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에게 성령을

사도행전 2장 36-42절

영적으로 우리 모든 성도들이 기억하셔야 할 것은 우리는 이 땅에 언제나  위기와 환난과

전쟁과 천재지변과 지진과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위기가 늘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위를 바라보고, 하나

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어두움이 있는 쪽으로, 위기가 있는 쪽으로 보지 말고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

는 하나님 쪽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나라의 문제도 해결하시고, 가정의 검은 구름도

덮어주시고 우리 마음의 검은 구름도 제거하여 주시고, 역시 미국의 문제든 아시아의 문제든 한국의 문

제든 여러분의 문제나 저의 문제나 해결하실 이는 하나님 한분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피난처입니다.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해결이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또 우리는 문제가 있어도 넉넉히 우리는 승리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나와야 됩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어도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 하지 말고, 언제나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다니엘이

내일 죽는데도, 내일 사자굴속에 들어갈 때도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감사함으로

맡기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다니엘을 위해서 천사들을 이미 사자굴속에 다 보내어서 사자

의 위기에서 지켜주지 않습니까?

남편이 문제가 있을 때 남편을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 나와야 됩니다. 남편이 술 먹고 들어

와서 행패부리고 막 폭력을 휘두를 때 “아이고 나 오늘 속상해 가지고 못 나가겠다.” 교회는 속상할수

록 나와야 되고, 답답할수록 나와야 되고, 어려울수록 나와야 되고, 죄지을수록 나와야 되고, 한잔 한

사람은 한잔했기 때문에 나와야 되고, 왜? 집에 있으면 점점 술에 빠지게 됩니다.

교회 나와야 술에 깨게 되고, 술을 끊게 되고, 술마귀에서 벗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자녀문제가 있어도,

어떤 위기가 있든 하여튼 우리 문제를 우리가 해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맡기고,

너희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저가 이루시고 내 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미국 작가, 정치 활동가, 교육자)는 말하기를 “앞에 문이 닫혀있는데

닫힌 문만 보지 말고 열려있는 뒷문을 보라”고 말씀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거 아니면 죽는다. 이 문이

닫혔으면 나는 못 산다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문은 한곳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옆문도 있고, 뒷문

도 있고,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문은 천개 만개 문이 있는 것입니다. 야곱은 문이 닫혔을 때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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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뒷문을 열어주시고, 요셉도 옥문을 열어주시고, 베드로도 기도할 때 문을 열어주셔서 내 가는 길

은 안 열렸지만 다른 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해양교회 있을 때 10년 동안 눈물을 흘리면서 저는 그곳에서 살겠습니다. 거기서

목회하겠습니다. 주여, 나를 여기에서 목회하게 달라고 10년 동안 금식하고, 철야기도하고, 워커힐 뒷산

에 소나무밭에 가서 12시에 올라가서 새벽 4시에 내려오면서 얼마나 기도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내 기도를 안 이루어주셨습니다. 거기에 있는 길을 다 막고, 그렇게 있으려고 하던 곳은 두고 명일동으

로 와서 개척하게 했습니다.

몇 주 전에 제가 있던 곳을 차를 가지고 가보니 이제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거기 있었더라면

이제 은퇴하게 다 됐을 때 다 늙어서 이제 개발되니 기가 막힐 일입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해 가지

고, 그 문을 닫으신 것은 이 문을 열어주시고, 내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문이 따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문으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은 절대로 허락하

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시험을 벌써 있으

면 하나님은 벌써 길이, 또 해결하는 길이 옆에 또 있습니다. 같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봉투는 두

개가 같이 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시험도 오지만 해결하는 길이 반드시 같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시험이 오면 그 시험을 넘지 못해서 넘어지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넘지 못할 산은 없습니다. 하

나님 동행하시면 넉넉히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2장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있고, 성령이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예수님을 믿었고, 여러분의 마음이 아

닙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살아왔고, 믿음의 생활한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연한 데도 성령

이 우리 마음을 잡아주셨고, 길을 인도해 주셨고, 항상 도와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여기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되고, 성령으로 충만해야 되고, 성령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벗어나서 우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을 수 없듯이 우리는 성령을 떠나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힘인 것입니다.

