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massge internet:www.imr.co.kr |
하나님의 말씀에 담대한 사람들 사도행전 4 : 23 - 32 늘 새롭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일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어느 시인의 시구처럼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5월이면 보리냄새, 꽃 피는 좋은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우리의 신앙에도 꽃을 보는 4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년 중에 꽃이 있는 계절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에도 꽃이 피는 그런 계절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꽃은 좋습니다. 보기에 아름답고 화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감미로운 향기를 가지고 있고, 벌과 나비를 불러서 꿀을 나누면서 생명의 씨앗을 잉태하는 좋은 계절이 바로 꽃 피는 계절입니다. 4월 한 달의 주제가 '행복 나눔의 축제'입니다. 행복의 꽃을 피워보자는 겁니다. 저는 벌써부터 행복의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의 행복의 첫째 조건이 무엇이냐? 기초를 잘 세우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십시오. 그러면 행복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쉽게 말하면 전도하십시오. 이것이 우리 크리스천의 행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담대했던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어디에서 행복을 찾았고, 어떻게 행복의 맛을 보았는지,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던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봉독한 그 앞에 1∼12절까지 보면 말씀, 말씀, 말씀이라는 단어가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절에 보면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말했습니다. 2절에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도'를 전했다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오늘 우리들이 많이 쓰는 용어 전도했습니다. 열심히 말할 뿐만 아니라 가르쳤습니다. 가르칠 뿐만 아니라 복음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제가 조심하는 것은 오래 된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말, 꼭 들어야 될 말, 매우 익숙해야 될 말이 늘 멀고 부담스럽게 들려지는 용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참 조심스럽습니다. 목사가 어느 만큼 신경을 예민하게 쓰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전도하십시다. 말씀 묵상합시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십시다. 이 복음을 전합시다. 얼마나 당연하고 익숙하고 행복하고 그 말이 나올 때마다 웃고 행복하고 박수를 치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축복 중에 축복된 용어입니다. 그런데 그 말이 왜 부담스럽게 들립니까? 제가 왜 이 말을 할 때 신경을 써야됩니까? 앞으로 우리 교회는 이렇지 않고 당연한 말이 나왔을 때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우리 월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4절에 보면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얼마나 전도가 영향력이 있으면 그 전도를 받고 예수 믿는 사람이 오천명이나 되었어요. 깜짝 놀랄 사건입니다. 얼마나 영향력을 주었는지 그 당시에 종교 지도자들이 비상회의로 모였습니다. 이거 큰일 났다.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13절에 보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사도들은 전도하는 것 때문에 끌려갔지만 그들은 누구 앞에서든지 기탄없이 말했습니다. "19-20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완전히 말씀에 붙잡힌 사람들입니다. 누구 앞에 끌려가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부끄러워하거나 꺼려하지 않았어요. 감옥에 가는 것, 두려워하지 않아요. 말씀전하다 죽는 것,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대단한 분들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도하다가 혹시 욕먹은 적이 있습니까? 구박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창피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좋은 일입니다. 그거는 복된 일입니다. 우리는 많은 대화 가운데 나의 대화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십니까? 나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를 드러내고자 의도적으로 행동해 본적이 있습니까? 그러다 욕먹은 적이 있습니까? 복이 있는 것입니다.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드러내는 일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번에 중국 연길에 있는 연변 과학대학에 총장으로 있는 김 진 경 박사님이 북한 상황을 이야기를 하면서 북한에서 지하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고백서를 가지고 오셨어요. 복사해서 우리들에게 유인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소개하면 제목이 '예수로 혁명화 하자' 북한 용어입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예수로 복음화 하자. 첫째, 예수 믿는 사람은 천대받게 되어 있다. 그것이 긍지요 기쁨이다. 고난을 당하게 되어있다. 이것이 나의 영광이며 상급이다. 둘째, 칭찬 받는 것보다 욕먹는 것을 먼저 배우라. 셋째,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인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주위의 모든 사람의 고난을 당한 사람의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넷째, 사랑이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이 새로운 사랑을 낳고 그 사랑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으로 예수님의 전사로 만들어야 한다. (전사라는 말은 제자입니다.) 다섯째, 성경이란 잣대로 재면서 살아야 한다. 그분들이 신학을 공부했겠습니까? 날마다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다 보니까 이보다 더 위대한 신앙고백이 어디에 있겠어요. 