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버지의 가장 귀한 사명
본 문 : 신명기 6:1-9.


 질 문 -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잘 하는 것일까요 ?
I. 서 론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원래는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아버지의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머니의 날만 지키다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같이 기리자고 부모님의 날 즉 어버이날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버지의 종류가 여럿입니다.
 육신의 아버지(dad)
우리를 육적으로 낳고 길러주신 가정의 아버지를 이야기 합니다.
 나라를 세운 자들(Fathers)
가문을 세운 자들, 혹은 나라를 세운 자들도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f을 대문자(F)로 씁니다.
그리고 복수로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자들을 족장(patriarch)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그리스어에서 온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성직자(Father)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성직자들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하나님(Father)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아버지의 사명들을 보여줍니다.
아버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아버지의 사명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버지의 사명이 가정을 세울 뿐 아니라 식구들을 지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들이 나라를 세웁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사명은 귀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버지의 사명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II. 본 론
1. 아버지의 사명들
아버지라는 명칭을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게 붙이는 것은 아버지에게는 그런 사명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사명들은 무엇일까요 ?
1) 육신의 아버지(dad) - 육적인 것을 양육할 책임
Dad는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는 아버지에게 붙이는 호칭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낳을 뿐 아니라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육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공급해줄 책임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가르칠 책임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웁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서 배웠습니다.
아버지가 가르쳐 주시던 안 가르쳐 주시던 자녀들은 아버지에게서 살아가는 것을 배웁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을 아버지에게 잘 배우면 잘 살고, 잘 못 배우면 고생 많이 합니다.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2) 나라를 세운 자들(Fathers) - 가정을 세울 책임
새로운 일을 시작한 자들, 나라를 세운 자들을 Fathers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들은 가정을 세울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를 낳아준 Dad Father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이 가정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들에게는 가정을 세울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가정을 세울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가정을 세우는 어려움이 싫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남녀가 만나서 연애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세우는 겁니다.
아버지에게는 이렇게 가정을 세울 책임이 있습니다.
3) 성직자(Father) - 신앙생활을 가르칠 책임
우리 개신교는 목사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지만 천주교는 신부를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천주교가 신부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영적인 것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Dad의 아버지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가르치지만, Father라는 영적인 아버지인 성직자는 영적인 삶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dad의 아버지가 father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신앙생활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영적인 신앙생활을 가르치지 않은 자들은 그냥 dad로 남아 있는 겁니다.
 