기독교의 힘은 보이지 않는 힘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 안에, 이 교회 안에, 우리 모두의 삶속

에 항상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이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입니다. 무슨 시대라고요? 지금 봄이지 않습니까? 오늘은 4월 21일이지 않

습니까? 21세기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시대를 잘 알아야 됩니다. 봄에는 봄에 할 일이 있고, 봄의 옷을

입어야 되고, 봄의 삶을 살아야 하듯이 지금은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 땅은

성령의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도 성령으로 잉태하사, 우리 신앙고백도 그러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1장 35절 마

리아가 “나는 남자를 가까이한 일이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잉태하겠습니까?” 그럴 때 “마리아야, 너에

게 잉태되는 것은 성령으로 잉태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영으로 잉태되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잉태되

는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례 받을 때도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라고 누가 복음 3장 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

수님은 40일 동안 금식기도 할 때도 내가 금식기도 해야지 하고 간 게 아니라 어떻게 갔다고요?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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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끌려, 성령께서 기도해라고, 기도하러 가시라고 이래서 기도하시게 됐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

다. 예수님은 “말씀 하나를 해도 내 자의로 하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시대인 것입니

다.

구약에 있는 이런 시대가 없습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어느 시대에도 성령이 역사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특별한 사람에게 한순간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지, 예수님과 같이

전 생애를 이렇게 성령이 함께 하는, 전 시대를 함께 하는 이런 시대가 아닌 것입니다. 온 천하가 봄인

것처럼 지금은 성령의 봄의 계절이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성령 충만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온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류에게도 성령

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다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성령이 임하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성

령의 시대가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성령이 함께 하는 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

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8절 “내가 너희를 고아

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6장 7

절 “그러나 내가 너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

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라” 내가 왜 가느냐? 내가

왜 승천하느냐? 예수님이 내가 이 땅에 같이 있을 수 있는데 내가 왜 하늘나라로 가느냐? 내가 가지 아

니하면 성령이 오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것은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시려고 가는 거다. 너희

가 나를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너를 도와줘야, 성령이 함께 해야 네가 나를 믿는 것이지, 너

희 힘으로 나 믿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내가 믿는 줄 압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이 여러분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봄이 되니까

싹이 나오는 것이지 성령의 계절이 옴으로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된 줄로 믿습니다. 성령입

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이 너희를 인도하시고, 성령이 너희와

함께 하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너희에게 생각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여러분 우리 인간

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성령인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르쳐서 좋은 사람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아셔야 됩니다. 오늘 같은 교육이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교육해도 인간이 안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가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생명을 가

르치는 생명이 어디 있습니까? 개, 개 학교가 있습니까? 여러분, 정신 차려 알아보세요. 개는 이렇게 밥

먹는 거다, 이렇게 자는 거다, 누가 가르칩니까? 전 세계에 가르치지 않아도 훌륭한 개가 다 됩니다. 하

나 안 가르쳐도, 오리가 새끼가 태어나면 하나 안 가르쳐도 태어나는 즉시 물로 들어갑니다. 엄마 따라

물로 갑니다. 조그마한 오리 새끼가 엄마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서 아멘 그러고 돌아다닙니다. 여러분,

배우는 생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지상에 크든 작든 가만히 놔둬도 다 훌륭한 개가 되고, 소가 되고, 돼지가 되고, 닭이 되고, 다 마찬

가지입니다. 사람만 가르쳐도 안 됩니다. 왜? 하나님의 영에서 버림받은 것입니다. 오늘 지식이 이렇게

발달하고, 교육이 이렇게 발달할수록 더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 것은 하나님의 영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시골에 초등학교를 안 나와도 성령이 예수 믿고 교회 나오는 사람은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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륭한 부모가 되고, 방황하지 않고, 가정 잘 지키고, 자녀노릇 훌륭하게 하고, 성실하고, 맡겨줄 일 무슨

일이든지 잘 감당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올 때 내 향할 길을, 내 모든 삶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에 충만하지 아니하면 어떤 종교든지, 어떤 나라

든지 자기들은 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 얼마나, 어느 종교는 부인을

네 명씩 다 데리고 살고, 다 성령이 같이 하지 아니하면 모릅니다. 여자를 사람으로 생각을 안 합니다.

다 성령이 같이 하지 아니하면 모릅니다.

