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욥의 신앙
본문: 욥 42:1-10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 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 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I. 욥의 시험
우리가 욥이라는 이름을 부르던지 욥이라는 인물을 생각 할 때면 먼저 욥이 만났던 그 끔직한 시련이 그 놀랍고 두렵고 우리를 떨게 만드는 시험, 고난이 우리의 뇌리에 떠 오르게 됩니다.
욥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가장 처절한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십남매가 하루 만에 죽은 아픔과 그 엄청난 재산을 약탈을 당하였고, 건강하던 자신은 질병으로 인하여 기왓장으로 긁어 피를 흘리고, 사랑하는 아내는 위로하기는 커념 하나님을 믿고 저주하고 죽으라 고 합니다. 종은 욥을 없인여기기까지 합니다. 위로 하겠다고 찾아온 친구들은 네가 죄가 있어서 그렇지 죄가 없었다면 그렇게 되겠느냐 하는 비난하기에 바빴습니다.
욥의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괴로움은 영적인 갈들이었습니다. 그 다복하던 가정이 졸지에 십남매가 죽고, 재산을 없어지고, 병이 들고, 친구들이 비난하고,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여 하나님과의 접선이 이루어지 지 않는 영적 갈등을 겪어야 하였습니다.
이 욥의 시련은 1장에서 41장까지 지루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42장으로 넘어 가면서 그의 고통이 해결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절로 온 것이 아닙니다. 42장 10절에 “욥이 벗들을….주신지라” 욥이 불행에서 행복으로 회복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곤경을 돌이켜 주신 하나님의 손길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내가 적신으로 왔사오니 내가 죽을 때도 알몸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대로 하셨는데 누가 원망하리이까 하고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고백대로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제 그의 곤경을 돌이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곤경을 돌이켰다는 말씀은 고통의 방향을 다른데로 돌려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 곤경도 하나님께서 돌이키시는 순간 완전하게 완벽하게 회복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무엇을 보고 욥의 곤경을 돌이켰을 까 그것은 욥이 가지고 있었던 세 가지 문제의 해결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는 이제 그에게 엄청난 고통에서 곤경에서 회복 시킬 수 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내 의사에 상관없이 수없이 거듭되고 반복되는 이런 시련들을 욥의 차원 만큼은 우리 믿음이 안되니까 아닐 지라도 크고 작은 많은 시험들을 겪어 왔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그날 까지 시험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시험 없이 사는 것이 행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빨리 벗어 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곤경을 돌이켜 갑절의 축복으로 갚아 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
II. 욥의 신앙
i. 욥의 겸손
첫째로 욥은 42장 3.4절 무지한 말로,,,,,내게 알게 하소서, 지금 욥은 참 자아를 발견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낮아졌던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문제의 해결입니다. 욥은 자신의 처지와 입장으로 볼 때 아주 도도한 사람이었습니다. 욥은 당대의 의인으로 축복을 해 주셨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욥은 도도한 사람이었습니다.
종교적으로 그 누구보다 경건하게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경제적으로는 갑부로 칠남 삼녀를 둔 아주 준수하고 미녀들을 둔 효자 효녀를 둔 칭찬 할 만한 아들 딸들을 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꿀릴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자만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어느날 재산이 없어지고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지한 말로 자기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치를 가리운 사람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말을 많이 했고, 스스로 해아리기 어려운 말을 많이 했나이다 고백 합니다.
내가 주께 묻사오니 내게 알게 하옵소서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이 본문에서 욥의 자세가 겸손해 졌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교만을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쓸데 없는 교만을 버려야 한 다는 것입니다.
남들 앞에 욕을 얻어 먹을 만큼 흉한 삶을 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 가말리엘의 제자로서 내 놓을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보고 난 다음에 사막에서 3년간 근신하고 난 다음에 바꾸어 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고 난 다음에 아라비아 사막에 가서 3년간 근신을 하고 난 다음에 자기를 찾아 들어가고 반성을 합니다. 내가 바울입니다. 나는 작은 자입니다. 교만하면서도 교만한 자인 줄 몰랐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하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들 떨 때가 있습니다. 자기의 현 주소를 발견하지 못하고 날 뛸 때가 있습니다. 조심 할 것은 내가 스스로 크게 보여 질 때 하나님은 작게 보여 집니다. 아주 위험한 때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항상 역사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윗이 위대한 것은 역사 의식을 온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왕이 되고 국내적으로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었을 때에 조용히 무릎을 꿇습니다. 아버지여 내가 누구입니까? 내가 산 골짝에서 양치던 목동아닙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의 통지자로 삼아 주셨습니까?
