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열리어 보게됨
▨ 왕하 6:14-19 ▧
아람 군대는 엘리사를 체포하려는 목적으로 그가 거하는 도단성을 밤에 가서 에워쌌습니다. 이에 엘리사의 종이 적군의 군사와 말을 보고 절망적인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라이까" 이에 엘리사는 기적으로 그 사환의 눈을 여사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호위한 모습을 보게 하였고 일면으로는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여 엘리사 자신이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로 인도하여 갔습니다.
사마리아 성안에 들어온 후에 그들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매 이스라엘 왕이 이들이 치려고 하였으나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들을 어찌치리이까? 하고 도리어 떡과 물을 주어 먹고 마시게 함으로 놓아 보내니 다시는 이스라엘을 치지를 못했다는 것이 오늘의 본문에 내용입니다.
1. 같은 눈이지만 열린 눈이 있습니다.
17절에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고 하여 엘리사의 기도로 사환의 눈이 열리게 되어 현재 나타난 군사와 군마의 수보다 영의 눈으로 볼 때에 더욱 많은것을 확실히 볼수 있었으니 영의눈이 열린 것입니다.
눈은 보는 기관으로써 누구든지 시력의 차이는 있어도 눈을 뜨고서 보지 못하면 눈뜬 장님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엘리사를 잡으러 왔던 군병들이 성을 겹겹히 둘러싸고 엘리사가 도망을 못하게 만들고 사로잡으려고 하는 것을 본 엘리사는 아까와는 달리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데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소서"하자 엘리사의 기도대로 그들의 눈이 어둡게 되었습니다.
눈이 떠져있던 저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사물을 보되 헛것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엘리사는 적진의 앞장에 서서 저들을 인솔하여 유대 나라의 수도인 사마리아로 끌러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저희의 눈을 열어 달라고 하자 눈이 열려서 엘리사를 잡으러 갔다가 오히려 엘리사에게 잡혀 포로의 신세가 되고 만 모습을 발견한 것입니다.
성도들이여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 엘리사와 같이 신령한 눈이 열리어 위경에서도 피할길을 찾는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아람 사람들과 같이 되어서는 하니되겠습니다.
2. 자기를 보는 자를 도우신 하나님
아람 군대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했지만 엘리사와 사환들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아람 군대는 한밤중에 자지않고 도단성을 포위했습니다. 이제 엘리사를 잡기란 독안에 든 쥐를 잡는 것처럼 쉬운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크게 기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려고 엘리사의 집앞으로 달려왔을 때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적들은 앞을 보지 못하고 소경이 되어 더듬거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 나아가리라"하고 그들을 사마리아 성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중한 진리를 깨닫데 됩니다. 그것은 세상 만사는 사람의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람 군대는 엘리사를 포로로 잡겠다고 하다가 오히려 저들이 포로가 된 것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도우시고 함께하신 능력이니 그 능력이 이루어진것은 바로 엘리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자이고 하나님은 그와 같은 자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포로로 잡아온 아람 군대를 보고 이스라엘 왕은 기뻐서 선지자 엘리사에게 내 아버지여 내가 칼로 쳐 죽이리이까? 하며 거듭 물어보았습니다. 엘리사는 22절에 "치지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앞에 주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 돌려 보내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람 적군을 모두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고국으로 무사히 다 보냈습니다. 그들은 모두 엘리사 선지자와 이스라엘 왕에게 백배사례하고 그 후덕을 높이 찬양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23절에 "이로부터 아람 군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칼로 적군의 포로를 죽이지 않고 사랑으로 대접하여 무사히 고국으로 살려 보냈더니 이 일로 인하여 아람 군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오지 않았고 두 나라와 평화롭게 지냈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자기를 보며 그 능력을 믿고 그의 섭리를 바라보는 백성들의 편이 되시어서 평안의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3. 위기를 당해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6절에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고 했습니다. 엘리사는 강적 아람군에게 포위를 당하여 그의 생명은 바람 앞에 등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를 본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공포에 떨며 눈물을 금치 못하면서 전율한 음성으로 "선생님 우리는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아람 군대가 우리를 포위하였사오니 우리는 어찌 하오리이까? 했습니다. 이 때에 엘리사는 안연한 태도로 "두려워 말라 우리와 함께 계신 자는 저들과 함께 있는 자보다 능력이 많으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성도들이 가져야 할 믿음입니다. 모세를 볼 때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출애굽시에 광야를 향하여 갈 때 뒤에는 애굽군이 추격하고 앞에는 큰 바다가 가로막혀 있자 현장의 200만 군중은 남녀 노소가 당황하며 혹은 모세를 부르며 혹은 울며 혹은 떨어 엎어지며 모세를 원망하였는데 이때 모세의 하는 말이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홍해를 갈라서 대중을 애굽 강적의 손에서 여호와의 권능으로 구원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적 마귀는 우리를 가진 수단을 다하여 유혹하고 우리 앞길을 막아 스스로 약하게 하며 낙심케 합니다. 하지만 성도들이여 두려워 말고 엘리사나 모세와 같이 대적을 이기며 위기를 극복하고 나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편이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4. 위기에 닥치거든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때 아람 군대는 엘리사를 포위하여서 체포할 것으로 생각하여 이제야 이대로 도망하라고 하며 의기양양 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조금도 두려움이 없이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그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가 기도를 마치고 게하시가 눈을 들어 산상을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 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알지 못합니다.
