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적은 자들아-4

믿음이 적은 자들아-4

마태복음 6장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아멘-

말씀의 포인트가 [믿음]에 맞춰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올리고피스토이 ολιγωπιστοι-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믿음이 적다’는 말은 ‘전혀 없다’는 의미로 [믿음이 없는 자들아]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야 됩니다. ‘교회 나가면서 주님을 열심히 믿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믿는 믿음이 100% 잘못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앞으로 한번 두드려 보고 건너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신앙의 대상이 잘못되므로 예수가 아닌 다른 어떤 대상을 신앙의 경배의 대상으로 삼을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러분의 신앙은 아무 의미 없는 것이 되고 주님을 섬기는 줄로 속고 있다가 마지막 날 우리 주님 앞에서 버림받을 수 있게 되는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우리 나름대로 믿는 믿음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 믿음 그대로 있어야 됩니다. 성경에서는 믿음을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식으로 믿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예수 믿는 것을 보면 자기 안에 예수가 없는데도 그냥 있는 것으로 믿고 있어요. 이것을 믿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잘못된 믿음이에요. 시집을 안간 처녀가 애기를 보고 너무 예뻐서 ‘나도 저런 애기 좀 하나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책을 보니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것이 없다]고 하네. 시집가서 시집살이 하면 골치 아프니까 싫고 예수님 믿어서 애기나 하나 낳고 말아야겠다며 하나님께 ‘하나님! 내가 믿고 구하오니 뱃속에 애기하나 생기게 해 주십시오. 믿습니다’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믿어요.
그러나 뱃속에 애기가 생겼어요? 안 생깁니다. 시집을 가야 애기가 생기지 시집도 안 갔는데 뱃속에 애기가 생기겠어요? 어떤 남자를 꼬셔서라도 시집을 가야 합니다. 애기가 없는데도 ‘애기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면 있게 되는 거요? 얼마나 바보스러운 짓입니까~?

이런 얘기하면 여러분이 알아듣고 빙긋이 웃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속에 안 계시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계신 줄로 믿어~’ 하면 또 싫어해요.
여러분~ 예수님이 속에 계신지 안 계신지 알아요? 그냥 ‘계시다~’고 믿어서 해결될 일입니까? 정말로 내 안에 거하셔야 되고 정말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우리가 그 분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하시지도 않는데 거하신다고 믿으면 예수님이 안 계신 거예요!
자매님들 중에 착각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제가 이렇게 근사하게 멋있고 매너도 얼마나 좋습니까?
숙녀들이 그냥~ 홀딱 반할만큼 매너가 풍기잖아요. 어떤 사람이 새로 교회에 오면 깍듯하게 대합니다. 그럼 이 사람은 ‘목사님이 나를 좋아하는 구나’ 하고 깜빡 정신을 놓는 거예요. 평소의 매너가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보면 자기한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여자마다 다~ 그렇게 하네~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하고 신경질이 나는 거야~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목사님은 나만 좋아한다’고 믿어도 그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어요. 그렇지만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거야~ 안 하는 거야?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을 이렇게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여러분을 좋아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여러분을 좋아하시면 과정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키워 가시는 과정이 있고...
   여러분을 사람 만드는 과정이 있고...
   그 분의 아들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요.
그 과정을 통해서 실제로 그 안에 거하시는 거예요. 또 실제로 거하면 증거가 나타납니다. 애기를 가지면 입덧을 하고 배가 불러오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예수를 모시고 나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말도 못하고 먹지도 못합니다. ‘이거 몸에 이상이 있구나’ 하고 금방 눈치 챕니다. 그리고 경도도 끊어지고 배가 불러오기 때문에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애기 가진 사람의 증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입덧합니다. 먹지도 못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비추기 시작하면 ‘나는 왜 죄가 이렇게 많을까! 세상에~ 내가 이런 죄인이로구나!’하면서 고통을 주기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실제로 배속에 아기가 들어있는 것처럼 우리 주님이 들어와 자라서 점점 점점 커가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의 죄를 전혀 용납하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에 말씀드린 것처럼 타작하시고 전부 쫓아내셔서 우리 속을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혼자만 계십니다.
예수를 모신 사람의 특징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아들으세요?
죄를 범하면 속에 예수님이 안 계신 거예요. ‘난 예수 믿는데...?’ 하는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성경을 정확하게 보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충 대충 믿어서 ‘예수는 믿어도 죄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려면 예수 믿지 마세요!

