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20)
제 1절 아버지께로 오신 예수(1:~11:)
I. 구속주로 오신 예수(1:~5:)
II. 생명과 참 빛에 의한 성취(6:~11:)
1.생명의 양식에 의한 성취(6:~7:)
1) 생명의 떡을 알게 함(6:1~40)
2) 생명의 떡의 능력을 알게 함(6:41~71)

영생하는 양식의 능력(4) 예정과 유기/ 6:60~71

오늘 아침 조금 난해한 설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설교는 사실 김광선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예수님의 설교를 그냥 전달할 뿐입니다.
문제는 이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받아 예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오늘 설교는 어떤 분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확신과 위로와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시험이 되는
설교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한 예수님의 설교는 ‘영생하는 양식’에 관한 설교였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 온 생명의 떡인데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다”는
설교였습니다.
이 설교를 하고 나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신다”는 말의 의미는 “너희들의 속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고 피를 흘릴 하나님의 구원자 메시아인 나를 믿으라”는 영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이 설교에 대한 반응은 둘로 갈라졌습니다.
설교를 듣고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라고 고백하면서 예수께서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본문에는 ‘제자들이 떠났다’고 했습니다.
물론 핵심 열 두 제자는 아닙니다.
교회로 말하자면 평신도가 교회를 떠난 것이 아니라 집사님이나 장로님 같은 교회 중직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 만큼 오늘 설교는 어떤 분들에게는 시험이 되는 설교일 수 있습니다.

I. ‘영생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떠나가는 사람들

64절에,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처음’이란 말은 언제를 말하고 있을까요?
창세전을 말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즉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생에 들어갈 자들과 ‘생명이 떡’이신 예수님 믿지 못하여 멸망에 처할 자들을 창세전부터 알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팔 자도 처음부터 알고 계셨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말은 처음부터 그렇게 예정이 되어 있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요6:55)라고 선포하신 예수님을 지금 나의 생명의 주로 고백하고 믿고 사는 성도들에게는 나는 처음부터 믿어 구원을 얻기로 작정된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 앞에,그렇다면 나의 이 세상의 삶도 하나님께서 통치해 주실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도 유업으로 주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큰 용기와 위로를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 믿음이 없는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예정하셨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을 받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아무리 성실하게 살아도 예정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단 말인가? 그런 불공평한 하나님이라면 믿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오해하고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내 이성으로, 내 육적 생각으로 해석하지 말고 영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과 구원 사역을 알려 주어 믿게 만드시는 것이 택한 백성을 부르시는
방법입니다.
요즘 매주 ‘간추린 평신도 신학’강의를 하고 있는데 지난 주 강해가 ‘구약성경의 핵심과 구조’(구약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였습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 장대한 분량을 한 시간만에 총정리를 했습니다.
강의 3 번 4 번을 가만 동영상을 보고 듣기만 해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
하나님 살아 계셔서 무슨 일을 하셨고,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고, 앞으로 무엇을 하실 것인가?“ 환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라고 무릎을 꿇고 주를 경외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확증이 되면 스스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됩니다.
내 삶의 통치자며 주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삶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영적인 삶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 떠난 사람들은,

1.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들이었습니다.

60절에,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상당 기간 동안 예수님을 따른 신도들이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그동안 따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행하시는 수많은 표적을 보았습니다.
전날에도 디베랴 광야에서 예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었고 그 떡과 고기를 먹은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떠나갔을까요?
처음부터 그들은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구원이나 하나님 나라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적인 이유로, 이 세상 문제 해결을 이유로 예수님을 따른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구약의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로 믿고 따랐습니다.
신명기 18장 15절에, 모세가 예언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고 했습니다.
당시 민간에 잘못된 메시아관이 퍼져 있었습니다.
과거 430년 동안 이집트의 노예로 있었던 자기 민족을 모세를 통해 해방을 시켜 주셨듯이 언젠가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를 보내실 텐데 그가 오시면 제 2의 출애굽을 일으켜 로마의 압제로부터 정치적으로 해방을 시켜 주고, 다윗의 신정시대를 재현하여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를 세울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른 것은 정치적, 경제적, 육적인 이유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내린 결론은 예수님은 그런 정치적이며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메시아가 아닌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원래부터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었던 그들에게 자신들의 육적인 요건이 예수님으로부터 충족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떠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따르다가 떠나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의 세상적인 필요를 채워주고, 세상에서의 나의 꿈을 실현시켜 줄 그런 메시아로 알고
따릅니다.
나의 만족과 안정, 성공과 행복을 위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금주 뉴스 가운데 교계에 별로 안 좋은 기사가 실폈습니다.
‘개신교 신도수 뚝뚝, 통합 4만명 감소, 급격한 교세 감소에 개신교 당황’...
왜 이렇게 신도 수가 주는 가에 대해 거기 세 가지 원인이 나와 있었습니다.

첫째는 담임목사의 부도덕성, 둘째는 신도들의 이기심과 배타적인 태도, 셋째가 교회에서의 지나친 헌금 강조.
그런데 그것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도덕적인 문제가 눈에 거스리면 자기 기준에 맞는 목회자를 찾아 가면 됩니다.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목회자이기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자격도 없는 사람이 목사로 있는데 그래도 매주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와서 제 설교를 들어 주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교인들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것은 교회 안에 양과 염소가 있고, 알곡과 죽저이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없지만요.
양 보고 살고, 알곡 보고 살면 되잖아요.
왜 염소만 보고, 죽정이만 봅니까?