인도는 힌두교입니다. 힌두교는 가면 고속도로로 한번 지나 가보십시오. 바위마다 사람이 앉아가지고 고

행하느라고 전부 몸을 하나도 옷 걸치지 않고 바위위에 앉아서 어떻게 하면 이세상은 문제가 요다음 세

상에 윤회설이지 않습니까? 이다음 세상에 뭐로 태어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평생 그곳에 앉아가

지고 그렇게 어렵게 지내는 것입니다. 먹지도 않고, 씻지도 않고, 온몸에 페인트를 칠해 가지고, 흙을

칠해 가지고 그렇게 지내는 수많은 사람을 보게 됩니다. 모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 그 문명

국가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이번에 러시아를 다녀왔는데 하나님을 떠나니까 이 나라가 그 좋은 땅을 가지고도 알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온 나라가 가난하고, 이제 주님께로 돌아와서 다시 이렇게 믿음생활하고 있는데 얼마나 어리

석은지 모릅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의 길이 형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복음 24장 49절에 “볼지어다 내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

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히어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 나 믿는다고

나마지 마라, 전도하지 마라는 겁니다. 너 나 믿고 구원받았다고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령 받기 전

에는 움직이지 말고 예루살렘에 꼭 머물러 있어라. 성령 받아야 됩니다. 내 안에 주의 성령이 늘 함께

하시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내가 잘못된 길을 갈 때는 성령이 가만히 두지 않는 것을 본인이 경험해야 됩니다. ‘아, 하나님이 나 가

만히 두지 않는 구나. 내가 잘못 사니까 내 길이 막히는 구나’ 영이 같이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

이 같이 하는 사람은 말 한마디라도 함부로 하면 손해를 봅니다.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성령의 뜻대로 말해야 되고,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옆에 가면 우리 한강 미사리에 가면 조정경기장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감독으로 계셔서 제가

가보면 이 조정하는 사람이 옆에서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가면 감독이 옆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아가씨

가 이렇게 지나가면서 소리 마이크를 가지고 그쪽으로 스피커를 대놓고 소리 지릅니다. “야! 힘주지 마.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하여튼 5초 안에 한마디씩 계속 사인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운동하는 사람

도 일일이 옆에서 감독하는데, 우리인생을 영적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령이 일일이 “너 그

러면 안 돼. 그 길로 가지 마. 너 힘 빼. 이쪽으로 해. 너 순종해. 봉사해. 열심히 해. 기도 해” 성령이

늘 이렇게 감동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지도 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우리의 모든 100% 성령이 교회를, 성령이 여러분을, 성령이 한국교회를, 성

령이 저와 저의 가정을, 성령이 나의 목회를, 성령이 우리성가대를, 성령이 우리교회 안팎을 지켜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100%입니다.

명성교회 여기까지 온 것, 개척하고 여기까지 온 것 내가 무슨 목회 잘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성령의 뜻 따라 순종할 뿐입니다. 저를 훈련시켜서 여기 땅을 잡을 때도 성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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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여기를 잡도록, 그 많은 땅 가운데 내 마음을 감동해서 여기를 잡게 했습니다. 하나하나 위험한 길을

가면 못 가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내가 굉장히 훌륭한 분인데 이렇게 가까이 하려고 하는데 그분도 나

를 굉장히 가까이하고 좋아했는데 성령께서 꿈에 그 사람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탁 보여 주시는 것

입니다. 항상 보여 주십니다.

늘 말씀드립니다. 제가 김영삼 대통령 때 설교를 하는데, 청와대에서 그때 우리 국가조찬기도회가 삼부

요인이 오고, 4천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벌써 오래이지 않습니까? 저보고 설교를 해 달라고 그래

서 이렇게 원고를 해 가지고 다 준비를 했는데 홍콩에서 제가 집회를 하는데 그 원고 안 된다는 것입니

다. 내가 주는 원고를 쓰라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데 한시가 됐는데 하늘로부터 두루마리가 내려오는데 타이프로 탁탁탁탁 찍어가지고 내려오는

데 내가 한 시간 다 보고는 그대로 하나도 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대로 다 옮겨가지고 원고를 그걸

가지고 설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원고를 사전에 청와대에도 하나 주고, 국정원에도 하나 주고, 몇 곳

이 달라 그럽니다. 그래서 다 주었더니 청와대 비서관이 저에게 수석비서관이 와서 “목사님, 이 원고는

안 됩니다. 이 설교하시면 안 됩니다.” 그때 YS를 제가 안 좋게 애기하는 설교를 거기에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국가조찬기도회에 아직 한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

가 막히는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그렇게 “이거는 안 됩니다. 나 이 원고 아니면 내가 설교 못합니다.”

