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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비밀


본문 : 마가복음 9 : 19 ∼ 29

예수께서는 3년 동안 사랑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또한 가르치셨습니다. 특별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많이 강조하신 것은 기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왜 예수께서 그토록 기도에 대해서 강조하셨는가 하면 기도 자체가 우리에게 복이 되고 은혜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제자들 역시 예수께 설교를 가르쳐 달라고 하지 않았고, 병 고치는 능력을 가르쳐 달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께 한 가지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세례요한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준 것과 같이 자신들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자들은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를 이루는 것을 보면서 "주님,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하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보세요!
밥은 다른 사람이 먹여줄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도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 숨을 쉬는 것은 내가 쉬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 호흡입니다. 기도를 가리켜서 생명의 호흡, 영적인 호흡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기도가 필수적이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시작도 기도였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실 때도 기도로 마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전 생애는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우리 주님께서 간절히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말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기도해야만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며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찬양 속에 그 중심에 기도가 없다면 그 예배는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기도 없는 찬양은 노래일 뿐이요, 기도 없는 설교는 연설이요, 강연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신비한 비밀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구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도 자체가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이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동네 아저씨로 믿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어떤 사람도 문제를 가지고 가서 부탁하면 좋아하는 사람 보신 적 있으십니까? 모두가 별로입니다. 다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문제를 가지고 오면 "네가 나를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는구나?"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오면 큰일을 이루시고 불가능한 일을 가지고 오면 기적을 나타내십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께서 변화산으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 만을 데리고 산에 기도하러 가셨고, 나머지 제자들은 산밑에 있게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자와 기도하지 않는 자에 대한 구분을 보여주는 것인데 산밑에 기도하지 않는 제자 9명은 벙어리 귀신들린 아이를 데려다 놓고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이 아이를 좀 낫게 해 주십시오" 하니까 "어떻게 해야 이 아이가 낫지?" 하면서 제자들이 서로 변론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되는데 변론만 하고 있는 겁니다.
이 때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십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와서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귀신을 내어쫓아 달라고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책망하신 후에 "아이를 내게로 데려 오라" 말씀하십니다. 귀신들린 아이를 예수께로 데리고 오자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경련을 일으키고 땅에 엎드러져 거품을 뿜었습니다. 이것을 본 아버지가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라고 애원합니다. 이때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자 아이의 아버지가 신앙을 고백합니다.
이 아버지가 처음에는 예수님을 선생으로 불렀습니다.
18절에는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24절에 가서는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여기에서 "믿나이다"라는 말에는 "주여"라는 신앙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선생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은 배움의 대상이고, 주님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 이제 신앙관이 달라지고, 그러자 역사가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선생"으로 생각하지 않고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이 그 아이를 향해서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25절) 말씀하실 때 귀신이 나가고 그 아이가 깨끗해졌습니다.
이 일이 다 끝난 뒤에 제자들이 예수께 묻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28절)  그때 예수님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29절) 하셨습니다. 기도 외에는 안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은 모두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해결 안되는 것이 문제요, 나가야할 것들이 나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 몸에서 병이 나가지 않고 내 마음에서 근심이 나가지 않으면, 남편에게서 술 귀신이 나가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서 이상한 것들이 안 나갑니다. 내보내야 되겠는데 안 나갑니다. 예수 믿으면서 나가야할 것들인데 안 나가는 것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우리 심령 속에 탐욕이 나가야 되는데 안 나갑니다. 미움이 안 나갑니다. 내 가정 안에서, 심령 안에서, 교회 안에서 안나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여, 이것이 나가기를 원하는데 안나갑니다. 어떻게 내어쫓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내 보내야 될 것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보냅니까? 기도해야 내 보낼수 있습니다. 내보내야만 그때부터 생산적인 사람이 됩니다.
기도할 때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문제를 가지고 예수께로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가지고 예수께 온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자가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벙어리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그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갔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로 문제가 옮겨지자 해결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예수께 가지고 올 때 예수께서 좋아하십니다. 문제를 가지고 온다는 것은 예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가지고 와서 오히려 예수님의 전능하심과 풍성하심의 은혜를 받게 되므로 예수님은 좋아하십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 모두가 문제를 가지고 와서 주님의 능력과 자비로우심을 체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마다 크고 오묘한 비밀을 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주님의 크고 오묘한 비밀은 문제를 가지고 와서 기도하는 자만이 그 비밀을 볼 수 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크고 오묘한 비밀을 기도하기만 하면 볼 수 있습니다.
때로 일생을 살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겠지요?  목사님, 저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정도 평안하고, 아이들도 공부 잘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직장이나 사업에 어려움 없습니다.
이런 분들은 문제를 만들면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되지요?  하나님, 내 평생에 교육관 하나 지어 하나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농,어촌 교회 예쁘게 짓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도는 은혜 받는 통로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세상에 의지할 것 없고,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가난해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약해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학력과 상관이 없습니다. 기도는 외모와 관계가 없습니다. 때로 교회 출석에는 변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에는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재능이나 물질이 없어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나는 가난해, 바칠 것이 없어, 나는 배운 것이 없어, 인물이 없어, 사회적으로도 잘난 것이 없어 날 안 알아줘"라고 말입니다. 사람이 안 알아주는 것은 외적인 조건을 보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시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는 사람을 알아주십니다.