제가 자주 질문 드리는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이 뭐 하러 오셨어요? ‘죄를 없이하시려고...’ 말은 잘해~ 그러나 실제로 죄가 없어졌느냐 말이야. 또 어떤 사람들은 죄를 져도 죄가 아니라고 하네~ 아이고 배짱 좋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오셨는데 언제부터 언제까지의 죄를 다 용서하셨다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으니까 지금 죄를 짓고 있는 것도 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전혀 양심의 가책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용서하신 것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를 그분처럼 거룩하게 만드시는 것이 [거룩]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에요. ‘거룩’을 뒷전에 밀어놓고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 없는 거예요. 산에서 보여준 그대로 우리가 믿어야 되고 그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성남 임 목사님께서 메신저로 ‘산’에 관한 말씀을 하다 말았다고 더 하셔야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명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성경은 상징적인 술어로 가득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히브리 원어로는 <뻬레쉬트 빠라 엘로힘 에트 핫샤마임 베에타 하아레츠>입니다. 화장실에 가시는 분마다 읽어보고 동기유발되시라고 우리 화장실에 붙여 놓았습니다. 해보세요. 「뻬레쉬트」도 모르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해요? 어떻게 말씀을 전해요?
「뻬레쉬트」‘[태초에]’ 라는 말은 옛날 어느 시기나 어떤 시간적인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맨 처음’, ‘맨 앞대가리’, ‘머리’를 뜻합니다. 「로시」‘머리’라고 하는 단어를 「레쉬트」라고 발음하는데「뻬레쉬트」‘태초에’를 다른 말로 [맨 처음에]라고 번역할 수도 있어요.
「뻬레쉬트」라는 단어를 계시록에서는 희랍어로 「아르케 αρχη」로 말씀하고 있는데
「엔 아르케 Εν αρχη...」‘태초 안에...’ ‘맨 처음 안에...’ ‘처음’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록 22장 13절에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뻬레쉬트」란 단어를 모두 그렇게 해석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상징적인 언어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려고 하니까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속사로 보아야합니다. 철학이나 과학 또는 역사로 보면 풀어지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란 말은 원어로 번역하여 [태초 안에]가 된다고 말씀드렸어요. 신약의 의미로 하면 결국은 ‘누구 안에서’란 뜻이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란 뜻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억지로 그렇게 해석한다고 하는데 정신 빠진 소리하지 마세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를 원어대로 번역하면 [맨 처음 안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느니라]로 할 수 있어요. [처음 안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여러분이 들으셔야 하고 그 본래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들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곡해하면 헛일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을 찾아보세요.

[태초에......]
창세기 1장에서의 히브리어「뻬레쉬트 」를 여기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희랍어로 「엔 아르케   Εν αρχη」라고 했는데 우리말로는 [태초에...]라고 똑같이 번역하고 있어요. 어떤 시간적인 관념에서 생각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렇다면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는 것은 누구 안에 말씀이 있었다는 거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말씀이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말씀이 ‘예수님 안에’만 있을까? 마귀 안에는 말씀이 있을까~ 없을까? 마귀 안에도 말씀이 있어~ 그 놈이 거짓말이라서 그렇지 마귀 안에도 엄청난 말씀이 있어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할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말씀을 일컫는 것이지, 마귀 안에 있는 말씀은 몽땅 거짓말이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이런 문제는 히브리어, 희랍어를 공부해야 풀어집니다.