이거는 내가 한 게 아니라 내가 거기에서 그분에게 말은 못하지만 이건 내가 버리면 안 되게 되어 있습

니다. 그래서 그 설교할 때 내가 얼마나 불안하고, 그때 대통령도 국무총리하신 분, 전직대통령도 구속

시키던 그러던 때에 마침 내가 걸려가지고 얼마나 불안한지 큰일났습디다. 모두 다 긴장하던 때입니다.

설교를 하고 대통령도 기분이 안 좋으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인데, 제목이 토기장이입니다.

하나님이 대통령을 시키셨는데 하나님 뜻대로 순종해야 이 나라가 잘된다고 그렇게 하면 되냐고, 한국

교회가 얼마나 기도했는데 그러면 되냐고 이렇게 했더니 모두 듣는 분도 김 목사님 살겠나 모두 걱정을

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와 있는데 청와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오라고 그런다고. 청와대 가서 식사

를 하는데 순서를 맡은 분만 이래 가서 그때 박세직 장로님 살아계실 때 같이 갔는데 김영삼 대통령께

서 무슨 말씀하시느냐? 자기가 국가조찬기도회 30년을 참석했는데 은혜 받기는 처음이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깨달기를 말을 하나님 뜻대로 바른 말하면 사람보기에는 저렇게 말하면 안 된다 싶지만 성

령께서 하셨으니 그렇게 은혜가 된 것입니다.

그이후로는 저하고 얼마나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가까워져서 목사님은 바른 말한다, 틀림없이 겁을 내지

않고 주의 종들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 뜻을 바로 전달한다 이래서 오늘날까지 중요한 일 있으면 항상

기도로 해 달라 그러고 전화하시고, 항상 가까이하고 이러는 이유가 그때 그래서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설교 하나도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잘하고 못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하

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어서 우리가 살아야 되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 성령이 교회를 인도하고 가정을 인도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

을 인도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인도하니 안 되고, 사람이 나라를 이

끌어가니 나라가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북한 보십시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인도해 주셔야죠. 하나님이 우리기업을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자녀를 인도해 주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 머리, 내 지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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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옆에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보면 1년에 한 번씩 가게가 다 주인이 늘 바뀝니다. 수많은

가게 주인, 새로 오는 가게 주인이 또 뭔가 리모델링해서 바꾸는데 1, 2년 버티면 또 바뀌고 합니다. 왜

그럽니까? 그 머리 그 경험으로 하지만 2년 지나면 2, 3억 망하고 치우고 바뀌는 것입니다. 사람이 전

문가라고 되는 게 아닙니다.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마음대로 안 되는데, 이 모든 일, 이 큰 일을 내 힘으

로 내 머리로 해서는 1년도 못 갑니다. 절대, 한 달도 못 갑니다, 한 달. 성령이 함께 해 주시고, 인도

해 주시는 그 뜻을 따라 살아갈 때 천년만년 영원히 하나님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인간이 왜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되느냐?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

져서 영적인 생명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그랬습니다. 누가 이것을 알겠느냐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 버림받아 인간

은 썩어 냄새나고 부패해 졌습니다. 이사야 1장 3절로 6절로는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

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나를 알지 못한다” 그랬습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밖에 없다 그랬습니다.

