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massge internet:www.imr.co.kr

뿌리를 내릴 수 없는 돌밭

마태복음 13 : 18 - 23

신앙생활은 곧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삶을 말합니다. 13장에 나오는 겨자씨 비유를 통해서도 우리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은 미약하지만 큰 나무가 되어서 새들이 와서 그 나무에 깃들을 만큼 큰 나무가 되더라" 이것은 우리 신앙은 성장해 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성숙이라고 말합니다. 나무의 열매는 성숙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나무의 힘과 실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듯이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기어진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듯이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의 열매를 맺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가지 기억하실 것은 외형적으로 볼 때는 나무가 조용히 가만히 서있는 같지만 내적으로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나무도 굳어지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합니까, 그 노력의 대가로 봄에 새순이 납니다. 무성한 잎이 됩니다. 그리고 새 꽃을 핍니다. 매년마다 새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내년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긴긴 겨울동안 겨울에 나목이 되어서 혹독한 훈련을 합니다. 나무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 늘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끓임 없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 생명은 날마다 자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성숙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 : 17절에 말씀하시기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것은 새 것이 되어버린 것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되어 가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지난주에 이어서 열매를 왜 맺지 못하는가? 예수 안에 있으며 자유스럽게 열매를 맺는데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왜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두 번째 원인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찾고자 합니다.

20, 21절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길바닥 밭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길바닥은 아예 말씀을 받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돌밭은 말씀을 받습니다. 빨리 싹을 냅니다. 잘 자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정적인 순간에 성경에 보면 뭐라고 그랬습니까? "넘어진다" 오늘 중요한 말씀은 21절 끝 부분에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왜 넘어집니까?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뿌리를 내리지 못했습니까? 뿌리가 내릴 수 없도록 그 땅 밑에는 돌이 깔려있기 때문에 내릴 수 없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그 밭을 돌밭이라. 돌이 흙보다 많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했느니라.

그러면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과연 밭에 큰 바위 같은 돌이 깔려있다는 말이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전문적인 용어로는 '상한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또 다르게 말하면 '쓴 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한국적으로 표현하면 가슴에 큰 돌덩이가 있는 것을 한이라고 말합니다. 한이 맺힌 마음을 가리켜서 가슴에 돌덩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사람의 별명이 한 맺힌 민족이라, 가슴에 한이 많습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는 가슴에 말못할 한이 많습니다. 그 한 때문에 행복할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기뻐야 할 때 슬퍼하고, 사랑할 때 사랑하지 못하고, 가슴에 삭이면서 한 평생을 살다가 그 한을 풀지 못해서 죽는 것을 한 맺혀 죽었다 그래요. 우리 한국 사람들 가운데 한 맺혀서 죽은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 주식이 무엇이 건데 지난 추석 명절에 30대의 젊은이가 자식까지 있는 가장이 그만 3층 옥상에서 떨어져 투신해서 자살해 죽었습니다. 그 맺힌 그 죽음은 어떤 죽임이겠습니까? 한 맺힌 죽음인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기억할 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지만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 내 가슴속에 커다란 돌덩이가 놓인 것처럼 답답하고 맺힌 것을 풀지 못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보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좋은 것, 감사한 것, 감격스러운 것, 행복한 맛, 세상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세상이 너무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천국도 좋겠지만 이 세상도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요." 이러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마음에 한을 품고 살면 그게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알의 씨알도 시작은 미약하지요. 겨자씨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하지요. 그러나 점점 크면 큰 나무가 됩니다. 가슴에 한도 처음에는 이만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상처를 입게 되면 그 돌덩이가 점점 크게 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뭐가 될까요? 바위가 됩니다. 그래서 너무 무거워 가지고 짓눌러서 쓰러져요. 쓰러진 것을 의학적으로 병들었다 합니다. 한이 맺히면 쓰러져요. 한이 맺히면 정신적이 스트레스가 육체적인 병까지 가져오면서 결국에는 쓰러지고 맙니다.