오히려 핍박을 받고 어려우면 신앙이 순수해요. 편안하면 기도하기보다 놀려갈 궁리를 해요. 꽃구경을 가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위대한 분들이십니다. 이 좋은 화사한 계절에 진달래꽃 구경을 가지 않고 주님 앞에 왔으니 정말 위대합니다. 이게 바로 말씀의 역사 아니겠습니까? 김 진 경 박사님이 북한에 갔다가 붙잡혀서 간첩으로 몰렸습니다. 민족의 대 반역죄로 몰려서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고백하기를 자기 일생에 그때만큼 행복해 본적이 없다고, 왜 그리 행복한지 그러면서 혼자 있다가 너무너무 좋아서 웃었답니다. 그러면 깜짝 놀라서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데리고 왔답니다. 여러분,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서 철저한 자기를 만을 위한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고, 복음을 위하고, 교회를 위해서, 말씀을 위해서, 순수하게 헌신해보세요.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거기에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맛보아야 합니다. 소유에 행복이 있지 않아요. 이름에 기쁨이 있지 않아요.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있는 돈까지도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해보셔요. 얼마나 기쁜지 남이 보면 미친 사람처럼 웃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았을 때 그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23절에 보면 "사도들이 놓임에 그 동류에게 가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혔습니다. 매를 맞고 고난을 당했습니다. 풀림을 받았을 때 누구를 먼저 찾아갔습니까? 자기의 믿음의 형제들을 먼저 찾아갔습니다. 감옥에서 나왔는데 갈곳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도 찾아 갈곳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섭섭하고 아무리 주를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했었지만 막상 나왔을 때 갈곳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이 마음을 같이 나눌 형제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감옥에서 나왔을 때 그들을 기다리는 형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사도들이 감옥에 갔을 때 다른 성도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사도들이 감옥에 가든 말든 나는 몰라라 하고 꽃구경을 갔습니까? 여행을 다녔습니까?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까? 아니에요. 그들은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베드로는 그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나를 위해서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뛰어 갔을 거예요. 기다려주는 형제들이 있고, 서로 아픔을 같이 나누고 격려해주는 신앙의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니까 베드로는 가서 그날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했던 이야기들을 그 동료들에게 다 전해주었다는 겁니다. 이게 아름다운 교회인 것입니다. 제가 어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 목사님이 안식년이라 미국에 간 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잠시 나와서 그때사 이야기를 했어요. 그분이 10년 전에 간암이라고 판정이 되었는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치료를 해주셔서 10년 목회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미국에 가서 수술을 해서 간 한쪽을 잘라내었어요. 암이 재발해 가지고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가장 수술하기 쉬운 부위를 잘라내고 항암제도 필요 없이 거의 회복이 되어서 교회를 잠시 다녀가려고 왔습니다. 그때야 교인들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왜냐하면 그게 한국 교회의 실정이고 그게 한국 목회자들의 마음이에요. 누구하고도 아픈 마음을 같이 이야기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교인들이 그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충격이 되었겠어요. 그냥 안식년이라서 미국에 쉬려고 갔는가 보다 하고 생각을 했는데 죽음을 각오하고 수술을 받으러 갔던 것입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온 교회가 울음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언제 힘드십니까? 일이 힘들어서 힘든 게 아니고 아픈 마음을 나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같이 나눌 사람이 없을 때, 그게 제일 힘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칭 우리는 예수 안에 한 지체요, 한 성도요, 한 형제라고 말을 합니다. 초대교회는 아픔을 같이 나누고, 같이 격려하고, 같이 힘이 되고, 같이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신앙의 사랑의 공동체였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누가 그렇게 되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내가 먼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먼저 사랑의 바람을 일으키나 보지를 마시고 내가 먼저 사랑을 하고, 누가 나를 위로를 해주지 않나, 내가 먼저 찾아가서 위로를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양보하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내가 먼저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이런 교회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행복 나눔이 무엇입니까? 오죽하면 자리를 바꾸어 앉읍시다. 인사합시다. 서로 웃읍시다. 서로 격려하십시다. 이것 꼭 시켜야만 합니까? 유치원생도 그렇지를 않습니다. 이건 예수를 믿으면 다 알아서 할 일이에요. 우리는 만나는 성도들에게 내게 아픔이 있지만 성도의 마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것, 웃음을 같이 나누고, 손을 잡고 악수를 하는 자 되시기를 합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인사도 끝나기도 전에 고개를 돌리고 핑 돌아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만 안녕하세요? 하지만 그분의 아픈 마음이 부담스러워서 도망을 가지 않습니까? 