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행군 순서

이스라엘은 비록 광야 생활 동안 패역과 불신을 수 없이 반복했지만 그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일보일보 전진해 갈 때마다 언제나 그들 제일 선두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 세웠었다. 진정 이것은 그들이 생(生)의 주도권을 햐이 잡고 계심을 인정하는 표였으며, 가아안 입성은 오직 그분의 뜻을 좇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는 신앙적 표현이었다.

단 에브라임 르우벤 유 다

아 셀 므 낫 세 ◈ 시므온 ◈ 잇사갈 ◈

납달리 베 냐 민 갓 스불론

고핫 자손이 운반한 성물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운반한 성막

최선두에 선 언약궤

이스라엘 지파들의 진영도

광야 40년 기나긴 여정 동안 이스라엘은 어느 곳에 이르든지 동일한 형태의 배치로써 그 진영을 정비했다. 그 중에서도 특기할 사항은 그들이 성막 중심의 진 배치를 했다는 접이다. 이는 약 200만 명이 넘는 중다한 무리들을 효율적으로 통괄하기 위해서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중심에 하나님을 둠으로써 자신들의 진정한 지도자가 햐이심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하나님을 그 중심에 둔 자의 삶은 항상 평화와 기쁨과 생명이 넘친다.

	납달리	아 셀	< 단 >
< 에브라임 >		므라리(레위의 아들)		< 유 다 >
므낫세	게르솜 (레위의 아들)	성 막	모세 아론 아론의 아들들	잇 사 갈
베냐민		고핫(레위의 아들)		스 불 론
	갓	시 므 온	< 르우벤 >

< > - 선임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