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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맙시다(I )

 

성경/마6:25-34

지난 주일에는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면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고 사느냐? 염려하게 된 것입니다  
19-24절에서 재물에 대한 말씀은 당시 부한 자들을 향한 말씀이라면 본문의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가난한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혁명적인 선언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25절에 “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특히 여기서 염려하지 말라(Me-melimnate)는 단어는 [지금 당장 염려하는 것을 중단하라] 는 매우 시급하면서도 단호한 명령형입니다  
특히 본문에서 주님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네 번이나 반복하여 사용하십니다.(27,28,31,34절)  
염려라는 말은 Melimnao는 “나누어지다, 분열되다” 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지 못하고 분열되는 것이 염려입니다

특히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의 압제 하에 있었음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적으로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부자들은 세금을 포탈하고 가난한자들은 억울하게 과다한 세금을 내었습니다 그리하여 극심한 빈부의 차이는 생존 문제까지 위협했으며 한 시도 염려가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을 살면서 염려와 근심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은 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염려와 근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어쩌면  염려, 근심, 걱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생활의 일 부분처럼 되어 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염려] 라는 단어는 습관적, 반복적, 염려를 가리킵니다

1, 생활에 대한 습관적인 염려를 버립시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먹지 않고, 마시지 않고 살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옷을 벗고 살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온갖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다 주셨습니다, 에덴동산의 모든 것은 다 그들의 소유였습니다, 그러나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주지 아니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만 그것을 따먹고 범죄 했습니다

그리하여 벗은 몸을 부끄러워했습니다, 그것을 아신 하나님은 양을 잡아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를 아셨고 그것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40일 금식하신 후 사단에게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시험을 당하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의 육체는 떡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떡으로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요6장 보면 벳세다 들녘에서 배고픈 군중들에게 떡을 배불리 먹이신 사건이 나옵니다, 요21장은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찾아가 조반을 준비하시고 그들에게 먹이셨습니다,  이와 같이 먹고 마시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는 인생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먹고 마시는 것이 인생의 목표냐고 물으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떤 집에서 살고, 어떤 차를 타고, 무슨 Make의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자기의 신분과 위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좀더 높은 지위, 더 많은 소유를 위해 아귀다툼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는 그것만이 너의 성공한 표식이다. 그것이 행복한 표식이다. 그것만이 네가 추구해야 할 인생의 참된 가치이다 라고 계속 설득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출16:2-3 “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 도다” 그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불평했습니다  
이것은 곧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불 신앙이 그 원입니다, 결국 불 신앙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임을 당했고 오직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가리켜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여기 이방인(Ednos)는 혈통적인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異敎徒(이교도)즉 불신자들을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이 없는 이교도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여 그것에 얽매여 살아갑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새와 들꽃보다 귀합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여기에서 [보라]는 말 'Embrepsate'는 강조를 나타내는 ‘Em’ 이라는 접두사가 붙어서 자세히 관찰하고 분별하라는 말입니다
하늘에 나는 수만 마리의 새들 중 한 마리의 새에 대해서 까지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간섭하시는데 하물며 인간인 우리를 왜 간섭하시지 않겠느냐는 뜻입니다. 새는 사람처럼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는 등 농사를 짓는 법이 없습니다. 그저 자유롭게 날아다니지만 하나님은 우주만물에 가득 찬 자연의 풍성함을 통해 그들을 기르시고 계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한 마리의 새보다 더 귀한 존재가 아니냐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것은 새가 날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먹이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는 스스로 날아다녀야 하고 먹이를 자기가 집어먹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뇌, 건강, 의욕, 꿈 등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주셔서 그것을 가지고 먹고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절대로 불로소득이나 게으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들의 백합화를 보라
28절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생각하여 보라/즉 건성으로 보지말고 자세히 주목하여 보고 배우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여기 백합화(Krinon)라는 단어는  백합화만 아니라 갈리리 해변에서 많이 자라는 아네모네, 개양귀비, 글라디올러스, 붓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만 하시고 그냥 버려 두는 분이 아니십니다. 관리하시고 간섭하십니다. 들에 핀 한 송이의 백합화를 보십시오. 누가 그 백합화 하나를 위하여 거름을 주고 길쌈을 맵니까? 하나님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들꽃 하나를 위해서도 사시사철 때에 따라 색깔을 입히시고 모양을 만드십니다.
29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주님은 그것을 인간이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영광인 솔로몬의 영광과 비교하고 계십니다.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지혜와 부와 명예와 권세를 가졌던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백합화 한 송이보다 못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 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
즉 저와 여러분들은 저 공중에 나는 한 마리의 새보다. 그리고 저 들에 핀 한 송이의 들꽃보다 더 귀한 존재인줄 믿습니다. 그런데 어찌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돌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우리의 불 신앙이 문제입니다.