여러분, 이 '한'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의 상처라고 하는 것은 환경이나 인간관계나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 속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상처를 입지 않고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어린 시절부터, 특별히 상처는 나와 관계가 없는 먼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입습니다. 내가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감을 느꼈을 때 견딜 수 없습니다. 사랑을 받아야 될 사람에게 미움을 받았을 때, 지지를 받아야 될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보호를 받아야 될 그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을 때, 그거는 보통 상처가 아닌 것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길을 지나가다가 괜히 나에게 욕을 하고 침을 뱉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괜히 기분만 나쁘지요. "미친 자식 별 것을 다 보겠네" 그러고 얼마 지나면 다 잊어버려요. 그러나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 한마디의 상처는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몰라요. 전문가가 말하기를 어린 시절에 부모가 이혼을 하면 부모가 이혼하는 그 한이 최소한 25년을 간다고 해요. 평생을 간다는 겁니다.

제가 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예수를 잘 믿고 무난한 집안에서 잘 자란 한 자매가 장래가 촉망스런 공부하는 학생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보니까 시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홀로 된 시어머니가 계시고 시동생이 7명이나 됩니다. 이 시어머니가 남편도 없는 상황에서 7명의 자식을 길러내고 얼마나 독한 마음으로 생활을 했는지 정말 무서운 사자 같은 시어머니였습니다. 이분은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그만 다 내려놓고 그 시어머니, 시동생들을 모시면서 평범한 가정의 주부가 되었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교회를 다니고 남편도 집사이고 자기도 집사입니다. 그 남편이 열심히 공부를 해서 대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이 볼 때는 참 행복해 보이는데 너무 시집살이가 고달파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섯 명의 시동생들 눈치를 볼라, 시어머니를 섬길라, 남편을 뒷바라지를 할라, 젊은 여인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남편이 착하고 병원의 의사인데 술 담배도 안하고, 교회에 가서 그렇게 성실하고, 그런데 집에만 오면 부인 앞에서는 호랑이 남편이 됩니다. 화만 나면 구타를 하는 겁니다. 결혼생활 12년만에 이분은 마음에 한이 맺혀서 병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찡하고 아프기 시작하면 통증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여집사님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참 죽고싶다 내가 차라리 암이라도 걸려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남편이 죽든지 내가 죽든지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살지 도저히 못 살겠다." 그러면서 모든 문제가 남편에게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남편만 변하면 살겠는데, 남편이 예수를 믿기 때문에 부흥집회도 참석하고 은혜를 받았다고 그렇게 좋아하는데 몇 일이 못 가요. 화가 났다고 하면 구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마음의 상처가 있으면 그렇게 변하기가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영성훈련에 들어가 가지고 치유하는 좋은 훈련을 받고 회복이 되어서 왔습니다. 정말 변한 거예요. 그런데 아 아내는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이가 언제 변할지를 모르니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자꾸 자기더러 한번 거기를 가보라고 좋을 거라고, 그래서 남편이 권하니까 믿는 둥 마는 둥 하고 거기를 갔대요. 가서 훈련을 받으면서 자기가 태어나서 어머니 뱃속에서 임신했을 때부터 지난 과거를 회상하면서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 내 안에 상처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지금 끌어내기 위해서 함께 치유를 하는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묵상의 첫 장면에 나타났습니다. 어머니가 임신한지 2개월에 뱃속에 든 그 아이를 싫어하고 거부하는 모습이 역역히 눈에 보입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에 뱃속에 든 아이가 바로 나라고 생각할 때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소리를 지르고 싶습니다. 