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 예수
{계5:7-8}
계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
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경에는 예수님을 가리켜 "어린양.또는
속죄양"이라고 불렀습니다. 구약에서
어린양은 제물로 드려질 양에 관해서 칭해진
말인데 예수님을 "제물양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했습니다.
구약에는 어린양이 하나님의 성민을 위해서
"제물"로 사용되였습니다. 죄많고
죄지은 사람을 대신하여 흠없고 티가없는 순수한
어린양이 제물이 되었던 것 입니다. 놀라운
것은 제물로 드려졌을때는 "어린양"과
같은 능력없고 나약한 존재로 드려졌지만 제물로
드려지고 대속의역사가 이루워졌을때의 예수님은
"철창과 천상의 권세"를{계19:15}
갖고 계실뿐 아니라 인간의 심판과 지상심판권을
갖고 계시는 위대한 분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계19:15절에 보면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라고 했습니다. 철장은 쇠로만든
지휘봉같은 것을 말합니다. 임금이 들고 명령하는
지휘봉을 "홀"이라고 합니다. 일반인
들고있으면 능력과 힘이 없으나 왕이 들고있으면
권세와 능력과 힘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이
들고계시는 철장에는 하나님이 주신 권세가
있습니다. 이권세는 예수믿는자에게 있습니다.
믿어지길 바랍니다.
이세상에서 사역하실때의 예수님은 사탄의
도전을 받기도 하고 힘들어하시기고 하셨지만
죽으신후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탄과
귀신들을 때려부수는 권능의주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요일3:8절에는 "예수가 마귀의일을 멸하려고
오셨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과
마귀는 얼마나 예수님이 무서운지 '예수이름'만
들어도 "벌 벌" 떨게되 있습니다.
사도들은 이런 것을 십분 활용했습니다.
행3:1-9절에 보면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고쳐주었을때도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라고
외쳤습니다. 예수이름은 모든 문제의 킵포인트입니다.
풀리지않는 일도 예수이름으로 시작하고 준행하고
맡기면 일이 해결되여집니다.세상삶이 힘들어지는
것은 예수대신 나의 이름과 명예와 능력을
앞세우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시127:1절에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 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꾸 예수이름을 빼고
자신의 이름을 앞세우려고 합니다. 자신의
힘을 앞세우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앞세
우려고 합니다. 그런결과 더욱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이해 되시고 동감이 가시면 =아멘=합시다.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내가 지옥에 가고 멸망당하고 실패하는 것을
대신 예수께서 어린양의제물이 되어서 죽어주신
것 입니다. 스코틀랜드에 가면 '양의문'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서 양의문이라고 이름을
지였을까? 어느날 교회의십자가 탑의 네온싸인이
고장이 나서 전기수리공이 탑에올라가서 수리하다가
그만 잘못해서 떨어졌습니다. 30미터에서 떨어졌으니
죽었겠습니까? 살아겠습니까? 그런데 살았습니다.
전기수리공이 떨어지는 순간 종탑밑에는 양떼들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수리공이 '매에'하고 지나가는
커다란 양위에 털석 떨어저서 "양은 배가
터저죽고 전기수리공은"살게되였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교회 목사님이 "양의문"교회라고
개명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죽음과 저주와 죄와 사망에서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살리기위해 "제물"이
되셨습니다. 높은 종탑에서 떨어져서 죽을
것은 나인데 예수님이 나대신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과 양발에는 대못박혀 죽으시고
가슴에는 창에 찔려 "피흘려"죽으셨습니다.
이해 되시면 아멘 합시다. =아멘=
1.어린양은?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오셔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땅에 오셔서 모진핍박과
고난을 당하시고 택함받은 자들을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사53: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나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나대신
고통을 받았습니다. 나대신 괴로움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사탄은 춤을
추웠습니다. 승리한줄알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가두고 기쁨이 만끽하였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썩어서 부패한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이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
3일만에 부활하셔서 만왕의왕이 되셨습니다.
나의 주가 되셨습니다. 나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2.심판주 예수님?
1}본문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분의 손에 있는
책을 취하셨다고 했습니다. 보좌의 있는 분의
책은 "심판책"입니다. 예수님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보좌의 책을 취하셔서 "심판주"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능력면에서, 지식면에서,
권세면에서도, 완벽하셨습니다. 2}어린양 예수께서
책을 취하시자 네생물과 24장로들이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네생물은 자연을 대표하는 자들이고
24장로는 성도를 대표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에게 엎드려 영광과 존귀로 경배하였습니다.
8절의 거문고는 찬양을 말하고 향은 기도와
성도의행실을 말합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찬양과 향기로운 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린양 예수께 갔다드릴 "기도와
찬양을 수집하고져" 천사가 이 자리에
와있습니다. 천사가 바라고 있습니다. 믿어지길
바랍니다.
함께 읽어봅시다. 계5:8절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천사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오늘 이시간 천사가 들고있는 금대접에는 우리성도들의
기도와 찬양이 얼마나 차 있을까요? 가득할수록
주님이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많이 기도하고
찬양해서 금대접이 차고넘칠수록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구약에는 제사장이 성전에서 분향해 드렸습니다
레16:12-13절에 보면 제사장들이 향을 피워
분향하는 것은 분향한 연기를 통하여 자신의
죄와 모양을 가려서 죽음을 모면하는 것 입니다.
향기가 적으면 죄인은 죽는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기도의향을 많이 피울수록 나에게 흐르는
저주와 실패의 피가 끓어지고 하나님의 복이
임하시는것입니다. 믿어지길 축원합니다.
출30:37-38절에 보면 "향을 자기방법으로
만들지말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거룩하게 만들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자기방법으로 하면 응답이
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하26:16-21절에
보면 "죄를 지은 웃시야왕이 분향하려고
했을 때 신하들이 말렸습니다. 그러자 웃시야가
분향단앞에서 화를 내자 하나님이 웃시야를
문둥이가 되게하였습니다" 이말은 죄지은상태서는
기도응답이 되지않으며 기도할 때 장난삼아
하면 안되고 신실하고 정성으로 주님뜻대로
분향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다. 눅1:10절에 보면 사갸라가 반차에
따라 제사장직무를 행하여 분향할 때 백성들은
성전밖에 서 기도하고 있었고 주의사자가 나타났었다고
했습니다. 분향하는순간 천사가 나타났더라
믿으시길 바
랍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기도는 "분향"하는
시간입니다. 찬양은 영광돌리는 시간입니다.
천사가 와있고 성령이 역사하시여 하나님의
기운으로 이공간에 가득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자제시키고 온정성을 다하여 설교에
집중하시길 바라고 기도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예배에 온 정성을 집중하셔야 큰은혜를 받습니다.
3.성도의 기도는 천사를 통해서 주님이 받으신다.
계8:3-4절을 읽어봅시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찬송과
기도는 향입니다. 냄새요 소리요 음성입니다.
향나무의 향을 태우면 썩은냄새가 제거되지요.
찬송과 기도소리는 사탄의 질병과 혼란과 타락을
소멸시킵니다. 세상의 썩을일과 사탄의 권세와
귀신의 영향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전달되고 그대로 응답받습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충
만하게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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