조심을 해야 합니다. 조심을, 역사 의식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선줄로 알면 팽을 당합니다. 선줄로 알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제일 무서운 것이 교만입니다. 도도한 것, 위험 천만합니다. 가장 무섭습니다.
욥과 같은 의인었지만 그것이 있습니다. 너무 도도하거든, 하나님께서는 욥을 사랑하시기에 그 부분을 치료 하실 필요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열남매 대리고 잘 살다가 오너라 그런 분이 아닙니다. 더 사랑하시는 분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치료 해 줄려고,
욥과 같은 의인었지만 하나님의 그 깊은 의미를 어찌 다 알겠습니까? 기나긴 연단을 통해서 욥은 자기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욥기 23:10 “ 나의 달려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오리라” 구정물 다 흘러 가고 난 다음에 맑고 깨끗한 생수가 흘러 넘치듯이 나의 달려 가는 그 길을 그가 아시나니 나를 연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찾아온 친구들이 비난합니다. 네가 죄가 없으며 어떻게 그렇게 하겠느냐 논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욥 속에는 받아 들이기 힘들었어, 그러나 42장에 와서 하나님 앞에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이치를 가로 막았습니다. 무지가 이치를 가리는 일들이 많았더라.
이래서 욥은 이제 자기를 발견합니다. 도도했던 그 자만했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사람들이 자기의 현 위치를 모르면 자기 처소를 떠나서 사탄이 하나님 될려다 떨어졌습니다. 나는 이만하면 이만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불행이고 고통이라. 욥과 같은 의인에게도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보다 하나님의 침묵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 73편에 왜 악인이 형통할까 번민하였는데 성소에 들어간 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심령이 찔리나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번 집회를 통해서 자기를 발견합시다. 현재 곤경을 당하고 있습니까? 인간 문제의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나 자신을 겸손하게 내려 놓고 자기를 발견합시다. 하나님이여 내가 한 것이 하나님 앞에 걸리지 않을 것이 없어요. 이러니까 주님 앞에 납작 엎드려서 자기를 발견하여야 합니다.
사람과 자기를 견주지 말라, 사람과 나를 견주면 교만해 집니다. 사람이 간사합니다. 상대방보다 9가지 못나도 한 가지 잘난 것 가지고 교만한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인간을 달련하시려고 하니 얼마나 세월이 많이 걸리는지 외식을 다 빼내려 하니 고통을 안 줄 수가 있나. 여러분 우리느니 빨리 자아를 발견해야 합니다. 욥기.. 밀물처럼 끌고 와서…휩쓸고 지나 갈 때에 ….앉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 겉옷을 찢고, 머리를 밀고 재 가운데 엎드렸습니다. 얼마나 비통했겠습니까? 이는 단순한 행동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42장 6절에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 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기 1장과 42장은 차원이 다릅니다. 피상적으로 보면 욥이 엎드려 회개 하는 것 같지만 1장은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짓지는 않으나 처절하게 회개하고 거꾸러 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42장에는 내가 후회하고 회개합니다. 내가 철이 없어서 함부로 입술을 벌렸나이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줄 압니다. 자기를 발견하고 주님 앞에 거꾸러져 회개하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얼굴의 표정보다 중심을 보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세리는 나는 죄인입니다. 거꾸러 지면서 통회 자복 할 때 주님은 그 사람의 손을 들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든지 우리가 이 성회를 통해서 시간 시간 주의 종들이 말씀을 주실 때 그 말씀을 통해 내 자아를 발견하고 철없이 높아 져 있던 내 자신에서 자기 자리로 낮아 집시다. 한 없이 낮아 져도 모자랍니다. 한 없이 낮아 질 때 붙들어 쓰십니다.
어린아이처럼 겸허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모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고 그 분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ii. 올바른 신앙정립
두번째로 욥은 올바른 신앙을 정립하였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42장 5절 “내가..뵈옵나이다” 귀도 듣기만 했던 신앙,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만족했던 신앙, 이제는 눈으로 뵈옵나이다.