그래도 같이 여러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다리는데 둘째 장면이 나타납니다. 큰방에 아이를 낳는 산모가 있고 핏덩이 같은 어린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를 그만 보자기에 싸서 윗목에 밀어놓는 장면이 생생하게 보입니다. 그 장면을 볼 때 더더욱 가슴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미칠 것만 같아요. 세 번째 장면이 나타납니다. 그 아이가 자라서 2살 때 방에는 아무도 없고 캄캄한데 그 어린아이가 혼자 울다, 울다 지쳐서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자기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고 너무너무 분한 마음에 있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사야 46:3-4 "나의 부모는 나를 거절하지만 너는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 내가 품어 내게 품기었다. 네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를 품을 것이라 내가 너를 지었은즉 너를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라 구하여 내리라" 그러면 다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하고 너를 품고 구원할 것인즉 너는 네 어머니를 용서하고 사랑하라" 자기가 어린 시절에 그렇게 자랐다는 것을 누구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그렇게 잘해주는데 어린 시절부터 자기의 감정이 어머니가 싫은 겁니다. 괜히 미운 거예요. 그래서 시집살이를 하면서 친정에 가면 마음이 평안한 게 아니라 화가 치밀어 오르니까 한밤도 친정에서 잠을 자본적이 없고 당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고 그 시집살이에 고생하면서 한번도 자기의 어머니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괜히 어머니가 싫으니까, 그러고 살아왔는데 그 장면을 보여주면서 네 어머니를 서해라. 내가 왜 어머니를 미워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왜 남편이 나를 구타하느냐 그것은 자기의 마음이 꽁꽁 얼어 붙어있기 때문에 누구도 사랑을 못하는 겁니다. 어머니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시어머니를 사랑하겠습니까? 어머니가 자기를 밉게 키운 게 아니라 잘 키웠어요. 대학까지 졸업을 시켜주었어요. 자기가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니를 미워해야 할 조건이 하나도 없는데 괜히 어머니가 밉고 싫은 거예요. 그런데 그러한 감정들이 태아에 있을 때부터 자기의 심장은 아픈 통증이 있게 됩니다. 태아에 있는 아이가 거부감을 당하면 벌써 태아에서부터 상처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딸이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했어요. 그 전화를 받고 어머니가 깜짝 놀랍니다. 40이 다 되기까지 그 딸을 통해서 엄마 사랑해요. 라는 말을 처음으로 들어봐요. 엄마 보고싶어요. 그 동안 내가 엄마를 힘들게 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그랬더니 어머니도 같이 울면서 "그래 이제 나이가 드니까 철이 드나보다" 엄마가 딸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딸이 엄마에게 갔습니다. 자기가 그 치유훈련을 보았던 상상의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네가 보았던 그 그림은 너의 태어날 때부터 그대로이다. 딸이 여섯인데 막내로 태어났어요. 그러니 집안에서 미워하겠습니까? 태어나자마자 윗목에 밀어 났습니다. 안 죽고 꾸물꾸물하니까 다시 엄마가 젖을 먹이고 키웠습니다.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 여집사님이 거기에서 깨달았습니다. 문제가 남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향해서 마을을 열지를 않으니, 남편을 사랑하지 아니하니, 남편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아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남편이 아내만 분노가 치밀어서 의사라고 할지라도 아내가 밉기 때문에 구박하고 때린 것입니다. 자기는 아내밖에 모르고, 자식밖에 모르고, 병원과 가정과 교회밖에 모르고, 열심히 사는데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가 받아주지를 않으니까 폭력행사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를 얼마나 무서워했는지 기가 죽어요. 감히 엄마 앞에 한번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고 그리고 자기의 친구들을 자기 집에 데려온 적이 한번도 없었대요. 지금 생각하니까 자기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독살스러운 엄마인지를 그때야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울고 회개하고 자기의 맺힌 마음들을 털어놓고 치유되니까 가슴앓이가 치유된 줄로 믿습니다. 의사인 남편도 고칠 수 없는 한에 맺힌 그 가슴앓이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도 그 병은 나타나지 않고 쓰러질 때야 나타나는 겁니다

