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학(3) 성경이 해답이다
● 성경이란 어떤 책일까요? 이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 하나님의 말씀, 구원의 말씀, 진리의 말씀, 예언의 말씀’ 등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특별히 우리는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며 구원의 진리와 비밀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계시란 앞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인간에게 드러내어 보여주신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 속에 기록된 계시의 초점은 ‘구속’ 혹은 ‘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구속’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던 인간이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것을 성경은 화해, 화목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단번에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 화목제물이 되시어, 죄된 인간을 하나님과 화해시켰습니다. 따라서 인류를 구속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신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구속을 위한 더 이상의 새로운 계시가 이제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계시는 완성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복음 외에 다른 복음, 즉 예수 외에 다른 구속의 계시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1,2).
•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9).
● 성경이란 어떤 책입니까? 사도들을 통해 성경이 밝히고 있듯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즉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말씀을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은 말씀 자체로 계셨고, 그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그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섭리하고 계십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구속 사역을 말씀으로 언약하심으로써 인간에게 계시하셨습니다. 크게 보아서 구약은 율법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약은 복음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 유한하고 부족한 인간이 오류없이 성경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그 기록하는 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일 수 있는 것은 그것을 받아 기록한 사람이 성령에 감동되어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20,21).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말이 2600번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은 구약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㰋® 불경(佛經)은 대부분이 여시아문(如是我聞)이란 네 글자로 시작된다. 이것은 “나는 이렇게 들었다”라는 뜻이다. 석가가 이승을 떠나자 많은 제자들이 비탄에 젖었다. 그러나 “이제야 까다로운 분으로부터 해방됐다”며 기뻐하는 제자도 있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며 석가의 가르침을 후대에 남기기로 하고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석가의 말에 대한 기억이 사람들마다 달랐다. 따라서 석가가 정확히 어떤 경우에 뭐라고 말하셨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웠다. 하는 수 없이 나 또는 우리는 이렇게 들었다는 단서를 앞에 달고 남기기로 했다. 이게 불경의 시작이다. 그럼 성경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가라사대”로 시작되는 성경을 보며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는가? 성경은 사람이 기억으로 더듬어 기록한, 그래서 자칫 오류가 있을 수도 있는 그런 책이 결코 아니다. 실로 성경은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점일획도 잘못이 없는 정확무오한 진리인 것이다.
㰋® 지금부터 100년 전 영국의 젊은 학자 윌리엄 램지는 누가가 쓴 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 역사적 잘못을 찾아내겠다고 소아시아로 찾아갔었다. 당시 그를 가르쳤던 교수들은 누가의 기록이 결코 정확한 것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램지는 고고학적 증거를 제시하여 그 교수들의 이론이 타당함을 뒷받침하려고 시도하였던 것이다. 램지는 누가가 기록한 것들이 시대적으로 맞지 않거나 나중에 꾸며낸 허위사실들일 가능성이 높으리라는 생각에서 그리스와 소아시아의 고대 폐허들을 발굴하였고 고대 문장 표현들을 연구하는 등 그 시대적 상황과 연대 등을 세밀히 조사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누가의 기록이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매우 정확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성경의 무오성을 믿게 되었고, 크리스천이 되어 훌륭한 성경학자가 되었다. 성경의 오류를 찾으려고 기울였던 노력이 오히려 성경의 무오성을 입증하고 말았다.
㰋® 우리는 신약에서 구약을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모세오경의 601 부분이 신약성경의 857 부분에 인용되었고, 역사서의 180 부분이 신약의 257 부분에 인용되었으며, 성문서 485 부분이 신약의 501 부분에, 대선지서 494 부분이 신약 321 부분에, 소선지서 131 부분이 신약의 231 부분에 직접 간접으로 인용되었거나 그 사상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즉 구약 전체 39권 중 1851 부분이 신약의 2676 부분에 인용된 것이다. 이것은 신약의 30% 이상이 구약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약과 구약은 시대적 차이가 있을 뿐 상호 일관된 내용을 다루는 한 권의 책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결코 신약 없이 구약이 홀로 성경의 권위를 차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구약 없는 신약 역시 완전한 성경이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과 구약을 동등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한다. 신구약을 정독하라. 서로가 서로를 증명해 주고 있음을 직접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성경은 역사 속에서 정립되었고 정경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은 처음에는 24권으로 편집되어 있었으나, 이후 현재의 39권으로 구분됩니다. (예, 상하권 구분)
BC500년 경 학사 에스라에 의해 구약이 모아졌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늘날과 같이 주제별로 재편집 된 것은 BC250-160년 경 70인역에 의한 것으로 봅니다. 천주교에서는 39권 외에 외경 11권을 더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27권으로 되어 있는데, AD397년 칼타고 종교회의에서 정경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정경으로 확정된 신구약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의 행위에 있어서 유일한 기준이요, 정확무오한 법칙으로 우리가 믿고 있으며, 하나님의 계시오 구원의 책입니다.
