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빛이 청청하니 시편 92:12-15
말레이시아 경제고속 성장을 이루고 78세 나이로 은퇴한 마하티를
전 총리가 있 습니다. 은퇴 후에도 매일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며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 니다. 술을 끊고 담배를 끊고 운동을 매일하고 소식을 함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 왔습니다. 위기에 빠진 말레이시아를 구하기 위해 야당 지도자로 총선을 진두지휘 대승을 거두고 지난 주 말레이시아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의 나이가 금년 만 93세입니다.
도종환 님의 산문집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꽃입니다. 그러나 모든 꽃이 장미 일 필요는 없습니다.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대로 아름다움이 있고 국화는 국화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키
작은 채송화 도, 초봄 한번 활짝 피었다 지는 벚꽃도 그 나름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햇빛은 아침에 돋아 오르는 당당한 모습도 아름답고, 한낮 자신만만하게
내려쬐는 햇살도 아름답고, 저녁에 지는 황혼의 빛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계절은 쌓인 눈 녹이며 나무마다 물오르고 새움 틔우고 꽃 피우는 봄도 아름답습 니다. 왕성히 자라 녹음 우거지고 열매 커가는 여름도 아름답습니다.
나뭇잎마다 아름답게 물들고 열매들이 저마다 익어가며 향기를 토하는 가을은 풍 성하기만 합니다. 눈 쌓인 산과 들 조용히 한 해를 갈무리하며 또 다음 한 해를 준비하는 겨울도 멋스럽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면 그때마다
아름다움 이 있고 맛이 있는 것이지요.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청년은 청년대로 장년은 장년 대로 노년은
노년대로 행복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노년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게 함께 늙어갑시다. 멋진 늙음을 준비해 갑시 다. 세월 가고 늙어 갈수록 낡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익어가는 맛을 내봅시
다. 하는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시편 본문의 말씀 그대로
“늙어도 빛이 청청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70세 생일날 아침 세계 권위자들이 모여서
그분을 축 복하고 있었습니다. 한 기자가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대통령님은 농부로부터 시작하여 백악관의 주인 미국의 대통령까지 멋진 인 생길을 걸어 오셨는데
그 가운데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이 언제였다고 추억하 십니까?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오래 두면 썩어 냄새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오래 둘수록 맛과 영양이 풍부해지 고 값을 더 내는 발효음식이
있습니다. 포도주가 그렇습니다.
사람도 시간이 지나고 늙어갈수록 인격에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품 격 있는 품성으로 그윽한 향기가 풍겨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 마음이 넓어지는 사람, 고집과 아집이 사라지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가슴과 입술에서 날카로움과 비판이 사라지고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고
은은한 미소, 입에서 흐르는 축복, 모두를 품는 넓은 가슴을
가진 시니어 들이 있습니다.
정현종 님의 「작은 국화분 하나」를 싣고 간다라는 시가 있습니다.
용달차가 작은 국화분 하나를 싣고 간다.(동그마니) 아니다 모시고 간다.
용달차가 작은 국화분 하나를 모시고 간다. 용달차가
이쁘다.
(용달차가 저렇게 이쁠 수도 있다)
기사도 이쁘다.
낡은 용달차 하나도 국화밭이 될 수 있습니다.
겉사람은 늙어가지만 그 영혼과 그 심장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 여하에 따라서 향기로운 꽃밭이 될 수 있습니다. II. 날아가는 인생길에
어버이날, 어버이 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새삼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라는 느낌을 갖습니다. 내 어머니 우리 곁을 떠나 하나님 나라
가신지 4년이 지나 이젠 카네이 션 달아드릴 분이 없습니다. 제
나이 벌써 걸어가던 시간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곧 날아 가겠지요. 모세의
고백처럼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 곧 읊조리게 되겠지요. 그리고 누군가 내 나이를 물으면
야곱처럼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47:9) 말하겠지요.
또 한편 사도 바울처럼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고백하고 싶습니다.
저도 추하게 늙고 싶지 않아 17세기 이름 모를 어느 수도사가 지은
기도문을 읽 었습니다.
“노년의 아름다움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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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 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 끝없이 이 얘기 저 얘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내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내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얘기를 기꺼이 들어줄 은혜야 어찌 바라겠습니까만 적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심술궂은 늙은이는 그저 마귀의
자랑거리가 될 뿐입니다.
제가 눈이 점점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로 하여금 뜻하지 않는 것에서 선한 것을 보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지금은 노년시대입니다. 칫솔의 발견, 치약의 발견, 페니실린의 발견이 노년시대를 가져왔습니다. 근간에는 의학의 발달, 의학 건강 상식의 공유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
이 점점 더 시니어가 되어도 건강한 삶을 누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급속하게 노년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릴 때 제가 자란 고향마을 고향교회로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
회장이라는 분이 나왔습니다. 저보다 서너살 아래인 사람이었습니다.
