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사람

                               역대상29장13-14절

저는 지난 주간 여러 곳을 집회 가운데 한맹교회, 요사이는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맹인들만 드리

 는 그 교회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고 왔습니다.은혜를 끼치려고 갔다가 제가 은혜를 듬뿍 받고 왔습

 니다.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이 한 30만명 되는데 교회 나오는 사람은 극히 적다고 합니다. 일반교회

 나가면 아주 불편하고, 본인들도 섭섭한 일이 많고, 어렵고, 또 본인들만 예배를 장소를 만들기는

 재정적으로 참 어렵고, 그래서 전국의 교회가 몇 개 안 됩니다. 한맹교회는 거의 다 교인들 구성이

 시각장애인이신데, 당회원도 한분을 제외하고는 다 장로님이 시각장애인입니다. 직업이 다 모두 안

 마하시고, 침놓으시고, 모두 그런 일 하시는데 얼마나 모두 기쁘시게 믿음생활 하고, 저를 맞이해서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그분들은 본인들이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에 선

 교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믿고 이렇게 기쁘게 사는데, 눈 어두운 것만 해도 서러운데, 예수 못 믿고 지옥 가면 얼

 마나 불쌍하냐고 해서 시각장애인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캄보디아로 보내어서 모두 세계를 복음화하

 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도 감사할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감사가 넘치는 것입니다.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그래서 감

 사는 건강하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잘산다고, 편하다고 감사하는 게 아닙니다. 불편한 데도, 아니

 그 돈이 없는 가난한 분들인데도 그것을 모아가지고 감사해서 또 선교를 하니 얼마나 모두 믿음들

 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성가대도 열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가대원만 80여명이 앉았는데 제가 가

 만히 보니 지휘자가 없습니다. ‘이상하다. 지휘자가 왜 없지?’ 저는 그 뜻을 몰랐습니다. ‘왜 지휘자

 가 없을까?’ 보이지 않으니까 지휘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너무너무 잘 하세요. 이분

 들은 어떻게 찬양하냐 그러니까 곡을 테이프을 가지고 집에 가서 곡을 들으면서 파트별로 집에서

 연습한 다고합니다. 연습해 가지고 교회 와서 맞추는데 딱 맞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잘 살아서, 여유가 있어서, 건강해서, 특별한 사람만,

 잘되는 사람만 감사하는 감사가 아닙니다. 어떤 환난 중에서도 감사하고, 장애인도 감사하고, 집에

 서나 들에서나 괴롭고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로 다 씻어 정결케 해 주시고, 죄에서 우리를 해

 방하여 주신 이 큰 은혜로 우리는 가르키지 않아도 저절로 감사하고, 우리마음에 감사가 늘 넘치고,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기쁨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17절에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

 을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죄의 해방이 우리를 감사

 하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가르키는 것도 아닙니다. 가르켜서, 배워서 하는 감사는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원망불평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는 1년 내내 평생 내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

 가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죄에 매인 사람은 다시 말하면 절대로 감사할 수 없고, 죄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고, 사탄은 사망을

 이끌고 다니고, 모든 저주 아래 있고, 앞날에 대한 모든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한순간도 그들은 감

 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의 짐을 벗었습니다. 주님이 용서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며칠 전에 TV를 보면 아주 감동적인 영화를 하나 봤습니다. 사실입니다. 이것은 사건을 다룬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청년 몇 사람이 멕시코로 가서 이렇게 모두 놀고 춤추고 지내다가 싸움이 벌

 어져서 경찰관이 왔는데 이 경찰관을 미국청년이 총을 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총 쏜 청년은 도망을

 쳤는데, 그곳에 있던 친구들이 붙들려 들어간 것입니다. 멕시코 경찰이 얼마나 증오심을 가지고 자

 기 동료를 총으로, 두 명을 총으로 쏜데 대해서 이 미국청년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냥. 경찰서장이

 그냥 때리지를 않고 권총으로 얼굴을 찍어버리는 것입니다. 온몸이 망가지고 피투성이가 되는 것입

 니다. 그때부터 무서운 고문이 시작되고, 그냥 짐승 끌고 다니듯이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치료도

