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절을
보십시오. 이 땅에서 주님의 사역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이
집은 가버나움에 있는 베드로의 집입니다. 주님은 이 집을 베이스
캠프로 사용하셔서 복
음 활동을 계속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만 나타나면 얼마나
많은 무리가 몰려드는지
이 사람들 때문에 식사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줍니까 복음의 필요를 보
여줍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서 듣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다는 사실을 듣고싶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합
니다. 요즘은 교회도 많고 믿는 자도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복음에 대해서 듣
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럴까요? 아닙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싶어합니
다. 복음 아닌 것들을 전하니까 듣기 싫어하는 것이지, 복음은 듣고
싶어합니다. 물론 처음
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차츰
복음을 듣고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왜 내가 진즉 이것을 몰랐을까 라고 아쉬워 합니다.
복음은 모든 세대 모든 사
람들에게 다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한 두 번 가신 것이 아니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은 예수님
주위에 수
없이 몰려왔습니다. 병도 고치고 하나님의 말씀도 듣고 싶어서 였습니다.
이 사람들로 인하
여 예수님은 식사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
떤 사람입니까? 주님 때문에 남보다 두 배나 바쁜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죽을래야 죽을
시간이 없어서 못 죽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시간관리에 승리
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이 시간관리에 승리하지 못했다면 굶어죽었거나
과로로 죽었을 것입
니다. 아니면 기도할 시간, 말씀 볼 시간도 내지 못해서 영적으로
무기력한 사람으로 주저앉
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3년의
공생애 기간중 다 마치시고
이렇게 고백하셧습니다. "다 이루었다" 하나님의 일을
다 이루시고 기쁘게 승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면 시간관리의 승리자가 되십시오. 짜투리시간, 남는 시간
노는 시간
들을 적당히 보내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다 채울 수 없고 설령 채워준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내 자신이 먼저
지쳐 영적침체에 빠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이 시간의 귀재가 되지 못하면
일회용 쓰임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위해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사는 삶을 보면서
미쳤다고 생
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연락했습니다. 21절, 예수의 친속들이
이 소식을 듣고 예수
님을 붙들러 왔습니다. 가족들은 예수를 붙들어 더 이상 이 일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나사
렛이란 마을에서 여기까지 약50키로가 되는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
다.
어머니
마리아는 "큰일났다. 우리아들이 미쳤단다. 광신자가 되는
가보다"
동생들은 "우리 형이 미쳤데, 하나님 말씀 전한다고 밥도 못
먹고 굶어죽게 생겼데, 가서 빨
리 말려야해, 종교가 잘못되면 사람이 미친다더니 우리형이 그렇게
됐어"
마을 사람들은 "그 집 아들 괜찮은 줄 알았더니 하나님 믿더니
완전히 미쳤어 쯧 쯧 불쌍해
라, 그 엄마가 불쌍하네..... "
예수님이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얘기를 들은 것은 예수님의 삶이 평범한
삶이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범치 않은 것을 보면 "미쳤다"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을 위해 특별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특별한 삶을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미쳤다 생각하고 붙들어가려고 나왔습니다.
31절 사람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밖에서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32절, 둘러
앉아있는 사람들도 얘기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 나가지도 않고 이렇게 물었습니다."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
냐?"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모친과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
는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이
말씀은 오해하기 쉬운 말씀입니다만 그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니의 말씀은 가족
을 부인하거나, 가족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가족을
돌보고 부양하는 것은 하
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가족에게 함부러 하거나, 무례하게
구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
입니다.
예수님도
가족관계를 부인하신 것이 아닙니다. 아들로서의 책임을 외면한
것도 아닙니다. 아
마 예수님 같이 효도하는 아들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
시고 열심히 일해서 동생들 성장하기까지 뒷바라지하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얼마나 목수
로서 일을 열심히 했는지 그 마을에서 목수로 이름을 날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목수의 아들로, 또는 목수로 더 기억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30세까지
예수님은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을 거역한
적도 없습니다.
