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막 1:14-15 * 제목 사역의 시작 참고 마 4:12, 17; 눅 3:19, 4:14

최근에 한 한국계 미국 소녀의 LPGA 진출 선언을 놓고 온 미국이 떠들썩합니다. 그 이유는 16살이 되는 Michelle Wie라고 하는 소녀의 탁월한 골프실력 때문입니다. 얼마나 Golf를 잘 치는지 그녀는 하루에 1 억 원을 이미 벌면서 공식적인 데뷔를 한 것입니다. 위대한 한 소녀의 공식적인 사역의 시작이 이렇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면,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공식적인 사역의 데뷔는 어떠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셔요?

마가복음 강해 7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을 기록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그것은 전파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많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계십니까? 저는 나가서 전도를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나면 끈질기게 복음을 제시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시죠? 그러려면 내가 전하려는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고 하는 말씀은 우리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1. 사역의 시작

1) 시기와 장소

우리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마귀에게 시혐을 받으신 후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을 펴시기 바랍니다.

* 눅 4:14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천사들의 호위 속에서 말씀으로 승리하신 예수님은 성령의 크신 권능을 받으셨습니다(막1:13). 그 소문은 삽시간에 온 지역에 퍼졌습니다. 예수님은 어머님을 모시고 살던 나사렛 근방의 언덕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호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있는 갈릴리 지역으로 내려오셔서 공생애 사역에 임하셨습니다. 누가는 이때 예수님은 각 회당으로 다니며 성경을 가르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눅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이 때가 언제인가요? 세례요한이 구속된 이후입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의 시기를 간단한 기록 속에서 확실하게 적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의 사역과 세례요한의 사역의 시기를 구분하려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세례요한이 잡힌 이유가 무엇입니까?

* 막 6:17-18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이 헤롯 안티바스입니다. 그는 이미 아라비아 왕인 AretusdmlEkf인 Malthacefksmsrhd주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자기의 동생 빌립과 이미 결혼한 Niece(여자 조카)인 Herodias를 빼앗아 강제로 결혼을 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세례요한이 공개적으로 그 결혼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강력하게 반대하게 되었습니다. 결과 헤롯이 그를 체포하여 구금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역을 하지 못하게 되자 비로소 예수님께서 사역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는 곧 구속사의 흐름에 있어서 아주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미 요한의 구속사적 위치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세례요한과의 관계성을 복음서에서 간단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마 11:12-14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세례요한의 때와 자신의 사역의 때의 의미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선지자와 율법의 예언(구약)의 시기는 요한의 때까지 라는 것입니다. 이는 구약의 마지막 주자로서의 요한, 요한의 구약의 시대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새로운 방법을 동원하여 새로운 메시지로 사역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공생애가 구속사적으로 볼 때, 구약시대를 마감 짓고 새로운 시대 신약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의미가 있음을 선언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사람들은 세례요한의 바른 지적에 대하여서도 귀 기울이지 않고 그 사람의 구속사적 중요성을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당시 서기관들과 율법 선생들이 성경의 예언들을 알고 가르쳤지만, 막상 그 사람이 와서 사역을 할 때는 예언된 그 사람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 막 9:11-13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 사역의 특징

분명히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방식은 이전 선지자나 율법을 가르치는 랍비들과는 확실하게 구분되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역의 장소입니다. 이미 갈릴리 중심으로 사역하셨음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지역에 자리를 잡고 사역하지 않으셨습니다.

세례요한은 광야나 요단강가 라고 하는 특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여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습니다만, 예수님은 그렇게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시며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초기에는 주님은 갈릴리 지역을 중심으로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역하셨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수도인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사역을 하시고, 가끔씩 유다 지역을 떠나 근처 이방인의 지역도 방문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우리에게 항상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나 전도하셨음을 암시합니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사역의 내용입니다.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회개를 촉구하며 세례를 베풀고, 주의 길을 예비하여, “ 나보다 능력 많으신 분을 맞을 준비를 하는 사역이었지만, 예수님은 직접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그 말씀에 반응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사역의 애용을 살펴봅시다.

2. 전파 내용

마가는 본문에서 14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유앙겔리온 데우)에서 “복음”이라고 하는 이 단어는 이미 1절에서 사용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14, 15절에서 두 번씩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앙겔리온이라고 하는 헬라어는 복된 소식입니다. Good News입니다.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Good News는 무엇일까요? 이제 살펴보도록 합니다.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을 의미합니다. 사람에게 덕이 되는 세상적인 일이라기보다는 예수 안에서 이루시는 구원의 전 행위를 의미합니다. 탄생, 공생애, 구속사건-십자가의 수난, 죽음, 부활, 승천, 통치, 재림 등등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구속사 전체가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실제로 이 세상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 즉 복음을 전파하시며 공생애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봅시다.

