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모리아 산에 올라
(창세기 22 : 1-19)
1. 모리아 산에 대해서
모리아 산은 창세기에서 세 번째 나오는 유명한 산이다. 모리아산하면 아브라함이 생각이 난다. 모리아산에서 6가지 훈련을 받았다. 이곳에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훈련을 받아야 한다. 자. 이제 여러분들을 모리아산으로 모십니다. 좋은 신앙의 훈련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2. 모리아 산에서 훈련
1> 믿음의 훈련이다.
우리는 모리아 산에서 믿음훈련을 받을수가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된 곳이 바로 모리아산이다. 100세에 난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을 때 그는 믿음으로 드렸다.(히 11: 17-19) 아브라함은 놀라운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 이삭이 약속의 자녀라는 먼저 약속을 믿었다. 그리고 이삭을 드리는 말씀도 순종하며 이 둘을 종합할수 있었다. 죽이면 다시 살려주실 줄을 믿었다. 부활을 모를 때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모리아산은 믿음의 대명사라고 말할수 있다.

2> 언어 훈련장이다.
우리는 모리아 산에 올라 언어 훈련을 받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을 올라가면서 이삭으로부터 비통한 결정적 질문을 받았다.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7절) 이때 아브라함은 "바로 네가 어린양이다"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8절)라고 가슴 찢어지는 듯한 음성으로 대답하였다. 정말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믿음의사람의 입술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입은 긍정의 입이어야 한다. 선포의 입이어야 한다. 믿음의 입이어야 한다. 모리아산에 올라 바로 말하고 정확히 선포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말은 반드시 씨가 된다. 믿음의 언어를 훈련받아야 한다.

3> 예배 훈련장이다.
우리는 모리아 산에 올라가서 예배훈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예배를 받으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 올라가자 마자 단부터 쌓았다.(9절)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특히 주일낮예배는 하나님의 사랑의 생명이다.

예배의 기본 자세는 어떤 것일까요?
1) 결석하지 마십시오.
2) 가장 깨끗한 옷을 입으십시오.
3) 헌금을 꼭 준비합시오.
4)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사모하며 준비 기도하십시오.
5) 어느 누구와도 원수진 것을 다 풀고 하나님과의 관곌르 가지십시오.
6) 예배중에 모든 죄를 예수피로 닦으시고 죄사함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7) 예배중에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문제를 해결받도록 하십시오.

4> 인정 훈련장이다.
우리는 모리아 산에서 인정 훈련을 받을수 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고 났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 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12절)라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산이 모리아산이다. 하나님의 인정만 받으면 모든 것이 형통하다. 그때까지가 문제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훈련은 모리아산에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인정하십니까?
1) 요셉처럼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죄짓지 말아야 한다.
2) 노아처럼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 정도로 순종해야 한다.
3) 다니엘처럼 사자굴속에 들어갈 각오로 믿음을 지켜야 한다.
4) 야곱처럼 영적 욕심이 있어야 한다.
5) 베드로처럼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
6) 다윗처럼 죄를 아파하며 침상이 떠내려 갈 정도로 회개하여야 한다.
7) 바울처럼 영혼을 사랑하여야 한다.
8) 아브라함처럼 외아들까지도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바칠수 있어야 한 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정하여 주신다. 모리아산에서 인정훈련을 받을수가 있다.

5> 희생 훈련장이다.
우리는 모리아 산에서 희생훈련을 잘 받을수 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희생하되 어디까지 희생하여야 하는지 희생의 온도를 우리에게 제시하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는 아들까지 희생하여야 한다. 그것도 외아들까지 드릴수 있어야 한다. 옥합까지 깨뜨릴수 있다. 하나님의 명령에는 순종해야 한다. 그 순종으로 인하여 어떤 희생이 온다 하더라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자식을 죽이기까지 충성하였다. 주님은 자신을 죽이기까지 충성하였다. 가장 큰 희생은 우리 주님이시다. 모리아산은 희생 훈련장이다.

6> 축복 훈련장이다.
우리는 모리아 산에서 축복훈련을 받을수가 있다. 나그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삭을 드리고 났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아들 네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에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16-17) 아브라함은 엉청난 축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모리아산에서 받았다. 모리아산은 아브라함에게는 놀라운 축복의 동산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을 하여야 축복을 받게 되고, 또 축복을 받아야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리아산에 올라가서 축복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 축복이 임합니까?
1) 축복의 조상 때문에 자녀에게 축복이 임한다.(창 26 : 1-5)
2) 축복권을 가진 목사를 통하여 축복이 임한다.(신 21 : 5)
3) 야곱같이 침노하는 믿음을 통하여 축복이 임한다.(창 27 : 27-29)
4) 하나님의 은총으로 축복이 임한다.(창 26 : 12-22)
5) 선교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임한다.(단 12 : 3)

이같이 모리아 산은
믿음 훈련장이다.
언어 훈련장이다.
예배 훈련장이다.
인정 훈련장이다.
희생 훈련장이다.
축복 훈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