인간은 만신창이입니다. 냄새가 납니다. 하수구보다 더 냄새가 나는 것이 인간이고, 동물보다 더 악한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영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

다. 소도 임자, 주인을 압니다. 소도 구유를 그래서 저희들이 시골에서 소를 먹여보면 저녁이 되면 지가

알아서 들어옵니다. 꾸역꾸역 풀 먹고는 들어옵니다. 내 집을 찾아옵니다. 사람은 아버지 집을 찾지 않

고, 헛된 방탕의 길로 가고, 도박장으로 가고, 가면 안 되는 길로,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가면 안

되는 길은 다 열심히 가면서 아버지 집은 못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에 가고, 그래서 평생 울며 살

아가고, 불행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소는 아는데 사람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주의 성령이 함께 하므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성

령의 도우심으로 평생 동안 복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길도 여러분의 마음으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령

이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셔야 됩니다. 우리는 고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으로 다 부인했는데,

그렇게 예수님 사랑받고, 기적 받고, 은혜 받고, 예수님과 단 1초만 같이 있어도 대단한데, 예수님하고

항상 같이 자고 먹고 지나면서도 예수님 다 배반했습니다. 사람은 타락했습니다. 안 됩니다. 사람은 믿

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 보십시오. 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구원함을 받고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까지 건

너고 만나와 메추라기 먹으면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해도 하나님 배반하는 것 보십시오. 이스라엘

역사에 하나님 잘 믿는 사람 몇 명 나옵니까? 그 몇 천 년 동안에 그 많은 나라 가운데 훌륭한 왕이 몇

명 나옵니까? 하나님이 직접 통치해도 하나님을 시간만 나면 우상숭배하고 찬스만 나오면 하나님 다 배

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잘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야 예수님이 왜 오셨게요. 그래서 예수

님은 범죄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이

오셔서 우리 마음에 믿음을 갖게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도와주셔서 새 사람 만들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됩니다.

유대인들같이 기도 많이 하는 민족 없습니다. 기도 아무리 해도, 예수님을 죽인 분이 기도 많이 한 분이

다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전 세계 인류 역사에 유대인같이 성경 많이 아는 사람 없는데, 오직 성령이

같이 하지 않으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무리 훌륭한 주의 종이든 아무리 훌륭한 신학자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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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세상적으로 훌륭하다 할지라도 성령이, 영이 하나님의 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그럽니다. 자기가 공부시켜주고, 결혼 주례해 주고, 세례주고, 집사

맡기고, 장로 맡기고 이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렇게 자기가 길렀던 사람이 자기를 배반하고 욕하고 그

러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너무 섭섭해 가지고.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목사님, 그것은 남인데 그

거야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른 자식도 엄마, 아빠 죽이는 세상인데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

을 그래서 기독교는 범죄한 우리 인간을 내가 사랑할지언정 믿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믿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 생활에도 성공하고, 하나님만 잘 믿고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사람

은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 천년 두고 맹세, 아니 10년이라도 잘 가면 괜찮습니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천년이 뭡니까? 1년도 쉽지 않습니다. you are my sunshine? 거짓말하지 마세

요. 뭔 태양. 웃기지 마라, 웃기지 마라. 우리는 성령이 함께 하시면 그 말 안 해도 백년 잘 갈 수 있고,

성령이 사랑하게 하고 성령이 함께 하면, 성령이 내 마음을 잡아주면 천리만리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그

러나 성령이 함께 하지 아니하면 내가 맺었던 약속, 내가 맺었던 맹세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인간은 다

연약합니다. 그래서 주의 성령이 오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항상 겸손합니다. 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되

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래서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가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교회도 사실은 우리 교단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이

교단이지 않습니까? 최초의 선교사가 와서 세운 우리 교단, 장자교단입니다. 연세대학이나 숭실대학이

나 계명대학이나 한남대학이나 서울여자 대학 다 우리 교단 소속의 학교들입니다. 우리나라 미션스쿨

수많은 스쿨이 있어도 다 거의가 90%가 우리 교단 소속입니다. 우리 교단이 영락교회나 소망교회나 저

희 교회나 새문안교회나 다 같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난 한 번도 우리 교단이 최고 다 이런 말 안 합니

다. 그런 말 하면 안 됩니다.

너 다른 교단은 옳지 않고 우리 교단이 이 나라에서 최고다. 우리교회가 최고다. 그거는 정상이 아닙니

다. 그거는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절대로 그런 말 못합니다. 우리 교회가 제일 부족하고 우리는 잘하

는 것 아무것도 없고, 아멘도 안 하네. 할렐루야!

나는 목회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설교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진리를 아는 것도 아닙니다. 늘 부

족합니다. 늘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최고다. 너희들 나쁘다. 너 교단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은 바래시인입니다. 유대인들이 항상 그랬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 늘 그러는

것입니다.

