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말은 기적을낳는다(1)(롬10:10)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 1918~ )
목사님은 어려서부터 동네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릴 만큼 말썽만 피우는 골치 덩어리였습니다. 그 동네 사람들도 그가 커서 무엇이 될지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할머니는 그에게 ꡒ너는 사람을 끄는 재주가 있어. 너는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거야.ꡓ라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훌륭한 부흥 강사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존슨(Samuel Johnson ; 1709~1784) 박사는 ꡒ상대방을 칭찬해 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성공하게 된다.ꡓ라고 말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무언가 다른 사람들과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은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행동하는 것도 다릅니다. 그래서 마지막 결과와 운명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LG경제 연구원에서 직장에서 퇴출 되어야 할 유형을 조사해서 공개했습니다. 회사나 기업에 도움이 안 되고 경계해야 할 인물, 즉 ꡐ인재를
죽이는 관리자ꡑ들은 첫째, 화를 잘 내는 독선적 권위형, 둘째, 쓸데없이 아부하고 거짓말하는 해바라기형, 셋째, 잔소리만 하는 이지메형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퇴출시키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거라사에서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고 있던
중, 한 밤중에 갈릴리 바다에 큰 풍랑이 일면서 배가 침몰할 직전까지 왔습니다. 제자들은 살 희망을 잃고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바다위로
하얀 물체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절망 중에 유령까지 나타나 우리를 죽게 한다고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오는 물체를
자세히 보니까 예수님이었습니다. 절망 중에 있던 제자들은 환호하며 기뻐하였습니다. 성미 급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보자 외쳤습니다.“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He said, "Come." “오라 하시니”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습니다. 예수님말고 물위를 걸어 간 사람은 베르로일 것입니다. 얼마 못가서 물에 빠지긴
했지만 물 위를 걸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다가 이런 믿음이 생겼습니다.“I can walk on the water!"“I can walk
on the water!" ”나도 물위를 걸을 수 있다. 나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 오라 하소서”"물위로
걸어 오라“이 대화는 보통 대화는 아닙니다. 믿음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이런 대화가 오갈 수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때 불가능한 말들이지만
예수님과 제자 베드로 사이엔 의심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갔고 베드로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말의 능력은 이처럼 크고 위대합니다.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침 일찍 얼어나셔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고 계셨습니다.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나무엔 열매가 없었습니다. 주님은 그 나무를 향하여 저주하였습니다. 다음날 보니 그 나무가 말라죽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① 예수님은 나무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는 사실입니다. ②무화과의 때는 아니었습니다.(막11:13)그런데 주님이 그 나무에서
열매를 구하신 것은 열매가 진짜 목적이 아니라 열매 없는 나무를 통하여 제자들을 교육하심이었습니다.“너희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이 나무처럼 죽게
된다”는 멧세지를 주시려 하였던 것입니다.③주님의 말씀대로 나무 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주님 말씀의 위력입니다. 주님은 무화과나무 사건 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막11:22-23)“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을 믿으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말의 능력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뽕나무를 뽑히어 저 바다에 심기우리라 하면 그대로 되리라” 역시 말의 능력을 보여 줍니다. 그 사람의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적을 가져오는 말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1)시인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롬10:10)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confess“(신앙을 고백하다)란 뜻입니다. 베드로는 가이샤라 빌립보
지역에서 길을 가면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그 고백으로 주님앞에서 베드로는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칭찬을 들었고 천국의 열쇠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베드로의 고백(시인)위에 세워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구주로 시인하는 말을 자꾸 해야 합니다. “나 위해 주님은 죽으셨다.”“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나는 구원을 받았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눅12:8) (빌2:11)“그리스도가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요일4:2)“예수께서 육체오신 것을
시인하라”(요일4:3)“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니”(요일4:15)“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위의 말씀들을 종합해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됩니다.
국가 간에도 상대국을 인정해야 수교가 이루어지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할 때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옵니다. 믿음은 마음의 인정이라면 시인은 곧 입술의 고백입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시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비야 반열에 있던 제사장 사가랴는 천사가 내방하여 “아내가 아들을 잉태할 것이며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고 했지만
사가랴는 자기 아내가 늙었기 때문에 자식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시인(고백)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들을 낳을 때까지 벙어리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1: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인란 동네에 가서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바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서 왕노릇 할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고백(시인)하였습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그는 1년 후 아들을 낳았고
그가 성모 마리아인 것입니다.
우리의 말은 곧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믿음 없는
말만합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축복의 말을 하고 믿음 없는 사람은 축복을 뺏길 말만합니다. 믿음이 사람은 소망 적인 말을 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소망 없는 말만합니다.
(민수기 13:31)의 열 정탐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올라가서 그 백성을 능히 치지
못하리라”그러나 두 사람, 여호수아 갈렙은 “올라가자 능히 이기리라” “그들을 하나님이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그들이 시인한 믿음대로 하나님은
가나안을 그들 손에 붙혀 주었습니다. 그러나 불신앙의 고백을 한 열 사람들은 결국 그 말대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긍정적으로 시인하는 신앙으로, 버릇으로 습관으로 삶의 태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모든일에 항상 긍정적으로 시인하는 생활의 태도로 자신의
삶을 바꾸어 갈 때 내가 사용하는 언어들은 나에게 기적을 가져옵니다.