여러분, 이렇게 한이 맺히면 가슴에 상처를 입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혹시 제가 드린 말씀을 들으면서 내 이야기인데 이렇게 말씀하실 줄 몰라요. 저도 공감했으니까요. 이렇게 어린 시절에 상처를 많이 입게 되면 사람이 무력감을 얻게 됩니다. 해도 안 되는데, 해보았자 칭찬 한마디 못 받는데, 수치심이 있습니다. 무책임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가 책임을 지지를 않아요. 그리고 중독증 증세가 있습니다. 집착증, 강박감, 친밀감의 결여, 불안, 불신, 두려움, 낮은 자존감, 분노, 수줍음, 죄책감, 고독, 우울증, 충동적임, 완벽주의, 결단력이 없고, 매사를 자꾸 밀어요, 공격적입니다. 이런 좋지 못한 성품들이 우리 안에 잠재되어있고 표현이 돼요. 그러니 부부생활이 정상이겠어요, 자녀를 제대로 키우겠어요, 인간관계를 제대로 되겠어요,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은 믿을지를 모르지만 사람과는 더불어 관계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상처 입은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깊어지면 위궤양, 고혈압, 신경통, 모든 병이 다 생깁니다. 마지막에는 암까지 생기는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 불의의사고, 천재지변, 그런 사고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가면서 몸에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모든 병은 스트레스가 원입니다. 우리말로 말하면 마음에 맺힌 한을 풀지를 못해서 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건 전문 의학자들이 다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풀 수가 있겠습니까? 한에 맺힌 마음은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내 마음에 맺힌 마음을 주님 앞으로 가지고 오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 앞에 그 마음을 가지고 오십시오. 우리는 예수를 믿어도 상처받은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 상처받은 마음을 자기 스스로도 용서를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분노는 왜 생깁니까? 자기의 그 부끄러운 수치, 이런 것들을 용서할 수 없을 때 자기를 미워하는 마음에 분노라는 겁니다. 분노라는 게 남이 미워서 분노가 나는 게 아닙니다. 한계를 느낀 자기 자신이 미웠을 때 분노가 치밀어 오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용서를 체험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로 가지고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서 말씀을 받으셨지요. "부모는 너를 품지 못했지만 나는 너를 품을 것이다. 부모는 너를 믿어주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을지라도 나는 신실한 여호와로서 너를 영원히 품을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는 하나님이라고 민수기 23: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라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전폭적으로 위탁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하나님께 위탁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게 내 마음의 문제를 입으로 고백하고 털어놓고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 5:16절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병 낫기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기도하기 이전에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너희 죄를 서로 고하고" 아무나 가깝다고 털어놓을 수 없는, 한 가족이라도 털어놓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문제를 서로 신뢰 할 수 있는 영적으로 털어놓을 수 있는 대상을 만나서 그분에게 그 문제를 서로 고하고 병 낫기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6:2절에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마음에 맺힌 것을 서로 나누어지라는 것이에요. 성경에는 하나님께만 맡기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기도만 하라고 말씀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기 이전에 너의 한 맺힌 것을 서로 고하고 서로 짐을 나누어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족을 주시고 친구를 주시고 나라와 민족을 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4:2절에 말씀하시기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용서해주고 용서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8절에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용납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서로 죄를 같이 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24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성경에 보면 서로, 서로라는 말이 얼마나 많은 줄을 몰라요. 주기도문을 드릴 때 혼자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는 것을 늘 말씀드렸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시여, 나의 일용할 양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나의 죄가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그 다음에 중요한 대목이 나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여러분, 사람이 가장 어려운 문제 가운데 죄보다 더 큰 문제가 있어요? 하나님 외에는 해결할 수 없는 게 죄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하나님만이 회개하는 그 죄까지도 서로 고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용서해주라는 것입니다. 서로 용납해주라는 것입니다. 창피할까봐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혼자 마음속에 꽁꽁 묻어두고 하나님께만 기도하니까 그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도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믿음은 노력을 대신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라고 해서 내가 행할 것까지 믿음이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믿음과 행함이 따라가지를 않으면 그 믿음은 거짓 믿음이라고 했어요. 믿기만 하면 아무 것도 행하지 않아도 된다. 행함은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그렇게 말씀한 게 아닙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까?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십시오. 요단강이 왜 갈라졌습니까? 그냥 갈라진 게 아닙니다. 법궤를 메고 발을 딛고 강에 들어가니 요단강이 갈라진 것을 믿습니다. 여리고 성이 그냥 무너진 게 아니에요. 7일 동안이나 법궤를 메고 돌았고 마지막은 7바퀴 하루에 12시간이 넘도록 다리가 아프도록 돌고 돌았어요. 그래서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 묵상했던 삭개오가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자기 집에 가만히 돈을 헤아리고 있는데 주님이 찾아와 가지고 삭개오야 내가 너에게 구원을 준다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주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삭개오는 돈을 헤아리다가 돈궤를 놔놓고 와서 보니 사람들이 가리워서 볼 수 없는지라 뽕나무위로 올라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체면을 불구하고 뽕나무위로 올라갔어요. 그 마음을 보신 주님께서 삭개오야 이리 내려와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안다. 그래서 삭개오 집에 가서 말씀하시기를 구원이 네 집에 이르렀도다.