역사적으로 맨 처음이라는 시간적인 개념을 말씀하시는가!
[태초에] 라는 말 때문에 학자들 가운데 논란이 많습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엔 아르케 Εν αρχη」와「뻬레쉬트」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니까 이러한 모든 문제들이 풀어졌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누구 안에 말씀이 계시니라? ‘예수 안에’ 말씀이 계셨더라는 의미입니다.
[태초]란 말이 상징적인 표현 아닙니까? 성경에서 [태초에...]하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시는 거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말씀의 진의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전부 상징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어요.
성경에서 [하늘]하니까 저 공중의 하늘을 생각해요. [땅]하면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을 생각해요. 이 성경 말씀이 모두 ‘구속사’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는 ‘구속사’로 읽지 않아요. 말씀 안에 있는 단어 하나하나 구구절절이 모두 그리스도가 계시되어 있습니다. 어떤 단어도 그냥 맹목적으로 기록해 놓은 말씀이 아니라 전부 이유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의미를 담아 말씀해 놓은 거예요. 평신도들은 그렇게 말해도 이해되지만 목사님들이 답답한 소리 하는 것을 보면.......
여러분! 답답한 소리 하지 마세요. 답답한 소리 하지 않으려면 성경공부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성경공부 했다고 길바닥에서 원어 들고 다니면서 따지는 사람이 있어요. 엊그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주 이쁜 아가씨가 저에게 와서 ‘유월절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어디 가서 유월절을 먹느냐고 물었더니 도마동 사거리에 있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따라와요.
    “선생님, 이 「엘로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원어도 하실 줄 알아요?”하고 물으니까 신이 나서 이것도 엘로힘, 이것도 엘로힘, 이것도 엘로힘.. 하면서 쭉~ 내려가면서 읽어요. 「엘로힘」만 하지 말고 그 옆에 있는 것도 읽어보라고 하니까 「엘로힘」만 배우고 그건 안 배워서 모른댜~ 그래서 제가
     “아가씨 그렇게 하면 되나~ 그러지 말고 배울려면 제대로 배워 내가 처음부터 한번 읽어볼까?”
     “선생님 이거 읽을 줄 알아요?”
     “뻬레쉬트 빠라 엘로힘 에트 핫샤마임 베에트 하아레츠......” 하면서 쭉 읽어나가니까 이 아가씨가 따라 오다가 안와요. 질려버려서 턱! 서더니 안 따라오고 그냥 가더라고~ 공부하려면 이런 정도는 해야 뭐 좀 원어를 가지고 얘기하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길바닥에서 사람을 붙들어요? 사람들을 길바닥으로 내보내려면 제대로 가르쳐서 보내던가!
「뻬레쉬트 빠라 엘로힘」, 「빠라」라는 말은 ‘창조하셨다’,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뻬레쉬트 빠라」맨 처음에 만드셨다. 「엘로힘」하나님이....... 이런 것을 알아야 그런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아요. 왜 그렇게 이리저리 핑계대고 공부를 안 하려고 하는지....... 어떻게 양떼들을 먹여요?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태초 안에’... ‘맨 처음 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어디에 계시느냐? ‘태초 안에’, ‘예수 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말씀이라야 믿지 예수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메시지는 믿을 수가 없는 거요! 예배당 십자가 걸어놓고 목사가 설교한다고 해서 다 말씀인줄 알아요?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끌려갑니다. 성경에서의 상징적인 어휘를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태초에]가 ‘예수님이라는 곳이 어디 있어?’하며 따지고 들어요. 어디 있지요?
계시록 22장 13절에 나오잖아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렇게 예수님이 다~ 설명해 놓으신 거예요. 창세기와 계시록은 다른 책이 아닙니다. 창세기는 유전적, 구전적으로 내려오던 것을 기록한 이라고 해요. 아닙니다. 모세가 계시를 통해서 쓴 거예요. 성경말씀이 모두 계시입니다.
[태초에]란 말은 바로 ‘예수 안에’ 라는 뜻입니다. 예수 바깥에 있는 말씀이 아니고 ‘예수 안에’ 있는 말씀이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다시 읽읍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창세기 1장 1절에서 히브리어로
「뻬레쉬트 빠라 엘로힘 에트 핫샤마임 베에트 하아렛츠......」 대전 사람들이야 조금 한다지만 수원 사람들이 모르면 이해가 안가~ 그동안 오르내리며 얼마나 가르쳐 드렸는데 몰라요~ 공부하셔야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즉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지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천지를 지으셨는데 예수 안에서 지으셨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거예요. 모든 만물이 누구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다는 거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일 예수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지음 받았다면 그것은 예수의 것이 아닙니다. 알아들으세요? 요한복음 1장 말씀을 이렇게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징적인 어휘를 잘 이해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 창세기 1장 2절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땅’이라고 이 지구 땅덩어리가 빙하기를 거쳐 역사적으로 이루어 온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성경은 과학을 증명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를 구원하나’ 하는 구속의 계획을 기록한 책이에요.
      성경은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을 써놓은 책입니다.
      ‘땅’을 이 지구 땅덩어리로 생각하지 마세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이는 바로 사람의 마음상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상태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한 세계를 지으셨는데....... 그 지으신 세계가 말씀 안에서 지어지기 시작하는데 자신(땅)의 세계를 보고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것을 자각 하는 거야.
스스로 ‘야~ 내가 혼돈 하구나...’
       ‘공허 하구나...’
       ‘흑암이 가득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이 자신에 대해서 깨닫게 될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자각하지도, 인식하지도 못하는데 절대로 ‘빛이 있으라’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먼저 땅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자각하고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면서
    “하나님 나는 어둠이네요! 나는 텅 비었네요! 아무 것도 없네요! 나는 혼돈스럽네요!”하는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곡할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모두 상징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짓는 세계를 바깥 세계로 보지 마세요.
보이는 현상계로 생각하면 과학, 역사로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과학, 역사로 보아서는 절대로 풀리지 않아요. 구속의 역사로 보아야 모든 것이 풀어집니다. 다른 지식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 안에서’ 모든 만물이 지음 받았기 때문에 예수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엔 아르케 Εν αρχη」와「뻬레-쉬-트」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징적인 표현이죠.

