하시고 죄인은 심
판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죄많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성도는
죄를 이기고 살아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둘째: 노아가 당시에 의로운 사람이긴 했지만 그의 의로움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는 수단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구원의 수단은 바로 방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구원의 진리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은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로움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우리를
구원하는 수단은 되지 못한 다는 사실입니다. 노아가 아무리 의로웠다 할지라
도 배가 없는데 어떻게 150일동안 산꼭대기 하나 보이지 않으리 만큼 온땅에
물이 창일했고 1년동안이나 물이 지면을 적신 가운데서 자신과 그 가족이 생
명을 건짐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성도의 구원은 우리의 의로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세상의 구주
예수그리스도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흘리신 십자가 보혈의 피
는 성도를 죄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십자가 보혈의 피는 성도를
죄에서 자유케 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십자가 보혈의 피는 성도의 죄를 눈
보다 더 희게 하는 효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방주가 노아를 구원했듯이 이 땅에 하나님의 심판
이 임할 때 혹은 우리가 멀지않아 심판을 받기 위해 하나님앞에 설 때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는 오직 세상의 구주 예수그리스도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성
경은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름 이름을 주신일어 없음이라" "내
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 께로 올자가 없느
니라"

  셋째: 순종과 믿음의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노아와 그 가족을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을 때 구원한 것은 방주였습니
다. 방주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생명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방
주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6장 13-14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창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
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이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하니 내가 세상을 물로 쓸
어버리려고 한다. 그러니 너는 방주를 만들어라. 방주 안에 칸들을 막고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안팎에 역청 즉 골타르(페인트)를 칠하라"고 할 때 6장 22
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할렐루야!

  노아는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120년이라
는 오랜 세월에 걸쳐 방주를 만드는 수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
의 심판의 때에 그 방주는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구원하는 생명선이 되었습니
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7절 말씀에 보면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
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
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고 말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경고하실 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방주
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여러 세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는 믿음의 표
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수고와 순종이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나를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로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생명선으로 내속에 견고하
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노아가 역청을 방주의 안팎에 칠하여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은 것과 같이, 우리 또한 기도와 말씀으로
내 신앙의 안팎을 철저하게 칠해서 세상의 죄악이나 사단의 유혹이 내속에 스
며들어 나를 침몰시키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또한 노아가 방주
를 만들고 그 방주 안으로 가족과 함께 들어감으로 구원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
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유
일한 길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구원의 생명선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튼튼한 생명선은 그냥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믿음의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눈을 돌립시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 24:35) 천지는 없어
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
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
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
서 (마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의 때와 같이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실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두려움과
떨림으로 늘 깨어 준비하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노아 당시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처럼 예수 믿으라는 소리를
어리석은 소리로 여기고 니나 잘 믿으라며 콧 방귀를 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
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아직 보지 못했지만 두렵고 떨림으로 예
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날이 오늘 오지 않
고 내일 오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중단해서는 안 되는 줄로 믿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하리라"고 하셨고(35절)
마태복음5장 18절에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
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방주를 예비함과
같이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
심이 아니라 저로 말미암아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저는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
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그 속에 있
는 자는 영생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그 속에 없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는 하나님의 말
씀을 믿고 예수를 주로 믿는 자는 노아와 같이 구원의 방주를 예비한 자인줄로
믿습니다.  

  넷째: 무지개언약이 주는 교훈입니다.  
  창세기 9장 8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홍수심판후에 노아에게 이렇게 말
씀하십니다.
"(창 9: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창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
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
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
의 증거는 이것이라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
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창 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하나님께서는 구름속에 무지개를 두시고 오고가는 여러 세대의 모든 사람들
에게 지난날 죄악이 관영했던 세상을 당신이 물로 심판하셨음을 모든 인간들
이 기억하게 하십니다. 아울러 구름속의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세
상을 심판하시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구름속에 무지개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셨으며 예수
믿는자를 결코 심판하시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우리에게 증거해주는 것
이 있습니다. 바로 십자가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무지개를 볼 때 노아의 홍수 심판과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듯이, 이제 저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십자가에서 세상죄를 대신 지고 가신 세상의 구주 예수그리스도와, 누
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용서받는
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따라 합시다. '무지개를 볼 때 마다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을 하나님이 심판
하신 일과 다시는 물로 이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
억하듯이, 십자가를 볼 때 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
시려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
랑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여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심판을 면케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복된 구원약속을 기억하겠나이다'. 할렐루야!

  결론:
  성도 여러분! 노아시대의 홍수심판은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의롭게 살아야
할 것은 가르침니다. 또한 의롭게 살뿐만 아니라 반드시 구원의 방주가 필요하
다는 사실을 교훈해 줍니다. 그러면 그 구원의 방주는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방주가 나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내 믿음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미 이 구원의 방주인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온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아직 노아시대의 멸망에 이른 불순종의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
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들의 믿음의 눈
이 열려질 수 있기를 위하여 기도와 증거를 쉬지 않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우리 인천온누리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기도-
  노아와 같이 이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내 속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방주를 견고히 하는 믿
음의 수고를 아끼지 않기 원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이러한 소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천온누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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