"느헤미야"의 금식 기도는 파사왕 "아닥사스"를 감동시켜 포로중에 해방되어 본국으로 돌아와서 무너진 성을 다시 건축하였고
"에스더"의 금식 기도는 "아하스에로"왕을 감동시켜 사형에 처한 모르드개와 동족을 구원하였고
갈멜산에서 "엘리야"의 기도는 마귀권세를 이겼으니 고금을 무른하고 하나님의 사람은 이런 권능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기원전 720년경에 유대 나라의 현군인 "히스기야"왕 때 앗수로의 대군이 유대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포위하자 유대의 군인은 풍전등화격이 되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 왕은 성전에 올라가 밤을 새워 구국기도를 올렸더니 그 이튼날 아침 일찍이 나가본즉 포위한 적국 18만 5천명이 전멸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큰 힘입니다.
그후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려 위독하게 되었을 때 이사야가 찾아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지우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전하였습니다.
이 때 히스기야 왕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왕의 생명을 거두는 시기를 작정하신 뜻을 돌리어 15년의 수명을 더 연장하여 주시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다른 무엇으로도 될수가 없지만 오직 겸손하게 무릎을 끓고 심혈을 기울여 기도할 때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5. 영안이 있는자가 승리의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엘리사의 종은 도단성을 포위한 아람 군대를 보고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이종의 눈을 열어보게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종이 땅만 보고 두려워하지말고 하나님을 쳐다보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자기의 죄를 보고 무능함을 볼 때 아람의 군대를 볼 때 세상을 볼 때 마귀를 볼 때 우리는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쳐다보고 주님을 볼 때 우리는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영으로 나야 영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을 보는 눈은 하나님을 보는 눈입니다. 어떤 하나님을 보았습니까?
첫째, 강한 군대를 거느리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습니다.
16절에 "우리와 함께 한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그의 사자로 보호하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17절에 "엘리사를 둘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자 하나님의 사자를 포위하러 온 이 아람의 악도들을 분쇄하기 원하여 만군의 여호와가 하나님의 사자 엘리사를 둘러 진치고 있었습니다.
셋째,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18-23) 하나님은 엘리사의 기도에 응답하여 아람 군대들을 소경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을 사마리아로 유인 생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 않고 잘 먹여서 놓아 보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자를 통하여 이렇게도 여유있는 작전을 전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영안이 열려있는 엘리사의 기도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확실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역사상의 악도들은 만군의 여호와 보호와 승리의 여호와 앞에 거꾸러집니다.
영국의 신문 협회장이었던 "죠지훼일"은 연회석상에서 성령과 그리스도와 신약성경을 조롱하여 회중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5분후에 갑자기 죽어 시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성도 들이여 우리는 영안이 있어 보아야 합니다. 죄악의 침노가 있을 동안 우리는 대적에게 포위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령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눈이 열린 후에는 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위기를 적시해야 합니다. 자기의 죄를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죄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써 세상도 이기고 마귀도 이기고 자신도 이기고 승리의 삶을 보내며 주를 위해 최선을 하게 됩니다.