여러분, 무슨 말씀인지를 아시지요. 지금 우리의 신앙이 병들었어요. 주일 날 교회에 가서 1시간만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복을 다 주시고 문제를 다 해결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문제, 내 인생은 내 힘으로 살아보려고 버둥거리다가 다 쓰러지고 병들고 넘어지고 그러고 죽습니다. 우리는 왜 그렇게 삽니까? 먼저는 주님께서 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나의 문제를 주님의 십자가에 던져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아픈 마음을 서로 나누라고 남편을 주셨고, 아내를 주셨고, 부모를 주셨고, 믿음의 성도를 주신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런데 왜 멀리 하고 상대도 안하고 예배만 드리면 총알같이 도망을 가십니다. 그러니까 10년을 예수 믿어도 신앙이 자라지를 않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왜냐? 그 마음의 상함을 치료하지를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돌덩이를 내려놓지 않고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면 방어를 해요. 마음의 벽이 있어요. 사람을 사귀더라도 선을 그어놓고 사귀어요. 그 이상을 넘어지면 ＮＯ입니다. 하루아침에 돌아서 버립니다. 그런 마음은 열매를 못 맺습니다. 우리는 다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도우며 옆에 김 집사가 있으면 나를 돕기 위해서 상한 나의 마음을 붙들어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인 것을 믿습니다. 이러고 살자는 겁니다. 가족관계도 그렇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더 실 예를 드리겠습니다. 대학교의 교수 부인이십니다. 이분들도 교회의 집사입니다. 그런데 이분도 결혼을 해서 가보니까 시아버지는 안 계시고 시어머니 계시고 시동생은 많은 그런 집이었어요. 그런데 아내인 여집사님이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누구에게 말하겠어요? 낮에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면 저녁에 이불 속에서 남편에게 말하겠지요. 오늘 어머니가 이러고 이러했다고 말하고, 시누이 누가 이러했다고 말하면 남편은 한마디로 꺾어버립니다. 잔소리하지마, 시끄러워, 입 닥쳐, 한마디의 말을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고 도리어 남편이 자기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주어요. 몇 번을 그러고 당하고 나면 말할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안 생기겠습니까? 삭 가시어버리지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 남편이 사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남편만 보면 소름이 끼치고 무서워요. 정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혼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살다 보니까 아이를 다섯이나 낳고 부부생활 하면서 살았습니다. 마음에 한이 맺혔습니다.

