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재채기 우울증 (왕상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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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2 재채기 우울증에 대하여 묵상하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극심한 우울증이 파도처럼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수 없는 사람이 그럴 수 있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950년 대 말쯤에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종가집 맏며느리로 들어 간 여자의 기구한 이야기입니다. 당시만 하여도 종가집 여자가 아들을 낳아 주지 못 하면 칠거지악이라고 하여 남편은 첩을 얻어서라도 아들을 낳아 대를 물리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바로 그랬습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지 못 하였습니다. 6.25로 인하여 피란을 다니느라고 유산을 하였습니다. 척추 결핵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석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남편 부모의 성화가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첩을 얻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성화가 극심하였지만 남편은 이 여자를 너무나 사랑하였기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하여서라도 아이를 갇고 싶어 하라는 방법은 다 하여 볼 정도였습니다. 논밭을 많이 팔았습니다. 아이를 가져 보려는 시도였습니다. 그러나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대학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나팔관이 막혀 아이를 갇는다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절망적인 진단 결과만 받았을 뿐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첩을 받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다른 여인과 동침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신감이 치솟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받아 드리면서도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릴 수가 없어서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우울증이 몰려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첩이 임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야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첩이 임신한 것을 안 후 자기도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임신한 첩을 내쫓을 수는 없었습니다. 1년 정도 지난 후 첩은 딸을 낳았습니다. 자기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부인으로서 임무를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첩과 한 집에서 같이 사는 응어리는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사가 귀찮고 인생에 사는 맛이 없어지고 심지어는 인생을 비관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 뒤 10년 정도 지났습니다. 이 여인은 간암에 걸렸습니다. 세상을 아프게 살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우울증이 준 결과입니다. 놀라운 보고는 알게 모르게 80%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던 사람은 모세와 엘리야였습니다. 모세는 40세에 실패의 경험을 맛본 후에는 아예 미디안 광야로 가서 40년을 도피하며 살았습니다. 또 한 사람은 엘리야입니다. 솔로몬의 실정으로 이스라엘은 북쪽에 유다와 남쪽에 이스라엘로 갈라졌습니다. 유다는 모두 20명의 왕이 다스렸는 데 8명이 선정을 베픈 왕이었고 12명이 악한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240년간 19명의 왕이 다스렸는 데 공교롭게도 모두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39명의 왕이 다스렸는 데 31명의 왕이 좋지 않은 왕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은 아합이었습니다. 아합왕은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였습니다. 결혼한 날 밤에 이세벨은 아합에게 결혼선물로 신당을 세워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종교적인 혼합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벌로 3년 6개월간 가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과 송아지를 잡아 놓고 불이 떨어지는 신을 참 신으로 모시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바알선지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습니다. 이세벨이 화가 난 것은 당연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이세벨은 민족을 가뭄에서 구한 공로자 엘리야를 나라를 구한 요셉을 국무총리로 삼은 바로같지 않게 24시간내에 죽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야에게 <살인 경고장>을 발송하였습니다. 당장 죽일 수도 있는 데 그렇게 경고한 것은 피를 말려 죽이려는 속셈이었습니다. 살인범을 사형시킬 때 막상 그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기에 별것 아닙니다. 그러나 사형장에 가기까지의 순간은 글자 그대로 피를 말리는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450명과 장렬하게 싸워 이기던 엘리야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 지 나약한 여자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사환을 100리 밖에 두고 광야로 도망하였습니다. 두 얼굴을 가지고 살아가는 엘리야를 발견하게 됩니다. 정신분석학자들은 로뎀나무 밑으로 도망하여 죽여 달라고 하는 엘리야는 극심한 우울증 환자가 된 순간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 증세입니다.

