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대적

성경 : 벧전 5:8-9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베드로는 우리 성도들에게 ‘근신하라 깨어라!’라고 권면한 후에 이제 직접적으로 싸움을 다루는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누구입니까? 마귀입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마귀는 종종 ‘뱀, 용, 도둑’등으로 불리지 사자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이 참된 사자, 즉 ‘유다 지파의 사자’(계5:5)이십니다.

 베드로의 요점은 마귀가 삼킬 자들을 찾아 두루 다니는 굶주린 사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세계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사자라고 해서 항상 배부르게 살지는 못합니다. 때로는 새끼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말라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한 번 사냥하면 몇 일은 든든하겠지요. 그러나 먹이가 떨어지고 나면 또 사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냥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굶을 때가 허다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배가 고프겠습니까? 어른 사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새끼 사자들은 더 하겠지요? 그렇게 굶주린 사자를 말합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다가 맹수와 싸우게 하였습니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를 며칠 동안 굶겼다가 풀어 놓으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맹수들과 싸우다가 순교의 제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이런 광경을 더 염두에 두었는지도 모릅니다.

 원수는 기회가 주어지면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삼킬 것입니다. 원수는 패배한 적이지만,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원수는 우리에 대한 애정이나 동정심 같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 원수의 임무는 죽이고, 훔치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9절에서 베드로는 ‘마귀를 대적하라’라고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대적하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안디스테미’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안티’(~반대하여)와 ‘히스테미’(서다)의 합성어입니다. 그 뜻은 “반대하다, 저항하다, 싸우다, 항거하다, 대적하다”등의 의미로 “행동이나 주장으로 막는다.”는 뜻입니다. 틀림없이 이 단어는 공격적인 투쟁의 의미가 포함된 말입니다.

우리는 싸움을 준비하며 예수님께서 하신 확신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힘이 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은혜 안에서 행할 때 아무도 여러분을 해칠 수 없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귀도 여러분을 해칠 수 없습니다. 믿습니까?

하지만 여러분은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약속은 시행되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은 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베드로는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마귀를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직접, 담대하게, 목적을 가지고 원수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신약 성경 어디에도, 우리 삶에서 마귀를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가르치는 말씀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런 권세를 인간들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뱀과 아담의 만남을 직접 간섭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귀를 물리치기 위해 사람의 아들로 직접 오셔야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권한을 아들 예수님께 주셨고, 예수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의 몸인 우리는 이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그러면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예수님처럼 싸우라!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을 예수님께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FM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거둔 승리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 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 4: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동안 절대 금식을 하셨습니다.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않으셨으니 얼마나 주리셨겠습니까? 40일 동안 얼마나 많은 원수의 유혹이 있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꽤 많이 저항하셔야 했다는 뜻입니다. 단 세 번의 유혹만 있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대표적인 시험 세 가지를 기록하고 있지만 더 많은 시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들만 살펴봅시다.

첫 번째로 나타난 시험이 무엇입니까?

눅 4: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육신적으로 배고픈 예수님에게 돌들을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는 시험을 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담대하게 대응하셨습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 상황이 우리에게 주는 세 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유혹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래 생각하거나 마음에 품고 있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사탄의 제안이 예수님의 마음속에 파고 들어올 기회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 합니다.

둘째,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직접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유혹을 제거해 달라고 아버지께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사탄이 나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시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와 같은 말로 원수에게 간접적으로 자신의 뜻을 전달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엄격하게 사탄을 다루셨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해야 합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엡4:27).

셋째, 예수님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언급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검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한 영적 무기입니다. 예수님은 말 그대로 영적인 칼로 원수를 푹 찌르신 것입니다. 하지만 원수는 굉장히 집요하여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원수는 고통스러운 상처를 입고도 공격을 계속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기록된 시험이 무엇입니까?

마귀가 얼마나 교묘합니까? 이제는 기록된 말씀을 들고 나와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기록되었으되’로 받아치니까 마귀도 ‘기록되었으되’(시편 91:11-12)로 공격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기록되었으되’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십니다.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다음 시험에서, 사탄은 아담의 죄 때문에 마귀에게 넘어간 세상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지름길을 예수님께 제안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하실 일은 사탄에게 절을 하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마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사탄에게 뒤로 물러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담하게 “뒤로 가!”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어퍼컷’을 날린 것입니다.

