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일어난 

 

  

본문11:1-16

  
  

    인생은 드라마와 같다는 생각을  봅니다대부분의 드라마 –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습니다하지만  과정은 사건의 연속이고사건들 속에는 비극적인 사건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되는  같습니다여러분, 순탄한 드라마가 없듯이 순탄한 인생은 거의 없습니다

  

 

  

    요한복음 11장은복음서에 나오는 많은 사건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제외한 가장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있습니다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는 사람이 죽은  나흘 되어 시체에서 냄새가 진동하는 상태에서 다시 살아나게  것입니다

  

    우리는 결론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건이 담담하게 느낄지 모르지만당사자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놀랄만한 사건이었음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그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사건 후에 예수님의 적대자들은 과감하게 예수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는 것을   있습니다그냥 두었다간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추종하게  것을 두려워한 것입니다. (11:53)

  
  

    사도 요한은 베다니의 병든 나사로 이야기를 꺼내면서나사로라는 이름을 밝히기 전의 그의 누이동생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마리아와 마르다였습니다특히 마리아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마리아의 믿음은 예수님께서도 칭찬하신 귀한 믿음이었기 때문입니다

  

 

  

    11:1-2절을 보세요.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마리아가 주께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은 사건은 요한복음1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건은  가지 의미에서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1) 주를 위한 헌신은 가난한 자를 돕는 일에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도 휠씬 귀한 일이다, 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마리아의 헌신은 허비라고 하면서, 300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이 낫겠다고 했을 예수님은 “그를 가만두라그가 나의 장례를 위해 귀한 일을 하였다고 했습니다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2)  하나의 의미는마리아의 향유를 부은 사건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한  십자가 사건을 드러내는 사건이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것입니다십자가-인류 구원 사건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마리아의 헌신도 기억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예수님의 장례가  복음의 핵심입니다

  

 

  

    평소에 예수님과 친하게 지냈던 마리아와 마르다는 오라버니가 병들게 되자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서 알립니다속히 오셔서 고쳐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람을 보냈을 것입니다 보고를 기도라고   있는데기도가 너무 간단하고 짧습니다 기도는 길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1:3, “이에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짧은  마디 속에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1)    마리아와 마르다의 신앙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예수님을 주여라고 불렀습니다

  

(2)    주님에 대한 신뢰의 기도가 담겼습니다. 기도 중에 최고의 기도는 신뢰의 기도입니다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병들었을 우리의 기도는 무조건고쳐 주세요지금 당장 고쳐 주세요라는 식의 기도를 많이 합니다잘못된 기도는 아닙니다마리아와 마르다표현하지는 않았지만병든 오라버니를 빨리 고쳐 주세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면서 여러 말을 하지 않고주여보세요,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습니다, 라고만 전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의 표현이라고   있습니다

  

 

  

짧은 기도지만 파워플  기도 중에 “ 주님 아시지요!” 하는 기도,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 – 길게 기도한다고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기도에 대해 가르치실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시는  안다 하셨습니다. “그들을 본받지 말라구하지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것을 너희 아버지께서 아신다 하셨습니다.  (6:7-8) 기도할 우리가 잊지 말아야  주님께서는  이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길든 짧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서주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주님께서 선하게 이루실 것을 믿는 기도입니다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  마리아와 마르다가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정확히는   없지만,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도 병에 걸릴 수도 있다, 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병에 걸려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1:5절에서도 예수님이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세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라로 믿으세요? 그렇게 믿는다면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도 세상에서 불행한 일을 만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고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인생에 불행한 일이 닥쳐  수도 있습니다이것은 성경에서 반복해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일입니다

  

    당대의 의인하나님을 경외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불행을 만났습니다요셉착한 사람선한 성품의 소년이었습니다그러나 30 때가 되기까지 여려 가지 고난이 닥쳐 왔습니다.  형들의 시기미움, 노예, 감옥 생활 하나님께서 요셉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닙니다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도 고난이 닥쳐   있습니다

  

    요즘에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아요.그래서  기도의 많은 부분은 어려움을 만난 분들을 위해 할애하고 있습니다육신의 질병우울증, 직장이나 신분의 문제로 기도가 빨리 응답되지 않아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입니다

  

 

  

·         고난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은굉장히 긍정적입니다미래 지향적이고 긍정적이십니다요한복음 9장의 태어나면서 맹인  사람에 대해서도 제자들이 부정적 관점에서 물었을 긍정적으로 대답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자들이 누구의  때문입니까자신의  때문인가요아니면 부모의   때문인가요? 라고 물었을 , (옳지 못한 방법으로 불행의 원인을 찾으려 했을 예수님은 ‘그의  때문도 아니고그의 부모의  때문도 아니라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계시)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 하셨습니다.

  

    11:4절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여기서 ‘ 병은 죽을 병이 아니다라는 말의 의미는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1) 육신의 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있습니다. (2)  병은 죽음으로 끝날 병이 아니다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말씀의 핵심은 병이나 인생 속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일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위해 사용될  있다,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는데 사용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관점) – 고난을 극복하는데굉장히 중요한 관점입니다나에게 닥친 고난들불행한 사건들의 현상만 보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오히려 고난이 하나님의 선하신 도구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을 믿기가 어렵지만우리는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화) 요셉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이집트의 국무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윗 – 사울 왕으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  성숙한 리더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 - 겸손히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사역자가   있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 라고 했습니다.(119:71)

  

 

  

·         신앙의 세계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이해할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11:5-6절을 보세요.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계시된 곳에 이틀을  유하시고

  

    보통 위중한 상황에서는 소식을 듣자 마자 급히 달려가야 정상인데예수님은 특별한 이유도 밝히지 않으시고 이틀을 기다렸다가 출발하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험에  만한 일이라고   있습니다

  

   ) 어떤  중환자가 -목사에게 심방을 부탁했는데바로 가지 않고 이틀을 기다린 죽은 후에 간다고 하면 가족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크게 시험 들지 않겠어요 이제 오셨느냐항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이틀을 지체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때로는 응답을 늦추실까요?

