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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롬 8:1~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전도서 7장 20절에서도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에 선한 일만 행하여 선하게 살며 악을 행치 않는 사람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 나름대로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깨끗하게 보이고 거룩하게 보여도 그 사람만이 아는 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죄 없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 24장 2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우상을 섬기는 아버지 밑에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르시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저도 어려서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하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제사를 지내면 조상 앞에 절했고, 절에 가면 부처 앞에 절했으며, 무당이 굿을 하면 참여했습니다. 그저 아무 것도 모르고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 땅에 가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 기근이 심하므로 흉년이 들어 먹고살기가 대단히 힘들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인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아내 사라가 매우 아름다웠으므로 혹 아내를 애굽사람들에게 빼앗기고 자신마저 죽임을 당하게 될까 염려하여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이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리라는 약속을 받았지만 그 약속의 성취를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애굽 여인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이라고 하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도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역대 왕 중에 가장 거룩한 왕이라고 하는 다윗도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여 아이를 갖게 했습니다. 다윗은 이 일을 은폐하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야 장군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야를 적군과의 전쟁에서 가장 최전방에 세우도록 하였고, 그 결과 이 싸움에서 우리야 장군은 전사했습니다. 이처럼 다윗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장 큰 죄라고 생각하는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훌륭한 하나님의 종도 과거에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그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7장을 보면, 자신만이 아는 죄로 인해 무척 고민하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살아보려고 애를 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선은 행치 아니하고 오히려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고 깊이 탄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역시 부끄러운 과거가 있고, 또 그 사람 나름대로의 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이 세상 어느 책보다도 위대한 이유 중의 하나는 훌륭한 사람들의 생애 가운데서도 허물진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것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공격하고 죄를 범하도록 만들며 타락하게 만듭니다. 사단은 “아브라함을 보라!  다윗을 보라! 아브라함 같이 위대한 사람도 다윗과 같이 훌륭한 사람도 이러했는데 하물며 너 같은 죄인이 그런 죄를 범했다고 해서 큰 문제될 게 있겠느냐?” “아브라함도 이방 여인을 통해 아들을 낳았는데 너라고 ..... 괜찮아! 다윗도 간음하고 살인했지만 용서해 주셨잖아. 너도 나중에 회개만 잘하면 돼. 결코 문제될게 없어.” 이렇게 우리를 부추기고 죄를 범하도록 만듭니다.  
또 사단은 “너 같이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 죄인이 집사가 될 수 있냐? 또 너 같은 인간이 무슨 교사를 해! 너 같은 인간이 교회에 다니니 교회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교회가 욕을 먹지. 차라리 다니지 마라.”라고 속삭입니다. 사단은 이런 방법으로 죄책감을 가지게 하고 모처럼 예수 믿고 바르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의 마음을 낙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런 사단의 속임수에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의 일입니다. 그가 서재에 있을 때 마귀가 나타났습니다. 마귀는 루터에게 종이 한 장을 던져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이에는 루터가 여태까지 범한 모든 죄의 목록이 낱낱이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죄의 목록을 들여다보는 순간 루터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앞이 캄캄해지면서 맥이 탁 풀렸습니다. 너무나 옛날 일이라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과거의 부끄러운 죄까지도 몽땅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루터에게 “이렇게 더러운 녀석이 무슨 종교개혁을 한다고? 너나 바르게 살아라!” 빈정대며 “너는 너의 죄를 어떻게 할래?” 하고 협박했습니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 루터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을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비난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분명히 마귀의 역할을 대신하는 사람입니다. 부부지간에 또는 형제지간에, 친구지간에, 그 사람의 아픈 과거를 자꾸 들먹이며 비판하고 꼬집고 괴롭히는 사람은 마귀를 대신하는 사람입니다. 심리학자에 의하면 결함이 가장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가장 많이 비판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남을 비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사실 알고 보면 비판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미국 격언 중에, 심장병에 치명적인 두 가지 사실은 계단을 뛰어오르는 것과 남을 깍아 내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꼬집는 것은 그 사람과 동시에 자신을 죽게 만들므로 백해무익합니다.