눅2:51절은
예수님의 초기 삶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께서 한 가지로
내려가사 나사
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부모님께 반항하거나 불순종
하지 않으셨습니다. 한 가지로 받들어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그러나
이 본문에서는 그런 예수님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족이 멀리서 내
려왔지만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미쳤다는 얘기를 듣고
잡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가족이 중요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
이 하나님 사랑보다 더 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에
있어 어떤 것보다 더 우
선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가족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이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사랑은
가족사랑보다 커야만 하고
더 우선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 사랑이 이런 것에 밀려 뒤에 쳐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
랑하는 가족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도록 만드는데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입
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35절에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면서 기존의 가족관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족의 오해를 풀기 위해 사역을 중단치 않았습니다. 가족의 이해를
기다리면서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해 중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할 법도
합니다. "어머니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잠시 하나님의 일을
쉬면서 오해가 풀릴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걱정시켜드려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했습니다. 오해 속에서도 하
나님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때가 되면, 그들도 은혜 받으면 이해하는
날이 올 것이기 때문입
니다. 예수님은 미쳤다는 소리에 대해 해명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받아들였습니
다.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뭔가에 미치게 됩니다. 스포츠에 미치는 사람도 있고
도박에 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술에 미치고 돈에 미칩니다. 연구에 미치는 사람도 있고,
증권에 미치는 사람도
있고, 이성에 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에 미치기도 합니다. 남
을 돕는 일에 미치는 것도 있고 공부에 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언가에는 미치되 좋은
것에 미친 것은 권장할 만합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
한번도 '저사람은 예수에 미친사람'이라는 말을 안 들어본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뭔가에 미치면 사람들이 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예수를 믿으면 그 흔한
'미쳤다'는 소리한번 못 들어 봅니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에
미친사람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도덕적인 예수를 믿지 마십시오.
교양적인 예수를 믿지 마
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교양강좌를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죄에서 구원하신 분입니다. 내 대신 죽어주셔서 나를 살리시
분입니다. 다 죽어가다
가 살아난 경험을 한 사람은 평범하게 살지 않습니다. 옛날처럼
살지 않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시카고 사람들에게 'Crazy Moody'라고 불렸습니다. 행26장:24
을 보면 유대
총독이었던 베스도가 바울 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
이 너를 미치게 한다...." 바울 사도도 여러 번 미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에 미쳣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수를 제대로 믿는
사람 중에 이런 소리
안 들어 본 사람이 없습니다. 적당히 교양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이런 소리 듣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저 사람은 교양 있게 믿어" 할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캐나다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어떤 가족이 몇 일에 걸쳐 운전해서 저희 집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저녁을 먹는데 밥을 보더니 어째서
현미밥을 안 먹느냐고
하면서 자기가 현미밥을 먹고 몸이 건강해졌다는 얘기를 꺼내기
시작해서 한 시간을 열변을
토하면서 얘기했습니다. 이것 한다고 해서 돈이 나옵니까? 아닙니다.
누가 박수쳐 줍니까?
아닙니다. 현미공장에서 판촉위원으로 임명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그는 그 밥의 효과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선전을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를 경
험한 사람은 침묵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만난 사람은 가만있지
못합니다. 예수를
지식적으로만 알고, 아무런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할말이 없습니다.
경험한 것이 있어
야 말을 하지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와 같아야 합니다.
묻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현미밥 보다 못합니까? 현미밥보다 무가치하고 영향력 없는
것입니까?
여러분 이 예수님께 미치기 바랍니다. 이것이 제대로 미치고 바로
미치는 것입니다.
29-30절은
더 강하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절을 보시면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하며 또 귀신의 왕
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갑자기 이 본문이 나오면
상황이 이해가 안 갑니다.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마12:22-24을 참고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예수께서 먼저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서 고쳐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사건을 보고 많은 사람들
은 놀라는데 바리새인들은 듣고 그것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이 배경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는 것을 보고 그것을
예수님을 공
격하는 기회로 이용했습니다. 저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의 왕 바알
세불의 힘을 빌어서 하는 것이고 예수님은 귀신들린 사람임에 틀림없다라고
말입니다.
잘
보십시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귀신에 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귀신의 왕이 누구인지
이름이 뭔지, 그 능력이 얼만 큰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병자를
고칠 정도면 귀신의 왕의 힘을 빌린 게 틀림없다고 예수님을 공격한
것입니다. 귀신에 대
해 지식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일과 귀신의 일에대한 분별력도 없고
그 귀신을 제압하는 능
력은 더더구나 없었습니다.
바알세불이라는
말은 귀신의 왕을 가르키는 말로, 뜻은 '집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모함에 이렇게 비유로 답변합니다.