맥아더(Douglas MacArthur ; 1880~1964)
장군은 우리 한국을 6․25전쟁에서 구하여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려서부터 싸움꾼이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기만 하면
싸움을 하고 사고를 치고 다니는 골목대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어른들이 커서 무엇이 될지 걱정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할머니는 그를 볼
때마다 ꡒ너는 이 다음에 군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는 군인의 기질을 타고났어. 그러니 훌륭한 군인이 될 꺼야.ꡓ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어린
맥아더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군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멕아더는 할머니의 말씀을 받아드렸습니다. 늘 시인한 것입니다. “나는
장군이 될 것이다 나는 장군이 될 것이다“그래서 그는 사관학교에 가서 군대의 장군이 되어 진짜 싸움꾼이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시인하는 고백이
그를 장군이 되게 한 것입니다. 말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 줍니다.
여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매일 이렇게 시인하십시오 “나는
성공한다. 반드시 성공한다”
”나는 억만장자가 된다“ 몸이 아픈 분들은 “나는 반드시 건강해 질 것이다” “죽을 것이다 악화될 것이다.
혹은 큰 일이 생길 것이다.“그런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녀를 키우는 분들은 자녀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는 장군이
되겠다. 대통령이 되겠다. 사업가가 되겠다. 판사가 되겠다. 의사가 되겠다. 목사가 되겠다. 국회의원이 되겠다. 선생님이 되겠다. 등등”자꾸
시인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싹수가 노랗구나! 너 같은게 뭘하겠니? 빌어먹어라 빌어먹어! 너 같은게 뭐하러 태어났니? 너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이런 말을 하면 그 자녀는 좌절하고 가출을 하거나 자살 사이트를 찾아다니다 결국 자살합니다.
항상 잘 되는
것, 행복한 것, 복된 것, 아름다운 것, 선한 것, 귀한 것, 긍정적인 것, 성경적인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훌륭한 시인은 아멘입니다. (아멘은 시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원합니다)라는
히브리어입니다.
황수관 박사는 “만병통치약은 아멘 약입니다”라고 외치며 다닙니다. 우리교회는 아멘이 살아 있습니다. 특히 성가대 석에
아멘을 잘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아멘은 의술이 해결 못하는 병도 고칠 수 있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망한 것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천국은 아멘 하는 사람만이 갑니다.
교회마다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①어느 교회에 가든지 간에... 기도할
때 눈뜨는 사람.. 꼬옥~ 있습니다!
②어느 교회에 가든지 간에...기도하는 시간에 눈을 떠보면, 눈이 마주치는 사람.. 꼬옥~
있습니다!! ( 해봐서 알아여.. 헉 )
③어느 교회에 가든지 간에...기도시간에 눈뜨다 눈이 마주치는 사람 중에...들킨 것 처럼 다시
감는 사람.. 꼬옥~ 있습니다!!!
④어느 교회에 가든지 간에...기도시간에 눈뜨다 다른 사람과 눈이 마주쳐서 눈을 감았을 때, 다시
확인하는 사람.. 꼬옥~ 있습니다.
⑤다른 사람은 다 아멘 하는데 입을 딱 다물고 눈을 지긋이 감고 끝까지 아멘 않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행한 사람입니다. 아멘을 크게 하시고 매사에 긍정하며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시인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목사님 설교말씀이 옳습니다 맞습니다. 아멘 하고 항상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2)고백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다윗은 시인입니다. 그는 시는 시편에 76편이나 실려 있습니다. 윤동주의 서시나 김소월의 (진달래)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ꡒ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번 /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가는 길) 정지용의 향수나 천상병의 (귀천) 변영로의 (논개) 이해인의 (친구)
한하운의(보리피리)푸시킨의(삶)등등 다 유명한 시인지만 다윗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니로다(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고백이 어디 있습니까? 참
아름답고 귀한 고백입니다. 다윗은 언제든지 ①“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The LORD is my shepherd)(시23:1)라고
고백하였습니다.②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I love you, O LORD, my strength)(시18:1)③여호와는 나의 왕입니다(
my King and my God)라고 고백하였습니다. ④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시27:1)다윗은 항상 그 입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하며 살았습니다.
시인만큼 중요한 것이 고백입니다. 우리는 항상 신앙고백을 많이 해야 합니다.“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신앙의 선조들이 고백한 고백입니다. 전통적인 고백입니다. 오늘도 이 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제가 어릴 때 목사님은 저한테 밤길을 가다 무서우면 반드시 신앙고백을 자꾸 외워라. 공동묘지를 지나갈 때 무서우면 신앙고백을
외워라. 위험한 일을 만날 때 신앙고백을 외워라”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믿고 항상 고백하며 다녔습니다.