2. 아버지의 사명의 목적.(vs. 1-3)
하나님이 아버지들에게 이렇게 귀중한 사명을 주셨는데, 아버지들에게 그런 사명을 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
모세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 모압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이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1) 자녀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v. 1)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행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주신 것은, 그것을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에게 가르쳐서,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행하게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의 사명의 목적은 자녀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가르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것을 늦기 전에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한 아버지는 dad에서 father가 됩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게 하지 못한 자들은 계속하여 dad로 남아 있습니다.
2) 자녀들의 날이 장구하게 하는 것입니다.(v.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이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아버지의 사명의 목적은 자녀들로 장구케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계를 가장 오래 잘 사용하는 방법은 물건을 만든 자의 가르침에 따라 사용하는 겁니다.
제품의 사용방법을 몰라서 잘 못 사용하면 물건들이 쉽게 망가집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면 가장 오래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지 않으면 인생도 쉽게 망가집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에게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주신 것은 바로 자녀들로 오래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 자들은 자식이 빨리 망하고 죽기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자녀들의 날이 장구한 것은 육신의 생명이 장구한 것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삶이 장구한 것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능 만점을 맞고 의대에 들어간 서울의 한 의대생이 여자 친구를 살해한 사건 때문에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복된 삶을 망쳤습니다.
육신의 삶은 장구할지 모르지만, 인생의 삶을 20대 초반에 끊이 났습니다.
아버지의 사명의 목적은 자녀들의 생명의 장구만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도 자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3) 복을 받고 번성하게 하는 것입니다.(v.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하나님이 아버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주신 것은 그들로 사는 동안 복을 얻고 번성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에 열심을 낸 것은 그것이 자녀들로 복되게 살게 하고 번성하게 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또 그대로 했을 때 그의 자녀들이 복을 받고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명의 목적이 자녀들을 잘 되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아버지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모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가장 중요한 사명(vs. 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당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여기에 처음에 나오는 이스라엘아 들으라라는 말이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שְׁמַע יִשְׂרָאֵל 쉐마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쉐마라고 합니다.
이 쉐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정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이 이스라엘 가정들을 복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버지의 사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1) 교육 내용
인생은 한번 밖에 못 삽니다.
그러므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후회 없는 삶은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가장 힘쓰는 의미 있는 일은 자녀를 키우는 겁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잘 키워야 합니다.
자녀를 잘 못 키우면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죽을 때 땅을 치며 원통해 합니다.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잘 못 된 것을 가르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바른 것을 가르치면 살 때는 고생을 했으나 나중에는 보람을 느끼며 행복해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요 ?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신 계명들을 요약한 것이 바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두개인들과 논쟁을 할 때 예수님은 사두개인들로 대답을 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이 소리를 듣고 예수님과 논쟁하러 왔습니다.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서 주의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34-40)고 하셨습니다.
이 두 계명이 모든 계명의 요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버지들에게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한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당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회의가 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러나 3,000년이 넘는 역사가 증명하는 것은 이것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가장 좋은 교육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것을 쉐마라고 하면서 교육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자녀들에게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당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을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반드시 잘 될 겁니다.
1978년에 Boulder Colorado에 사는 24살 먹은 Thomas Hansen이라는 젊은이가 그의 부모에게 $350,000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자기가 가장 중요할 때 부모는 자기의 의식주와 정신적인 돌봄에 등한해 해서 자기가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이 $350,000이 든다는 주장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것을 “Serpent's tooth suit”라고 불렀습니다.
'Psychological Malparenting': Excuses, Excuses
By Ellen Goodman; Copyright (c) 1978, The Boston Globe Newspaper Company
June 18, 1978 at 8:00 p.m. EDT

 
 

당시에는 Thomas Hansen을 배은망덕한 자로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아주 중요한 또 다른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않아서 그들이 지옥에 가면 우리 부모를 고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않아서 우리가 지옥에 왔다고 고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가 가르쳤는데 그들이 듣지 않아서 지옥에 간 것에 대해서는 우리 부모에게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아서 우리 자녀들이 지옥에 간 것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반드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이 듣던 안 듣던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2) 교육방법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아버지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가르치며, 강론하라고 하셨습니.
강론하라는 것은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육하는 방법은 가르치고 말하는 겁니다.
(1) 그런데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2) 앉았을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길을 행할 때에든지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강론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항상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할 때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합니다.
(3)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미간에 붙이고 손목에 매는 것을 테필린(Tefillin)이라고 합니다.

 집 문설주과 바깥문에 기록하는 것은 메주자(Mezuza)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항상 의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가르치는 아버지도 이 말씀을 항상 의식하라는 겁니다.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방법은 먼저 아버지가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의식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읽고 들어서 항상 의식해야 합니다.
 
III. 결 론
옛날에는 자녀들이 잘 되게 하기 위하여 말씀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인 내가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 자녀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결혼을 안했어도 분가해서 삽니다.
그런데 잘 있을 때는 연락이 없습니다.
연락이 올 때는 문제가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전화가 오는 것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지난주에 밤에 비가 올 때 새벽 3:40분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안 받으려고 하다가 밤에 온 전화기 때문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상도 파출소 지구대랍니다.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구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방을 보니 아들이 자기 방에서 자고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 봉고차에 센서가 잘 못 되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경고음이 들려서 주위 사람이 깨어서 신고가 들어와서 그런다는 겁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면 한밤중에 전화가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아버지들은 내가 가정을 세우는 father라는 것을 명심하고, 복된 가정을 세우기 위하여,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