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극한 상황 가운데서 나누는 유일한 위로 * 본문/ 빌 1: 12-14 2-24-2013

사도 바울은 현재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교인 중에 신실한 에바브로 디도를 보내어 바울이 목회했던 성도들의 사정들과 교회의 형편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헌금을 그에게 전달하며 바울이 처하고 있는 근황을 알기 원했습니다. 그러한 반가운 방문을 받은 바울은 정성어린 빌립보교회 성도들의 선교 헌금을 받고 그들의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 그리고 구체적인 선교사역의 동참한 것에 대하여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게 됩니다. 이것이 빌립보서입니다. 바울은 먼저 인사(빌 1:3-8)와 함께 그들을 향한 기도(빌 1:9-11)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은 자신의 형편을 보고합니다.

* 빌 1:12-14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개론 시간에 살펴본 대로 바울이 갇힌 감옥이 로마감옥인지 아니면 가이사랴 감옥인지를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만약 가이사랴 감옥이라면 이 바울의 언급은 더욱 실감난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시기와 질투 가운데 재판에 넘겨졌을 때 자신이 로마시민권자임을 주장하며 로마에 항소하게 됩니다.

* 행 25:11-12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사죄(死罪)를 범하였으면 죽기를 사양치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의 나를 송사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그들에게 내어 줄 수 없삽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호소하노라 한 대,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가로되 네가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이 과정에서 바울은 가이사랴 감옥에서 두 번, 로마 감옥에서 1 번 투옥되어 죄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소식을 들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낙심이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오히려 감옥에 갇혀있는 것이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연약한 성도들도 담대히 복음의 전파자가 되었다! 고 보고합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우선 이 말씀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주제는 신앙생활 가운데 당하는 고난의 문제입니다.

1.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

빌립보 교회 교인들은 그들을 목양하던 사도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자신들을 떠나 선교를 가서 사역을 하다가 그만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분위기였을까요? 사도 바울의 구금 소식에 대하여 교인들은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역을 활발하게 하여 복음이 널리 증거되기를 바랐는데 사도가 구금되었으니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겠는가?

바울은 이러한 교인들의 생각을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고 또한 합리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인들이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신에게 전적으로 지원하는 형편에서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을 알려야 했던 것입니다. 이 일 역시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은 안타까움과 염려로 사도를 위하여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을 위한 헌금을 모아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이렇게 교인들은 사도로부터 자신들이 배우고 깨달은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도 바울의 사역에 전적으로 동참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제기 되는 문제는 다름 아닌 “예수를 믿으면서 겪게 되는 고난의 의미”라고 여겨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을 원하지 않습니다. 고난에 대하여 거부하게 되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당연한 것입니다. 어느 누가 고난을 원하겠습니까? 아무도 고난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스라니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 적으로 성공하고 복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성도의 의식이 문제입니다. 성직자와 교인들 모두 무조건 예수를 믿어 세상 적으로 성공하고 형통하고 자랑스럽게 잘 살기를 원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인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부패와 성도의 타락 원인이 되었습니다. 성도들과 교회가 오직 영적인 일 보다도 더 세상적인 일에 관심이 많아서 세상으로부터 온갖 질타와 조롱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를 바르게 믿으면 세상으로부터 고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동조하며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구약의 욥은 고난을 당한 후에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시편 기자는 고난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 시 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시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들에서 이 고난의 문제를 항상 다루어 왔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가 사역을 할 때 꼭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고난을 극복할 것을 격려했습니다.

* 딤후 1:6-8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 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그렇습니다. 사도는 디모데에게 적극적으로 고난에 대처하여 사명을 감당할 것을 명령하였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습니다.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자신들과 함께 오랫동안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는 요구를 뿌리치고 사명을 따라 간 바울이 사역도 못하고 잡혀서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실망과 낙심을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바울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하듯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도 편지하는 것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사도가 감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에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계속하여 빌립보 교회성도들에게도 말합니다.

* 빌 1:29-30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습니다. 복음적 삶의 동질성은 사도시대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세상과 싸우게 되는 믿음의 영적 전투상황인 것입니다. 이미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마 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른 신앙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하는 세상 가운데서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정금 같은 믿음을 갖게 하고, 진리의 말씀대로 살게 하고, 영광된 구원을 온전히 사모하게 합니다.

2. 사도의 유일한 위로: 감옥에서의 복음의 진보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도리어! 낙심할 것이 아니라 기뻐할 것이라는 그 고난 중에 일어난 위로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요?

* 빌 1:12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자신의 구금이 잘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특별히 “mallow(rather, 도리어(오히려)” 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자유롭게 다니며 복음을 전한다면 어느 정도는 그 효과가 나타나겠지만, 어떻게 유명한 사람들 즉 고위 공직자들을 만날 수 있고 또 여러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할 수가 있겠느냐는 주장입니다. 사실, 사도 바울은 재판을 받으면서 고위 유대인들을 만났습니다. 로마의 위정자, 정치인, 고위 공무원들을 숫하게 만났습니다. 재판 석상에서 그들 앞에서 자신의 사도됨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건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자신의 구금사건이 오히려 잘 된 것이라고 보고합니다.