또 창세기 1장 7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고 하십니다.
이것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애를 쓰는데 “에~롱~~~” 안 풀어지지요. 과학은 초보단계입니다. 초등학문을 가지고 성경에다 비유하려고 합니까?
궁창을 만드시고 물과 물 사이에 그 궁창을 딱! 집어넣으니까 아랫물과 윗물로 딱! 갈라져 버리는 거예요. 여기서의 물은 ‘여러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윗물이 있고 아랫물이 있습니다. 또 조금 다른 표현으로 메시지도 윗 메시지와 아래 메시지가 있는데 하나님 말씀으로 딱! 갈라놓은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딱! 갖다 대면 이놈이 윗소리를 하는지 아래소리를 하는지 금방 알게 되요. 상징적인 표현으로 가득한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시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인데 이러한 상징적인 표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남 임 목사님 요청대로 ‘산’에 대한 상징적인 어휘를 이해하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고 다니엘서를 펴놓고 몇 천 년 어쩌고저쩌고... 몇 이레... 몇 이레 하면서 숫자 계산을 하는데 성경가지고 숫자 계산하지 마세요. 숫자 계산 하다 다~ 삐뚤어져 나가요. 제가 책에서 읽었는데 숫자 계산하다 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고]라는 말씀을....... 저기 유대나라에서는 저녁시간 시작이 언제인가... 또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라고 할 때 ‘새벽이 언제인가.....’ 유대인의 하루는 초저녁, 즉 해가 막 넘어가서 어둠이 시작될 때가 하루의 시작이니까 그것이 바로 ‘새벽 미명’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시간상으로 계산하여 그 따위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런 얘기 아니에요! 저녁을 새벽이라 하고, 미명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얼토당토 하지 않게 얘기합니다.
칠년 환난... 팔년 환난... 십년 환난 따지다가 신세 조지는 사람도 있고.....  일천구백팔십 몇 년도에 예수님 오신다고 난리치다가 망하는 사람도 있고......... 숫자계산 하지 마세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입니까? 어제 저녁에도 말씀드렸듯이 멸망의 가증한 것은 어떤 이상한 물체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안에 나타나는 ‘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서 죄가 딱 나타나면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입니다.
죄가 나타나면 왜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는가!
멸망의 가증한 것....... 여러분 마음에서도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설수도 있고... 또 단에 서 있는 사람이 멸망의 가증한 것을 딱~ 가져다 내 놓을 수도 있어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냥 나가 떨어져요.
    쉽게 말씀드리면
<사람은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죄를 안 짓고 못 산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셔서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믿으면 된다>고 하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입니다. 엄청나게 무서운 거예요. 멸망의 가증한 것은 목사가 다~ 내 놓을 수 있어요. 그걸 보고 ‘야! 저것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판단하고 재빨리 산으로 도망쳐야 되요.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오면 벌써 여러분의 마음이 더렵혀진 거야.
    ‘아! 그럴 수도 있겠네~ 멋있네~’ 하면 어디로 가야지? 산으로 가서 비교해야 돼요. 산에 무엇이 있어요? 산은 앞산 뒷산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는 하나님 말씀이 있어요. 하나님 말씀이 바로 산이요. 이 또한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늘’과 ‘땅’, ‘물’이 상징적인 표현이듯이 ‘산’도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유대인들은 시온 산으로 도망가면 되고... 우리는 어디로 도망가야지? 태백산? 지리산?....... 아닙니다. 우리나라 ‘무안’은 양파가 많이 나는 곳 아닙니까? 칠년 환난이 오면 그리로 도망가야 된다고 한답니다.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믿는 자는 깨닫을 진저) 그 때에......]
언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어디에 선 것을 보거든......? 여러분의 마음속에 더러운 것이 딱! 선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의 가증한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도 못해요. 그것이 선 것을 보거든 도망하라는 거야. 도망 안가면 신세 조지는 거예요.
창세기 3장에서 도망가지 않고 망한 사람이 누구지? 하와... 하와가 뱀이 와서 말을 하니까 그게 아름다워 보였어~ 징그러워보였어? 너무 아름다우니까 가서 확! 끌어안아 버린 거야. 그냥 모셔 들였기 때문에 망한 거예요.
창세기 6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내려갔다고 했지요? 사람의 딸들이 바로 멸망의 가증한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가증한 것은 팔레스타인의 회교성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곳에다 하나님의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6절입니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여기에서의 산이 어떤 산이여? ‘산’으로 도망가라고 해놓고 예수님 말씀하시는 것을 봅시다. 얼마나 말씀을 삐딱~하게 하는지 앞뒤가 안 맞아요. 17절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그러면 지붕위에 있는 놈이 안내려오고 어떻게 도망을 가? 산으로 도망가라면서....... 지붕위에 있는 놈은 내려와야 도망갈 수 있잖아요? 안내려오면 어떻게 도망가라는 건지 앞뒤가 안 맞아요. 난 이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떻게 하래요? 지붕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도망가는 거지?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이 말씀의 의미는 지붕위에 있는 사람은 집안에 내려가지 않고도 그냥~~ 도망칠 수 있다는 거예요. 예배당에 가만히 앉아서... 설거지 하면서... 그냥 도망칠 수 있어요. 몸뚱아리는 가만히 있어도 도망갈 수 있다는 얘깁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생각해 보세요. 몸뚱아리는 예배당에 나와 있지만 엉뚱하게 마음은 가스불은 잠궜나~ 안 잠궜나.. 문은 잠궜나~ 안 잠궜나... 집에 가 있을 수 있잖아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지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을 얘기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간음치 말라 하였다 하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는 말씀에서 [간음치 말라]는 것은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얘기하는 거요~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을 얘기하는 거요? 그렇지요? 바깥에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었으면 이미 그 여자를 간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몸뚱아리는 여기에 앉아 있어도 마음은 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주 중요합니다. 롯의 처가 몸뚱아리는 도망쳤지만 마음이 도망치지 못해서 소금 기둥으로 변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면 롯처럼 멸망합니다. 명심하세요! 지금 있는 자리에서 도망쳐야 됩니다.