우리 나라 고사 성어에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백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고집은 막무가내가 이깁니다. 이러니까 참 헛 주장을 많이 합니다. 이런데 욥은 내가 지금까지 논리적인 것 가지고 예수를 믿었는데 그게 아닙니다. 눈으로 봤습니다. 경험적인 신앙입니다. 체험적 신앙을 말합니다. 욥은 고통의 환난을 만나기 전과 달리 환난을 통해서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몸으로 겪었고, 피나도록 겪었습니다. 친구들은 경험하지 않고 정죄하고 논쟁을 하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그러나 하나님이 이놈들아 너거들은 외식이다. 욥 만큼 못하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야단을 쳤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을 정립해야 합니다.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귀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뵈옵는 신앙의 소유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과거의 신앙과 현재의 신앙의 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고통 당하기 이전의 신앙이 이론적이고 추상적인데 반해 고통을 당하고 난 다음에 체험의 신앙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 조 금더 겸손해 져야 합니다. 자기가 경험 없이 너무 다른 사람을 쉽게 정죄하는 것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성경 말씀 무섭습니다. 하나 하나가 돌아 옵니다. 꼭 그게 하나 하나 찾아 옵니다. 이러니까 고통의 세월을 통해서 얻게 되는 신앙, 나의 달려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렇기 때문에 그는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똑똑하게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욥은 고통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고, 실패 속에서 믿음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한 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우리는 이렇게 신앙을 새롭게 정립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한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모시고 섬기고 영원히 그 분 앞에서 살 자들입니다. 그 분의 나라에서 살 자들입니다. 그 나라의 실력자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고,..이런 놀라운 실력자로 양육하기를 기뻐하시는 데 우리는 이 준비가 안되고 있으니, 세상에도 사장이 늦게 아들 하나 낳아 놓으니 부모 마음은 바쁜 것입니다. 이 기업을 좀 맡기고 싶은데 아들놈은 너무 어리니 부모 마음이 겁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은 무궁 세계를 우리에게 상속 시키고 싶은데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보다 겁하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우리도 올바른 신앙이 정립이 되어 져야 합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전도를 합니다. 내가 예수를 만났다. 나사렛 예수는 사람의 몸을 입고 땅에 오셨다는 도성인신을 말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다는 것입니다.
적시 적소, 상대에 맞게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네가 책임 질 수 있은 설교를 해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 말씀 속에는 히브리서 4장과 마태복음….영감 신앙에 초점이 맞추어 졌을 때…
고백은 신앙의 대상과 내용 이 두 가지가 고백입니다. 내가 바라 볼 수 있는 의지 할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주님이십니다고 고백을 했고, 삼대 직책을 감당하실 직분자이십니다를 고백을 했고,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 신인양성일위로 오신 분입니다. 이러니까 빌립이 나사렛에서 선지자를 만났다 하니 성경에 나사렛에 온다는 것이 없다. 베들레헴에 온다고 한 것이 없다 합니다. 그러니 빌립이 와 보라 네가 와서 보라 나는 봤다. 내 눈으로 예수를 만났다. 능력 있습니다. 와 보라. 와 서 예수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체험하고 경험하고 확신하는 이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칠부 능선에서는 안 보입니다. 팔부 능선에 올라가 보고 있는 것이 안 보입니다. 최 정상에 올라가서 보고 있는 사람이 보는 것은 막혀 있습니다. 그게 올라 가야 큰 소리를 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는 기는 더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파악을 해요, 진실하게 알아 들어요, 그러나 그게 대한 행동은 심사 숙고 해서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야고보서에 말씀 했습니다.
참 자아를 발견했습니다. 경험적인 신앙 직접 눈으로 본 신앙의 정립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신앙을 받아 들일 수 있었습니다.
iii. 불목의 휘장을 찢었다
세 번째로 42장 9절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아멘, 무엇을 찢었지요. 무슨 휘장을 찢었지요. 지금까지 자기를 비난하고 논쟁하는 자들과 논쟁하다 보니 감정이 생기고 미웠는데 하나님이여 저들을 용서하여 줍소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미움의 대상이었는데 용서의 대상이 되어지고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 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빌었다는 말입니까 욥이 그 친구들, 상처가 아물라고 하면 떳어 버리네, 피가 질질 흘러 나오도록 충동질 합니다. 그 친구들은 지치도록 논쟁하고 정쟁을 해서 미워질대로 미웠는데 팍 낮아지니 미움이 변하고,
내 하나가 변하면 원수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고 ,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가까워 지게 된다.
