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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의 제사를 드리자

 

(히13:15-16)                           

우리들이 교회에 처음 오면 가장 많이 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도와 찬양과 말씀일 것입니다. 초신자들은 이 찬양이 생소하여 쉽게 적응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찬양의 깊이를 알기 시작하면 그의 신앙에 불이 붙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예배를 드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찬양입니다. 그래서 찬양으로만 예배를 하는 교회도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도 찬양을 되도록 많이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찬송하는 자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시22:3에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135:21에서는 "예루살렘에 거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라고 합니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찬송을 참으로 좋아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정말 예배에서 찬양을 빼놓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찬양을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이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이 찬송은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찬양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 찬양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예배를 드릴 때에 부르는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찬송을 가르켜서 "찬미의 제사"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사는 원래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나 그 어떠한 존재나 신에게도 제사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허용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찬미의 제사"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찬양은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찬송을 오직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이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계4:11에서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존귀와 능력"의 찬송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만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그 누구도, 피조물중 어떠한 존재도 찬양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계5:12에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을 동일하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는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7:11이하에서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찬송하기를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이라고 한다. 천국에서도 이 찬양을 주님께 드리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찬양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입술의 제사입니다. 그러기에 오직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기뻐했고, 찬양을 즐겼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시47:6에서 시인은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면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고 하겠습니까? 이와같이 찬송은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그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찬양은 곡조붙은 기도라고 합니다. 기도는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찬양도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아무 피조물도 찬양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찬양하고 자신을 높여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시간이나 어느 때든지 찬양을 할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시간에 찬송을 부르는 것은 예배의 순서중 일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받으시는 기쁨의 제사인 것입니다. 찬송을 하나의 의식으로 부르는 것에는 능력이 없고 주님께서 받으시는 찬양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예배시간에 부르는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는 찬송 중에 거하시고 우리의 찬송을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찬송부를 때마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고 열심으로 찬양을 드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2.. 찬양은 마음 중심으로 드리자
그러면 어떠한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까? 본문에서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께 찬양할 때에는 제사를 드리듯이 찬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에서 제물을 받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제물보다 먼저 제사를 드리는 사람 자신을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렸을 때에 창4장에서 가인과 아벨의 제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만을 하나님은 받으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한 사람의 예배는 받으시고 한 사람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습니까? 창4:4-5에서 "...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물 ... 가인과 그 제물"을 보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아벨이나 가인이 가져온 제물보다는 하나님은 아벨과 가인 그 예배를 드리는 사람 자체를 보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은 언제나 제물보다 사람을 먼저 보신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이 제사라고 한다면 우리들의 찬양이 하나님이 받으심직한 찬양의 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138:1에서는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즉 찬양은 전심으로 드리는 것이 진정한 찬양이라는 것입니다.
엡5:19에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말씀했다. 골3:16에서도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말합니다. 즉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찬송할 때에 마음으로 찬양했고 감사함으로 찬양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찬양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마음으로 전심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찬양을 할 때에 하나님이 그 찬양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는 온 마음으로 힘을 다하여 찬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시86:12에서도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은 철저하게 마음 중심으로 드려야 합니다.
마음을 드리지 않고 입술로만 찬양하는 것은 단지 종교적인 행사에 불과한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신세타령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정말 찬양할 때에 전심으로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름답게 찬양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목에 핏대가 서도록 찬양하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우리들이 전심으로 찬양하기 위해서는 정말 목에 핏대가 서도록 부를 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찬송을 부를 때에는 가사를 정확하게 알고 박자와 음정에 맞도록 정성을 다하여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다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전심으로 노래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찬양은 우리의 입술의 열매입니다.
셋째로 찬양은 우리의 입술의 열매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물도 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시145:10에서 "여호와여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148:3-4에서는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라고 합니다.
정말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항상 드러내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물의 영장이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많이 찬양함으로 입술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51:15에서는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라고 합니다. 시148:1에서는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면서 즉 세상의 만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데 우리들이 찬양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그의 심령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15:11에서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5:18에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단언하십니다. 이와같은 동일한 말씀은 막7:21-23에서는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말은 그의 인격이며, 그의 신앙이며, 그의 모든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으면 콧노래가 나옵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쁘면 조금 험악한 말이 나옵니다. 은혜를 받았거나 그 은혜를 유지하면 찬송이 나옵니다. 제가 총신대학교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서 기숙사에 돌아오면 그날 아침에 은혜를 많이 받은 학생들은 그날 아침에 부른 찬송을 하루 종일 부르고 다닙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은혜를 받았고 그 은혜 속에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에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이와같이 찬양은 우리들의 입술의 열매입니다. 입술의 열매는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는 감사하여야만이 놀라운 은혜를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시63:3에서는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그래서 입술에서 찬양이 떠나지 않는 사람이 바로 은혜를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입술의 열매"인 찬양을 하는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의 주신 입술로 세상을 노래하거나 부정적이고 욕설을 한다거나 혹은 죄를 말하는 입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입술이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하나님만을 증거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입술의 열매인 것입니다. 찬송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고 찬송을 통하여 주의 하신 일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삶은 이렇게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찬미의 제사를 드리자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도 확실한 한 가지 사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이 날마다 우리의 입술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찬미의 제사란 우리들이 기쁨으로 찬송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제사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시145:2에서는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라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시150:6에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고 말씀합니다. 정말 우리의 호흡이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하나님만을 높이는 것이 찬미의 제사인 것입니다. 이렇게 찬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위로와 축복이 항상 넘치게될 줄로 확신합니다.
구약의 많은 시인들과 선지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시147:7에서는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고 말합니다. 시149:3에서는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고 말씀합니다. 시150:3-5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 할지어다"라고 말합니다.
시편기자는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4:33)라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겠다고 합니다.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115:7에서는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니 아무도 못하리로다"라고 합니다. 이 시편기자는 자신의 평생에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겠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죽으면 찬양할 수 업습니다.
시145:1에서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기자는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존귀와 위엄과 다함없는 사랑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멈출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있는 한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바로 우리의 예배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들이 날마다 삶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하나님과의 예배를 계속하는 삶인 것입니다. 이렇게 찬미의 제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너무나도 분명하고 정확하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145:2에서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라고 합니다. 145:21에서는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영히 송축할지로다"라고 합니다.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렇게 찬양하는 자가 바로 날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는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자임을 명심합시다. 날마다의 생활에서 이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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