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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본향

 


히 11:8-10, 13-16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고, 그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서 보여주는 것은 순종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하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가라하신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간 살펴본대로 아브라함도 처음부터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그가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아버지 데라를 떠나지 못했고, 데라와 함께 출발하였는데 그들은 하란에오자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데라'의 이름 뜻은 지체하다, 연기하다라는 뜻이고, '하란'은 교차로라는 뜻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하시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려 하는 걸음을 지체하게 만드는 우리들의 데라는 없습니까? 갈림길에서 머뭇거리게 만드는 우리들의 하란은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것으로 나아가는 데는 먼저 버리고 떠나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아버지 데라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 다시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순종하여 갈바를 알지 못하는 미지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살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 지시하시는 곳은 세상에 있는 가나안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가나안에 거하면서 처음에는 이를 몰랐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을 주시겠다고 하셨고, 네 씨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한 평도 그에게 주시지 않습니다. 그 아내 사라가 죽을 때에 쓸려고해도 무덤 자리만한 땅도 얻지 못해서 샀습니다. 성경은 발 붙일 만한 땅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어디에 그 말씀이 있습니까?
행 7:2-5입니다. 스데반의 설교내용중에 있습니다.
"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 데라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가라 하시니...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 하셨으며..."
이 말씀에 아브라함을 갈대아우르에서 먼저 불렀고 갈 곳을 보이셨고,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란에 거했고, 그 아버지 데라가 죽으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왔지만 그 당시 가나안 땅은 하나도 얻지 못했습니다. 단지 약속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땅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부자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땅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아브라함은 깨닫습니다.

우리들에게 때때로 이해 못할 현실을 주실 때에 우리가 믿을 수 없다고 할 것이 아닙니다. 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면 아브라함이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깨달은 것 같이 오묘한 하나님의 뜻, 영원한 뜻을 깨닫는데 나아가게 됩니다.

땅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것을 그가 죽을 때까지 주시지 아니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수 없는데, 약속하신 땅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또 씨에 대한 약속도 이 세상에서 아브라함 있을 때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백세에 낳은 귀한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 하십니다. 이해못할 말씀을 순종하다가 여기서 아브라함은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네 자손을 통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다는 말씀은 내가 백세에 낳은 내 아들 이삭이 아니구나! 이삭을 통하여 주실 그 자손 예수 그리스도곧 하나님의 독생자를 인하여 온 천하가 구원을 얻는 복을 말씀하시는 것을 아브라함이 희미하지만 깨닫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땅은 눈에 보이는 가나안이 아닌 것을 알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기를 원하신 궁극적인 장소는 영원한 가나안인 하늘에 있는 본향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들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한 깨달음을 가지기 쉽지만 성경도 없는 때에 이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죽음너머 영원한 본향이 있음을 깨달은 아브라함의 이 세상 가나안 땅에서의 삶은 한마디로 나그네였습니다.
그는 자기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에 그 땅에 묻고자 했지만, 땅이 없습니다. 무덤을 쓸 땅을 그 땅 거민인 헷 족속에게 사야했는데, 그 때에 그들에게 아브라함이 고백한 말은 아브라함의 신앙고백입니다.
창 23:4에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하는 외국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히브리서에서는 증거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부자였지만, 세상에서 안주하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코 자기성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장막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영원한 성을 바라보는 우리들에게 세상의 삶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하는가를 보여주려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히 11: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아브라함 뿐 아니라 믿음의 후손인 동일한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도 장막에 거했습니다. 우리들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아브라함과 같은 삶을 살아야합니다.

나그네, 외국인, 장막, 이는 무엇을 뜻합니까?
우리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을 지나다가 때가되면 이 세상을 떠나야하는 나그네요, 이 세상에서의 삶은 나그네로 장막에 거하는 삶입니다.
외국인! 말도 통하지 않고 습관도 문화도 다른 곳에 있는 외국인 힘듭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지나면서 세상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믿지 않는 친구와는 대화에 한계가 있습니다. 부부라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교회에 오면 숨통이 트이는 것은 같은 나라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분깃으로 받은 사람들과 삶에서 어색하고 고난이나 어려움이 있는 이유는 나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외국인 의식을 가져야합니다.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바라 보는 그리스도인들은 다 세상에서는 나그네요, 외국인이 되었음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자가 되었다면 이 세상은 우리의 돌아갈 본향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나그네요, 외국인으로서 장막과 같은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

나그네요, 외국인이라면 오늘 우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계속 떠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우리 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대사들이나 주한 미군들을 보시면 압니다. 이들은 한국 땅에 지금 있지만, 한국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들은 이 땅에서 외국인입니다. 이 땅에서는 저들이 나그네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돌아갈 곳이 있는 자들입니다. 또 저들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고 목적을 가지고 있는 저들 아닙니까?
오늘 우리들의 삶을 나그네라고 하는 것도 세상 나그네 같이 아무런 정처없이 의미 없이 떠도는 나그네가 아닙니다.
새벽기도회에 베드로 전서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의 해석하는 열쇠는 1:1의 흩어진 나그네입니다. 세상을 나그네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세상을 본향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필요치 않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로 외국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잠시 우거하는 자라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옮기기 쉬운 장막에의 삶이 되어야합니다.