모친이 한 번은 수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솔밭이 있고 6,25때 인민군 장교와 인민군 여자 군인 등 여러 명이 죽은 곳인데 그곳에 오자 갑자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손 하나가 솥 뚜겅 같이 크고 팔 하나가 통나무 같이 큰 거인이 나타나서 제 어머니 목을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키를 쳐다보니
10미터도 넘는 거인이 어머니 목을 조르는데 소리를 쳐도 소리가 나오지 않고 도와 달라고 외쳐도 목을 누르니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나는 이제 교회에 갔다오다 여기서 죽는구나!, (마귀가 어머니 믿음을 시험했던 것입니다)그런데 그때 사도신경이 생각났습니다. 말이 안나오지만
힘을 써서 사도신경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도신경을 암송하자 입이 확 열리면서 큰 소리가 나왔습니다. 한 번을 다 암송하자 그 거인(마귀)은 쿵 하고 쓰러졌습니다. 어머니는 있는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셨는데 옷이 목욕 감은 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신앙을 고백하자 귀신이 맥을 못 춘 것입니다. 그 후 모친은
밤길을 걸을 때마다 사도신경을 암송하며 다니셨습니다.
주님은 병자를 대하실 때마다 반드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낫고져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주님이 왜 물었겠습니까? 그의 입으로 고백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예 낫고자 합니다”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여러분 중에 병낫고져 하는 분이 있습니까 고백하시기 바랍니다”주여 치료받기 원합니다.“
사업이 잘 풀리기 원하십니까?”그렇게 되기 원합니다“ 기적을 원합니까?”그렇습니다)성령체험하기 원하니까? “그렇게 되기 원합니다”여러분의
고백대로 되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매일 새벽 고백합니다.(“주여! 3,000명을 주시옵소서! 주여 3,000명 영혼을 주시옵소서! 주여!
주 앞에 섰을 때 칭찬 듣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주여 우리 성도들 가정이 복을 받게 하소서“그 고백대로 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내한테도 사랑을 자꾸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내와 남편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집니다. 남편한테도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이가 돈독해 집니다. 자녀한테도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내가 널 무척 사랑한단다) 자녀가 부모를 신뢰합니다. 평생토록 한번도 사랑을 고백할 줄
모른 사람은 서로 관계가 악화됩니다. 친구간에도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 저는 목사 친구가 몇 명 있지만 진짜 친한 친구는 딱 한 명 있습니다.
그런데 자주 전화하거나 만납니다. 그리고는 “자네는 진짜 나의 좋은 친구네”고백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아주 좋습니다. 고백은 기적을 낳고 고백은 신뢰를 가져오고 고백은 구원을 가져옵니다.
(3)명령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어를 보면 모두 다 명령하는 언어들입니다.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3)“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이 나뉘라 하시니”(창1:6)다섯째 까지 모든 만물을 만드실 때 명령으로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복을 주시면서도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한결같이 명령의 언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언어를
보면 모두 다 명령의 언어입니다.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갔다주어라”요2:8)38년 된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루살렘에서 한 소역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문둥이들에게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 중풍병자에게“네 침상을 들고일어나
걸어가라”베드로에게“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려라”“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 그런가 하면 기적을 일으킨 하나님의 종들의 언어가 한결같이
명령하는 언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모세가 바다로 손을 내어민며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더라”(출14:21)모세는 홍해
바다를 손을 내밀고 명하였던 것입니다.
“태양아 머무르라 달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하라”(삿10:12)여호수아는 태양을 향하여 명령하니
자연계도 순종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6)베드로가 명령하니 앉은뱅가 일어나 걷고 뛰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명령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받았으니”(요1:12)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9)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미사일이 발사되고 전쟁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의 권세입니다. 교통순경의 말 한마디에 20톤 트럭도 세울 수 있습니다. 권세입니다. 관제사의 말 한 마디에
거대한 비행기가 뜨고 내릴 수 있습니다. 관제사의 권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한 마디에 갈릴리 바다가 잠잠해 졌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죽은 야이로의 딸도 살아났습니다. 명령의 힘입니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①마귀와 사단을 명령하여 쫒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사단아 물러가라”(마4:10)“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막1:25)두려움, 근심, 걱졍, 염려, 불안, 초조등 약한 맘이 들 때 예수 이름으로 명하여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기 바랍니다.
②위기상황을 맞을 때 명령하여 쫒으시기 바랍니다
강문호 목사님은 고속도로에서 고장난 차를 명하여 시동이 걸리게 했고 최명자
전도사님은 심지어 고장난 세탁기 까지도 명하여 돌아가게 했습니다. 믿음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③질병도 명령하여 쫒을 수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당뇨병,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축농증, 각종 암병, 모든 잘병들아 내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찌어다“
④목표를 위하여 명령할 수 있습니다
신앙적인것과 인격적인 것과 혹은 사업이나 주의 일등등 어디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4)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행하리라”(민14:28)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직역하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약을 먹고 치료를
받으면서 금기사항이 있듯이 복받는 믿음언어생활에 금기 사항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불신앙의 말은 절대 입밖에 내지 마십시오 둘째 원망 불평의
말을 입밖에 내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다 빼앗아가고 맙니다. 오직 신앙의 말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