㰋® 성경은 작은 책이다. 분량에 있어서나 크기에 있어서나 다른 책들에 비하면 결코 큰 책이 아니다. 불교의 경전 중에는 8만대장경이 있고, 유교에는 사서삼경이 있다. 세익스피어 전집만 해도 수십권이고, 대영백과사전도 수십권에 달한다. 하지만 성경은 단 한 권의 분량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경이 미친 영향력과 그 위대함은 그 어떤 책에도 비할 수가 없다. 이 책 한 권 때문에 역사가 달라졌고 세계가 달라졌고 인간의 운명이 달라졌다. 그 이유는 이 작은 책 성경 속에는 진실이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살아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㰋® 결핵특효약인 스트렙토마이신 발명으로 노벨상을 받은 왁스만 박스는 “과학보다 성경이 더 정확합니다. 과학은 계속해서 변해 왔지만, 성경은 수천년 전의 기록인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지 않습니까? 나의 연구는 성경에서 힌트를 얻은 결과입니다.”라고 밝혔다. 성경은 단순히 자연현상을 설명한 책이 결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오류가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과학이 성경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성경에서 힌트를 얻고 있다.
● 성경이 오랜 기간동안 여러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목표점을 향하여 일치되고 조화를 이룰뿐더러 점점 발전하여 나가는 것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인류 구원 섭리를 주제로 하여 ‘하나님, 인간, 인간의 처지, 죄, 구원, 그리고 인간의 본분과 운명’ 등에 관하여 한 목소리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 지휘자의 지휘 아래서 다양한 악기로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㰋®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찰스 피니는 원래 부흥사가 되기 전 저명한 판사였다. 판사 시절에 그는 선진국의 재판관들 대부분이 특별히 성경의 모세 오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 제정과 형벌 방법을 연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들에게 뒤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자신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피니는 즉시 성경을 사다 놓고 자세히 연구하며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원래 무신론자였던 그는 성경을 열심히 읽는 중에 변화를 받아 누구보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 한편에 쉽게 해결되지 않는 커다란 고민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 그렇다면 어째서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 깊은 번민 속에서 방황하던 피니는 성경을 더욱 자세히 읽는 중에 하나님의 3만2천5백 가지의 약속을 발견했으며,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들이 이미 많은 부분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약속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날마다 성경을 가까이함으로 변화를 받고 성경에 대한 의심도 몰아낸 피니는 마침내 판사의 자리를 버리고 부흥사가 되었던 것이다. 일점일획도 어그러짐이 없이 이루어지는 성경말씀을 어찌 불완전한 인간의 글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성경은 그 자체로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성경 66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글을 기록하는 재료에 있어서, 혹은 문체에 있어서 조금식 시대와 환경과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변함없는 목적과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그 책을 기록한 저자가 한 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완벽하고 분명한 구원의 진리들을 전해 주고 있으며, 이 성경이야말로,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㰋® 김익두 목사는 원래 황해도 깡패요, 그 당시 소도둑놈으로 소문난 사람일 뿐만 아니라 술과 담배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잘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김익두가 어느날 갑자기 예수를 받아들이고 착실한 교인이 되어 금주와 금연을 하니 그 전에 함께 어울리던 친구들이 참으로 의아해하며 질문을 퍼부었다. “도대체 자네는 그 좋아하던 술과 담배를 어떻게 끊었나? 정말로 요즘은 술과 담배를 안 하나?” 이때 김익두 목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요즘 약 두 첩씩을 먹고 있다네.” “뭐야! 술, 담배 대신 약을 두 첩씩 먹는다고?” “그렇다네! 이 약 두 첩씩을 먹으니 술, 담배는 물론이고 엄청난 복이 쏟아지네 그려!” 그러자 곁에 있던 친구들이 몹시 궁금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도 좀 가르쳐 주게나.” 이에 김익두 목사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그러면 가르쳐 줌세. 두 첩의 약이란 신약과 구약이라는 약일세.”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시19:7)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㰋®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있었던 일이다. 시원한 야자수 그늘에서 토인 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있었다. 마침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떤 서양인이 그곳을 지나가면서 말을 건넸다. “서양에서는 웬만큼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아니면 그런 책은 읽지 않는다오.” 그러자 토인은 하얀 이를 드러내 보이며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당신은 여기를 무사히 지나갈 수 없었을 겁니다. 나는 왕년에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이었지만, 그리스도를 믿은 후 옛날의 악습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성경의 가르침을 몰랐더라면 지금쯤 당신은 내 뱃속에 있었을 거요.” 이 말을 들은 그 서양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면서 총총히 그 자리에서 사라져버렸다.
㰋® 조지 뮬러 목사는 영국에서 3천명 이상의 고아를 돌본 사람으로
‘사랑의 아버지’란 칭호를 받은 분이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까?” 하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평생에
성경을 백 회 통독했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싫증이 난 일은 없습니다. 읽을 때마다 새로웠고 읽을 때마다 힘을 얻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54년간의 경험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를 믿고 처음 3년간 성경을 안 읽었습니다. 그때 나는 신자로서의 기쁨도 사명도 느끼지 못한
죽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나는 그 2,3년간을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생활의 활력은 날마다 성경을 읽느냐 안 읽느냐 하는
문제와 정비례합니다. 성경 읽기를 일과로 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은혜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매일 읽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지금 귀중한 시간을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 관련성구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시19:7)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렘23:29).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13:31).
•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5).
•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0,31).
•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21:25).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시니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20).
•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
•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함이라(고전4:6).
•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9).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5~17).
•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1,2).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5).
•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20,21).
•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