 

1. 인생에 사는 재미를 느끼지 못 하고 짜증나는 순간이 잦다. 2. 항상 안절부절하며 공연히 불안하다. 3. 남과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 한다. 4.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시간과 날자 그리고 약속을 잘 잊는다. 5. 남의 이름을 자주 잃어버리며 최근에 자기에게 일어난 일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6. 빤히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을 자기도 모르게 하여 한다. 7. 몹시 의심이 많아 남을 믿지 않으며 지나치게 공격적이 된다. 8.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 하여 폭팔할 것같은 상태가 지속된다. 9. 쾌활하였다 불쾌하였다 하는 순간이 잦다. 10. 사소한 일에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너그러운 말보다는 상처가 나게 하는 말을 많이 한다. 11. 자물쇠를 잠그고도 안 잠근 것같아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확인하게 된다. 12. 자신을 자신만만하게 보다가 금장 초라하게 본다. 이미 언급한 대로 80%의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성서학자 키토는 엘리야에게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 가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1. 죽음을 피하여 도망하여 <죽여 주십시요>라고 기도하는 엘리야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가장 생존력이 강한 로뎀나무 밑에서 생존을 포기하는 엘리야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3. 그토록 불을 토할 듯이 강력하였던 엘리야가 그토록 나약하여 진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엘리야처럼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1. 승리가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엘리야의 우울증은 갈멜산 대승리 후에 왔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을 한 명도 남지 않고 모조리 죽이고 났을 때 이세벨이 죽이려고 하니까 견딜 수 없는 우울증에 광야 로뎀나무밑으로 도망하였습니다. 나는 연애인들이 왜 그렇게 마약을 복용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기 연애인들이 가장 고독한 순간은 무대에서 화려하게 박수갈채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 있을 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 연애인들은 우울증을 이기지 못 하고 마약을 복용하면서 허탈함을 달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수만명 모인 자리에서 땀이 쪽 흐르도록 설교를 하고 돌아와 만족해 하는 성도들의 아멘소리를 회상하며 혼자 있을 때가 가장 고독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실패하였을 때보다도 성공하였을 때가 더 위험한 때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정상에서 머므르지 말라>라는 책을 썼습니다. 성공 관리가 실패관리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40일 금식기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났을 때 마귀가 왔습니다. 잘 될 때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공포심이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은 믿으며 당당하게 싸울 때에는 창공을 나르는 비행사처럼 통쾌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세벨이 죽이려 하자 그는 공포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공포심이 들어오면 우울증이 다라 방문하게 됩니다. 병에 공포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모든 병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모든 병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서는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5-6개의 암세포가 생깁니다. 그러나 건강한 마음으로 가지고 살면 경찰 세포가 나와서 그것을 잡아 먹는 데 불안하게 살면 경찰세포가 생기지 못 하여 암세포가 뭉치기 시작하면 그것이 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건강한 정신과 믿음으로 살면 2cm 정도되는 암세포도 죽여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포심을 믿음으로 몰아 내어야 합니다. 3. 피곤이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엘리야는 혼자서 450명과 연일 싸우느라고 쉴 틈이 없었습니다. 승리후 모든 것이 끝나고 났을 때 그에게 엄습한 극단적인 피곤은 그를 우울증 환자로 만들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피곤히 주적되면 짜증이 나고 우울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어느 동물 학자가 두 무리의 말을 대상으로 실험하였습니다. 한 무리에게는 휴식없이 일만 시켰습니다. 얼마후 그 말들은 신경질 적이 되고 찌증을 부렸습니다. 일도 능률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찍 죽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무리의 말들에게는 일주일에 하루를 쉬게 하였더니 일도 잘 하고 말도 잘 들어서 부리기가 편하였으며 오래 살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제분회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 년간 주인은 일꾼들에게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시켰습니다. 그들은 극심한 피곤과 스트레스에 쌓여 짜증만 부렸습니다. 회사는 점점 어려워 갔습니다. 드디어 그 회사는 쓰러지고 주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새 주인은 성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철저히 주일을 지키며 한 주에 하루는 쉬게하였습니다. 작업질이 좋아지고 작업량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철저히 하나님의 창조 법칙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4. 오해가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오해는 우울증의 원인이 됩니다. 엘리야는 3년 6개월동안 가뭄을 끝나게 하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축복을 준 공로자 선지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세벨은 상을 주지는 못 할 지언정 바알 선지자들을 죽이고 바알 종교를 망치게 하였으니 바알신이 노하여 이스라엘에게 벌을 줄 것이라고 오해하여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이런 오해가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여 광야로 가서 로뎀나무 밑에 누워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려고 하는 마음을 몰라주고 오해하고 엉뚱한 말을 할 때에 얼마나 허탈하여 지며 따라서 세상을 비관하며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일을 할 수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진퇴양란으로 어려움에 빠질 때 우울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 부부가 교회에 출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심지어는 성만찬을 받을 때에도 강대상 앞으로 나올 때에도 손을 붙잡고 나왔습니다. 포도주를 마실 때에도 남편이 부인의 입에 포도주 잔을 넣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달갑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유난스럽다고 여겼습니다. 미망스럽고 좀 유난스럽다고 비꼬았습니다.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느끼면 이들 부부는 교회에서 멀어지는 감정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울증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이 그 집에 심방가셔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부부는 시력이 거의 제로 상태였습니다. 시력검사표가 흐릴 정도였습니다. 특히 아내는 장님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손을 서로 붙잡고 다녀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서야 모든 교인들은 이 부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처는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1. 승리가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2. 공포심이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3. 피곤이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4. 오해가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그러면 어덯게 하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가요? 모든 병에 치료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 있기 마련입니다. 1.하나님이 언제나 사랑하고 계심을 믿으십시요. 하나님은 우울증에 빠진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로뎀나무 밑에서 자고 있는 엘리야를 어루만졌습니다. 그리고 숯불에 구운 떡과 물 한 병을 날라다 먹여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이 양식을 먹고 40주 40야를 걸을 수가 있었습니다. 요즈음에는 우주 양식이 개발되어서 우주선속에서 콩알만한 음식을 한 개 먹어도 오래동안 견딜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엘리야는 천사의 양식을 먹고 40일을 걸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성도들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계심을 믿기만 하면 우울증에서 벗어 날 수가 있습니다.

