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킵시다 잠4:20-27

잠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각 동물마다 가지고 있는 자구책(自救策)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고슴도치는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가시를 입고 있고,거북이는 자기 몸을 보호하는 크고 두꺼운 방패를 입고 있습니다.스컹크는 가스를 분출하고,독사는 독을 품고 다니며, 오징어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먹통을 차고 다니다가 유사시에는 먹물을 뿌립니다.

노루나 사슴은 빨리 높은곳에 오를수 있는 다리를 가졌고,염소나 산양같은 동물들은 머리에 큰 뿔을 가지고 있으며,어떤 동물들은 자기몸의 색깔을 바꾸므로써 자기를 보호하기도 합니다.

가장 작은 미물이라도 이런 자구책을 한가지 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은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덩치가 큰 코끼리는 상아를 가지고 있고,곰은 쓸개가 귀하며,호랑이는 가죽이 귀하고, 양은 털이 귀하고, 소는 젖이 귀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습니까?

사람의 특징, 사람의 중요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은 눈에 보이는 뿔도 없고, 빠른 다리도 없고,날개도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세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당나귀보다 못하며,아무리 키가 크다고해도 기린보다 못하며,아무리 발이 빠르다고 해도 타조를 따르지 못합니다.세계 레스링 참피온이라고 해도 곰한테 한 대 맞으면 기절합니다. 세계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수영선수라해도 물개보다 못합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사람의 사람됨은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씨,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그러므로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고,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깨끗한 사람이고,마음이 큰 사람이 진짜 큰 사람입니다.

병중의 병은 마음의 병입니다.마음이 병들면 의술로도 고칠수 없습니다. 마음이 근본이고 마음이 생명의 원천 입니다.그래서 한문에서도 보면 인간다움을 표현하는 단어를 보면 언제나 마음 심(心)자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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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문 몇글자를 살펴 보겠습니다.

편히 쉰다고 할 때의 쉴 식(息)자를 보십시오. 스스로 자(自)밑에 마음 심(心)자가 밑에 있습니다.

이말은 마음이 쉬어야지 정말 쉬는 것이지, 몸이 아무리 쉬어도 마음에 쉼이 없으면 그것은 쉬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감사 하다고 할 때 쓰는 느낄 감(感)도 아래에 마음 심(心)자가 있습니다. 이말의 의미도,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의 감사가 진정한 감사지,마음이 없는 물질이나 선물은 감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은혜(恩惠)라는 글도 보면 마음으로 은혜받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충성 할 때의 충(忠)도 보면 마음이 가운데 있는 것이 충성스럽다는 뜻입니다.

분할 분(忿)자도 나눌분(分)아래에 마음 심(心)자가 있습니다.마음이 나뉘어지면 분열이 온다는 뜻입니다.

성낼노(怒)자도, 악할 악(惡)자도 모두 마음의 뿌리에서 맺어지는 열매라는 뜻입니다.

환자(患者)할 때의 환(患)자도 근심,고통,재난,아픔을 말하는데 근본적으로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서 쉬느냐,쉬지 못하느냐/ 감사하느냐 불평하느냐/은혜를 받았느냐 안받았느냐를 알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충성 하기도하고,배반하기도 하고, 노하기도 하고, 웃기도하고,선을 행하기도 하고, 악을 행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을 귀중히 여기십니다. 몸이 아무리 건강해도 마음이 병들면 불행해집니다. 아무리 넓고 큰 땅덩어리, 아무리 넓은 저택에 산다할지라도 마음이 좁으면 좁은 사람이 됩니다.

아무리 육체적으로 자유롭더라도 마음의 자유가 없으면 그는 노예처럼 살아갑니다.

아무리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었어도 마음이 더러우면 더러운 인간입니다.

아무리 몸이 건강해보이는 근육질의 사람이라도 마음이 부패했으면 그는 부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세우실 때 사무엘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3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왜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성경에서 우리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모두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꼭 실행되어야할 우리의 거룩한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잠언서에만 해도 마음이라는 단어가 90회 이상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아도 그 중요성을 알수 있습니다.<지키라>는 말은 보호하라,보존하라는 말입니다. 원래 마음이라는 말이 <호두속>이라는 말입니다. 부드러운 호두를 단단한 껍질이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듯이 마음을 잘 지키라는 말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라는 말은,지키되 우선권을 두고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나라를 지키고,가정을 지키고,재산을 지키고,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마음이라는 말입니다.