이 말씀은 좋은 집에서 살지 말라는 말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좋은 집을 얻기 위한 삶을 살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습니다. 믿으십니까?
그 좋은 집에서 영주하리라는 생각은 말라는 것입니다.
암만 세상이 좋아도 떠날 때는 이것들은 다 두고 갈 것입니다.
세상을 살되 이 세상은 나그네요, 이 세상살이를 장막으로 알고 사는 사람은 세상 하루 밤의 삶에 연연하지 않고 담대합니다.
죽을 줄 알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세상의 부귀영화가 다 장막 같은 줄을 알고 사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이 사람을 감당할 세상이 없습니다.  이 사람을 울릴 세상은 없습니다.
나그네는 짐이 가볍습니다. 여러분들의 짐은 어떠합니까?
나그네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냅니다.
본향을 찾는 나그네란 지금 나그네로 있지만 그 목적이 있음을 알고 부르심을 받는 때까지 그 목적을 이루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자입니다.
죽음이 올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은 다 부질 없는 것이라는 염세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나그네 의식은 회의주의를 낳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나그네라는 이 의식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신 베드로서의 말씀같이 허무한 것 같지만 결코 허무하지 않는 목적을 이루는 현실이기 때문에 성실한 삶을 유도합니다.

우리들이 이 땅에 오늘 거하는 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지만, 외국인으로서 떠날 준비를 잘해야합니다.
세상에서 성을 세우고 거기서 온갖 죄악을 다 짓고, 떠날 준비를 하지 않던 사람은 떠나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크게 당황할 것입니다. 항상 떠날 준비를 해야 지혜로운 나그네 삶입니다.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이 장막에 거한 이유는 그들이 가난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히 11: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떠났고, 믿음으로 행하였고, 믿음을 살았습니다. 그가 최후에 이르른 것은 어디입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이 아니라 가나안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원한 하늘나라였습니다.

오늘 그리스도를 믿으시는 여러분들!
과연 여러분들은 이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삶을 사실 것을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믿는다면 여러분들의 이 세상에서의 삶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과연 장막에 거하면서 소망이 땅에 있지 않고 오늘에 영원을 바라보면서 준비하는 삶을 사십니까?
그렇다면 다를 것입니다.
옮길 줄을 아는 사람은 옮기기 힘든 짐을 자꾸 만들지 아니합니다.

바울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다고 했습니다.
빈부에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했습니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계신다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어떤 소망으로 사셨습니까?
이 세상에서 살 소망으로 사셨다면 실은 실패한 것입니다.
떠날 준비로 살아야합니다.
언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항상 깨어서 살아야합니다.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라 증거하였으니 히 11: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졌지만, 그들이 약속을 받았으나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보지 못한 채 죽었습니다. 그러나 멀리서 보았습니다. 환영했습니다. 그 중거가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맞다면, 우리들의 소망이 영원 천국이 맞다면 우리의 삶으로서 이를 증거해야 합니다.
세상에게 이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해도, 세상의 살 소망이 다 끊어져도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소망을 가지고 서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 때에 과연 세상은 우리들을 보고 저들은 영원한 하늘나라가 있는 것을 믿구나 하고 중거를 받을 것입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자기를 치는 사람들을 오히려 용서하고 주님께서 받아주실 것을 바라보면서 죽는 그 모습에서 바울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과연 스데반은 자기의 소망이 하늘에 있고 땅에 있지 않음을 설교로뿐 아니라 죽음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물질에 종 되어서 믿음이 흔들린다면 우리들이나 소망 없는 세상 사람이나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히 11: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 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합니다.
곧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저희 하나님이시라 일컬음 받는 것을 부끄러워 아니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했습니다.
이 성은 사람이 지은 것과 같지 않습니다.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은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성을 쌓습니다. 돌로 성을 쌓아서 생명을 보존하려고도 하고 돈으로 물질로, 지식으로 사람들로 성을 쌓아서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에게 평강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성들은 다 무너질 것들입니다.  
히 13:14을 외웁시다.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믿으십니까?
세상은 영구하지 못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영원히 보호하지 못합니다. 돈이 지식이 명예가 사람들이 나를 보호하고 내가 그 안에서 누리려고 하지만 이 세상,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습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다가 이것이 무너질 때에 사람들은 웁니다. 그러나 이 세상과 세상의 있는 것들의 한계를 미리 알고 상관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더 영원한 하늘나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하고 견고한 성을 바라봅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합니다.
과연 나는 하늘나라 시민인줄을 알고 믿는가?
나는 과연 이 세상을 나그네로 외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영원한 본향, 하나님이 예비하신 성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은 이 세상은 장막과 같음을 나의 삶으로 세상에 증거하고 있는가? 항상 떠날 줄 알고 떠날 준비로 사는가? 아니면 이 세상이 마냥 좋고 주님은 지금오시면 곤란한 삶을 사는가?

여러분은 이 믿음의 걸음을 내디딘 순간이 있었습니까?
그 걸음을 옮겨 놓으셨다면 계속해서 순종의 발걸음을 옮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영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영구한 도성을 바라보는 사람은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때때로 미혹도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자기가 나왔던 갈대아우르나 하란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돌아가지 않고 앞을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했습니다. 세상으로 향하는 다리를 불질러버린 것입니다.
이런 걸음에 가장 편한 것은 장막이었습니다. 짐이 가벼워야합니다. 온갖 세상의 정욕적인 욕심과 저질러 놓은 실수와 허물들이 많으면 걸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나의 걸음 한 걸음 한걸음이 영원을 향하여 이어지고 있는가?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를 예비하신 목표를 향하여 믿음과 순종의 걸음으로 걸었는가?
세상은 풀의 꽃과 같이 시듭니다.
이 세상 한 토막을 지나면서 영원한 구원을 바로 이루어 가시는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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