 해 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호소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런데 안 죽고 계속 사는 것입니다. 계속 살면

 또 때리고, 또 심문하고, 고문하고, 그러면서 어느 정도 되니까 이 사람을 데려다가 이제 너가 이

 사람 죽였지 않냐 하는 것을 진술을 받아내는 것입니다.나 안 죽였다 그래도 막무가내입니다.그러

 니 이만큼 적고 너 싸인(sign)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읽어보니까 "내가 살인범이야". 싸인

 을 안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안 하는 것입니다, 이 청년이.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그

 경찰관 두 명이 의식을 회복합니다. 여러 날 만에.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경찰관하고

 이 청하고 대질심문을 대질하게 하는 것입니다. 경찰관이 “이 사람이 쐈느냐” 물어보려고 수사관

 이 데리고 가서 병원에서 이 사람하고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이제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사람이 사느냐 죽느냐는 이제 달린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관 두 명이 말은 못하는데 온몸을 붕대에 감고 이 청년을 만나서 수수관이 묻는 것입니다. “얘

 가 쐈지?” 그러니까 물론 스패니쉬어(spanish, 스페인어로)  그런 것입니다. 내말로 “쐈지?” 그런 게

 아니라 스패니쉬어로 “얘가 쐈지?” 그러니까 이 경찰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더니 걔가

 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또 이쪽 경찰한테도 물으니까 걔가 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마디가, 이 고개가 아니라고 저어주는 이 하나가 이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소용이 없습니다. 소용이 없습니다. 힘도 없고, 능력도, 백도, 권력도 소용없습니다. 이 사

 람을 살리는 게 누구냐? 그 경찰관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 지신 지 아십니까? 우리죄인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고, 지은 죄대로 심판을

 받아야 되는데 죄의 저주가 천 가지, 만 가지 죄 때문에 갇히고, 죄 때문에 매 맞고, 죄 때문에 못

 먹고, 못 입고, 고통당하는 겁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절망입니다. 어디에도 길이 없습니다. 이 청년

 이 그곳에서 잘 입으면 뭣 합니까? 잘 입어도 불만입니다. 잘살아도 불만입니다. 교도소에서 음식

 좋은 것하고 관계없습니다.그래서 오늘 우리들이 엄청나게 더 잘사는데도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죄

 에 매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엄청난, 이보다 백배 앞으로 더 잘살아도 우리가 감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지 아니하는 사람은 감사할 수 없습니다. 감사할 일만 찾아 감사해 보세요. 몇 번하겠습니까?

 그게 또 감사합니까? 죄인으로서의 감사, 그것은 참 감사가 아닙니다. 죄에서 해방된 이 교도소를

 죄인이 아닌 몸으로 나와서 미국을 향하여 비행기를 타는 이 청년, 하나 때문에, 아니다라는 것 때

 문에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면서 여러분을 위하여 김 목사는 죄인이 아닙니다. 주님이 증인입니다. 십자가

 지신 우리 주님이 우리의 증인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구원받는 줄로 믿습니다. 땅에서도 구원입

 니다. 이 땅을 떠나서도 구원입니다. 아버지 앞에 가서도 확실히 구원입니다. 이 청년은 한마디 때

 문에 웃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교도소 밖에서 아버지가 데리러 오는 것입니다. 그전에 아버지와

 도 못 나가.아버지와 함께 미국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다 즐거운 것입니다. 이유 없습니다.장애

 인이 됐는데도 즐거운 것입니다. 너무 맞아가지고 장애인입니다. 그래도 그전에 누렸던, 건강할 때

 갖지 못했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참 기쁨입니다. 왜? 너는 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래서 우리는 성도들은 감옥에서도 감사합니다. 가난해도 감사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사합니다. 저

 도 환난이라는 환난 다 당해 봤지만 항상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나의 구주이시고,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고,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때문에 항상 감사할 수 있

 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감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 2장 7절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는 항상 감사합니다.