* 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 선언은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말씀을 사셨겠지만, 마가는 예수님의 제일성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 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예언 성취의 선언 2) 하나님 나라의 도래 3) 반응을 촉구함

1) 예언 성취의 선언

여기서 “때가 찼고”라는 표현은 The Time has come!입니다. 즉 완료시제로 되어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현재진행상태가 아니고 완료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때가 찼고”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동안 구약에서 말씀하셨던 모든 예언이 이제 때가 되어 성취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구원역사 즉 구속 역사의 흐름에 있어서 이제 성취될 때가 되었음을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때를 아셨습니다. 이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그 때가 차서 이제 그 사역을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한국의 민주화 운동이 극에 달할 때 어느 한 야당 지도자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반드시 온다고 외치며 민주화의 당위성을 확신하며 외쳤던 것처럼, 예수님은 자신의 공생애 사역의 때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사역을 예언하였던 구약의 모든 예언이 이제 성취되었음을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그 사역의 의미를 분명하게 인식하셨고 또한 자신의 사역의 때를 분명하게 계산하고 계셨음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입니다. 이때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이때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전 3:1-8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이때를 잘 알고 그 때에 순응하는 자는 복받은 자요, 그 때를 잘못 인식하여 거스르는 자는 화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오늘날 성도 가운데 이때를 잘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역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인생을 정리하고 하나님 앞에 가야할 준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원수지간으로 만들고 새로운 일들을 도모하는 것은 볼 때 참으로 가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역의 때를 정확하게 아시고 사역에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대적인 인식하에서 당위적 말씀을 선포하시며 그에 대한 진실하고도 적극적인 반응을 촉구하였습니다. 우리도 이 시기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 속에 역사하시는 그 순간적 의미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언하심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 이는 성경의 여러 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주제 중에 주제입니다. 이 개념은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성경은 바로 이 사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공생애 첫 일성으로 “ 하나님의 나라”를 언급하셨습니다. 그는 천국의 도리를설교하셨고, 천국의 능력을 각종 기사와 이적으로 보여주셨고, 부활하신 후 40일간 지상에 계시며 자신의 사역을 장리하여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며 “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학습시키시며 사역을 부탁하셨습니다.

* 마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 눅 5: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 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이토록 공생애 첫 일성과 공생애 사역의 모든 일들, 그리고 부활하셔서 까지 가르치셨던 하나님나라라고 하는 개념을 과연 무엇일까요? 두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생각해 보시죠.

첫 번째, “나라”가 형성되기 위하여서 꼭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무엇인가요?

답은 땅, 백성, 주권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주권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무엇을 빼앗겼나요? 주권입니다.

두 번째, 러시아에 한국 대사관이 있습니다. 그 대사관 내부는 한국의 영역입니까?　러시아영역입니까? 한국의 영역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의 통치권자의 영향력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진리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이 구체적으로 임하였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왕이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 왕되신 하나님을 받아드리는 것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다음의 말씀을 덧부치셔서 전파하셨습니다.

3) 반응을 촉구하심

15절 하반절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회개와 믿음을 촉구하셨습니다.

회개는 생각과 마음, 희망과 야망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까지 꿈꾸어왔던 그 생각과 의식 그리고 꿈을 버리고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교훈을 받아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

우리 주님께서는 이렇게 천국의 도래를 선언하시며 나사렛 한 회당에서 다음의 말씀을 선언하셨습니다.

* 눅 4: 16-21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당신의 공생애의 사역의 때가 이루었다고 선언하십니다. 그 사역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이루어진 사역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사역의 내용은 치유와 해방과 자유와 구원입니다. 이 사역은 은혜의 해를 선언하시는 사역이었습니다. 49년의 지독한 죄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을 선언하시는 구원의사역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볼 때는 이미 2000년 전에 있었던 한 사건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 나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과거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의 공생애 첫일성의 말씀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도리는 여전히 변하지 않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복음은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차별이 없이 적용되는 구원의 도리입니다. 지금도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이 통치권 앞에 무력한 존재입니다. 가장 소중한 나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이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들을 예수 안에서 초청합니다. 겸손히 그 말씀을 듣고 믿어 구체적으로 나의 삶속에 적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구속역사의 흐름을 인식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통치의 때가 있음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그때를 알려고 애쓰며 느껴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적 복음을 나의 것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통치, 은혜의 해의 선언을 마음 깊이 간직하시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을 우리 주변에 널리 전해야 할 것입니다.

*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