원수가 변하여 친구가 되었네, 야곱이 변해서 얍복강에서 환도뼈가 뿌러지고 나니 성화된 새사람이 나왔습니다. 브니엘을 떠날 때에 해가 돋았더라. 야곱이 이스라엘이 변하니 서광이 비쳐 왔다는 것입니다. 20년 복수 하던 에서가 쫓아 와서 내가 네 가이드가 되어 주마 이런 꼴을 봅니다. 내 하나가 변화 되면,
이제 욥은 변화가 되어서 친구를 위해서 비는 자가 되었습니다. “욥이 친구를 위하여 빌매” 조건 충족이 되매, 턱 걸이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가 당한 것이 너무 억울 하고, 이 집회 때는 불목의 휘장을 찢겠노라고 작정하고 하지만 내려가면 또 나옵니다. 이러니까 변화가 안되, 하늘나라까지 갑니다.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 보았습니다. 지가 봤습니다. 아브라함아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 봐라. 동서남북 빼면 하나도 안 남습니다. 13장 14절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이 헤어지는데 롯이 택한 소돔 성을 일컬어 악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큰 죄인이었더라. 야고보서에 보면 소돔 사람은 악하여 죄를 낳고, 큰 죄인이었더라. 죄가 커지면 사망을 낳느니라. 유황불비가 내려 오는 것입니다. 타이머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 오셔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보라 내가 주마 위로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 위해 다 포기 했더니, 나 아브라함은 잘되도, 못되도 하나님 이 정신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돔 왕은 말하기를 사람은 돌려 주고 재물은 다 취하라 하나 실내끼도 안 취하겠다. 하니 하나님이 달려 와서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방패가 되고 네 상급이 되마.
사무엘상에 보면 16장에 사무엘을 보내서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 기름을 부으니 크게 감동 되었는데,” “여호와의 신이 떠나매 악신이 번뇌케 하니라.” 무서운 하나님이신 것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불목의 휘장을 찢읍시다. 욥이 친구들을 위해서 빌었습니다. 원수를 하나님 앞에 용서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해결을 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서”
정말 주님은 화목 제물이 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용서 해 줄 수 없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던 저렇던 그 친구들을 위해서 빌매, 빌긴 전까지는 하나님 도 아직 손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이 있고 하나님의 역할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손길을 지체 되고 있습니다. 욥은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빌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전 소유 보다 갑절을 주셨습니다. 욥 자체를 받아 주 신 것입니다. 돌아 온 아들을 더 기뻐하는 것입니다.
감정의 고리를 풀고 용서의 기도를 드린 후에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가지의 매듭을 풀었을 때 곤경이 풀리기 시작하더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하고 높아 졌던 것을 발견해서 그게 들어서 뒤로 봐도, 앞으로 봐도 안 보입니다. 다른 것도 괴로운 것이지만 그 욥에게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욥 23:8-9) 이것 사람 죽을 일 아닙니까? 영적인 갈들에 견딜 수 없었어.
그런데 하나님 앞에 욥이 팍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 내가 티끌에 앉아 회개 하나이다. 죄에 내려 앉아서 회개 하나이다. 통회하면서 자복함으로 매듭을 풀었고,
하나님과 우리와 가로막힌 사건은 저와 하나님 사이에 매여져 있습니다. 이전보다 배 갑절의 축복을 주셨던 것처럼, 성도님들의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사업을 회복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시면 우리도 이 두 자기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겸손하게 교만을 회개 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인간 관계에, 대인 관계에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욥은 친구들이지만 형제끼리도, 교역자끼리도, ….이 매듭을 푸시기 바랍니다. 용서의 기도를 하매 하나님이 우리 앞에 작업을 하실 것입니다.
III. 욥이 받은 축복
크게 세 가지 축복, 영혼에 평화가 임했습니다. 증오와 미움을 용서로 화해를 매듭을 풀 때
두번째로 그 지긋지긋했던 기왓장으로 긁고 피를 흘리던 몸이 깨끗하게 해결을 보았습니다. 120년을 살면서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세번째로 잃었던 모든 것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재산 문제는 정확하게 배를 받았고 그 아들들은 준수한 미남이었고, 그의 딸들은 최고의 미녀들이었습니다.
우리 개인이 공회가 교회가 하나님 앞에 돌이킴을 받을 수 있는 이 자리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자아를 발견하고 원수를 위해서 용서의 마음, 불목의 휘장을 찢어 버립시다. 이럴 때에 이전보다 배나 축복의 손길로 다가 옵니다. 우리가 고치는데 시간이 걸렸지 하나님이 회복 시키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