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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장 31절-34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로마서란 책의 가치를 대단히 높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가령 스페너라고 하는 사람의 말을 빌리면 "성경을 한 개의 반지로 본다면 그 가운데서 로마서는 반지에 박아 놓은 보석이다. 그리고 로마서 8장은 그 보석 가운데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첨단과 같다."는 말을 합니다.

특히 8장 31-39절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누릴 영광을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보석중에 보석이요 첨단중에 첨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1절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따라합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이 말씀을 일인칭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이 말씀 믿으시면 큰 소리로 아멘 합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겁낼게 무엇이 있겠어요. 누가 나를 대적할 수 있습니까? 좀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나를 위하실 때 오는 축복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종교 개혁자 마틴루터는 이 구절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시면 누가 우리를 위할 수 있으리요." 뜻깊은 해석 입니다.여기서 말하는 위한다는 말씀은 편든다. 돕는다.는 뜻입니다.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데 누가 나를 어떻게 하겠느냐? 반대로 이말씀을 바꾸면 하나님이 밀어내시고 하나님이 나를 대적하시면 아무도 도울 사람이 없습니다.하나님이 버리면 대통령도 어떻게할 도리가 없고 하나님이 버리면 대통령 자신도 어떻게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대적하시면 그것으로 끝이요. 이 세상에 하나님과 맞설 수 있는 것은 그 어느것도 없습니다. 권력도 안되고 지식도 안되고 과학도 안되고 돈도 안됩니다. 하나님과 맞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끔 하나님과 맞서려던 세력들이 있었습니다마는 다 패했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다 없어졌습니다. 구약성경 민수기 13장과 14장을 보며는 이스라엘민족이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떠나서 광야를 횡단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가 가나안 땅이기에 어떤날 모세가 12지파의 대표를 한사람씩 뽑아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특수 임무를 부여 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몰래 잠입을 해서 40일 동안 그 땅을 샅샅이 정탐을 해라.그리고 모든 첩보를 다 캐서 오라고 하고 12명을 보냈습니다.40일 동안 비밀리에 첩보활동하던 사람들이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고가 걸작이었습니다.큰일 났습니다. 우리가 정탐한 땅은 성벽이 얼마나 높고 넓은지 넘어갈 길이 없습니다.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그 땅의 사람들이 얼마나 거인인지 우리가 보기는 메뚜기 만도 못합니다. 우리는 끝입니다. 이말이 떨어지자 말자 백성들이 대성통곡을 합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었으면 좋을뻔했다. 왜 우리를 끌어내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느냐?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게 낫겠다. 그때 12명의 일원으로 동행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입을 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다. 그들을 두려워하지말라 여호와
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고백입니까? 하나님을 거역하지말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같이 합시다.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이 들의 신앙이 뭡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할 테면해봐 이 뱃장 이 용기 이 힘, 이게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힘입니다. 시편 118편 6절에서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네게 어찌할꼬." 하나님 내편이다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할려면 해봐
부산에 있는 남성초등학교의 한수성씨 부부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모 방송국 창작 동요를 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 아 엠에프에 실직을 당한 아빠들을 위한 노래라고 합니다.요즈음 애창이되고 초등학교 애들에게 뜨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빠/ 실의에 빠져서 어깨가 쳐진 아빠들에게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이 노래가 화제의 노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함께하신다고 하는 이노래와 비할 바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한다면 하는 분이예요. 내가 너를 도우리라 도와 주시는 분이요,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함께 하시는 분이요.믿으시면 아멘