그러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너희는 어떻게 하라? 재빨리 도망 쳐라!
지붕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라? 내려오지 말고 도망쳐라! 그냥 도망갈 수 있습니다. 이해하시죠? 어디로 도망가라고?  ‘산’으로.......
지붕 위에서도 산으로 도망갈 수 있고... 밭에서도 산으로 도망갈 수 있는 것입니다. 16절 말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밭에서 일하면서 그냥 도망갈 수 있는 거예요. 이 모두가 상징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9절!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누구에게 화가 있다고?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 우리교회에 애기 있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우리 지영씨 큰일났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며 시집도 못가겠다고 하면 참 답답한 얘기가 되는 거죠. ‘아이밴 자들에게 화가 있다’는 것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씀에 따라 욕심이 마음속에 잉태하면 죄가 나오는데 이 죄가 바로 자식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가 얼마나 좋은지 그걸 끌고 도망갈 수 있어요~ 없어요? 죄를 끊어버리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죄가 좋고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쪽쪽 입을 맞추고 난리가 납니다. 죄가 징글징글 맞게 싫어 봐요. 왜 못 끊어 내버리나~
죄가 클수록 악이 더 강해집니다. 욕심이 마음속에 들어가면 바깥으로 나오려고 점점 크는 거예요.
‘잉태한 자’, ‘아이밴 자’는 시집장가 가서 애 낳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욕심이 들어와 자꾸 크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욕심이 큰 사람은 도망갈 수 있을까~ 없을까? 못가요. 죄가 나오기 전에 낙태시켜야 하는데 나온 다음에 죽이려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바라보는데 얼마나 이쁜지 죽이지 못합니다. 죽여야 도망갈 수 있는데 못 죽입니다.
그래서.....
[그 날에는 아이밴 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도망가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이 상징적인 말씀을 육신적으로 시집장가 가서 애 낳는 것으로 생각하면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속에 들어있는 죄를 낙태시키러 온 거예요. 욕심을 낙태시켜야 죄가 안 나와서 살 수 있고 산으로 도망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죄를 잉태하고 있으면 도망가지 못합니다. 성경에서의 상징적인 의미를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디모데 전서 6장 10절이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돈을 사랑하다가도 다~ 버리는 거예요. 돈 사랑하는 마음이 안에서 커지면 하나님 말씀으로 와서 다 긁어내야 합니다. 그런 죄를 긁어내려고 우리가 지금 이렇게 모인 것입니다.

따라서 해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나니......]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내어 깨끗하게 긁어내야 합니다.

