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장 노아 방주의 발견

(1)아라랏산

아라랏산은 현재 터키와 러시아의 국경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라랏산은 거의 전지역이 얼음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산이나 산기슭에서 발생한 증기가

오후 3~4시쯤 비로 액화되어서 폭풍우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아침의 산은 수정처럼 맑고 아름답지만 오전 10시쯤 되면 안개가 끼기 시작해서

오후 3시쯤 되면 아라랏산에 폭풍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라랏산은 두 정상을 가지고 있는 화산군입니다.
대 아라랏산은 높이가 5,160ｍ요, 소 아라랏산은 높이가 3,920ｍ입니다.

아라랏산의 만년얼음은 두께가 50ｍ이상이며 해발 3,900ｍ내외 4,050ｍ로부터

약 35,400평방㎞의 고지를 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아라랏산의 해발 4,200ｍ지점에 방주가 얼음과 눈 속에 깊이 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2).아라랏산의 등반행적

1)1876년에 만인의 존경을 받는 영국의 정치가요 법학자요 저술가인 브라이스라가

혼자 이 산을 등반해서 성공했는 데,

이 때 돌같이 굳은 길이 120㎝, 두께 12.7㎝정도의 목재를 가지고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은 해발 약 3,900ｍ지점으로서 수목이 전혀 자라나지 않는 곳일 뿐 아니라,

그 목재는 분명히 사람의 손으로 다듬어진 것이라는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2)그 후 7년후 1883년 8월 10일자 시카고 트리분 지에서

그해 8월 터키 정부가 노아 방주를 발견하였다고 정식 발표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그것은 방주의 존재에 대한 터키정부가 행한 최초의 공식적인 견해였습니다.

3)1887년 바빌론의 부감독이요 말라바르(인도 그리스도교 네스토리우스 교회)의

부감독을 지낸 노우리경이라는 사람이 22세의 청년의 몸으로 아라랏산 등반을 시작해서

4월 25일 노아의 방주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때 노우리 감독은 [방주가 바위에 끼어 있으며 선체의 절반이 얼음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았고 또한 방주 안에는 동물의 우리와 새장이 갖추어진 것을 보았으며

그것이 매우 두껍고 단단한 목재로 만들어졌다]고 보고하였습니다.

(3) 20세기에 이르러 아라랏산 등정이 계속되었는 데

①1902년 죠지 하고피안이라는 사람이 그의 삼촌과 함께 아라랏산을 등반하였습니다.

죠지는 [방주의 지붕 위에서 본 방주의 높이는 약 12M쯤 돼 보였으며

삼촌이 총으로 방주를 쏘았지만 관통하지는 않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 만큼 목재는 두껍고 돌처럼 단단하였습니다.

②1904년 죠지 하고피안이라는 사람이 두 번째 등반했는 데

이때 그는 다른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방주에는 못이 하나도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과 그리고 방주는 전체가

거대한 통나무로 깎아서 건조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1970년 매릴랜드주 이스턴에서 그가 방주연구가인

엘프레드리(화가)와 에닐 커밍즈와 녹음 인터뷰를 했을 때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때 이 하고피안의 이야기를 듣고 엘프레드리는 즉시 방주를 스케치 해 보였는 데,

하고피안이 그 스케치를 승인함으로서

그 때부터 여러 성경의 주해서와 잡지에 방주의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④1952년 8월 프랑스의 기업 경영자요 탐험가인 페르낭 나바라는 사람이

방주를 찾기 위해 아라랏산 등반에 나섰다가 실패했습니다
*1953년 다시 시도했으나 또 실패하였습니다.
*1955년 다시 시도했는 데 7월 6일 오전 7시에 손으로 잘 다듬어진 목재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969년 탐험대를 이끌고 제4차 등반길에 올랐습니다. 이 등반에서 나바라는 사람이

방주에서 떨어져 나온것으로 보이는 5개의 목재를 다시 발견하였습니다.

제일 긴 것은 약44㎝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1969년 7월 31일 오전 11시15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바라는 자기가 발견한 목재가 노아방주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나무의 연륜을 계산하는 4가지의 테스트를 했는데
1. 석탄의 형성등급
2. 목재의 밀도증가
3. 세포가감
4. 화석화의 등급
그 결과 스페인의 미드리드에 있는 산림조사 및 실험센터의 산림과장인 나세라는

이 나무가 약 4500년전 것임을 확인하였으며 그 연륜은 노아 시대의 나무임을 증명했습니다.

⑤)1972년의 지구지원 인공위성이 지상 724,050㎞ 상공에 발사되었습니다.

그 인공위성이 터키와 러시아 국경을 통과할 때 아라랏산에 있는

배 모양의 신비로운 물체를 포착하였는 데, 이때 존 몽고메리 박사는 인공위성의 카메라에 포착된,

직사각형이나 직선의 형태는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정보를 토대로 상원 우주항공과학회의 의장인 프랑크 E. 모스 상원의원이
"인공위성이 방주의 존재를 아주 훌륭하게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4)그리고 아라랏산을 탐험해 본 결과, 이 산의 2,100m근방에서 귤 만한 크기의

소금덩어리가 발견되고 4,200m근방에서는 둥근 베게 모양의 용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베게 용암은 물 속에서 용암이 분출되어 급격히 식을 때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봤을때 노아 홍수때 아라랏산이 분명히 물 속에 잠겨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학계의 보고입니다.

자 이렇게 노아의 방주,그리고 노아때의 홍수는 여러 가지 내용으로 보아 기정사실인 것이 분명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노아 홍수나 또는 노아 방주에 대해서 그 어떠한 의구심도 가지지 말고

더욱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말세지말의 성도답게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