  

    앞의 4 말씀과 관련이 있습니다. “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병을 고쳐 주심으로써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지만죽은 자를 살리심으로써, 더욱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란 것입니다.

  

-          나사로나 그의 자매들 입장에서는 나사로가 건강하면 좋고병들었다고 해도 빨리 치유되어서 건강을 회복하면 좋았을 것입니다병들어, 죽어서 장례까지 치루게 되는 것은 굉장히 슬픈 일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그가 병이 들고죽음을 경험하고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냄으로써  영광을 받으시게  것입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보면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으로 살고하나님을  섬기며 사는데,  불행이 찾아오고 고난이 닥쳐오면,  낙심하기 보다는    은혜와 축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병이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있는 것이고약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낼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응답이 바로 이뤄지지 않고 지체  때도 마찬 가지입니다하나님의 때에 기도가 응답될 것이고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아멘?  말씀에 동의하세요?

  

 

  

    11:40절에는 예수님의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하시니” (Then Jesus said, “Did I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바르게 살고 있는데도 어려움이 닥치면오히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계기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         인간은 고통을 겪을 하나님을 오해할 때가 있습니다하나님은 신이기 때문에 인간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실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다른 종교의 신들은 그럴  있습니다그러나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특히 우리 구주 예수님은 인간의 고통을 모르시는 분도 아니고 외면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유명한 이사야53장의 고난 받는 종의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구약 성서에 나오는 메시야에 관한 가장 확실한 예언입니다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실 메시야는  인간의 고통을 모르거나 외면하는 분이 아니라 인간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실 분이십니다

  

    이사야53:3-6절을 보세요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간고를 많이 겪었으며질고를 아는 자라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가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간고: 형편이 가난하고 고생스러움

  

질고: 병에 걸려 겪는 괴로움

  

    예수님은 인간의 슬픔고통, 버림 받음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십니다본문에서도 질병으로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을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절에서 유대인이 예수님의 눈물을 보시고, ‘보라 그가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라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4:15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놀라운 증언을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예수님)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이 겪는 슬픔이나 아픔을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예수님은 계시던 곳에 이틀을  계셨다가 드디어 죽은 나사로가 있는 베다니로 향하셨습니다그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다시 유대로 가려고 하느냐 반문하였습니다

  

    11:7-8절을 보세요.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사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사람들의 욕구 중에 안전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또는 생존 본능이라고  수도 있습니다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누구보다도  사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불편하지만, 많은 시간을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안전에 대한 욕구보다   욕구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그래서 제자들이 의아하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방금도 유대인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았는데다시 유대로 들어가려 하십니까?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유대로 가시려 하십니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이 11:9-10절에 나옵니다요지는 아직은 괜찮다라는 것입니다너무나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요한복음 9장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때는  아무 일도   없느니라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다.”

  

    아직 낮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신 것입니다낮에 다니면 실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다르게도 해석할  있겠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 때문에 괜찮다”, 라는 말로 해석하고 싶습니다아프리카에서 활동했던 리빙스턴 선교사가 이야기 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명자는  사명을 다하기까지 죽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불러서 맡겨 주신 사명을 다하기까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땅에 대속적 죽음을 죽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지금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그러나 아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다시 유대로 돌아가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죽은 나사로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시는 일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에게 육체적 생명을 회복시키기 위해 베다니로 다시 가셨지만 사건은 상징적 사건이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근본적인 목적은 인류를 죄로부터의 구원이고영적으로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그래서 육체의 죽음으로 끝날 인생들에게 영원한 부활의 소망을 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11:25-26절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여러분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진정한 목적은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증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 믿으면 죽어도 다시 산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전체 주제를  단어로 표현하라고 하면생명이라고   있습니다그리고  생명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4 –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생수 계시하셨습니다.

  

6 –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8장에서는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생명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9장에서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심으로써 생명의 빛을 주시는 분으로 계시하셨습니다

  

10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시면서내가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하게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11장에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14:6절에서도 ‘나는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요한복음 저술 목적도 “예수님을 믿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는 ”(20:31)이었습니다.

  

 

  

   (설교 요약)

  

1)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도 불행은 찾아   있다병에 걸릴 수도 있고죽을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2)         기도 응답이 지연될  있다하나님의  가운데기도 응답이 지연됨으로써어려운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잊어 버리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예수님은 이틀을 유하시고 다시 유대로 돌아오십니다

  

   기도 응답이 늦어지고 상황이 악화될 때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믿음으로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생명이요 부활이십니다믿는 자에게  고침을 주실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일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님의 일에 동참해야 하겠습니다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육신의 질병이 문제가 아닙니다예수님께서 병든 나사로를 향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육신의 병보다  무서운 병이 죄의 병이요육신의 죽음보다  무서운 죽음이 영적 죽음입니다죄로 인해 죽은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