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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신 하나님

고전6:20,7:23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소유권이 이전된 것을 아십니까? 그래서 사실은 나의 생명도 내것이 아니고 나의 시간되 내것이 아니고 나의 재산도 내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소유의 전환이 일어났습니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순간부터 이런 소유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독생자 외아들을 이땅에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밖혀 죽게하시고,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죄의 장벽을 무너뜨려서
하나님과 인간이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은 내 죄를 대신지시고 십자가에 못밖혀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나의 소망이 되심을 믿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소유권이 하나님에게로 넘어갑니다.

이것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부지런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너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국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베드로전서 2장 9절)
이사야서 43장 1절에 보면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우리의 소유권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누가복음 8장 27절 말씀에 보면 소유권이 군대귀신에게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군대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그가 군대귀신에게 소유되니까. 사람이지만 사람같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18절 말씀에 보면, 영혼이 귀신에게 사로잡흰 자를 말합니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 지라.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우리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는 고린도전서에 있는 두가지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6장 20절과 7장 23절의 말씀입니다. 두말씀이 전혀 다른 말씀이 아니라.
같은 의미의 말씀입니다.
두군데 똑같이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값을 주고 사셨습니다.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의 목숨과 나의 생명을 바꾸셨습니다.
내가 뭐 그렇게 위대한 존재이고, 값이 나가는 존재라고,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외아들의 핏값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핏값만큼 귀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생명만큼 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아무렇게나 내삶이 의미없다고 말해서는 않됩니다.
아무렇게나 값없이 살아서는 안됩니다.
아주아주 비싸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우리가 값비싸게 살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명예를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학자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최고되는 목적입니다.

우리의 몸은 음행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여성경찰서장이 한 일선 경찰서장이 되면서, 매춘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분명히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시대입니다.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는 않습니다. 몇해전에 그곳을 지나가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내가 사람으로 사는 것이 부끄러운 정도로 창피하였습니다. 동물도 성을 사고
팔지는 않습니다. 정말 동물만도 못한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은 그들의 음행으로 인하여 망하였을 뿐만아니라.
그성에 의인 단 10명이 없어서 망한 것입니다.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 단 10명이 없어서 멸망당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독생자 외아들을 핏값으로 사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으니,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두 번째는 고린도전서 7장 23절에서 말씀합니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것이니. 사람들의 종이되지 말라.

사도바울은 로마서 첫머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이라고 자신있게 밝혔습니다. 당시 종이라는 신분은 결코 자랑스러운 신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아주 자랑스럽게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갈라디아서 1장 10절의 말씀에 보면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종이아니라. 하나님의 종,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기를 결단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세가지를 부인해야 합니다.
첫째, 나는 주인이 아니다. 내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내 몸은 주인을 잘만나야 합니다.
내몸의 주인을 나로 삼으면, 우리는 결국 망하고 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위대한 지도자여, 가장 안심하고 우리의 생을 맡길 수 있는 위대한 주인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셔. 죄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전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면, 참된 자유함이 있습니다. 참된 평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보아 알수 있습니다.
내가 주인이 되지 마시고, 오직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둘째, 내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사람은 빈손으로 왔습니다.
아이가 응에하고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갈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가 세상에 있을 때, 모아둔 재산도, 경험도 명예도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까?
썩어질 것을 위해 살지 않고, 영원한 것을 위해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이 영원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소유를 위해 살지않고,
믿음을 위해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나는 내 마음대로 살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간 사람들이 얼마나 이땅의 축복과
하늘의 축복을 받았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가라면, 가고, 오라고 하면 오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결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아버지요, 축복의 근원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요나는 얼마나 삶의 풍랑을 만났습니까?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다가.
풍랑을 만나고, 큰 물고기의 뱃속에서 사경을 헤메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내마음대로 내뜻대로 살면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된 것을 다신 한 번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것으로 삼아주셨으니
기쁨으로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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