이 얼마나 사명에 붙잡힌 사도의 모습입니까? 이 과정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한 바울에게 격려하시고 그를 굳게 붙잡아 주셨습니다.

*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특히 바울은 prokope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데 그 뜻은 진보(progress, advance)라는 말입니다. 이는 매우 독특한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즉 괄목할 만한 발전 즉 현저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때의 성적은 C나 D 정도였는데 중학교에 가서 A+ 를 받은 경우와 같은 탁월한 발전이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바울이 볼 때 엄청나게 감옥 안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게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된 줄을” 이란 표현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이 말은 eleluthen 이란 말인데 이는 매우 드물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초림이나 재림 등과 같은 특별한 구속사적 사건들을 언급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즉 현저하고 분명하게 복음의 전파가 감옥 안팎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현재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에게 대하여 그들이 갖고 있는 염려를 불식시키고 반전의 기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투옥이 오히려 잘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그것은 극한의 상황 가운데서도 오히려 더욱 활발하게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은 매이고 속박당하여 사역을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결토 얽매이지 않고 활동력있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 딤후 2:9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사도 바울에게서 그것은 두 가지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처해있는 현장에서의 결과이고 다른 하나는 외적으로 나타나게 된 상황입니다. 즉 하나는 불신자에게 끼친 효과를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자들에게 끼친 영향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 이방 불신자에게 전파된 복음

먼저 불신자들에게 나타난 효과들을 봅니다.

* 빌 1: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이 표현은 시위대 안에서 바울의 구금사건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리스도가 널리 전파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시위대란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당시 로마 군대 조직상으로 황제의 직할 부대의 본부가 있는 곳을 의미한다면, 대략 9,000명의 군대의 Headquarter를 의미합니다. 즉 본부감옥에 갇혀서 그 속에서 재판 받으며 자신을 변호하고 예수를 알리고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잘된 것이 아니냐! 고 설명합니다.

둘째, 소심한 성도들을 격려하는 효과

* 빌 1: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이 표현은 사도 바울이 담대하게 구금 중에서, 재판 석상에서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주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을 변호하고 자신의 사도권과 복음을 전파하게 되자

연약한 성도들,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성도들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말씀을 들으면 그것은 과거에 일어난 사건으로 성경에 기록할 만한 것이 아닙니까! 현재는 요? 하고 질문할 것입니다. 지금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나요?

그러나 기독교의 역사는 숫한 증거들을 나타내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는 증명된 것입니다. 환란과 핍박이 도리어 복음의 전파의 기회가 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 일들이 얼마나 많은 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핍박하던 로마가 기독교에 넘어가고 맙니다. 중국의 문화 혁명 당시 모든 선교사들이 추방되고 교회와 성도들, 성직자들이 모두 잡혀가고 불타 없어지고 일부는 관공서로 변경되었으나 자유로운 때가 되어 30년 후에 들어가 보니까 엄청난 성도들이 자생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역시 일제 식민지 때, 한국전쟁 이후 그 고난 가운데서 신앙은 온전해 졌고 또한 부흥했었습니다.

지난 주간에 접했던 한 북한 탈북자의 간증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었습니다. 조수아라고 하는 현재 서울의대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북한에 있을 때 전혀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골수공산당원이었습니다. 부모가 모두 고위관리였고, 자신 역시 출신성분이 좋아서 무료로 의학공부를 하여 외과의사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친구의 권유에 의하여 호기심이 발동하여 국경 근방의 중국의 한 도시를 구경하다가 발각이 되어 도피하다가 조선족 전도자의 권유 가운데 복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탈북한 것이 아니기에 조국이 다시 자신의 실수를 용서하고 북한에 자발적으로 자수하러 갔다가 정치범 수용소에서 말도 못한 고생을 당했습니다. 그 숫한 고문 가운데 그 감옥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기적적으로 정치범 수용소에서 나와 부모님을 만나지 못하고 탈북 하여 숫한 고생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의학공부를 하며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고 통일시대에 복음의 전도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기적이 있다면 바로 나의 경우입니다. 참된 신앙은 고난 속에서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계신다면,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면 나를 살려 주세요 기도할 때 기적적으로 살려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오히려 고난이 나로 하여금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또한 그 믿음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고난 중에 만난 복음의 능력” 얼마나 감격적이고 놀라운 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고난 가운데 참된 위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으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 널리 예수님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위로 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세상 적으로 잘되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위로는 바로 복음전파에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숫한 영혼이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과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관심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불행인 것 같은 상황이지만 합력하여 거룩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과연 현재 여러분들의 영적 관심은 무엇입니까? 바라기는 환경문제 보지 마시고, 상황을 문제 삼지 마시고 오직 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영혼의 구원을 일으키는 복음의 확장을 위해 힘쓰십시다! 이것만이 성도들에게 주시는 사역의 궁극적인 의미요, 위로요, 기쁨과 감사가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