이단 찾아가보세요. 이단의 특징은 전부다 나쁘답니다. 기성 다 나쁘다고 그러고 자기만 옳다고, 북한

가보세요. 다 나쁘다 그러고 자기 나라만 지상의 낙원이라고 그러는데 미국은 가면 절대로 그 말 안 합

니다. 그런데 북한은 세계에 굶어죽는 낙원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항상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항

상 부족하고 겸손한 줄로 믿습니다.

따라하세요. “나는 부족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도 행복해집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그러면 싸

울 일이 없습니다. 나는 잘 만나서, 저 사람 잘 만나고 당신 때문에 복 받았습니다. 가정은 행복하게 되

어 있습니다. 교회도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 37편에 불평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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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성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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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우크라이나나 리투아니아 이런 곳에 우리 선교사들이 많이 가 있습니다. 그 추운 데 얼마

나 이 좋은 공부 많이 하고 부부가 다 일류대학 나오고 너무 귀한 분들이 와서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집도 다 공산정권 1960년대 지은 집에 사는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탱크가 서듯이 서고 사람이 놀라

애 떨어지려고 그럽니다. 다 그런 데 삽니다. 그래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성령이 함께 하므로 모든 부

귀영화 다 내어놓고, 우크라이나 김대오 선교사는 20년 전에 삼성 과장입니다. 비서실 과장입니다. 핵심

회장을 모시고, 그 자기 친구들 다 삼성 지금 이끌어 가는데 자기 혼자만 거기 나와 가지고 얼마나 어

렵게 살지만 너무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누가 그렇게 행복하겠습니까? 기쁨이 충만해 하는

것입니다. 왜? 성령이 함께 해. 성령이 함께 해.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저는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참 친한 목사님이 한 분 계시는데, 이분은 그렇게 대통령

들하고 잘 싸우는 분입니다. 감옥에만 몇 십번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구속도 많이 받고, 유신 박 대통

령, 전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보통 싸우는 게 아닙니다. 자기 소원은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 우리

장로회 신학대학 저보다 선배이신데, 여기에 생명 거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자로, 저는 또 어려운 분들

많이 돕지 않습니까? 그때 40년 전에도 많이 도와드렸습니다. 늘 도왔습니다. 교회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도 없고, 늘 오면 제가 그때는 돕는 게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늘 도와드렸습니다. 이분은 어쨌든

이 나라 민주주의가 와야 된다. 그 말도 맞기는 맞으니까 하여튼 사명을 가지고 감옥을 내 집 드나들

듯, 몸은 만신창이가 됩니다. 불쌍합니다.

나중에는 민주주의, 민주주의 입만 민주주의, 민주주의, 책도 많이 내고. 목사님 아시죠? 그래서 드디어

김영삼 대통령이 됐습니다. 한 몇 달 좋아하시더니만 또 김영삼 대통령하고 싸우는데 하여튼 생명 걸고,

안 된다. 아니라는 것입니다, YS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계속 입만 열면 오직 DJ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선생님만 돼야 된다. 그래서 5년 내내 계속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다 버리고, 저는 또 저는 한

번 만나면 안 버리니까 끝까지 또 도와드리고, 늘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분 우리 원대로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되셨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어떻게 됐게요?

아이고 석 달도 안 되어서 김대중 대통령을 욕하고, 반대하기 시작하는데 감당을 못하겠는 것입니다. 계

속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돼야 되느냐. 누가 그러면 이제는 대중도

가고 영삼도 가고 그럼 누가 와야 되냐, 누가 와야 되냐. 그래서 그만 이래 먼저 세상을 떠나시고 제가

참 마음이 안 됐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로 어렵고 잘못하는 것 같지만 나가 보세요. 우리나라 같이

복 받은 나라가 없습니다. 이런 나라 없습니다. 기독교 보통이 500년입니다. 1000년, 1300년 돼도 우

리 한국 교회같이 이렇게 축복받은 데가 많지 않습니다. 없습니다. 없습니다. 감사하세요, 좀 감사하세

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지금 복 받은 나라, 기적의 나라인데 말이죠. 너무 이것도 싫고, 저 사람

도 싫고 다 싫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이 사람도 싫고, 저 사람도 그럼 누구하고 살려고 그럽니까?