연못에 물고기가 두 마리 살았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둘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물고기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그 때까지 살아남아 있던 물고기는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며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였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물에 떠다니던 죽은 물고기가 썩기 시작했습니다. 그 작은 연못이 악취를 풍기며 오염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나머지 한 마리의 물고기도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볼 때, 나에게도 이런 허물이 있는지 먼저 자신부터 살펴보고 나도 그 처지가 되면 결코 그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는, 몇 배 더 나쁜 사람인 줄 알고 겸손히 회개하며 다시는 그런 허물을 범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의 허물을 보는 대로 꼬집고 비판한다고 하면 우리가 곧 마귀가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루터가 마귀의 공격을 받고 무척 괴로워하는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루터야! 너의 모든 죄는 나의 피로 모두 다 깨끗이 씻었다. 그러므로 너를 정죄할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루터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는 로마서의 말씀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그 순간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든지 마귀가 나타났던 그 벽을 향하여 잉크병을 힘껏 집어던지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누가 나를 정죄하겠느냐?”하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고 합니다. 그렇게 루터가 외치는 순간 마귀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지난 죄를 들추면서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하고 낙심시키고 자포자기하게 만드는 것은 마귀가 하는 못된 짓입니다. 특히 마귀는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합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궤계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곧 바로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믿으므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놀라운 성령의 은혜가 죄와 사망의 율법에서 건져내셨다는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죄함을 받지 않는 이유는

1.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지은 모든 죄는 물론 현재의 죄와 앞으로 혹시 범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죄까지도 예수님께서 모두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롬 8:33~34).  

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3~4절을 다시 보면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육신은 너무도 약해서 내 힘으로는 율법의 요구대로 살 수 없지만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시기만 하면 우리는 능히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게 되면 그 안에 성령이 거하시게 됩니다. 그 사람 안에 성령이 거하시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9절에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면 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므로 돌덩이 같이 강퍅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능히 성령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지만 성령이 우리 속에 역사하시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됩니다. 더구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씀 가운데 살게 되면 더러운데서 구원을 얻고 기근의 수치를 당치 않게 되며 황폐한 땅이 에덴동산 같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겔 36:26~31).
 
이 말씀대로 저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하여서 거룩한 자가 되게 하며 모든 복을 받아 누리게 합니다. 본문 11절을 보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했습니다. 죽을 몸도 살리신 영이므로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죄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며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살지 못하고 성령 안에 살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젊었을 때 매우 방탕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다음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쓴 [참회록]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가 한번은 지난날에 방탕하게 살았던 때에 자주 다니던 골목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술집 아가씨가 어거스틴을 반기며 “선생님 오래간만입니다. 왜 그 동안 안 보이셨어요? 잠깐 쉬다 가세요.”라며 유혹했습니다. 이 때 어거스틴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사람을 잘못 보았소! 당신이 전에 부르던 어거스틴은 이미 죽었고 지금의 어거스틴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어거스틴이요.”라고 답하고 그 길을 늠름하게 지나갔다고 합니다. 어거스틴은 부끄러운 과거에 매여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새로워진 후 새사람이 되어 거룩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변화된 어거스틴은 모든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어거스틴의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날의 죄와 허물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과거를 철저히 회개하고 은혜를 받아 거룩하게 사는 새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과거를 놓고 정죄할 자가 없고 비난할 자가 없습니다.  

성령충만을 받는 세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①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행 2:38).  

② 말씀을 열심히 듣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말씀을 전할 때 그 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행 10:44). 여러분도 교회에 부지런히 나오면 말씀을 듣다가 은혜를 받게 되고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됩니다.

③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5:32절을 보면,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할 때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8:13~14절을 보면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를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사함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때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 사단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거룩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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