옛날에 우리 어머니가 쉰이 거의 다 되어 막내를 가졌는데 남부끄러워서 한의원에 갔대요.
    “애 지우는 약 좀 주십시오”
    “한재만 딱 잡수시면 내일 아침이면 끝납니다”하고 선생님이 약을 지어줬대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애가 안 떨어지더랍니다. 외할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사람을 살리는 게 의사지 사람을 죽일라고 하겠냐~ 애가 떨어지는 약은 절대로 안 지어준다’ 하시더랍니다. 할 수 없이 아이를 낳았어요. 하마터면 그 막내가 세상구경도 못할 뻔했어요.
여러분 속에 욕심이 잉태해서 자꾸 크고 있는데 ‘하나님! 이것 좀 낙태시켜야겠습니다.’ 하고 어떤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그거를 지워주는 약이 아니라 그 안에서 더 튼튼하게 자라고 강해지는 약을 줄 수 있어요. 병원 잘못 선택하면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하시는 거죠?
안 떨어지니까 나중에 내리는 결론은 ‘아이구~ 사람이 그걸 어떻게 떼어버리고 살어~ 그냥 사는 거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병원은 뭐라고 하죠? ‘이 약을 먹으면 다음날 바로 끝나버린다’라고 합니다.

[그 날에는 아이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육신적으로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속에 욕심을 잉태하고 있는 사람은 그 욕심 때문에 도망가지 못하는 거예요. 우리주위에도 욕심 때문에 주님께로 도망가지 못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도망가라고 해도 품에 젖먹이는 놈들(죄)이 있어서 얼마나 이놈들이 귀여운지 쪽쪽쪽~~~ 입 맞추며 못 떼어버려요. 이 모든 것들이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젖먹이는 자들이 화가 있다’는 말씀을 아무리 궁리해 봐요 풀어지나~
[산으로 도망하라]
어디로 도망하느냐~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뭘 보여주셨어? ‘산’.......
이 ‘산’ 문제를 출애굽기로 찾아가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제 찾았던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25장 40절입니다.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찌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만들라는 것이고 또 우리는 이 말씀에서 보여준 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서 본대로 만들어야 되요. 만들다 보니까 뭔가 이상햐~ 하나님 말씀대로가 아닌 것 같아~ 그러면 어디로 쫓아가야 돼? 하나님이 보여주신 ‘산’으로 쫓아가서 다시보고 확정하고 이 말씀이 이렇구나 하고 그대로 살아나가야 된단 말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대로 만들라고 말씀하셨는데....... 쭉~ 건너서 출애굽기 39장으로 가봅시다. 43절!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만일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지 않았으면 다시 만들어야 됩니다. 어디로 가서 보아야 되죠? 산으로 가서 보고.......
우리에게서 욕심이 들어있다거나 죄를 젖먹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 내버리고 없애버리고 가야 합니다. 빵끗빵끗하는 것을 어떻게 죽여요! 시작할 때 나오기 전에 당장 없애야 하는데 점점 더 커지면 없애는 것이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이 잉태되면 죽이지 말고 낳아야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죄는 주저 없이 긁어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멸망의 가증한 것이 딱 섰는가 안 섰는가를 잘 살펴봐야 되요. 마귀하고 같이 살지 않으면 절대로 죄가 안 나옵니다. 생기기 전부터 예방을 잘하면 됩니다. 죄가 나온다는 얘기는 마귀하고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과 함께 산다면서 죄가 나온다고 하면 앞뒤가 안 맞는 말입니다. 마귀하고 살면 마귀 닮은 것을 낳고 하나님을 인하여 낳으면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박서방하고 살면 누가 나와? 박서방..., 또 김서방하고 살면 김서방이 나와야지 이서방이 나왔으면 어떻게 된 거지? 샛밥 먹은 거야~ 하하하....... 하나님하고 산다매~ 어떻게 죄가 나와~ 이치에 맞는 얘기를 해야지~
‘에이 어떻게 검정신을 안 낳을 수 있어~’ 하면서 살겠어요? 요즘은 DNA 검사를 해서 친자를 확인한데요. 나중에 하나님이 DNA 검사를 하십니다. 어떻게? 성경말씀으로 DNA 검사를 하는 거죠. 하나님 하고 사는데 죄가 나와요?
그래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명확한데도 죄 문제를 떼어놓고 얘기하려고 합니까?
    ‘하나님의 자녀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죄를 짓느냐 안 짓느냐’를 가지고 구분하는 거예요.

이제 요한일서 3장으로 갑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죄를 짓는 자는 왜 마귀에게 속해요? 마귀는 원래 씨종머리가 죄 짓는 놈이니까 죄를 짓는 거예요.