좀 좋아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며 살기바랍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여 어디 가든지 이제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 내 마음에 드는 사람

이 한 명이나 있겠습니까? 열심히 이제는 감사하며 적응하며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정결하게 합니다. 거룩하게 합니다. 깨끗하게 합니다. 성령은 단비

와 같습니다. 비가 내리면, 단비가 쭉쭉 내리면 가무는 땅, 딱딱하고 메마른 땅이 부드러운 땅이 되고,

갈라진 모든 땅들이 전부다 옥토가 되고, 단비가 내리면 모든 생명이 살아납니다. 성령이 함께 하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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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성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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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면 우리 마음이 굳어집니다.

오늘 현대인들의 마음은 너무 굳어졌습니다. 너무 갈라집니다. 부부간에 갈라지고, 형제간에 갈라지고,

고부간에 갈라지고, 이웃 간에 갈라지고, 지역간, 세대간,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전부 갈라집니다. 딱

딱 갈라집니다. 성령은 다 한 덩어리 찰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찰흙같이 비가 오면 성령의 단비. 여러

분의 마음에 성령의 단비가 늘 임하여 메마른 심령이 부드러워지고, 갈라진 심령들이 하나 되기를 바랍

니다.

모든 곡식이, 시들어있던 곡식이 성령의 단비가 내림으로,

♬ 빈들의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성령은 단비와 같습니다. 모든 가정의 성령의 단비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 늘 말씀해 주시는 것이 성령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 풍파 많은 세상, 이 험한 세상, 함정과 올무가 이렇게도 많은 세상을 끝까지 잘 가려면 성령이 늘 여

러분을 지도해 주시도록, 주여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걱정할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 이 악한

세상입니다. 악으로 세상을 못 이깁니다. 악과 악으로는 언제나 악한 일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또 이길 수도 없습니다. 성령이 여러분을 도와주셔야 됩니다.

교인들은 세상사람 같이 수단방법 가리는 게 아니고,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되는데, 우리는

약점이 많습니다. 성령이 도와주심으로 여러분의 모든 약점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저 사람

들 하는 방법대로 다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여러분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라고

말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1장 2절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라”고 말씀합니

다.

우리 새 정부가 하는 것이 미래창조, 많이 그럽니다. 창조입니다, 창조. 기독교 용어입니다, 기독교. 창

세기가 창조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세기 1장 1절

창조. 나는 우리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감사합니다. 우리 성경을 이렇게 말씀하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

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리라. 여러분, 예수를 믿으면 아이디어가 넘칩니다. 하나님 믿

지 않은 사람은 다 비슷합니다, 아이디어가. 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은 비슷합니다.

에디슨은 학교를 못 다녔지만 예수 믿으니까 아이디어가 넘쳐납니다. 오늘 이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과

학자들이 성경에서 나오고 하나님 믿는 기도에서 다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앞날 창조, 미래는 과학이 많

이 발달해야 되는데 술 먹고 담배피우고 바람피우고 온갖 죄짓는데 머리에 뭐가 있겠습니까? 예수 믿어

야 아이디어가 살아나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건축이라는 것 이만한 오두막도 지어본 일이 없는데 저는 건축 4, 50개를 지었습니다. 다 이 본당

도 제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전부 해 가지고. 잘 지었게, 못 지었게요? 이거 제 머리가 아닙니다.

성령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자녀를 힘으로 기르면 안

됩니다. 성령이 여러분을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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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성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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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계시면 모든 더러운 악한 영이 물러갑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 말했

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이 얼마나 많습니까? 미혹의 영이 있습니다. 어

두움의 영이 있습니다. 악한 영이 있습니다. 음란한 영이 있습니다. 도박하는 사람은 도박하는 영입니

다. 싸움하는 사람은 싸움하는 영입니다. 미워하는 사람은 미움의 영,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영

입니다.