 사탄이 한 번의 만남에서 할 수 있는 시도를 다 할 때까지 유혹은 계속되었습니다. 누가는 “마귀는 잠시 물러갔고 숨어서 다음 기회를 노렸다”(눅 4:13 메시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끈질지게 대적하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메시지 성경은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냉정을 유지하십시오. 깨어 있으십시오. 마귀가 덤벼들 태세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심을 틈타는 것보다 마귀가 좋아하는 것도 없습니다. 바짝 경계하십시오. 여러분만 고난에 처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 도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굳건하다”라는 단어는 “끈질기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한 번 원수를 대적하면 싸움이 끝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원수는 몇 번이고 다시 공격해 올 수도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에서 실패합니다. 과거에 한 번 승리했다고 마귀가 손 놓고 덤벼들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존 비비어 목사님의 사모님은 아기였을 때 영아 산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유아들에게, 특히 한 살 이하의 아기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산통을 앓는 아기들은 한 번 울면 거의 하루 종일 끊임없이 울어대고, 그 상태가 몇 달 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영아 산통의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확실히 밝혀내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이 미숙한 소화기관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존 비비어 목사님의 첫 아들 애디슨도 산통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애디슨은 아무 이유도 없이 심하게 울었습니다. 처음 몇 번은 도저히 울음을 멈출 것 같지 않았습니다. 등을 토닥여 주고, 안고 흔들어 주고, 노래를 불러 주기도 했지만 아이는 괴성만 계속해서 질러댔습니다. 이럴 때 부모는 난감하지요. 무력감을 느낍니다. 목사님은 아이를 팔에 안고 그 몸에서 고통이 떠나도록 명령했습니다. 아이의 소화기관에 대고 직접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성령 안에서 큰 소리로 강력하게 기도하자 에디슨이 곧 잠이 들었습니다.

이런 산통은 그 후에도 계속되었는데 공교롭게도 12시 11분에 같은 시각에 반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삼일 연속 똑 같은 시간에 그런 일이 일어나니 나중에는 몹시 화가 났다고 합니다. 침대로 다가가 아이의 가슴 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아들을 내려다보는데, 그 아이를 보고 있는 것이 자신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마치 성령님이 자기 눈을 통하여 아이를 바라보고 계신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큰 권한을 가지고 분노하여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이 산통과 허약의 더러운 영아! 내 아들을 괴롭히는 너를 더 이상 참아 줄 수 없다! 리사의 가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이 저주를 내가 끊어버리기를 원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애디슨에게 네 더러운 손을 떼라! 지금 당장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마라!”

이때 자기의 목소리에 아기가 놀랐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고 합니다. 어린 애디슨은 바로 울음을 그쳤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아빠를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내 평안히 잠들었답니다. 애디슨이 영아 산통으로 운 것은 그날이 마지막이었다고 합니다. 그날 밤 이후로 애디슨은 지극히 정상적인 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수는 도망쳤습니다. 칼로 찔림을 당하다가 지친 것입니다. 원수는 더 이상 아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났는데 형과 똑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때 목사님이 권위 있게 명령했더니 끔찍한 울음이 그쳤다는 것입니다. 몇 년 후 셋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는 영아 산통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마귀를 끈질기게 대적하십시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위로 엄격하게 원수를 꾸짖으십시오. 속박에서 벗어나겠다는 우리의 결심이 우리를 속박하려는 대적의 결심보다 더 단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벗겨주신 짐을 왜 다시 지려고 하십니까?

살전 5:21 모든 것을 분간하고, 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새번역)

영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

 여러분이 믿고 굳건하게 사탄에게 저항한다면 항상 승리할 것입니다.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선포하고, 담대하게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새번역)

‘피하리라’는 말은 ‘퓨고’라고 하는데 ‘사라지다, 도망치다, 달아나다, 안전한 곳으로 찾아 도주하다’라는 뜻입니다. ‘퓨고’가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달아나다’라는 뜻이라고 가르치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가 여러분을 피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마귀를 대적하면 여러분을 피한다고 확실하게 말씀합니다. 원수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담대한 공격을 싫어합니다.

원수가 우리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원수가 우리를 볼 때 그는 그리스도를 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탄을 멸하고 그의 모든 갑옷과 무기를 빼앗아 버리신 분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 속에서 사탄의 능력을 부풀려 왔지만, 사실 그는 우리 밑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발아래 있다는 뜻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서 가장 작은 발가락일지도, 모든 원수의 세력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보다 훨씬 더 밑에 있습니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사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사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사 14: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이 이사야의 예언은 바벨론 왕에 대해서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경의 예언은 종종 두 가지 의미로 적용되고 성취됩니다. 하나는 자연적인 것이고, 하나는 영적인 것입니다. 이사야가 개인과 가족과 나라들을 파멸한 세력에 대해 쓸 때는 틀림없이 영적인 차원에서 사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말에 의하면, 결국 사탄이 이르는 곳은 불타는 유황 못의 맨 밑바닥이며 거기서 그와 사탄과 그 무리들은 “영원토록 밤낮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계 20:10절 참조, 우리말 성경).

 여러분이 믿음으로 어둠의 세력들과 맞선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구원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재물, 건강, 지혜, 사업, 사역에서 복을 받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검으로 싸운다면 예수님처럼 항상 이길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건강한 삶의 기초는 항상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귀나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방해하면 공격하십시오! 여러분이 대적하면 원수는 달아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예수님께 집중하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며, 그 믿음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