6. 영안이 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무 조각이 물에 뜨는 것을 보고 있다가 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번갯불을 보고 전등을 만들어 밤을 밝혔습니다. 새가 창공을 날으는 것을 보고 비행기를 발명했습니다.
"제임스 왓트"는 화로 위에 있는 주전자의 물이 끓을 때 일어나는 증기의 힘이 주전자 뚜껑을 움직이는 것을 보고 증기기관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뉴튼"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물리학의 대원리인 만유인력을 발견했고 이순신 장군은 물속으로 잠기는 거북이를 보고 깨달은 바가 있어서 창안했던 것이 철갑선의 시조 거북선이 된 것입니다.
프랑스의 "빅톨위고"는 탈옥 죄수를 보고 저 유명한 걸작 장발장을 쓴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인간에게 있는 이성의 눈 즉 지성의 눈 또는 과학의 눈의 작용에 의한 산물입니다. 이러한 이성의 눈이 사람들로 하여금 물리, 천문 지리, 수학, 의학 등에 있어서 여러 원리들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렇게 이성의 눈이 열린 곳에는 과학과 문명 작업이 일어납니다. 이 이성의 눈이 밝은 사람은 세계에 큰 공헌을 하게 됩니다. 이 성의 눈이 밝은 사람은 우주 정복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눈을 인생들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피조 세계를 만드신 후에 이것을 볼 수 있도록 육안을 주셨습니다. 또 피조 세계를 다스리도록 이성의 눈을 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 피조 세계를 만드신 그 하나님 자체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같은 성군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시 19:1-4)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는 실존하는 우주의 아르케(arcche) 되신 분 앞에 감탄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는 들에 핀 한 송이의 백합화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고 싹트는 겨자씨 한 알에서도 천국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 신령한 눈이 있습니다.
역사상에 기록적인 사건을 남긴 모든 인물들이 예외없이 이러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 여호수아, 다윗, 바울, 스데반, 어거스틴, 위클리프, 허스, 루터, 등의 종교적 인물을 위시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인류 역사의 전반을 통하여 위대한 영향을 던진 자들은 모두 신령한 눈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앙의 눈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을 보는 눈이었습니다.
현상 배후의 존재자를 보는 눈, 나의 나된 근원자를 보는 눈, 생성소멸하는 모든 세계의 최종권위를 보유하신 전능자를 보는 눈, 이런 눈들이 멀리보는 눈입니다.
깊이 보는 눈입니다. 참을 보는 눈입니다. 밝음을 보는 눈입니다. 정의를 보는 눈입니다. 지구밖의 궁극적 실체를 보는 눈입니다. 영원을 보는 눈입니다.
지금 엘리사는 그의 제자가 아람 군대만 볼 줄 알았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는 눈이 막힌 것을 위하여 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우주의 실재를 볼 수 있고 시공 이상의 것을 전망할 수 있는 영안이 있습니다. 이러한 눈이 열리어야 합니다. 이런 영안의 눈이 있는 자가 바로 주를 위해서 봉사도 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이 하고 천성을 향해 날마다 은혜의 생활을 하면서 믿음에서 승리의 삶을 보내는 것입니다.
7.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사환을 위하여 하나님께 보내신 구원의 선물을 확실하기 위해서 "저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두 세계에 동시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즉 가견적 세계와 영원한 세계를 동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와 현실의 중간에서 잘못된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첫째, 성도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자연 세계를 보듯이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다면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이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내어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바로 알기 위해 영적인 눈을 떠야 하겠습니다.
둘째, 엘리사의 사환의 영안은 기도를 통하여 열려졌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은 물체를 볼 수 있는 자연적인 눈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역사를 실제적으로 볼 수 있는 자연적인 눈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기도를 통해서 영안이 열려지자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언덕과 들과 적군의 모습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실재와 능력의 상징인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과로서 우리도 하나님의 구체적인 역사와 섭리하심을 가까이 바라볼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결 론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여기 사도 바울이 좇아가는 이길은 영안이 열린자가 가는 길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는 육안만 밝아서 세상의 유행만 보고 그곳만 좇아가지 말고 영이 밝아 바울이 정한 푯대 그 푯대를 좇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결 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다시 찾아 얻읍시다. 우리의 생명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양심 선한 행실들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