헌금 강조하더라도 안 내면 되잖아요.
수 십년 목회경험으로 보면 헌금 문제로 교회를 떠나가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헌금을 안 내는 사람들입니다.
십일조 잘 내는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경우는 거의 못 보았습니다.
그 만큼 헌금 하는데 인간적으로 본전 생각 나잖아요.
교회를 위해 시간을 내고, 물질을 내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성도들은 거의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내 것은 내가 쓰고 살면 되잖아요.

정말 처음부터 믿기로 작정된 성도라면 교회에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 빛과 소금으로
살려고 노력하게 되고, 더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쓰지 않겠습니까?
이런 외적인 문제로 내 영생의 문제를 포기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믿지 않기로 작정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떠나 가는 제자들을 붙잡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이 누구인지 아셨기 때문입니다.

2. 아버지께 이끌림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65절에,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고 했습니다.
‘영생의 양식’인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떠나갈 자 그리고 예수님을 팔 자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끌림을 받지 못하여 영벌에 처해지는 것을 ‘유기’라고 말합니다.
‘버렸다’는 뜻입니다.

사실 인류는 다 유기된 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처음부터 택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한 자기 하고 싶은 데로 살다가 멸망에 처해 지도록 내 버려 두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믿잖아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거절하고, 극악 무도한 짓을 하다가 죽기도 하잖아요.
이 땅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가를 보고 우리는 그 사람이 처음부터 믿기도 작정된 사람인지 아닌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창세전에 구원하기로 택하시고 누구든 버리셨는가에 대한 ‘예정과 유기’는 정말 이해하기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설교입니다.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심지어는 신학자들도 예정을 부인하지만 그들 역시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예정을 빼
버리면 성경이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지 못하는가?

지난주일 제가 ‘주가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요한복음 15장에 포도나무 비유를 말했습니다.
봄철에 포도가지에서 뻗어 가는 줄기들이 있는데 줄기에서 또 줄기가 나갑니다.
끝에 있는 줄기에 순이 대게 세 개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에 순 두 개를 짤라 내고 하나만 남겨 놓습니다.
그래야만 그 순에서 상품가치가 있는 큰 포도송이가 열리게 됩니다.
어느 순을 잘라 내고 어느 순을 남겨 둘 지는 농부의 절대적인 권한입니다.
농부는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농부의 생각이 맞는 것이지 순의 생각이 맞는 것이 아닙니다.
포도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농부의 절대적인 권한이고 농부가 생각하는 것이 포도원에서 ‘절대선’이며 ‘절대가치’입니다.
순 하나를 남겨 두어 포도송이를 잘 열리게 하는 것도 잘 하는 일입니다.
세 순 중 나머지 두 순을 잘라 주는 것도 잘 하는 일입니다.
포도원에서 농부가 기준입니까 아니면 잘려 나간 순이 기준입니까?

‘생명의 양식’을 먹고 영생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잘 하시는 일입니다.
그냥 자신들의 원하는 대로 살다가 영벌에 들어가도록 버려두시는 것도 잘 하시는 일입니다.
신앙이란 하나님 편에서 생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편에서부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해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재 방식과 차원은 인간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인간은 상대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인간은 유한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의 판단은 우리 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출발할 때 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 ‘영생하는 양식’을 먹고 있으며 앞으로 영생으로 들어 갈 것이라고 확신이 되는 성도들은 나를 생명의
양식인 예수께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어쩌다가 믿음을 갖게 되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경외하고,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로 믿어 그 분
때문에 살아 갈 수 있게 된 것을 생각하면 천지개벽을 경험합니다.

택하심을 입은 백성들은 유기 당한 자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습니다.
그리고 누가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이고 누가 유기를 당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이런 문제를 조심스럽게 말하게 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게 됩니다.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II. 생명의 떡을 먹고 예수께 가는 사람들

1.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69절에, “우리는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셨을 때 베드로가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 예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네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고 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산 사람이 밥을 먹고 물을 마십니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만이 영의 양식을 먹습니다.
“내 살을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과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하리라”
밥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게 되고 건강을 유지하게 되듯이 신앙고백이란 생명의 떡의 맛을 알고, 그 떡을 먹고,
그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2.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70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예수님은 처음부터 열 두 제자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창세전부터 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열 두 제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100% 불가항력적인 은총입니다.
‘나를 따르라’고 했을 때 즉시 따랐습니다.
배를 버려두고 따랐습니다.
그 좋은 직장인 세관에 사표 쓰고 따랐습니다.
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믿어지고, 결국 그 믿음으로 인해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작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 역시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8절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어떻게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비추며 살아갈 것인지를 알고 생명의 양식을 먹고 힘을 얻더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임마누엘 성도 여러분~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오직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통해 여러분들의 구원을 확증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면서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구역공과 나눔>

1. 임마누엘 비전 센타 공사가 잘 진행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2. 예수님을 잘 따르다가 떠난 제자들은 어떤 예수이기를 기대했었습니까?
내가 기대하고 있는 예수는 어떤 예수입니까?

3. 한국교회에 신도들이 주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반성해야 할까요?

4. 나는 생명의 양식을 어떻게 먹고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