3, 세상 염려와 근심은 무익합니다
27절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
어떤 탤런트는 미국에 가서 키를 몇cm 더 키웠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음대로 안됩니다, 만약 염려하므로 키가 커진다고 하면 저는 지금이라도 잠도 자지 않고 염려하겠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를 보아도 염려하지 말라고 쓰여있지 염려하라고 한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본문에서 ‘키’(Helikia)는  삶의 기간(time of life)을 의미합니다. 구약성경 헬라어 역본(칠십인 역)에는 이 단어가 약20회 정도 사용되었는데 모두 나이(age), 수명(Life span), 이란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염려함으로 우리의 수명을 더 연장하거나 우리의 작은 키를 더 크게 할 수 있느냐? 라는 말입니다, 특히 한 자(尺)는 문자 적으로 한 규빗입니다 . 한 규빗은 약45,6 cm 입니다 . 그토록 짧은 거리의 수명도 염려한다고 해서 더 연장할 수 없는 존재가 연약한 아니 무능한 인간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 염려와 근심에 대한  무용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염려한다고 근심한다고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의 염려는 정신신경학적으로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독소라고 합니다. 시31:9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잠7:22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뼈가 마른다는 말은 엄청난 고통을 말합니다, 근심과 염려는 자신에게 뼈를 마르게 하는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합니다.
잠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영국 속담에 “근심을 없애고 치료할 약은 없다 ” 는 말이 있고 , 미국의 토머스 제퍼슨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걱정거리가 우리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걱정거리가 없는 사람으로 살려면 마치 어부가 해변을 거니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즉 파도가 늘 밀려와 발을 적십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큰 해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은 어부는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삶 속에는 우리가 만족할 만한 행복한 일도 없고 우리를 아주 망하게 하는 불행한 요소들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일은 주시지도 않습니다.
고전10:13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잠 못 이루는 밤이 있습니까? 쓸데없는 잡념의 노예가 되어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물밀듯이 뇌리를 싸고도는 염려를 끊어야 합니다.
마귀를 내쫓듯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근심 걱정을 내쫓아야 합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감옥에 갇혀있으면서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리고 빌4:4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 하노니 기뻐하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죄의 속성 중의 하나는 염려입니다. 근심 걱정을 해야 사는 의미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어두움 속에만 있어서 태양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4,염려의 원인은 불 신앙입니다
30절“....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  
32절“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여기에서 믿음이 적은 자나 이방인들이란 말은 곧 불 신앙을 가리킵니다 .

그래서 주님은 30절'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통탄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염려하는 사람은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믿음이 적은 자는 염려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 부모님들은 대책 없이 아이들을 여럿 낳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젊은 부부들은 현명하여 아이를 몇 낳을지 혹은 몇 살 터울로 낳을지 다 계산을 합니다, 그래서 적당하게 능력에 맞게 나아서 얼마나 잘 키우는지 모릅니다 , 부모는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에 대해 계획을 세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을 갖게 된 때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을 때까지 단계적으로 우리에게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의 대학입시에도 그리고 우리 자녀들의 결혼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계십니다, 부모보다도 오히려 더 관심이 많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애에 찬란한 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단 한 가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도록 계획되어져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5, 하물며 의 신앙을 가집시다
30절 “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 공중의 새도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방치하시겠느냐? 는 말씀입니다
하물며 의 신앙을 가집시다. 이것은 플러스(+)신앙입니다 즉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원리를 믿고 살아가는 신앙입니다  

나의 연약함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더하면 강한 자가 되고 나의 죄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더하면 의인으로 인정받는다는 신앙이 곧 플러스(+)신앙입니다, 하물며 의 신앙입니다, 불신자에게도 부와 명예를 주시는 하나님이 하물며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겠습니까?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즉 영생까지 주신 분이 이 땅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슨 옷을 입을까? 여려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필요한 대로 주실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생각지도 않고 하나님이 자기를 도와주지 않는 것만을 불평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신뢰해 보십시오. 믿을 만한 것은 누구나 믿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응답이 없어 내일이면 죽을 것만 같아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성경에 보면 6이라는 숫자와 7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 6은 사람의 수이고 7은 하나님의 수로 완전수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는 쉬셨습니다.  그리고 7일째 날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안식의 법칙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이 날을 지키는 것은 곧 플러스 알파의 축복입니다, 이 날을 지키지 못하면 플러스 알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은 이 플러스알파의 날 7수에 축복과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 날에 치료를 주셨고, 이 날에 기도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첫째/여리고성 사건입니다(수6:1-21)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 금성철벽 같은 여리고 성을 점령한다는 것은  불가능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플러스알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제사장들이 법궤를 매고 백성들이 그 뒤를 따르고 매일 새벽에 한바퀴씩 6일 동안 돌고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라고 하셨습니다  여섯 번 돌 때까지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믿음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일곱 번째 돌 때 성이 무너졌습니다.

둘째/갈멜산 기도의 응답사건입니다 (왕상18:41-46)
엘리야가 무릎꿇고 여섯 번 기도할 때까지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그것이 믿음의 현장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믿음으로 일곱 번째 기도하였을 때 저쪽 동편에서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른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셋째/나아만 장군의 사건입니다(왕하5장)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 걸려서 엘리사가 요단강 물에 들어가서 일곱 번 목욕하라고 하였을 때 여섯 번까지 들어가도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불안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일곱 번째 들어갔을 때 약속대로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생활에 대한 습관적이며 반복적인 염려를 버립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새와 들꽃보다 귀합니다
세상염려와 근심은 무익합니다
염려의 원인은 불 신앙입니다  
하물며의 신앙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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