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10장 23절 33절 성숙한 신앙은?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9월달은 선교의 달입니다. 선교는 타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전도는 같은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 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성숙한 믿음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겠습니까? 성숙한 교회는 복음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이 사실은 더욱 분명해 집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부터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자라나고, 성숙하게 될 때, 그 다음은 성령충만하게 되었고, 비로소 복음을 전할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이 성숙해 져야 하겠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에서 점점 자라,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믿음이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성경은, 성숙한 믿음이 이타적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은 이타적인 관심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에 보면, 동물 다큐멘터리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탁트인 초원에서,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정글에서, 각양 동물들이 재미있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한번은 재미있는 실험을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각종 동물들을, 커다란 거울앞에 세워 놓으면, 어떻게 동물들이 반응하겠느냐? 하는 실험이 되겠습니다. 커다란 거울속에 서 있는 자기를 발견하면, 동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결론은, 지능지수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능지수가 낮은 동물들은 자아가 없습니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호랑이나 맹수들은, 거울에 비친 자기를 자기자신으로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울속에 자기를 보고도, 또 다른 놈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깜짝 놀라고, 노려보고, 으르릉 거리면서, 거울속에 자기와 싸우려고 합니다. 지능지수가 높은 동물들은 자아가 발달한 동물들입니다. 내가 나인 줄 알아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숭이들, 침팬지들은 금방, 거울속에 자기를 자기로 알아봅니다. 거울을 보면서, 자기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거울속에 자기의 모습을 신기해 하면서,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 거울을 어떻게 사용합니까? 사람은, 거울을 내가 나를 보는 도구가, 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봐 줄까? 를 생각하는 도구로, 사람들은 거울을 사용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잘 봐 좋으면 하며,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합니다. 상대방에게 실수하는 부분은 없는가? 하여서 거울을 보면서, 옷매무시를 점검합니다. 사람은 자아가 발달하였을 뿐이나라, 더욱이, 다른 사람의 마음속까지,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공감각 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즐겁겠구나, 상대방의 마음이 슬펗겠구나... 그래서 사람은, 나만 생각하는 자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를 이해할수 있는 공감각 까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자아가 발달한,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나만의 믿음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나를 생각하고, 더욱이 다른사람의 먼저 배려하는 공감각적인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성숙은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23절 24절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만을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나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가하지만, 모든 것은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신앙생활에, 열심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누가 기도를 열심히 하나? 누가 방언을 더 잘하나? 누가 봉사를 더 잘하나? 신앙생활에 열심이 있는 교회 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그러한 열심히 자아 중심적이었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사람보다, 더 잘하고, 나의 믿음이 다른사람들 보다 더 높고, 내가 하는 봉사가 다른사람들 보다, 더 귀하다고... 나를 뽐내고, 나를 높히는... 자아 중심의 교회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사도바울은 권면합니다. 그렇게 나를 뽐내지고 나를 자랑하지 마십시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 오늘 본문은 우상제물과 관련되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제물을 먹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우상제물을 영양가로만 본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굿상에 올려진, 돼지머리...영양가 만점입니다. 영양가로 본다면, 몸에 얼마나 유익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의 몸을 생각한다면 우상제물을 당연히 먹으면 좋지요.. 자아중심적으로, 나 중심적으로 생각한다면, 우상제물...그 아까운것을 왜 않먹습니까? 하지만 그것이 과연 덕을 세우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성경은 고린도교회에 던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 몸에 좋다고 과연 덕을 세우는 것인가? 예수그리스도의 덕을 세우고, 교회의 덕을 세우고, 믿음의 덕을 세우는 것인가? 나의 몸에는 좋아도, 덕을 세우지는 못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덕을 세우기 위하여... 않먹을수 있는 것이, 더 큰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돼지머리가 맛있다고, 굿당에 찾아가서 돼지머리를 먹으면, 교회 처음 오신분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목사님이 어떻게 굿당에 가서 돼지머리를 먹느냐? 그러고 시험에 들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을 시험에 들면서 까지 제가 제몸 보신을 해야 되겠는가? 그것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큰 덕을 위하여, 처음 믿는 사람을 시험에 빠지도록 하지 않기 위하여, 않먹고 절제할수 있는 것... 이것이 더 큰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사도바울은 권면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그래서 성숙한 믿음은 나만 생각하는, 내 편한대로, 내 입장만 생각하는 믿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앙성숙을 위하여, 참고, 절제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신앙성숙을 위할줄 아는, 믿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성숙은 교회의 거치는 자가 아니라,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32절 33절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어떤 형제가 한 자매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주 연애편지를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 자매는 반응이 없습니다. 