 

나는 오래 전 전남 광주 벧엘 기도원에서 76기 성막 쎄미나를 인도하고 돌아 왔습니다. 204명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명 정도 잘 수 있는 기도원에서 200명이 공부하자니 고생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100여 명의 목사님을 이렇게 추운 날씨에 교회에서 주무셨습니다. 그러나 불평없이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군산제일교회에서 설교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 종주 감독님으로부터 이렁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해 1월에 거의 2,000평 되는 교회를 봉헌하였습니다. 그런데 강대상에 대하여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난한 할머니 이 확실 집사님이 1,000만원이나 되는 강대상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그 사연이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손자 하나 데리고 거의 20년간 종이로 봉투를 만들어 살림을 꾸리며 살았습니다. 기구한 운명의 할머니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죽었습니다. 손자 하나는 간질병 환자였습니다. 때로 없이 딩굴었습니다. 할머니의 가슴은 온통 인생의 아픔으로 멍들어 있었습니다.견딜 수 없는 우울증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자기 마저 죽고 싶어도 간질병 손자 하나 불쌍하여 죽지 못 하며 가정엣 봉투 만들어 살림을 꾸렸습니다. 그런데 알뜰살뜰 모은 것이 1,000여만원이었습니다. 그는 1,000만원을 드려 성물을 봉헌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간질병은 불치라면서요? 그러나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줄 믿습니다. 내 재산을 다 드리니 고쳐주옵소서!> 할머니는 사랑의 하나님의 믿었습니다. 손자는 지금 간질병에서 완전히 고침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못 할 것이 없음을 믿고 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믿고 나가십시오

 