종합병원에 입원을 하는 경우 아침 7-8시 한시간 동안에 회진이 있습니다. 외과 과장 간호사들이 회진을 합니다. "밤새 안녕하십니까? 불편한데는 없으시고요, 힘드세요. 잘될겁니다. 그리고 지나갑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머무는 시간은 1분이내 이것을 눈깜작할 회진이라고 했습니다.눈깜작하면 지나가는 거요,.왜 하느냐? 환자 상태점검 수련의 교육, 치료과정 연구, 그래서한데요.그런데 그 짤막한 1분간 만남도 환자에게 위로를 주는 거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1분동안 내 옆에 있다가 스쳐지나가는 분이 아닙니다. 잠간 내 손이나 만지고 떠나는 분이 아닙니다.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나를 떠나지 않으세요.영원히 영원히 내 곁에 게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 나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힘주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따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시고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풍랑을 만났습니다. 배가 뒤집혀서 죽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릅니다."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살려주옵소서" 평안할 때 행복할 때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릴 때는 주님이 거기에 안계셨어요. 그런데 바다에 빠져죽게 되었을 때 주님이 거기에 오셔서 풍랑을 잔잔하게 해주시고 그들을 구해주셨습니다.이게 주님의 사랑이요.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를 위하여 주십니다. 원수를 막아 주십니다.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나를 건저주십니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신앙을 굳게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모든 것을 은사로 주십니다.
32절을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뇨?"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누구를 주셨어요? 독생자 아들을 주셨습니다. 옛날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5형제를 낳아서 기르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너무 집안이 가난해서 오형제를 잘 먹이지도 못하고 잘 입히지도 못하는 형편 입니다. 공부도 제대로 시키지 못했습니다.반대로 형님은 대단한 부자인데 아들이 없어요. 어느날 형이 동생을 부르더니 여보게 !자네 집은 생활도 어렵고 가난한데 우리는 아들이 없지 않는가? 내가 양자를 하나를 데려다가 키울 테니 양자 하나 주게. 동생이 생각할 때 얼마나 감격하고 감사한지 우리 집사람과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에 부부가 의논을 합니다. 애들 5이 방에서 잠을 잡니다. "여보! 어떤 놈을 줄까? 이 큰 아들이 장남을 줄까? 장남은 안되잖아, 둘째놈은 몸이 약하잖수, 만날 병들어서 골골 거리니 우리가 키워야지, 요 셋째 요걸 줄까 아 그건 안돼. 그 놈 싹싹하고 공부잘하고 심부름 잘하고 그놈을 어떻게 주지, 그말이 맞네. 넷째 아들을 줄까? 여보 개는 안되요? 제일 못생긴 것 거기에 다가 말도 더듬지 않습니까? 그말이 맞네. 여보 요것 다섯째것 보내지 막내를 어떻게 보냅니까? 보낼 놈이 없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본인들이 선택하게 했어요.
이러저러해서 큰 아버지 집에 양자를 갈사람 나오너라. 다섯형제는 엉엉 울면서 가난한 것도 서러운데 헤어져서 어떻게 사느냐? 우리 죽어도 같이 죽자 그래서 보내지 못했다는 옛날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이 양자를 갔습니까? 큰 집에 살러 갔습니까? 놀러를 갔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죽으러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까지 주셨는데 독생자 말고 다른 것을 왜 안주시겠느냐? 이게 바울의 고백이요,. 사람은 나름대로 이기심이 있고 자기 과시욕이 있고 자기를 보호하고픈 보호본능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나치면 이기주의가 되고 적당한 수준을 지키면 자기 관리가 되는 겁니다.

요즘 미국의 여성들 사이에 새로 유행이 되는 것이 버터링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주간지 월드뉴스에 의하면 올 여름 최고 히트 상품이 버트링을 꼽는다는 겁니다. 버트링이란 여성들이 귀에나 코에 걸던 링을 엉덩이에다 거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있는 여자들은 엉덩이에 다이야밖고 사파이어를 박고 다니는 거요. 그게 버터링이라고 합니다.해볼래요? 자기 도취 자기 만족에 빠진 현대인에게 너를 바치라 너의 자식을 내놓으라 한다면 설득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다.
우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야 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죽으러 보냈습니다. 그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서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는냐? 모든 일 속에는 내일과 오늘이 들어있고 직장과 회사가 들어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 믿고 졸라야 합니다. 하나님 이 문제는 풀어주셔야 합니다. 믿고 구해야 합니다.

3.송사할 자가 없습니다.
33절에 보면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송사하리요.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이 송사는 고소와 고발을 말합니다.스가랴 3장 1절에 보면 사단이 당시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마귀가 참소를 하고 무고를 합니다.
욥기 2장을 보면 사단이 욥을 비난하고 참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뭐냐? 무고하고 참소하고 고자질 하고 못되게 하는것입니다. 마귀는 남의 잘되는 꼴을 못봐요? 남이 잘되는 것, 남이 성공하는 것. 남의 행복한 것을 못봅니다. 안되기를 바랍니다.

대광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남이 좋은 것을 보세요.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이고 장점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세요? 주님 형제의 장점을 보게 해 주세요. 입이 방정맞아서 남의 허물만 보고 남을 헐뜻는 사람이라면 기도하세요? 내가 좋지 못한 버릇이 있습니다. 고쳐주옵소서, 남의 장점을 보게 하세요? 마귀는 소리칩니다."너는 죄가 많아, 너는 과거가 있어, 너는 희망이 없어, 넌 그걸로 끝장이야,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요섭아!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네 죄를 사했다.내가 너를 돕는다, 다시해봐 내가 너를 다시 도와 줄게!. 용기 잃지 마! 힘을 내! 이게 주님의 사랑이요.
중세에 타락한 기독교가 있었습니다. 교황이 죄가 없어도 너 죄야 라고 하면 죄가 됩니다. 그리고 면죄부라고 하는 것을 팔았습니다. 어불 성설 입니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셨는데 누가 송사하겠느냐?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를 죄를 사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우릴 송사할 수 없습니다.저와 여러분은 지난날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주의 은혜로 밝은 빛으로 나왔습니다.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이 믿음위에 굳게 서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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