60이 된 사람입니다. 어떻게 자네가 청년회장인가? 환갑이
되기전까지는 청년회원 이랍니다. 환갑잔치하고 나면 장년부로 넘어가기 때문에 금년에 환갑잔치하고 장 년부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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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시니어, 노인이라고 합니다.
65세가 7% 넘어서면 고령화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고령화 사회입니다. 금년 2018년 14% 고령사회로 접어듭니다.
2026년도가 되면 65세이상 20% 넘어서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게 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7% 고령화 사회에서 20%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데 100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27년만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지금 아파트 단지에서 노인정을 둘 만들기 운동하고 있습니다. 75세이하
청노인이라고 하고 75세 넘어서야 노인이라고 합니다.
똑같이 같더니 나이 많은 형아들이 75세 이하 동생들에게 자꾸 심부름을 시켜서 함 께 놀기 싫다는 겁니다. 라면
끓여라. 담배 사와라. 청노인들, 우리만의 노인정을 만들어 달라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몇 살쯤 살까요? 독일 사람들은
그렇게 계산을 합니다.
사고사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면 내 아버지
나이 + 내 어머니 나이 ÷ 2 + 10 내 나이입니다. 예수 믿고 술, 담배하지 않으면 거기에 + 10을 더합니다. 어지간한 사람은 100살을 넘어 살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교인들은 실감을 못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고양, 파주 이 지역이 젊은 세대 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파주
시민 전체에 평균 나이가 38세입니다. 우리 교회는 교적상
나이 등록 13,443명입니다. 평균 나이는 34.9세입니다. 35 살이 안됩니다.
장례를 치룬 세 가정을 소개했습니다만 모두다 그분들의 어버이가 돌아가신 것이 지 우리 교인이 돌아가신 것은
아닙니다. 교인들, 시니어들이 돌아가신 것은 1년 에 4-5건에 불과합니다. 이런
교회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시니어들 아름다운 세대입니다. 전쟁의 참화를 두 번씩이나 견디어낸
사람들입니 다. 피 흘려 민주화를 이루고 땀 흘려 산업사회를 이루었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 부흥을 이룬 세대가 시니어 세대들입니다.
농경사회에서 태어났습니다. 1차
2차 3차 산업사회를 이루어 냈습니다. 제4차 산 업혁명시대를 살아가게 됩니다. 알파고, 왓슨, 3D, 무인자동차, 로버트와
친구가 되어 살아가야 할 엄청난 세대들입니다.
굶어 죽을까봐 걱정하다가 마지막에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분단을 보고 분단 속에 태어나 분단 속에 살아가다가 평화 통일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인생을 가장 익사이팅하게 살아온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를 넘어선 시니어 세대들입니다. IV. 종려나무, 백향목 같아라
특별히 고난의 세월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교회에서 빛나는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에 게 본문 시편 92:12-14은 참 멋진 축복을 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의인은 특별히 나이든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리라고 했습니다. 대추 야자나무라 불리는 종려나무는 늘씬하게 뻗은 키 큰 나무입니다. 뿌리가 깊고 튼튼하며 먼 곳에서도 물을 빨아올립니다.
수액은 중동지방의 고급음료로 사랑을 받습니다. 종려나무는 장수와
축복의 상징 입니다. 줄기마다 많은 열매를 맺어 작은 것은 수십, 큰
것은 수백 Kg의 열매가 맺힙니다. 성경에서 항상 번성의
상징이 되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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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늙어가는 의인은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번성하리로다! 축복했습니다. 백향목은 추위와 더위를 잘 견디는 우리나라 소나무같은 침엽수, 사철나무입니다. 질이 좋고 단단하여 솔로몬 성전을 건축하던 재목이 된 나무입니다. 피아노를
만 드는 재료, 좋은 악기 가장 좋은 가구의 재료로 쓰임받습니다. 향이
좋아 벌레나 해충이 접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레바논의 백향목은 모진 고난과 시련을 견뎌내고 하나님의 구원백성으로 쓰임받는 성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회 안에서 시련을 이기고 승리한 영적인 영웅들을 상징합니다. 해충과
벌레, 마귀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자유함을 얻 어서 당당하게 믿음의 승리한 하나님의 자녀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은 신앙인들입 니다.
인생사에 고난과 시련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 아픈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 나이가 들었으나 향기를 잃지 않는 사람, 품격있는 품 성을 잃어버린 사람이 종려나무요 레보논의 백향목입니다.