이 형제는 더욱 열심히, 이제는 매일 날마다 연애편지를 썻서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자매는 도무지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형제가 더욱 열심을 내어서, 매일 아침,점심,저녁, 매일 세통의 연애편지를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매가 드디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이 움직여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누구하고 결혼 하였는지 아십니까? 그 연애편지를 전달하는, 우체국 집배원과 친하게 되어, 우체국 집배원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의 유익을 구한다고, 내 뜻대로, 내게 유익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에는 나의 좋은 뜻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나는 좋은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해할수 있습니다. 나는 좋은 계획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잘못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32절에는 말씀합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좋은 일을 하여도, 조심하여서, 혹시나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것은 아닐까? 조심하는 모습... 누구를 위하는 것입니까? 좋은 일을 하여도, 나 중심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폐가 되지 않을까? 교회에 폐가 되지 않을까? 예수님 중심, 교회중심으로 좋은 일을 할줄, 성숙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타적인 신앙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 뿐만 아니라.. 누구를 배려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을 배려하고,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는, 예수님 중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거치는 자가 되어서는 않되겠다.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않되겠다고.. 나 중심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 교회를 생각할줄 아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이타적 신앙의 가장 성숙한 모습은, 하나님의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예수님을 먼저 위할줄 아는 신앙으로, 이렇게 신앙생활 할때, 어떻게 되어 집니까? 33절 말씀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구원의 열매를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성숙한 신앙은 교회의 거치는 자가 아니라, 구원받게 하는 신앙 입니다.” X 2 3. 성숙은 목적이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성숙한 신앙은 이타적인 신앙입니다. 성숙한 신앙은 더욱이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앙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까? 중동지방에 어느 왕자가 중한병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치료를 받으러 왔다고 합니다. 유명한 의사선생님이 이 왕자를 치료하게 되었는데, 어려운 수술 끝에, 말끔하게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의사선생님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치료비를 얼마나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그냥 100만원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도 명세기 일국의 왕자인데... 그렇다고 무작정 많이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마침 교회에 목사님이 생각이 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중동선교를 하시니까 잘 아실텐데, 중동에 왕자님께는 치료비를 얼마나 받으면 좋을까요?”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집사님.. 중동왕실의 왕자들은 프라이드가 굉장합니다. 신분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 그렇니까? 액수를 적은 청구서를 보내지 말고, 빈청구서를 보내 드리고, 밑에다가 글을 쓰십시오.. ‘왕자님의 신분에 합당하게 지불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이 의사선생님은 목사님이 가르켜 준대로 보내엇는데, 며칠후에 흥분해서 목사님께 전화를 드립니다. “목사님..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목사니 말씀대로 했더니, 저는 중동의 왕자로써 이렇게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10억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목사님도 즐거워 하면서...“할렐루야 잘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즐거워 해 주었습니다. 토요일 날이 되었는데, 이 의사 집사님께 목사님의 편지가 도착하였습니다. 뜯어 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집사님...집사님의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에 합당하도록, 감사헌금을 내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성숙하는 사람은 신분의식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집사님은 집사님으로 신앙 경륜이 있습니다. 안수집사님은 안수집사님의 신앙 경륜이 잇습니다. 권사님은 권사님으로써 신앙 경륜이 있습니다. 장로님으로 세웠는데, 기도시키면, 덜덜 떨면서, 목사님 저는, 기도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자 이렇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장로님으로 세웠는데.. 주일 성수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피곤해서, 오늘 집안일이 있어서, 예배 못드리겠습니다. 장로님으로 세웠는데.. 십일조가 뭡니까? 감사헌금이 뭡니까? 목사님 생일감사헌금 꼭 해야 됩니까? 저는 생일감사헌금은 도무지 아까워서, 하나님께 못드리겠습니다. 자 그런 장로님이 있다면, 신앙성숙을 논하기 전에....신앙자격부터 의심받게 될 것입니다. 답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은, 기본적인 신앙생활의 토대위에, 더하여...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는 것이지.. 기본적인 신앙토대도 되지 못한다면, 성숙한 신앙은 바라볼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1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전제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살아갈 때, 그제서야, 신앙성숙의 발걸음은 시작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1. 성숙은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2. 성숙은 교회의 거치는 자가 아니라,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3. 성숙은 목적이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이 가을에 정말 믿음이 성숙해지는, 우리 모든 믿음의 식구들... 김포상도교회 되어 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