데살로니가 1장 2절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 3장 15절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너희는 감사하는 말을 하라. 불평하여 하지

 말지어다. 원망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세상에서는 항상 원망합니다. 항상 불평입니다. 왜? 교도소 안

 이 항상 불평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평생 불평합니다. 이 죄악이라고 하는 세상의 교도소에서 감사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항상 기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를 계속 하고 기도에 감사하므로 깨어있어

 라. 항상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든 봉사를 하든, 집에서나 들에서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감사찬양, 우리에게 이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하세 풍년을 주신 주님 온 천하 만민들아 주님께 감사하세

주님께 감사해 할렐루야 풍년이 왔네 할렐루야 풍성한 열매 주신 주께 극진히 감사하세

 주님께 감사하세 풍년을 주신 주님 온 천하 만민들아 주님께 감사하세

 우리게 주신 풍년 그 풍성하신 열매로 감사드리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의사랑의 은혜로다 영원무궁한 은혜로다 우리주께 감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아브라함의 자손을 택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하여 그들에게 감사를 가르켰습

 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안식일을 철저하게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게 했습니

 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셨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너희가 엿새 동안 열심으로 일

 하지만 너희들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해서 복받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산다고 복받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루를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하므로 영광돌리게 했습니다.

 감사하므로 그 문에 들어가며 그의 궁정에 들어가

 주께 감사드리며 그 이름으로 송축할 지어다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항상 기쁨 안에서 주 찬양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기쁜 찬송 주께 드리네

 시편 100편 4절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성전에 나올 때에 감사하므로 이 문에 들어라”그의 선하심

 과 인자하심과 거룩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 우리 기독교는 찬양이 많습

 니다. 우리 가톨릭은 미사 중심이라고 하면 우리는 찬양이 주를 이룹니다. 요사이 설교가 너무 길고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말이 많습니다. 찬양이 많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칼빈 500주년에 제네

 바에 가서 제가 주제설교도 했습니다. 이 칼빈이 루터가 개혁하고 이 예배는 찬양중심입니다. 찬양

 이 6번, 7번, 8번 항상 그렇습니다. 찬양할 때마다 일어납니다. 하나님께 송축하는 것입니다. 이스

 라엘 민족을 감사하는 민족, 오늘 예수 안에서 택함받은 우리를 감사하는 사람 만드는 것입니다. 자

 녀는 성공할 때도 좋고, 돈 벌어도 좋고, 공부 많이 해도 좋고, 출세해도 좋고, 행복해도 좋지만 감

 사하지 않으면 아버지는 떠나는 것입니다. 왜 그럽니까? 왜 관계는 아버지와 나은 부모와의 관계이

 지, 지식으로 만나는 관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자녀는 못 살고 못 배워도 부모가 더 사랑할 수 있습

 니다. 그러나 불평불만하면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하나님이 여러분 많이

 배웠다고 놀랄 것 같습니까? 땅에 많은 것 가졌다, 부자라고 해서 하나님이 대단하게 볼 것 같습니

 까? 큰 교회라고 하나님이 놀라실 것 같습니까? 감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는 것입

 니다.

감사를 넘치니까 해야 됩니다. 다윗이 얼마나 감사합니까?목동인데도 하나님이 다윗을 얼마나 끔찍

 이 사랑하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옥중서신 골로새서, 빌립보 다 옥중서신 아닙니까?

 감옥에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

 에 더 큰 복을 받고, 감사하는 사람이 잘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나라가 잘 됩니다. 유대인들이 세

 계를 움직이고 잘사는 것도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믿어도 불평불만해 보세요. 하나님

 이 그 민족 복을 주시겠습니까? 유대인들의 사상은 감사하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

 다.