왜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의학적으로 볼 때 심장은 몸의 각 기관으로 피를 공급하는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영어로는 HEART라고 합니다. 이 심장이 멎으면 온 몸에 피를 공급할수 없게 되어서 죽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이 병들면 우리의 생명이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은 우리 육체의 심장에 견줄만큼 중요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것입니다.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관광 명소 가운데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후버댐이 있습니다. 1930년대 초반 미국의 경제 대공황이 왔을 때 당시 후버 대통령은 경제공황을 탈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콜로라도 강을 막아 후버댐 건설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댐의 두께만 해도 2백미터에 이르고 폭발로 부서어진 바위는 9백만톤으로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는 양이며, 댐에 사용된 7백만톤 콘크리트는 LA에서 마이애미까지 왕복 2차선을 놓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공사 기간 동안 94명의 인부가 목숨을 잃어버릴 정도의 대공사 였습니다.

높이 221m, 길이 379m,저수 용량 325억톤, 댐의 발전량은 134만 Kwh로써 캘리포니아주의 물과 전기의 원천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이 후보댐을 의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댐은 식수의 원천이고,생명의 원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댐을 지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이 겠습니까? 이것은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왜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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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본문에 보시면 구체적으로 마음을 지키는 방편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24절입니다.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입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실수 가운데 가장 잘못된 실수가 무엇입니까? 야고보서 3장 2절입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사람은 실수가 많은데 그 중에 제일 큰 실수를 성경은 말의 실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말의 실수가 없다면 그 사람은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요,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생각 없이 하는 말로 인해서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합니다. 잠언서 12장 18절 말씀입니다.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전 세계에서 전쟁으로 말미암아 총칼로 죽은 사람보다 세 치도 안 되는 혀의 말로 상처받아서 마음이 상해서 병에 걸려서 죽은 사람이 수 십배, 수 백배 많다는 것을 아십니까? 혀 때문에 마음 상하고, 혀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혀 때문에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혀 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차라리 침묵은 많은 덕을 줍니다. 우선 자신에게 자유를 주며, 자신의 풍성함을 더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남에게 해를 주지 않으면 남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리처드 포스트는 그의 책에서 "혀는 온도계이다. 혀는 우리의 영적 온도를 말해 준다. 혀는 또한 온도 조절장치이다. 혀는 우리의 영적 온도를 조절한다"라고 합니다. 우리 혀를 통하여 우리의 영적 온도를 측정합니다. 영적 온도란 영적 건강입니다. 혀는 우리의 영적 건강의 척도입니다. 말하지 않는 것과 말하지 못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말하지 않는 은혜로 살면 비로소 마음의 말이 풍성해 질 것입니다.

엡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또 무엇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25절 입니다.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자기의 눈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눈을 거짓되고 허탄한 쪽으로 돌리지 말고 사물을 바로 보며 진리의 길을 곧게 살피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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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절에 보면 발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26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좌우로 마음대로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입을 지키고,눈을 지키고, 발을 지키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첩경 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근심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에서 근심을 제하고 평강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두려워하지도 말라

무엇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죄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시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지킬수 있을까요?

1)마음을 깨끗하게 지켜야 합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본래 우리는 마음이 깨끗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렘17:9) 예수께서도 말씀 하시길,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원래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 이라고 하셨습니다.(마15:17) 그래서 주님이 오신 것이고,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 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끗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이런 사람이 천국의 주인공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주님과 교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고 하셨습니다.

우리 속에는 이런 더러운 것들이 가득섞여 있어서 마음이 나뉘어지고 부산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 계속해서 쓰임받는 삶을 살수 있을까요?

딤후2:21-22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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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음을 부드럽게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부드러운 기관이 간입니다. 그런데 간이 굳어지는 것을 간경화라고 합니다. 간경화가 무서운병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경화보다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마음이 굳어지고 강팍해지는 병입니다.바로의 마음이 그랬습니다. 돌덩이처럼 딱딱했습니다. 이렇게 딱딱한 마음밭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떨어져서 자랄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약속을 주셨습니다.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부드러운 마음에 말씀이 떨어지면 그때 우리는 삼십배,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이 곧 부드러운 마음인줄 믿습니다.

3)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넓게 여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눅 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열린 마음에 은혜가 임합니다.

행 16:14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고후 6: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의 폭이 넓어야 합니다.속이 좁은 사람은 용서하지 못합니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용납하고 받아주지를 못합니다.

요셉은 마음이 넓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윗도 마음이 넓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넓게 열린 마음을 가진자가 하나님께 쓰임받을수 있습니다. 이것을 지키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도록,우리의 마음이 굳어지지않도록,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때로 싸워야 합니다. 지킨다는 것은 수비인 동시에 공격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지키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