23절, 어떻게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느냐?
24절,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있겠느냐
25절,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있겠느냐
26절, 결론 적인 말씀,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게 되느니라
결국
누가 스스로 망할 짓을 하겠느냐? 마귀도 스스로 망할 짓은 안 한다.
그러니 너희가
말하는 내가 귀신이 들렸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그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게 된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27절, "사람
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 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
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 하리라"
예수님은
여기서 사단을 강한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
다. 사단은 강합니다. 인간은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자기 소유를 빼앗기
지 않기 위해 수시로 깨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 강한 자의
집이란 표현을 보십시오 사단
은 자기 영역이 있고 자기 영토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모아 논 많은 세간들이 있습니
다. 그 세간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의 영혼입니다. 사단도 영적인
존재이기에 자기 집에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재산으로 모아놓았습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사단의 재산입니다. 사단
이 불신자의 주인입니다. 이들을 사단에게서 빼앗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사단의 세력을 무력
화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중 한 가지입니다.
강한 사단이 버티
고 있는 한 누구도 그 손에서 사람들을 구해올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엄청난 싸움을 치뤄야
하는 것입니다. 사
단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27절을
다시 보십시오."...먼
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 하리
라" 바로 이 사건 앞에서 예수님이 귀신들려 소경되고 벙어리된
사람을 고쳐주신 것은 예수
님이 사단보다 더 강한자요, 사단이 예수님께 패배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사단은
예수를 막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 앞에 맥못추고 자기 소유였던
그 귀신들린 사람을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사람들에게 나아가면 사단은 가만있지
않습니다. 전군에 비
상령을 내리고 전쟁을 선포합니다. 자기의 영혼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경계를 섭니다. 따라
서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또 사단의 집에 갇혀있는
영혼들을 구하기위해 사
단의 세력을 결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먼저 사단을
제압하시고 우리에게
사단을 이기는 무기를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이 이름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이 권세 앞에 사단은 떨게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 주
신 것은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이 보혈은 죄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능력이 있습
니다. 성령충만입니다. 이것은 겁쟁이들, 한계에 부딛친 사람을
담대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
도가 있습니다. 약한자에게 능력을 줍니다. 하늘의 힘을 공급받습니다.
강력한
기도는
사단
의 진에 지진이 일어나게 만듭니다. 기도하면 사단이 벌벌떱니다.
요즘 사단의 나라는 몇 일
동안 큰 지진이 나서 정신없을 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 강하게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해가 막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불과 같고 칼과 같아서
찌르고 태우고 잘라냅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사용해서 사단을 초토화
시켜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가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면 사단은 그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합니다. 아니면 자기 나라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단이
우리교회를 향해 이를
갈고 반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한 사람 한 사람씩
시험에 들어 무너지게 만들고,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단의
진을 공격하면 사단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모든 마귀들을 총동원하여 우리를 향해 공격합니다.
넘어가지 않기 바랍니
다. 깨어있기 바랍니다.
이렇게
공격합니다.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기도하려면 사람이 찾아오게
만듭니다. 기도하
는 시간에 다른 모임이 생기게 만듭니다. 사람들을 미워하게 합니다.
불평하게 합니다. 모임
에 가기가 싫어집니다. 갑작스런 일이 생기게 합니다. 의심하게
만들고, 불순종하게 만들고
반감이 생깁니다.
개인들에게는
절망/낙심/우울증/비관적생각/ 옹고집에 메이게 합니다. 욕심/죄를
반복해서
짓게 합니다. 헌신치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영적인 일에 둔
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새로 예수 믿기로 하면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게 합니다.
아프게 합니다. 예배에
가지 못하게 합니다. 바쁘게 만듭니다. 일이 틀어지게 합니다. 사단은
절대 그냥 자기 소유
를 내놓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사단을 완전히
결박하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와야 합니다.
예수께서
사단의 머리를 부셔버린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사단은 힘이 남아있습니다.
따라
서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가서 사단을 결박하고 사단에게 붙들려서
하나님께 나오지 못하
는 사람들을 데려와야 합니다. 사단을 결박해놓고 기도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바뀝니다. 말
씀을 듣고 싶어합니다. 태도가 부드러워 집니다. 일이 됩니다. 놀라운
일이 나타납니다. 사람
들의 삶이 변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깨달음이 있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