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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렙다 과부와 문둥이 나아만

누가복음 4:25-27

얼마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였습니다. 바나나를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또 전에 남의 집에 갈 때는 바나나를 사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느 집에 가더라도 바나나를 들고 간다면 섭섭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흔하면 값이 떨어지며 천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귀한 삶이 되고, 가치 있는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값이 떨어져서 싸구려로 팔리는 바나나처럼 가치 없는 인생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에도 어떤 은혜든지 무조건 주시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풍성하면 우리가 은혜의 귀중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후서 6:1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응답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사모하는 만큼 내 영혼을 만족케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은혜를 많이 받으면 귀한 줄 모르고 은혜를 가볍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를 애굽을 떠나 광야에서 지낼 때 만나를 먹고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날마다 만나를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제외하고는 만나를 이틀 분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저장해 두고 먹으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영락없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못 먹게 만드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일주일분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도록 하셨다면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감사를 드리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만나의 귀중함을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이 한달 두 달 교회에 안나와도 넉넉하게 살수 있도록 은혜를 한꺼번에 주시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경솔히 여기게 되고 은혜가 식어지기 시작해서 주의 전을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주심으로 오히려 잘못되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가난할 때보다 풍성할 때에 더 많이 범죄 합니다. 여유가 있는 것 때문에 잘못되는 일이 많습니다.
지방에 있는 여 집사님 한 분이 남편과 함께 교편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해전에 남편이 전교조 활동을 하다가 실직을 당해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사업이 잘되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벌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 것입니다. 그 가정에 어두운 그림자가 덮여 가정불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1년 동안 오지 않아서 가정은 지옥이 되고 아이들은 방황하고 부인 마음도 다 찢어졌습니다. 이제는 타락한 남편이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여러분! 이 가정이 왜 이렇게 불행하게 되었습니까? 매월 월급 타서 살아가던 이들에게 하루아침에 돈이 쏟아지니까 이것이 그 가정의 불행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조건 물질을 부어주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만큼 ,내 이웃을 위해서 쓸 만큼, 내 가정을 위해서 쓸 만큼 주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라고 했지, 남는다는 말은 없습니다. 남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시간도, 건강도, 물질도, 그날그날 부족함이 없도록 도우시는 은혜가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당한 은혜를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님께서 구약시대의 두 사건을 통하여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3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큰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시돈에 있는 사렙다 과부에게로 보냈습니다. 옛날 엘리야 시대 이름은 사르밧인데 헬라시대 때부터 헬라인들이 사렙다라고 불러서 사렙다라고 되었습니다.
배가 고픈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돈 땅 사렙다 땅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마침 한 여인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여인인 줄 알고 물과 떡을 청했습니다.
"이 흉년에 먹을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집에는 밀가루 한 움큼과 기름병에 조금 남아있는 기름이 전부입니다."
"두려워말고 가서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 만들어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하나님의 말씀이 비가 올 때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러분! 이럴 때 누구라도 순종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위기에 몰린 사람은 대체로 남을 위해 희생하기 어렵습니다. 본능적으로 자기가 살려고 하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선지자의 말을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떡을 구워서 엘리야를 대접했더니 엘리야의 말대로 3년 6개월 동안 엘리야도 대접하고 그 과부와 아들도 부족함이 없이 먹게되었습니다. 밀가루와 기름을 다 쓰면 밀가루 통에 밀가루를 채워주시고 기름병에 기름을 채워주셨습니다.
또 하나는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아람나라의 군대장관인 나아만이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권력과 돈은 있지만 문둥병을 고칠 길이 없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에서 붙잡혀 온 소녀 몸종이 주모에게 "이스라엘에 가면 엘리사라는 하나님의 종이 계신데 그분에게 찾아가면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은 하나님의 종에게 가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스라엘 땅으로 갔습니다. 나아만이 엘리사의 집에 이르자 엘리사는 이미 그를 알고 사환을 시켜서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그러면 깨끗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나아만이 노했습니다. 내가 보자도 아니하고 또 요단강 물에 씻어 나을 것이라면 우리나라 강물이 요단강 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면서 돌아갈려고 할 때 종들이 "선지자가 더 큰일을 행하라고 했어도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은 자기교만과 고집을 버리고 순종하여 깨끗이 고침 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은혜 받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교만과 고집입니다. 이를 다 버리고 순종해야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 이 두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주십니다. 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귀해진다는 것입니다. 문둥이가 있으되 교만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매우 어려운 과부가 있되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그 흉년을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를 기르되 믿음으로 기르는 부모는 귀한 자녀를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귀한 사람은 적습니다. 여러분이 남은 생애를 귀하게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뜻대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뿐만 아니라 흉년과 기근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영국의 시인 토마스 버브리지는 "믿음은 하늘의 것들을 그리는 영혼의 붓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그리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은 은혜를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땅에서 하늘의 도움을 받는 길은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 앞날을 어떻게 그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삶과 가정을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붓으로 그려야합니다.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십시다. 하나님을 향하여 매달리는 자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엘리야와 엘리사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자녀를 어떻게 하면 잘 기를 수 있습니까? 뉴욕타임스지가 미국의 일류대학을 최고의 성적으로 들어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그들에게서 두 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습니다.