그런데 마흔 여덟에 그 여집사님이 쓰러진 것입니다. 드디어 그 무거운 돌덩이에 짓눌러서 견디다, 견디다 못해서 쓰러졌습니다. 이 소식을 그분의 고향의 목사님이 듣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집사님, 그 동안에 힘드셨지요? 내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집사님의 마음에 맺힌 한을 풀어야 삽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교수님께 이야기를 하고 푸세요. 그래야 당신이 살지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때에 그 여집사님이 하는 말이 "목사님, 미안하지만 내가 지옥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말을 못 해요. 내가 그놈에게는 말을 못해요." 왜냐면 남편 때문에 자기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얼마나 독하게 마음을 품었으면 내가 지옥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말을 못해요. "그러면 내일 모레 시집갈 딸이 있는데 딸의 결혼식 하는 것을 보고 가야 될 거 아니냐"고 그 말을 하니까 "세상에 자기 자식이 결혼하는 결혼식을 보고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펑펑 웁니다. 이분이 완전히 쓰러져서 손 하나도 까딱 할 수가 없고 가죽밖에 남지를 않았어요. 낮에는 가정부가 와서 도와주고 저녁에는 딸이 와서 엄마를 부축하는데 남편도 돌아보지를 않아요. 그때 목사님이 사정을 했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도 집사님이 살아야 되지를 않겠습니까? 제가 교수님께 부탁을 드릴 테니까 저녁에 오시면 그 마음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시라고, 이야기를 하시되 지금까지 상처를 입었던 마음을 다 노트에 적으시라고" 그러고 목사님이 다시 전화를 학교로 걸었습니다. "교수님, 저 누구누구입니다. 웬일이냐고? 교수님, 미안하지만 사람을 죽이려면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칼로 찌르든지 총으로 쏴서 죽이는 직접 살인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간접적으로 사람을 점점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교수님은 당신의 아내를 간접 살인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깜짝 놀랬지요.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내 아내는 나 때문에 한이 맺혀 죽어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우리 아내를 살릴 수가 있겠습니까? 죽더라도 한을 풀고 죽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저희 아내가 한을 풀겠느냐" 하는 겁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사모님께 다 부탁을 해놓았으니까 저녁에 퇴근하시면 사모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가만히 듣고만 계셔요. 변명은 하지 말고 그냥 듣고 계셔요.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저녁에 교수님이 다른 날과는 달리 일찍 퇴근을 하였습니다. 부인이 자기 손으로 펜을 잡을 수가 없으니까 딸을 시켜서 불러준 것을 다 적었는데 대학노트로 21페이지입니다. 여성들은 옛날에 상처 입었던 것은 죽어도 안 잊어버립니다. 교수님이 오시니까 부인이 손에 들 수가 없으니까 책받침을 받쳐놓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이 듣다듣다 견딜 수가 없어서 30분만에 터져 버렸어요. 뭐라고 했겠습니까?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여보, 당신이 그렇게 힘든 줄을 몰랐다"는 겁니다. 남자는 다 잊어버리거든요. "당신이 그때 그렇게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줄을 내가 몰랐다." 그 말만 계속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여집사님은 아직도 "멀었는데 아직도 멀었는데" 그 적었던 이야기를 다 하니까 꼬박 3일이 걸렸어요. 이야기를 다 한 다음에 그 집사님이 숨을 저 밑에서부터 길게 내쉬면서 시원한 거, 한에 맺혔던 마음을 그때 처음으로 털어놓으니 시원하겠지요. 그런데 그 다음 일주일만에 그 여집사님이 점점 회복이 되면서 기어서 화장실을 가고 두 달만에 걸어서 처음으로 정원의 뜰을 거닐면서 다시 회복해 가지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게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맺힌 것을 풀리면 병도 치료된다는 것은 성경의 법칙입니다. "영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할지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고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에게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설교를 하면서도 아직도 인간 관계에서 풀어야 할 마음의 짐이 있어요. 그것이 거침돌인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깊은 진한 관계라든지 중요한 일을 할 때 언제 그것 때문에 넘어집니다. 누가 꼭 건들어요. 누가 나를 넘어뜨리지를 않아도 제풀에 넘어지는 거예요. 내 스스로 넘어지는 거예요. 성경에 "넘어지니라" 자꾸 넘어져요. 왜 넘어집니까? 누가 여러분을 밀었습니까? 밀은 것이 아니라 사단이 내 약점을 알기 때문에 그것만 건들면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남는 것은 좌절감 무력감 수치심밖에 없어요. 죄책감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증오심, 원망, 불신, 이런 마음을 가지고 무슨 인생의 기쁨을 맛보고, 행복을 맛보고, 성공을 맛보고, 승리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가 왜 양육하신 줄을 아십니까? 왜 제가 양육의 훈련을 고집하고 있는 줄을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치유의 프로그램입니다. 두 분이 만나서 아무에게도 말못한 맺혀진 마음을 다 몇 일이고 울면서 다 털어놓았을 때 치유가 돼요. 그래야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월광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건강한 교회가 되고, 건강한 가정이 되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자존심 때문에 왜 권리를 포기 못 합니까? 그보다 더 귀한 것도 다 포기하고 예수 믿으면서 어려운 살림에 십일조까지 다 드리고, 감사헌금을 하고, 노는 시간을 교회에서 다 사역하면서도 겉으로는 다 포기하면서 중요한 아무 것도 아닌 그런 것보다 더 아무 것도 아닌 이만한 자존심을 포기하지를 못해서 넘어지고, 넘어지고 수치심을 보이더라고요.

어제 아버지학교를 위해서 서울에서 내려오신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목사님, 지금 서울에는 큰 교회는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세습제도 때문에 서울의 큰 교회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좋겠습니다." 왜 좋겠다고 그러신 줄을 아십니까? 딸만 셋이니까, 그럴 염려는 없겠습니다.

여러분, 평생을 헌신적으로 교회를 개척해서 큰 교회를 이루었으면 세계 사람이 그를 존경하고 배워 가는 마지막에 조그만 욕심 하나 때문에 얼마나 수치스럽고 명예의 존경심 그 욕심하나 때문에 다 깨뜨려버리고 온 성도들이 몸부림을 쳐야합니까? 이게 다 무엇 때문입니까? 조그마한 욕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마음을 다 주님 앞에 내어놓고 성도와 성도간에 다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아이고! 시원한 것,"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교회에 오면 시원해야 되지를 않겠어요. 교회에 오면 답답한 마음이 아니라 시원해야 되지를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문제는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그리고 다 털어놓으십시오. 그러면 서로 죄를 고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병이 나을 것이니라 의인의 간구 하는 역사 함이 많아서 모든 병과 모든 문제를 사함을 얻게 하시고 치유하심을 믿습니다. - 아 멘 -

은혜목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