22절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무엇을 할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얼마나 부정적인 말인지 모릅니다.
이에 23절에 보면 예수님은 대답하시길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보세요! 기도는 부정적인 삶을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어 줍니다. 또 "안된다"는 믿음을 "된다"는 믿음으로 바꾸어 줍니다. 기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안된다"는 것에 대한 믿음입니다.
"로버트 슐러"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기 교회에서는 두 가지를 묻지 않는 답니다.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않는 답니다. 하늘 나라가 고향이기 때문이고, 또 하나 "학력이 뭐냐"고 묻지 않는 답니다. 신앙인의 학력은 믿음의 학력이지 무슨 대학을 나왔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는 답니다.

그 교회 구역장집사님 한 분이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학력을 가지고 구역을 맡아 5명이던 구역을 10명으로 부흥됩니다. 구역을 나누어 달라고 목사님께 말씀드립니다.
그 집사님 구역에 구역 식구가운데 대학교수가 3명이나 있더랍니다. 그런데 그렇게 뜨겁게 모이고 그 구역장을 존경하고 순종하며 열심히 활동들을 합니다.
그래서 그 구역장께 목사님께서 "총장구역장님"  그랬답니다. 무슨 소린가 해서 어리둥절 하는 집사님께 목사님 말씀이 "대학교수를 3명씩이나 관리하고 있으니 집사님이 총장구역장 아닙니까?" 하셨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사람을 가리켜 "생산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사람들 역시 "생산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성경의 여러 가지 비유 가운데도 보면 가장 많은 것이 생산적인 비유인데, 장사해서 돈 벌고, 씨뿌려 농사지어서 많이 거두고, 진주를 팔아서 더 큰 것을 사는 비유 등이 다 생산적인 비유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기도하는 사람만이 무엇인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습니다"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구할 때 생산적인 신앙을 갖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핑계합니다. "너희 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할 것을 다 아신다고 했는데 무엇 때문에 기도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너희에게 있어야할 것을 다 아시느니라"라고 했지 구하지 않는 자에게 주신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 아십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만 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해야 합니다. 백번의 탄식보다 한번의 감사가 낫고, 천번의 한숨보다 한번의 기도가 낫습니다. 또한 만번의 원망보다 한번의 찬송이 낫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믿음 위에 서야합니다. 예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응답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여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29절  복이라고 할 때 다양한 복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들어와야 복이고 나쁜 것은 나가야 복인 것입니다.
또한 기도 역시 기도하면서 받을 것이 있고, 내 보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식의 풍성은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지혜를,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물질의 축복을 받아야합니다. 이외에도 각양 재능과 영감 또는 필요한 것은 받아야 됩니다.
한편 기도해서 나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질병, 근심, 고통, 불행, 나쁜 생각, 못된 습관 등은 나가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가정에는 들어와야 할 것보다 나가야할 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것만 나가면 다른 것은 좀 부족해도 행복하고, 편안한 것 같은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내보내야 합니다. 새 천년을 맞이했으니 보내야 하고, 새롭게 새 시대를 맞이했으니 털어 버려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기도는 받아야될 것만 생각하고 내보내야될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꼭 기도로만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부자 되는 것은 기도 안 해도 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진급은 기도 안 해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 안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나쁜 것을 내 보내는 일은 기도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우리 심령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악의 속성들을 무엇으로 내보내겠습니까? 기도 외에는 안됩니다. 기도할 때 하늘의 능력이 임하기 때문에 우리 심령속에 능력이 들어가면 나쁜 것들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 안에 어떻게 들어올 수 있습니까?
기도 외에는 안됩니다. 여기 귀신들린 아이가 물에도 넘어지고 불에도 넘어졌다고 했습니다. 별세신학을 외치는 이중표 목사님께서는 이 물귀신은 오늘 날 술이고 불귀신은 담배라고 말씀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여중생의 1/3이 담배를 피운다고 합니다. 나쁜 불귀신이 달라붙어 있는 겁니다.
오늘날 대학 문화가 바로 술 귀신 문화입니다. 대학생들이 술 귀신이 붙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십대, 20대가 귀신들려 광란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와야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 더러운 귀신을 나가게 하십니다.
25절 "예수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벙어리와 귀머거리는 동시에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신앙적으로 표현하면 벙어리는 기도 못하고 전도 못하는 것이요, 귀머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니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게 되니 영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교회마다 이게 문제입니다.
"벙어리 되고 귀머거리 된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이 시간 물러갈지어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기를 쉬었던 죄를 회개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기도의 비밀을 알아야 신앙생활이 힘이 있습니다.
기도하여 능력을 받아 우리 안에 있는 더럽고 추한 것들은 내보내시고 멋지게 승리하는 신앙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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