우리 자매님들이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신랑이 ‘교회에서 목사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더냐, 목사님에게 물어봐야겠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 왜 그 모양이냐’고 하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면 공부를 잘하는 놈도 있고 못하는 놈도 있지 전부 잘하느냐’고 한대요. 하하하....... 그러니 본인은 잘 못한다는 얘기아녀? 그래서 저도 배웠습니다. 신랑들한테 전화 오면 나도 그렇게 답할 테니 께~
여기에다 ‘거듭난 사람은 예외니라’,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니 죄를 좀 지으면 어떠냐?’라고 써 놨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목사도, 장로도, 거듭난 사람도 죄를 지으면 마귀에게 속한 거예요. 죄는 죄대로 지으면서 구원은 구원대로 받고 싶은 그런 구원은 없어요. 우리 속에 있는 죄 전부 다~ 파내버리는 거예요. 말씀이 이러면 말씀대로 받아들이세요. 사람이 거듭났기 때문에 죄를 져도 괜찮다고 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조금 뒤로 가서... 15절입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거듭났으면......] <죄가 없는 것이니라 미워해도 괜찮은 것이니라>라고 해야 옳아요? 미워하는 사람은 나중에 이 말씀으로 심판하십니다. 요한일서의 말씀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말씀이에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거듭났으면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미워하는 자는 살인자이고 살인하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없다고 하는데 거짓말쟁이들은 뭐라고 해요? 미워하지만 우리는 믿고 거듭났으니까 영생이 있대요.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미워하지만 거듭났으니까 괜찮다는 말이 더 좋게 들리지만 아닙니다. 미워하는 사람은 어디 가서 수술해야 되죠? 산부인과...... 무슨 산부인과? 말씀의 산부인과!
죄도 짓고 천국도 가고....... 미워도 하고 영생도 가지고....... 꿩 먹고 알 먹고....... 얼마나 좋아 우리 입맛에 딱 맞아~ 하지만 여러분! 사람의 거짓말을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거짓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니라]
거짓말쟁이들은 ‘나는 예수님이고 어린 양이야’하고 나오지만 뒷구멍을 보면 용이에요. 거짓말을 잘 분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거짓말을 분별하지 못하면 거짓말쟁이들과 함께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1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보니까 새끼 양처럼 생겼어. 새끼 양은 누구를 상징하는 거예요? 상징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을 모릅니다. 예수님입니다. 한 짐승이 올라오는데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달렸는데 보니까 예수님을 닮았어~ 사람들이 두 뿔이 달린걸 보고 ‘오메~~예수님이다~’ 하고 바깥모양만 보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모양만 보고 따라가면 안 되고 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확인한 후에 따라가야 돼요. 다시 한 번 더!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새끼 양... 예수님처럼 생겼는데 말은 누구처럼 하지요? 용처럼, 마귀처럼....... 용은 마귀를 상징하는 거예요. 용은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무기가 하늘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성경에서의 <뱀>을 논둑에 기어 다니는 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마귀>가 바로 <뱀>이라서 [옛 뱀 곧 마귀요 사단이요]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모양을 보면 모두 한결 같이 십자가, 강대상 만들어 놓고 성경책 가지고 할렐루야 찬송 부르는데 말씀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고 ‘아니다!’ ‘맞다!’ 하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분별하기 위해서 성경공부를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속에 의심스러운 것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말씀이 확실하게 들어서야 돼요.
표면적으로 볼 때는 예수님인데 입으로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니까 용이더라.
이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자니 살인자는 그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하고 말씀하시는데
마귀는 뭐래요?
    <죄를 짓는다 할찌라도.... 죄를 짓기는 하지만 육신이 약해서 죄를 안 지을 수 없었어~>
    <죄를 짓지만 우리는 거듭난 사람이다~ 구원 받은 사람이다~>라며 꼭 토를 달고 죄를 용납하려고 해요. 분별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이 마귀의 자식인가~ 아닌가를 확인하려면 뭐를 보면 알어? 죄를 짓고서도 <사람이 어떻게 죄를 안 짓고 살어~?> 하면 마귀가 난 사람입니다. 사람이여~ 짐승이여? 사람이여~ 뱜(뱀의 충청도 사투리) 새끼여? 여러분! 죄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왜 오셨어?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어.
    마귀의 일은 뭐여? 죄 짓게 하는 거예요.
    ‘거듭났네’하고 우길 것도 없이 죄를 지으면 죄의 삯은 사망이에요.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에요. 전부 다~ 거듭난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지! 거듭난 사람이 또 멸망 받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출애굽 하고 홍해를 건너 광야로 나온 후 다~ 죽었어요.
    사울왕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다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돌이키지 않아 하나님께서 떠나 버리셨어요.
솔로몬은 얼마나 엄청난 왕입니까? 온갖 복을 다 받고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도 하나님을 버렸어요. 하나님을 버리시면 말 할 것도 없이 지옥입니다. 다음 9절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 힘으로 죄를 안 짓는 거요? 하나님이 뭐라 하셨어?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를 죄 안 짓게 못 하시겠느냐~
      너희를 거룩하게 안 하시겠느냐~
      너희를 아름답게 안 하시겠느냐~
      너희를 신의 성품을 닮지 못하게 하시겠느냐~ 왜 안 믿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올리고피스토이 ολιγωπιστοι]
믿음이 적기 때문에... 믿음이 없기 때문에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만 있으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에케테 피스틴 테우 Εχετε πιστιν τευ」‘하나님의 믿음을 가져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믿음 속으로 끌어들이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15장 5절입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그 별들을 보여주시면서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 자손 중에 누가 있는지 아세요? 여러분이 거기 없으면 큰일 납니다. 하나님이 별들을 보여주시는데 아브라함은 그때 우리까지 다~ 본거에요. ‘와~ 저게 다 내 자손입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완전히 설복 되어져 그 말씀 속에 푹 빠져 하나님의 믿음이 속으로 완전히 들어와 버린 거예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어요.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이를 저의 의로 여겨셨더라] 그게 바로 믿음이야. 설복되는 거야.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듣고 ‘와아~ 그러네요~ 정말 그러네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네요~’하고 그냥 열려버립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너! 참 잘 믿는 구나~’하신다는 말씀이죠.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6절 말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 말씀을 열어 보여주시면서 말씀이 이렇다고 하나님 세계를 보여주시는데도 ‘사람이 육신을 가졌는데 어떻게 죄 안 짓고 살아? 거듭나서 예수 믿으면 되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믿는 거요~ 안 믿는 거요? 말씀에 설복되어지지 않은 사람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완전히 설복되어지고 그 말씀에 빠져 버려야 됩니다. 다시 6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여주시고 아브라함에게 또 주십니다. 7절.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6절에서는 ‘네 자손이 이렇게 많으니 봐라’ 열어 보여주시고 7절에서는 자손들이 들어가서 살아야 될 땅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 땅을 아브라함에게 기업으로 주시려고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끌어냈다는 말씀이죠. 이 부분을 설명 드리려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녁시간에 이어서 말씀을 드리고 바로 그 뒤에 나오는 사건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또 한마디 해요. 8절.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자손들을 그렇게 많이 주신다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와~ 그러네~’하며 그 말씀 속으로 푹 빠져 들어갔는데 하나님이 ‘이 땅을 다~ 너에게 주겠다. 너에게 업을 주려고 데리고 나왔다’고 하니까 ‘내가 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줄을 뭘로 알겠습니까’ 하며 증거를 달라고 하죠? 여기에 하나님이 또 한마디 하십니다. 9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찌니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내가 이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을 확실하게 보증을 세워 주겠단 말이야. 예물을 드리라고 하니까 돈 갖다 바치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런 것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10절.