우리 클린턴 대통령이 옥스퍼드를 졸업했는데 그의 둘도 없는 친구가 프랭크 알렌이라고 합니다.그

 친구는 인물도 좋고, 실력도 있고, 돈도 많고, 부모님도 잘 만났는데, 항상 불평불만 하더랍니다. 그

 러더니 졸업하고 얼마 안 돼 가지고 자살해서 죽었습니다. 클린턴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클린턴은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시고 동생들이 어머니가 낳은, 여러 아버지에게서 낳은 동생을 늘 자전거에 태

 우고 클린턴이 교회를 잘 다니는 것입니다.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리면서 이 마음이 감사하는 마음

 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구원을 받은 사

 람은 백가지 어려운 중에도 한 가지 감사를 찾아내어 기어이 감사하며 살고,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백가지가 좋아도 기어이 나쁜 것 하나 찾아서 불평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다른 것입니다. 교회 열심

 히 다니고, 성가대 고등학교 때부터 성가대 들어가서 17년 성가대 봉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에게 좋은 아내도 만나게 하시고,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로 만들어 주시는 것은 많이 배워서가 아닙

 니다. 옥스퍼드 나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찾습

 니다. 감사하는 민족을 향하여 하나님은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우리는 감사할 일이 억수나 많습니

 다. 할렐루야!

♬1. 내가 지금 사는 것 주님의 크신 은혜요 주를 믿게 된 것은 더욱 크신 은혜라

    넘치는 주의 사랑 놀라운 주의 은혜 날마다 경험하며 주께 감사합니다  

  2.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 고초 많으나 이길 힘을 주시니 더욱 크신 은혜라

     답답할 때 기도로 쓰러질 때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니 주여 감사합니다

   3. 하늘에는 영광이 우리에겐 기쁨이 날로 더해 가는 것 더욱 크신 은혜라

     쌓여진 사랑도 감당할 길 없어서 몸과 맘 드립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억수록 감사합니다 ♬

 너무 좋다니까요.

미국 부시 대통령의 선거핵심참모가 에드워터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요사이로 말하면 선거의

 귀재, 이 사람만 데려가면 대통령 되는 것은 따놓은 것입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부시 대통령이

 이분 때문에는 아니지만 하여튼 이분 도움 받아서 대통령 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얼마가지 않

 아서 뇌암에 걸려, 뇌종양에 걸려서 몇 개월 밖에 못사는 시한부 인생이 되었습니다. 교회로 나왔습

 니다. 회개했습니다.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이 사람의 특징은 뭐냐? 상대방에 약점 가운데 가장 핵

 심이 되는 단점을 뽑아가지고 정보를 깊은 것을 찾아내서 진돗개같이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이

 워터의 이것 때문에 그 사람이 맥을 못 추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론 만들고, 언론플레이하고, 그것

 을 어떻게 멋지게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꼬랑택을 먹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코너까지 끝까지 몰고

 가는 전략을 쓰는 것이 이 에드워터입니다. 대통령 되어서 특별한 것 아닙니다. 자기 팔자 고칠 줄

 알았는데 대통령도 팔자 못 고치는데 자기 뭐 특별한 게 뭐 있겠습니까? 사는 세상 다 똑같은데. 문

 제는 어디 있느냐? 이 머리를 항상 그렇게 쓰니까 원망하고 나쁜 것 찾아내고 약점 찾아내고 그러

 니 이 뇌가 잘못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앙일보에서 나온 건데요, 뇌라는 것이 신비합니다. 이렇게 나쁜 생각을 하고 악한 생각을

 하면 뇌색깔이 바뀌어집니다. 이것 보십시오. 정신은 말할 것도 없고, 여러분 마음 하나만 잘못 먹

 어도 밥맛이 없고 잠이 안 오는 세상인데, 몇 년을 남의 약점만 뒷조사만 하고 남의 아킬레스건을

 자꾸 다시 건들고 그러니 그게 병 안 들, 39살인데 암에 걸려서 폐인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승리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 여러분도 도움을 받아도 그런 주변의 남의 약점이나 캐는 사람을

 옆에 두면 안 됩니다. 절대로 가까이 두면 안 됩니다. 저는 “형님 충성하겠습니다. 저는 형님을 위

 한 일이라면” “으시시하게 왜 그런 말을 해. 나는 도움 받을 일 없어. 나는 하나님 한분 외에는 아

 무도 도움 받을 일 없어.”여러분,속지 마시기 바랍니다.병에 걸려 죽습니다.