이거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교회이기를 원합니다. 교회야 무엇을 하든지 말든,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되지, 그러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 사순절 동안에는 부득이한 경우가 외에는 놀러 가는 것, 밖에 나가는 것을 생략하고 새벽마다 함께 나와서 기도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되는 겁니다. 복음성가 195장에 보면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를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어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마음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이렇게 노래를 하면 괜잖은 사람이에요.이 정도만 깨닫는다고 해도 괜잖은 사람이에요. 우리는 홀로 서려고 애쓰지 마시고 더불어 기대서시는 월광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그들은 합심으로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24절에 보면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사도들이 같이 있다가 풀려나니까 초대교회는 모여서 무엇을 했습니까? 회의를 했습니까? 환영파티를 했습니까? 위로파티를 했습니까? 대모를 하려고 음모를 꾸몄습니까? 아니에요. 석방된 사도를 보고 그들은 너무 기뻐서 소리를 높여 일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게 교회의 힘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힘은 회의를 하는데 있지를 않습니다. 단합대회를 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놀로 다니는데 있지를 않습니다. 음식을 만들어놓고 나누는데 있지 않습니다. 기도하는데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그렇게 능력이 있었던 것은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회의하는데 있지를 않았습니다. 다락방에 모여서 여러 해 동안 집중적으로 기도할 때 불같이 바람같이 성령이 임재했고 능력이 임재했음을 믿습니다. 교회의 힘은 기도하는데 있어요. 여러분의 믿음의 힘은 기도하는데 있어요. 우리는 이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가 기도하기를 싫어하면 기도하는 모임에 게을리 하면 반드시 그 모임은 타락하게 되어있어요. 세속화되게 되어있어요. 이거는 교회나 개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유럽 특별히 독일을 돌아보면서 가슴아픈 게 많았어요. 오직 교인들이 안 모이면 고양이, 개, 애완동물을 모아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람을 모이게 하려고 이벤트를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200만이 넘는 도시에 가장 큰 교회가 400명이 모이는데 교회는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하도 교인이 안 모이니까 애완동물을 모아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랬더니 교통이 마비가 되었어요. 고양이를 안고 오고 개를 데리고 오고 그래서 교회가 가득 차서 예배를 드리는데 고양이에게 설교를 했고 개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세상에 예수를 믿는 사람은 고양이만도 못하고 개만도 못해요. 애완동물들에게 두 손을 들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그 목사의 마음은 애완동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향해서 설교를 했지만 듣는 사람은 개보고 설교를 하고 축복을 한지 알아요. 독일 사람들이 예수 때문에 정직해졌습니다. 예수 때문에 성실해졌습니다. 예수 때문에 검소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 때문에 자기들뿐만 아니라 한국까지도 구제비를 너무너무 많이 보내주었습니다. 농촌의 생활기금, 보조기금을 다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장 중요한 기도를 잃어버렸습니다. 영역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람 좋다는 말은 듣지만 그들은 윤리 도덕적으로 타락 할대로 타락했고 알코올 중독자가 독일에 제일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아셔야 해요. 착하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살고, 남을 구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도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교회의 생명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기도를 그렇게 중요시 여기시고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하시는지 우리는 아셔야 돼요. 여러분 가슴 깊이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대표기도는 공적인 기도는 간단한 게 좋고 개인 기도는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개인 기도가 짧아지면 그의 생활과 신앙이 천박해져요. 그러나 개인 기도가 길면 길수록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육신의 문제, 행동의 문제까지 치유된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쁜 것 때문에 기도를 못한다고 핑계를 대지 마세요. 피곤하다고 핑계를 대지 마세요. 왜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를 고집한지를 우리는 이유를 아셔야 돼요. 그분들은 어떻게 기도를 했습니까? 24절에 보면 일심으로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보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합심기도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기도도 좋아요. 알만한 분이 나는 여러 사람이 기도하면 기도가 잘 안되니까 나는 혼자 기도한다고 합니다. 좋아요. 그러나 그건 교만입니다. 성경에 보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 내가 함께 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때로는 필요하면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소리를 높여서 기도했습니다. 여유있게 졸면서 두 다리를 꼬고 편히 앉아서 기도하지 마세요. 저는 멕시코에 가 가지고 큰 교회를 가보았어요. 찬양을 하면 큰 소리로 하고 기도하면 다 내려와서 무릎을 끓고 기도해요. 설교를 들을 때만 의자에 앉아요. 나는 그것을 보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요. 다 내려와서 의자에다 팔꿈치를 대고 기도해요. 귀부인도 그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도 무릎을 끓고 기도해요. 