교회사역에서도, 사람관계에서도, 가정에서도,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마귀 벌레가 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종려나무요 백향목입니다. 교회 사역 이나 세상을 섬기는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한때 하나님 앞에 반짝 쓰임 받다가 사라지는 사람이 아니라 늙었으나 여전히 하나님
앞에 더욱 풍성하게 쓰임을 받는 사람, 그가 종려나무요 백향목입니다.
갈렙이 늙었으나 영성과 믿음이 마음이 흐트러졌지 않았고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 을 누리고 살았습니다.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리라 고 축복합니다.
김형석 교수는 내년이면 100세가
되시는 어르신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가 아파서 아픈 아버지의 손잡고 교회에 간 것이 평생 자기를 지키 는 인생사가 되었다 고백합니다. 지금은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칩니다. 어떻게 건강을 지키며 사십니까? 지금까지 젊은 시절에 품었던 비전, 인생의 목적을 잃어 버려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다보니 건강합니다. 지팡이도 짚지 않습니다. 보청기도 끼지 않습니다. 전립성 비대증 약 하나를 먹는 것 외에는 약 먹는 것도 없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일주 일에 2번 강의를 합니다. 신문 2곳에 칼럼을 싣습니다. 하루에 200자 원고지 30 장-40장의
글을 씁니다. 원고가 모여지면 또 다른 책이 발간되어집니다. 금년 99 세 어르신이십니다.
여러분, 인생 3모작 4모작 시대입니다. 직장, 사업을
바꾸고 새 일을 배우고 새 일을 시작하는 일을 무서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
받고 잘 준비해서 새로운 땅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와 우리세대, 우리 자녀세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 니다. 부모님 세대의 나이에 0.7을 곱하면
내 나이가 됩니다. 60이 되신 분은 60*0.7=42 내
어머니 42세 때와 지금 60이 같은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0.6을 곱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60이 되었을 때 삶이 우리 자녀들 은
36살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에 젊은이와 시니어들, 나이가
없습니다.
30대에 대통령이 되고 총리가 되는가 하면 93세에 총리가 되는 세상이라는 것입 니다.
일제 강점이 시작되던 1911년 일본에서
태어난 “시바타 도요”라는 사람이 있습니
다. 가세가 기울어져 식당 종업원으로 들어가고 주방장과 결혼을 했습니다. 한번도 자기 인생의 비전을 잃지 않고 걸어왔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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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시가 있습니다.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이런 시가 서두에 실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노인을 공경하라는
말과 공경받는 노인이 되라는 말은 동의어입니
다. 젊으신 분들은 우리 어버이의 몸 약해져 가는 걸 살피기 위해서
두 눈을 크게 떠야 되고 공경해야 됩니다. 시니어가 되었으면 공경받는 사람이 되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면 될까요?
①
하나님의 집에 심겼음이여
하나님의 집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잘 심어 놓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 입니다. 교회 생활, 믿음생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것, 영성관리 여기서 실패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교회 안에서 존경받는 어버이가 되어야 한 다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번성은 사역을 말합니다. 늙어도 일하는 것, 교회 봉사하는 것, 집안에 작은 일 감 당하는 것 놓치 말라는 것입니다.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주차부로 봉사하고 사역관리, 이웃관리, 사람관리, 친구관리가 번성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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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시니어들에게 주는 늙어도 빛이 청청한 삶을 살기 위한 교훈이 있습니 다. 7up.
①
Clean up – 항상 깨끗한 몸과 마음을
누리십시오. 믿음, 영성,
때 묻히지 말고 마음에 상처 안고 살아가지 말고 항상 깨끗하게 사십시오.
②
Cheep up –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언어를 남기고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의 남편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교회에서도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 하되 남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밝게 대하고 품으 십시오.
③
Dress up – 용모를 단정히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기름을 바르고 옷은 가장 좋은 옷을 입으십시오.
④
Shut up – 늙어가면서 제발 말 많이 하지
마십시오. 인정 요구 추합니다. 칭얼대지 마십시오. 내 문제, 내 아픔을 너무 표현하지 마세요. 듣기 격려하기 칭찬 하기 동의하기 즐겨하셔야 합니다.
⑤
Show up – 혼자 외롭게 지내지 마십시오. 모임이 있으면 봉사자리가 있으면 부지런히 달려가 부지런히 헌신하십시오.
⑦
Give up – 너무 집착하는 곳이 있으면
안됩니다. 이제 내려놓으십시오. 조용히 내려놓고 후진들을
격려하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7up 늙어도 결실하고 진액이 풍족하고 그 빛이 청청한 삶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