하나는 식구들과 늘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부모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누는 자녀들이 훌륭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부모의 그늘아래서 부모님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갈 때 마음에도 머리에도 안정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 부모님이 만들어준 음식이 그들을 만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육적으로 배만 부르다고 만족한 것이 아닙니다. 배는 불러도 허전함과 공허함으로 빗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고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자라면 절대로 방황과 방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간 자녀들이 공부도 잘 하고 모범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하다면 또 하나님이 귀한 것입니다. 내 부모의 그늘이 있는가하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늘이 또한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지붕으로 삼고 이 세상 어디를 가든지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 우리는 영적인 충만함과 만족함을 갖게 될 줄 믿습니다.
부모가 만들어 주신 사랑의 음식을 먹을 때 내 마음이 평안하고 지식이 더해 가는 것처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내 영혼에 평화와 은혜가 더하여지는 줄 믿습니다. 부모와의 대화가 귀한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와의 대화는 참으로 요긴하고 귀합니다. 기도가 영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내 영혼과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분과의 사귐입니다.
세계적인 인물들은 위로 하나님과 아래로 부모님에게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 속에서 행복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위대한 영혼의 축복이 이루어집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훌륭한 어머니로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 성경에 나오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꼽습니다.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는 자녀를 19명이나 길렀습니다. 그 자녀들 가운데는 유명한 사람이 많습니다. 찬송가를 많이 지은 찰스 웨슬레, 감리교의 창설자 요한 웨슬레입니다. 그 외 자녀들도 모두 훌륭하고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비록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언제나 19명을 계단에 한 줄로 세워 놓고 물어보았습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요한 입니다. 찰스입니다......"
"너는 어떤 사람이냐?"
"저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하나님 앞에 크게 복 받을 사람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지금 무엇을 나느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참여하여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일을 합니다."
"너의 파트너는 누구냐?"
"우리의 파트너는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너희를 누가 보호하느냐?"
"우리를 보호하시고 길러주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누가 너희를 불렀느냐?"
"우리를 불러주신 분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19명의 자녀들은 어머니가 일러준 대로 똑같은 것을 날마다 반복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자녀를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믿음으로 기를 때 그 자녀는 어디에 보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승리할 것이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당해 갈 줄 믿습니다.
문둥병이고, 질병이고, 가난이고, 흉년이고, 환난과 시험이고, 모든 저주를 이기고 성공하는 길이 어디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순종해 나아갈 때에 언제나 승리 할 줄 믿습니다.
베드로전서 5:7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19:26에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우리를 통하여 무슨 일이든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두려움과 낙심과 좌절을 버려야 합니다.
어떤 아이가 공동묘지 앞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공동묘지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런데 이 아이는 공동묘지 앞에서 장난을 하며 놀고 있습니다.
"얘야! 너 무섭지 않니?"
"안 무서워요."
"귀신 안나와? 너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
"괜찮아요."
"너는 무서움도 안타고 어떻게 그렇게 잘 놀 수 있니?
"예, 우리 아빠가 공동묘지기예요. 이 묘지를 지키시는 분이예요."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허락 없이 우리를 해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국 아이젠하웨 대통령은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가난했다고 합니다. 무디 목사에게 큰 은혜를 받은 그 부모님은 이 아들을 나을 때 "너는 앞으로 무디 목사님과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고 했습니다.
그의 부모는 아이젠하웨에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치고 가정예배를 철저하게 드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만들었습니다. 가난했지만 아이젠하웨는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소위가 되어 제 1차세계대전에 참전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을 믿었던지 포탄이 쏟아지는데 주일학교 학생들을 데려다가 탱크 속에서 가르치며 주일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제 2차세계대전 때에는 연합군 사령관으로서 히틀러를 물리칠 정도로 능력 있는 지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미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아이젠하웨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말씀은 스가랴4"6,"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이, 여러분의 사업이 여러분의 능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 될 줄 믿습니다. 이 은혜는 영원한 보장이십니다.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은 다같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순종했습니다. 주의 종의 말을 들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엘리야, 엘리사, 예레미야, 나단, 세례 요한, 바울 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초의 종의 말씀에 아멘으로 받아들이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가난과 문둥병이 치료되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주의 종은 안내자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해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한치 앞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개인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의 종들을 통하여 지시하시고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또 하나님은 주의 종들을 통하여 강복하십니다. 그래서 예배 끝날 때 주의 종이 손을 들고 축복기도를 합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저 손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들어주신 거룩한 손인 줄 믿습니다."하고 받아들이면 귀한 자가 됩니다. 귀한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 위하여 오늘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귀한 자가 되기를 위해 복 있는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직장인, 사업가, 성도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주의 종들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다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