며칠 전에 종합청사에 불 지른 사람이 안티(Anti)입니다. 자기 블로그(Blog)에다가 계속 기독교를 공

 격하는 카페를 만들어 가지고 운영하던 사람인데, 그것 보세요. 정신 돌아가지고 정부종합청사 불

 지르고는 거기서 떨어져서 자살해 죽지 않습니까? 절대로 나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좋은 생각해야

 됩니다. 감사하는 말 하고,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누구든지 만나면 축복해 주고,위

 로 해 주고, 좋은 점을 보고 인정해 주고,박수해 주고, 기뻐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이분이 마지

 막에 교회 와서 한 말을 제가 드립니다. “상대방을 파내어서 얻은 승리는 승리가 아니다. 나는 실패

 한 사람이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 삶을 주신다면 나는 예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싶다.

 예수의 사랑으로 승리하고 싶다.” 후회하는 것입니다. 늦게 주님 앞에 돌아와서 회개하지만 때가 늦

 습니다. 때는 늦으리, 때가 늦습니다. 할렐루야!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며 살기를 바랍니

 다. 주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감사하며 기뻐하며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죄악 벗

 은 우리영혼이 어디에 살든지 초막이나 궁궐이나 예수님 모시고 살면 천국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플라톤이 인생의 행복을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첫째 행복이 뭐냐? 먹고 살고 입고 살

 기에 부족한 듯한 재산을 가져야 행복하다라는 것입니다. 빠듯하게 겨우 사는 이 사람이 행복하다라

 는 것입니다. 넘치고, 아주 잘 살고, 최고로 높고, 아주 제일 좋은 이런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듯해야 됩니다. 생활이 부족한 듯 하고 인물도 너

 무 잘나가지고, 아닙니다. 약간 부족해야 됩니다. 거울을 보면서 손질할게 많다 이렇게 생각해야 그

 게 행복하다라는 것입니다.

아내가 부족한 듯하다, 우리남편이 부족하다 그게 행복입니다, 행복. 여러분, 바나나 많으니까 먹습

 디까? 안 먹습니다. 과자공장에 있는 사람 과장 먹습디까? 양계장 주인 계란 깨먹습디까? 안 먹습

 니다. 정육점 주인 고기 먹습디까? 안 먹습니다. 무슨 재미로 삽니까? 부족재해야 재미있지. 오늘

 우리가 너무 가지려고 하니까 만족이 없습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 그전보다 백배 잘사는데 만

 족이 없습니다.감사가 없습니다. 행복이 없습니다,도무지.예배,설교,부족한 듯해야 됩니다.이래

 나같이 약간 부족한 듯해야 이게 좋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교회 어느 교회가 좋은 교회냐? 어느 목

 사님이? 부족해야 됩니다. 부족한 듯해야,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도 그렇게 살

 았습니다.

성공은 1/2밖에 성공 못한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것입니다. 100%행복한 사람,다 이룬 사람 그때부

 터 허무함이 옵니다. 마약 복용하고, 동성연애하고, 중독되고, 모두 제일 정상에 있는 사람이 도박에

 빠지고, 알코올에 빠지고, 죄에 빠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경읽은 집사님은 어느 경찰서에 있습니까? 경찰청에 계십니까? 뭐로 계십니까? 안보조

 종실에 계십니까? 수사하시고, 계급이 뭡니까? 경감입니까? 경감이 좋습니다. 그 정도가 좋습니다.

 경찰 다 올라가, 무슨 재미로 삽니까? 그게 축복입니다. 학교선생님이다? 그게 은혜입니다. 우리교

 회 10여년 전에 조해 보니까 은행지점장만 140명입니다. 지금은 다 은행장도 높은 은행계, 금융계

 많습니다. 지점장이 좋습니다. 계장이 좋고 된장 좋고, 할렐루야!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이 주시고 예수님 믿는 데서 기쁨이 오고 감사가 오는 거지, 하나님이 함께 하

 시면 형통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좀 없지만 건강하게 살고, 기쁨으로 살고, 얼마나 행복합니까? 오

 늘 나오신 모든 성도여러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며, 이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까 평생을 그렇게 살

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