[아브라함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새를 쪼개지 않았다고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고생한다고 하는데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안 쪼개는 것이 성경의 법입니다.
레위기로 가서 확인합시다. 레위기 1장 14절.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져다가 그 머리를 비틀어 끊고......]
머리를 왜 비틀어 끊을까? 새가 미운 짓을 하니까 칼로 딱! 끊지 않고 머리를 비틀어 끊는 거예요.
[그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위에 불사르고 피는 단 곁에 흘릴 것이며 멱통과 그 더러운 것은 제하여.....]
[멱통과 더러운 것은 제하여]는 [속에 있는 내장은 다 꺼내어 내버리라]는 뜻입니다.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더러워서 확! 집어 내던지는 거야. 다음 17절.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쪼개기는 하되 완전히 쪼개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새를 잡을 때 어떻게 했어요?
[새는 쪼개지 아니하고]
쪼개지 아니했다는 말은 둘로 나누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가슴을 짤라서 속에 있는 내장은 다 집어 내버리고 완전히 갈라놓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아브람이 제사를 잘 드린 거예요~ 잘못 드린 거예요? 제사를 잘 드린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한 번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적이 없어요. 전부 하나님 뜻대로 했어요.
이 제사 드리는 문제에서 사람들은 새를 쪼개지 않았다가 하나님에게 혼났는데 자기는 별 것이 아니고 다만 후손에 가서 종살이 하느라고 고생했다고 해석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다시 읽지요.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여기서 확실히 말씀하시잖아요. 창세기 15장으로 넘어갑시다. 창세기 15장 10절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이 지금 아브라함에게 말씀(명령)하셨는데 아브라함은 그 말씀에 완전히 설복되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완전히 다 갖다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설복되어진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 이후의 말씀은 저녁시간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