. 스위스 깊은 산속에 할머니 한 분이 홀로 살고 계셨습니다. 관광객이 지나가다가 물었습니다. "이 산속에 혼자 살면서 얼마나 외로우십니까?" 이 때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하였습니다. "나 홀로 살지 않아요. 하나님이 늘 내 곁에 계시지요" 그러니까 우울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엘리야처럼 우울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2. 로뎀나무를 보십시요. 엘리야는 로뎀나무 밑에서 로뎀나무의 진리를 보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로뎀나무는 수리아 팔레스타인 사막지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사막에서 가장 많은 나무입니다. 왜냐하면 로뎀나무는 가장 뿌리가 깊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막에서 죽지 않고 언제나 굳세게 자라나는 나무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뿌리깊은 나무 밑에서 상황에 흔들리는 엘리야의 나약한 모습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로뎀나무밑에 누워 로뎀나무를 바라보며 로뎀나무의 진리를 깨달아야 했습니다. 삭개오는 뽕나무에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뉴톤은 사과나무밑에서 만유인력이라는 만고의 진리를 발견하여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어떤 여인이 병든 남편을 두고 도망하다가 피곤하여 길가에 앉았습니다. 도마뱀이 먹이를 물고 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도마뱀을 심심하여 잡았습니다. 꼬리를 떼어 버리고 도망하였습니다. 쫓아 갔습니다. 바위틈에 몸이 아파 벌렁 누워있는 자기 숫컷에게 먹이는 것이었습니다. <아! 나는 병든 남편을 버리고 도망가는 중인데 이 미물은 자기 짝을 이렇게 사랑하는 구나!> 이렇게 때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깨닫게 하는 나무밑에서 깨닫지 못 하는 엘리야의 모습을 우리는 불쌍하게 그려보게 됩니다. 우울증이 우리를 괴롭힐 때 교훈을 받을 로뎀나무가 얼마든지 우리 곁에 있음을 아십시요 역사상 위대한 일을 하였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극심한 우울증에서 자기를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모세는 40세에 민족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다가 실패로 인하여 극심한 우울증속에 40년간을 미디안광야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가시떨기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시는 것을 확인하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카터 대통령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대통령으로 낙인이 찍힌 채 임기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인정받지 못 하는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이제는 망치를 들고 흑인 마을에 들어가서 집을 고쳐주고 여기저기 분쟁이 있는 곳을 다니며 평화의 사도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퇴임후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드로도 우울증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자 그는 예수님을 3년간 헛되이 따라다녔다는 허탈감에 우울증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서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에 빠질 때가 있지만 우리는 늘 로뎀나무 아래에 누워 있는 존재임을 잊지 마십시요.

 

3. 휴식을 취하십시요 이미 말씀드린 대로 피곤과 스트레스는 짜증과 우울증을 줍니다. 그러므로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뉴욕의 생명 연장 연구소에서 45세 이상된 사람 25,000명을 조사하였더니 단지 20% 만이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조사하니 일의 양과 휴식의 양이 적당히 조화를 이룬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뉴저지 스탠다드 오일 회사에 근무하는 간부 340명을 조사하였더니 235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192명이 건강에 지장을 줄 정도의 질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들은 다같이 알맞는 운동과 휴식이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 의학협회가 오랫동안 연구하여 발표한 건강의 비결 8개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건강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믿으라. 2. 일을 좋아하라. 3. 최소한도 취미를 하나씩 가지고 유식을 취하라. 4. 사람을 좋아하라. 5. 주변의 환경이 당신을 만족시킬 수 없더라도 즐겁게 살아라. 6. 역경을 현명하게 처리하라. 7. 명랑하게 살면서 남에게 따뜻한 말만 하도록 하라. 8. 문제가 생기면 항상 도전하라. 그렇습니다. 누구나가 원치 않는 우울증으로 시달리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계심을 믿고 로뎀나무의 교훈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며 살아가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엘리야는 우울증후에 천사를 만났습니다. 엘리야는 우울증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호렙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명을 다시 받았습니다. 우울증은 더 큰 축복을 주시려는 변장된 하나님의 보자기입니다. 우울증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려고 하는 사랑의 손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렵니다. 일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0년된 집 벽이 헐어서 헐고 있었습니다. 다시 세우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인부들이 소스라치게 놀란 것이 있습니다. 도마뱀 하나가 대 못에 다리를 찔린 채 매달려 건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미 도마뱀이 10년 자식 도마뱀을 기른 것입니다. 그렇게 못에 찔려 10년을 살면서도 건강하였던 이유가 무엇이었을 가요? 어머니가 계신 한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울증에 걸리지 말고 내 곁에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오늘 재채기를 하여야 합니다. 토하여야 합니다. 수넴 여인 아들은 재채기를 7번하고 살아 났습니다. 오늘도 우렁찬 재채기를 하고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