우리 이렇게 하면 안될까요? 좀 현대식으로 앉아야 고급스러운 크리스천입니까 좀 그렇게 유치한 크리스천이 됩니까? 이게 다 병들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젠틀맨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는 어린아이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기도를 했습니다. 세 번째로 31절에 "빌기를 다하매" 영어에 표현은 '기도한 후에' 기도를 할만큼 했어요. 하나님이 기도하는 장소를 진동시킬 만큼 성령이 충만히 오실 수밖에 없을 만큼 충분히 기도했어요. 아마 이분들은 밤이 맞도록 기도했을 것입니다. 1분 기도가 아닙니다. 5분 기도도 아닙니다. 10분 기도도 아니고 30분 기도도 아니에요. 할렐루야! 어떻게 기도를 했습니까? "빌기를 다하매"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 가지를 기도했습니다. 첫째는 29절에 보니까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무엇에 담대히? 말씀 앞에 담대히, 말씀대로 서는데 담대하게 하시고, 말씀을 묵상하는데 담대하게 하시고, 말씀을 증거 하는데도 담대하게 하시고, 말씀 앞에 담대히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29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자식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더 이상 핍박을 받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지 않았어요. 뭐라고 기도했습니까? 핍박을 받을망정 더 담대히 기도하게 하십시오. 이런 정도의 교회가 되면 진짜 선교가 되어요. 이런 교회가 되면 진짜 놀라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정도가 되어야 2천 2백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절대적인 명령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이 있어도 전도하다가 돌에 맞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더 담대히 복음 전하고 선교하게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복음 앞에 이런 담대한 마음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짐할 것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임직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헌신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해주십시오. 그러나 기도만 할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기도대원이 되시고, 여러분이 전도대원이 되시고, 여러분들이 직접 헌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사업하는 성도들에게 물질을 많이 주셔서 헌금을 많이 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내가 먼저 단돈 만원이라도 헌금을 하면서 기도하십시오. 우리 뒤에 있는 땅을 싸게 살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좋아요. 그러나 먼저 내가 그 땅을 살 수 있는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기도해보십시오. 나는 조금도 손해를 보지를 않고 교회만이 다른 성도들만이 그러면 속이 빤히 들여다보는 말은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내 말, 행동뿐만 아니라, 내 생각까지도 감찰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세 번째, 30절에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제가 멕시코에서 12월 22일날 말씀 묵상노트에 이런 내용이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날 아침에 저 혼자 묵상한 말씀은 요엘 2 장 28절, 32절 사도행전 2장 17절, 21절에 나와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이 말씀을 묵상하고 함께 다 모여서 나누는데 제가 이 말씀을 소개하면서 "오늘 나는 기대함이 있다. 왜냐하면, 제가 토론토를 떠나 이곳에 올 때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제가 여러 사람에게 듣기를 전도 여행을 가 가지고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것을 보았다는데 저도 두 번도 말고 한번만 보여주어도 감사하겠습니다. 목사가 되어 가지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내 눈으로 본적이 없으니 그런 은사집회가 있는 곳을 가보았지만 제 눈으로 보지를 못했으니 내가 기도를 안 해도 좋으니까 한번만 그런 표적을 보여주시라고 기도하고 왔다고 오늘 우리가 전도하러 가는데 이 말씀에 대해서 기대함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기도하고 전도집회를 하는데 집회가 끝날 때마다 우러러 몰려와서 기도받는 것을 좋아해요. 예수 믿고 기도하면 축복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도가 다 끝난 다음에 한 아주머니가 우리 집에 와서 기도를 좀 해달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단원들이 전부 다 갔어요. 한시간 동안 찬송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십년이 넘도록 간질과 풍으로 자리에 일어난적이 없는 50대에 가까운 여인이었습니다. 집이 얼마나 초라한지 마구간 같아요. 밤하늘의 별이 보입니다. 그런데 나무로 깎은 엉성한 침대에서 거의 10년 동안 침대에 누워있는 겁니다. 우리가 돌아가면서 기도하는데 그분이 일어났습니다. 큰 골목으로 나가려면 한참 먼 거리인데 거기까지 걸어나와서 인사를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우리를 초대했어요. 갔더니 그 집안 식구들이 다 모인 겁니다. 점심때에 빵 몇 조각으로 때우고 저녁도 먹지를 못하고 차로 숙소로 돌아가는데, 배고픈 것도 잊어버리고 찬송하면서 자매들이 펑펑 우는 것이죠. 앞으로 주의 복음을 위해서 어느 누구를 통해서든지 이런 기사와 표적을 보여주실 줄을 믿습니다. 기도해야 교회는 힘이 있습니다. 능력을 얻습니다. 기도하는 것을 방해하지 마세요. 구경꾼이 되지 마시고 여러분은 참여하세요. 이게 교회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담대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만이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4월 30일은 온 성도들이 온 가족을 다 데리고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웃을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과 능력을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31절에 "보면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진동할지어다. 우리 교회가 진동하고 광주 시내가 진동하기를 축복합니다. - 아 멘 - |
은혜목회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