마태복음 보면 일곱 귀신이 있다고 예수님도 말했습니다. 제가 공연히 자살하는 게 아닙니다. 자살하는

영이, 악한 영들이, 어두움의 영들이 지배하는 우울증이다. 어두움의 영입니다, 우울증. 따라하세요. “어

두움의 영아, 물러갈지어다.” 영입니다. 귀신입니다. 음란한 귀신입니다. 그것을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이 모든 영들이 떠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평화가 찾아오고, 평안이 오고, 두려움이 없어지고, 사랑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번에 어떤 청년이 히브리대학에 공부하는 청년이 내게 편지 했습니다. “이스라엘 가니까 목사님 나는

우울증에 걸려서 너무 방황했는데 우리 교회 나와서 깨끗함을 얻었습니다.” 저는 상담 속에 많은 그런

이야기 듣습니다. 교회 나오면 우울한 마음이 없어집니다. 이 좋은 세상을 왜 우울합니까? 이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이 세상에 왜 여러분 봄에 왜 우울합니까? 주의 영이 계시면 우울한 마음이 떠나가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나라를 다 우울한 마음이 덮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아줌마는 내가 결혼해서 한 남자를 위

해서 애기 낳고, 내 인생을 다 망쳤다. 그러고 자살을 창문으로 뛰어내려 죽었습니다. 그렇게 유서를 써

놓은 것입니다. 한 남자를 위해서 애기 낳습니까? 다 지도 지를 위해서 놓고, 다 같이 이렇게 살면서

내 인생은 저 남자 때문에 내 인생 다 망쳤다 이렇게 생각하고, 여러분 남자를 그렇게 보지 마세요. 남

자는 남자대로 고생이 많습니다. 집에서는 애들 때문에 고생하는, 나가서 구멍가게라도 하나 해 보세요.

손님한테 시달리죠. 사업 하나 하면 사업의 스트레스, 종업원들은 월급 올려달라 그러죠. 종업원들은 왜

무슨 조합에 들어가 있잖아요. 뭐죠? 노동조합. 다 올리죠. 간섭하는 데도 많습니다. 세무서에서도 막

또 그러니 이 불경기에 다 적자 났다 그러면 안 됩니다. 다 얼마라도 남겼다 신고해야 되니, 억지로 그

러고, 동부세무서에서도 잠깐 다녀가고, 다녀간다는 게 사람 죽이는 것입니다. 벌써. 소방서에도 점검한

다 그러지만 오는 자체가 벌써 사업하는 분은 스트레스입니다. 얼마나 그게 어려운지. 물가는 오르고,

원자재는 오르고, 남자는 남자대로 죽을 지경입니다. 또 파출소에서도 잠깐 왔다 간다, 그게 그냥이 아

닙니다. 그게 다 스트레스 받는 겁니다, 전부다. 사업 하나 하는 게 안 오는 사람이 없는데, 얼마나 어

려운지 모릅니다. 이것 저것 은행 빚낸 것도 갚아야죠. 사람이 죽어납니다. 집에 오면 또 뭐 말 안 한다

고, 신문 보고 앉았다고 잔소리 해대죠? 도대체 남자는 밖에서 당하는 그 모든 고난과 수모와 부끄러움

이 얼마나 많은데, 요사이 남자들은 집에 오는 게 너무 무섭답니다.

아내는 종일 헬스장 다녀서 건강하고, 이래 가지고 뭐 좋은 것 먹고 남편 기다리는데, 남편은 지치고 기

운 없어서 이러고 들어오는데 아내는 레슬링 하듯이 이래 가지고, 사람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서로를, 성령이 함께 하면 내 삶을 누구한테 자꾸 책임 전가하고 원망하고 그러지 마세요. 성

령이 함께 하면 내가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할렐루야! 긍정적으로 살고, 오늘 너도나도 자꾸 요사이는

애까지 창에 던지고 같이 뛰어내립니다, 어머니들이. 자꾸 애들 창에 던지고 같이 뛰어내리는 것입니다.

애가 앞으로 그 애가 얼마나 잘될지 어떻게 압니까? 이 어두움의 영입니다. 어두움의 영이 나라를, 우

리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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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어두움의 영을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물리칩니까? 성령이 오셔서 교회 나와서 예수 믿고 하면

예수의 영이, 성령의 영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이 어두움을 몰아내고, 거짓을 몰아내고, 방탕을 몰아

내고, 악한 것을 몰아내고, 음란을 몰아내고, 불안한 것 다 몰아내고, 평안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

야! 그래서 성령입니다.

제가 성령에 대해서 여러분이 성령 충만할 때까지 내가 계속 설교 더 하려고 그럽니다. 오늘 보니까 덜

충만합니다. 다음 주일 더 충만해야 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